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x이 안내려가요

^^* 조회수 : 5,676
작성일 : 2015-11-06 10:44:30

어제 유산균음료 마셨더니 아침에 확실하게 변 봤어요


화장실 똥이 안내려가요


저번 주에도 그러더니 


어떡하나요


그리고 왜 안내려갈는걸까요?


감사합니다

IP : 175.198.xxx.13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하긴요
    '15.11.6 10:46 AM (223.62.xxx.97)

    원글님 똥이 굵고 단단히서 그래요
    빨리 뚫어뻥 사다 뚫으세요

  • 2. 뭘 어째요
    '15.11.6 10:47 AM (121.155.xxx.234)

    뚫어야죠ᆞ뚫는거 철물점 가면 팔잖아요
    오래 묵혔다가 봤나보네여 ㅎ

  • 3. 그거 이름이
    '15.11.6 10:52 AM (221.151.xxx.158)

    관통기예요
    철물점 가서 관통기 달라고 하세요

  • 4. 웁쓰
    '15.11.6 10:53 AM (221.156.xxx.205)

    님은 현재 매우 당황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뚫어뻥이다 비닐 씌워서 압력 넣고 그런 거 말고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똥이 단단한 저희 언니가 자주 쓰는 방법인데요.
    뜨거운 물 있지요. 커피포트에 끓인.
    그 뜨거운 물을 여러 번 부어주세요. 그럼 그 단단함이 풀리는지 내려갑니다.
    제가 저희 언니보고 더러워죽겠다고 하면서도 신기방기 합니다.

  • 5. ㅋㅋ
    '15.11.6 10:53 AM (121.140.xxx.186)

    변기에 물이 역류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제 경우는

    세숫대야에 물을 가득받은 후,

    변기에 수압이 가게 촤아악 뿌려요 .. 그럼 뚫리더라구욬ㅋㅋㅋ

  • 6. 이런건
    '15.11.6 10:54 AM (180.70.xxx.171)

    좀 본인이 혼자 인터넷 보고 해결하세요... 이게 게시판에 물을 일인가요? 에휴ㅠ,,,

  • 7. ㅡㅡ
    '15.11.6 10:56 AM (112.169.xxx.21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토 쏠려

    그냥 막혓다고나 쓰든지ㅠ

  • 8. ^^*
    '15.11.6 10:57 AM (175.198.xxx.138)

    똥이 단단해도 내려가주는게 정상아닌가요?

    똥이 오래되고 굵다고 안내려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음식물쓰레기나 기타것들을 투하한것도 아닌데요

  • 9. ...
    '15.11.6 11:00 AM (112.220.xxx.101)

    굵고 단단해서 안내려가는거 맞아요-_-
    변기 관이 직선이 아니고 S자처럼 생겨서 그래요
    내려가다가 두덩이로 나눠지면서 한덩이는 막혀있고
    한덩이는 위로 동동떠죠
    고무로된거 있죠?
    그거 몇번 펌프질하면 쑤욱 내려가요
    제가 많이 해봐서 알아요ㅡ,.ㅡ

  • 10. 웁쓰
    '15.11.6 11:05 AM (221.156.xxx.205)

    자네..
    내가 똥 전문가네...
    단단하면 당연히 막히는 게 정상 아니겠나...
    이제 알았으면 이 글 내리시게...

  • 11. ^^*
    '15.11.6 11:07 AM (175.198.xxx.138)

    당신이 뭔데 글을 내라라 마라입니까

    싫으면 패스하면 되지

    참나

  • 12.
    '15.11.6 11:09 AM (14.47.xxx.4)

    지금 일하는중에 아침겸 점심 먹으면서 82들어왔다가 제목보고 토할뻔 했어요.ㅠㅠ 님은 급한 일인데 저같은 사람은 어쩌라구...처음 제목을 봤는데 이제 바꾸시면 뭐해요.그런데 참 신기한게 대놓고 쓴 제목은 속이 안좋았는데 X표시를 해놓은건 그나마 거부감이 덜 드네요.소화안되면 님이 책임지삼~^^

  • 13. 글을
    '15.11.6 11:12 AM (180.70.xxx.171)

    ^^*님.... 당신도 그럴 말할 자격 없는건 아세요???ㅋㅋㅋㅋㅋ

  • 14. 뭔글?
    '15.11.6 11:30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똥 이야기 재밌어요?
    제목만 x 남겨놓고는 내용은 적랄..읽는사람 어는 선 배려좀하고 쓰는것도 글매너 입니다. 익명이라고해도 이건 아니죠.
    방법말하러 왔다. 영 더럽네요
    위에서 뜨거운 물 알려줬으니 됬는데

    참 매너없이 하고는 읽지말라니.매너도 똥 같네요

  • 15. 뭔글?
    '15.11.6 11:3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똥 이야기 재밌어요?
    제목만 x 남겨놓고는 내용은 적랄..읽는사람 적정선 배려 좀하고 쓰는것도 글매너 입니다. 익명이라고해도 이건 아니죠.
    방법말하러 왔다. 영 더럽네요
    위에서 뜨거운 물 알려줬으니 됬는데

    참 매너없이 하고는 읽지말라니.글 매너도 변 같네요.

  • 16. 뭔글?
    '15.11.6 11:33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변 이야기 재밌어요?
    제목만 x 남겨놓고는 내용은 적랄..읽는사람 적정선 배려 좀하고 쓰는것도 글매너 입니다. 익명이라고해도 이건 아니죠.
    방법말하러 왔다. 영 더럽네요
    위에서 뜨거운 물 알려줬으니 됬는데 글 상상력 있는 유형들은 토쏠림.

    참 매너없이 하고는 읽지말라니.글 매너도 변 같네요.

  • 17. ^^*
    '15.11.6 11:57 AM (175.198.xxx.138)

    지x들한다

  • 18. 똥녀
    '15.11.6 12:42 PM (1.236.xxx.207) - 삭제된댓글

    똥이 굵으신가봐요.
    얼마나 구랭이 같으면 안내려가... ㅎ

  • 19. ..
    '15.11.6 1:39 PM (211.110.xxx.49)

    관리비서 월급 나간다고 대놓고 하세요

  • 20. ㅁㅁ
    '15.11.6 3:46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굵고 단단 ㅋㅋㅋㅋ
    변기 구멍에 무언가 걸려있을 수도 있어요
    저는 남편이 생각없이 물티슈를 변기에 버려서 그런 적 있어요

  • 21. ㅁㅁ
    '15.11.6 3:46 PM (112.149.xxx.88)

    굵고 단단 ㅋㅋㅋㅋ
    변기 구멍에 무언가 걸려있을 수도 있어요
    저는 남편이 생각없이 물티슈를 변기에 버려서 그런 적 있어요
    아들녀석은 청소용 항균티슈를 변기에 버리고요

    잘못은 남이 하고 고생은 맨날 나만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892 썸타던 남자를 계속 만나게 되는데 왜이럴까요? 1 dd 2016/01/17 1,146
518891 며칠전부터 헛기침 나오고 목에 누런 가래 있고 5 질문 2016/01/17 2,401
518890 조부모상에 유급휴가 며칠 나오나요? 3 궁금 2016/01/17 2,473
518889 드디어 새누리 피터지는전쟁 서막이 열리다.. 3 .. 2016/01/17 1,349
518888 개정팔 속마음 번역사전(잼나요) 14 ㅎㅎ 2016/01/17 5,255
518887 한양대랑 강남가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4 전세 2억 2016/01/17 1,291
518886 결혼후 애 생긴 상태에서 세후월4~500수입이면요 4 ㄴㅇㄱ 2016/01/17 2,414
518885 외동이면 사회성 별로고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고 그런가요? 22 ........ 2016/01/17 5,098
518884 근데 해강이는 왜 하필 아귀찜을 골랐을까요? 궁금 2016/01/17 1,154
518883 콜레스테롤 잴때마다 병원 가야 하나요? ㄱㄱ 2016/01/17 469
518882 오늘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놀러왔는데요 9 Hj 2016/01/17 6,624
518881 Microsoft edge (?) 라는걸 업데이트후 공인인증서 .. 한파 2016/01/17 462
518880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바꾸고싶어요.. 2016/01/17 1,388
518879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현성맘 2016/01/17 1,101
518878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양평에서 2016/01/17 4,360
518877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성적소수 2016/01/17 11,195
518876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2016/01/17 5,496
518875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내일 아침 2016/01/17 1,797
518874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예의라도 2016/01/17 2,582
518873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정말 2016/01/17 1,290
518872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017
518871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697
518870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333
518869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2016/01/17 2,022
518868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ㅠㅠㅠ 2016/01/17 5,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