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덮는 짧은패딩,많이 추운가요?

쵸코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5-11-06 09:24:40
늘 무릎까지 오는
긴기장 입었는데
어제 아울렛갔다 엉덩이 까지 덮는
기장의 패딩을 입어봤는데
(허리는 벨트 있는 디쟌이요)

부해보이지 않고 날씬해 뵈고
괜찮더라구요.
굳이 좋게 표현하자면
긴 패딩보다 우중충한 느낌ㅇᆞ 덜하고
조큼 발랄한 느낌이랄까요

엉덩이,무릎 시리단 이유로
늘 긴것만 입어왔는데
엉덩이 덮는 기장 패딩 많이 추울까요?
나이는 30후반에
마르고 작은 체구입니다
82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IP : 223.62.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11.6 9:28 AM (218.235.xxx.111)

    덩치가 크든작든
    허리에 벨트 들어간거
    상당히 촌티나요...실제로 입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그래도 겨울이면...전 마흔중반이라
    그나마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거(너무 긴건 또 별로고...꼭 권투도장에서 권투하는 애들같아서)
    무난한거 같던데요.

  • 2. ,,
    '15.11.6 9:31 AM (180.64.xxx.195)

    218님.. 허리에 벨트 묶는 패딩.. 유행인데요...
    그리고 촌티 안나요..
    뚱뚱하지만 않으면요...

    원글님.. 짧은 패딩은 아무래도 춥긴 추워요.
    추위 별로 안탄다면 모를까...

  • 3. 그게
    '15.11.6 9:34 AM (218.235.xxx.111)

    저를 꼭 집어서 부를 필요까지야
    촌티 나건 안나건
    각자의 취향이죠
    왜 나에게 님 생각을 강요하죠?

  • 4. 서브용으로
    '15.11.6 9:38 AM (211.203.xxx.25)

    저도 짧은 거 좋아했는데 30대 중반부턴 넘 춥더라구요. 겨울 날씨가 추워진 탓도 크죠.
    지금 서른 후반인데 긴 것은 거의 데일리용으로 입고 조금 덜 추울 땐 짧은 거..
    근데 작년엔 두꺼운 가디건 입느라 짧은 패딩 한번도 안 입었어요. 운전한다면 긴 게 거추장스럽기도 해요
    전 일하러 갈 때도 걸어다녀 긴 게 도 유용..
    사실 이제 추위를 너무 타서 할수없이 긴 거 입는 이유도 있어요 ㅠ

  • 5. ,,,,
    '15.11.6 9:39 AM (175.192.xxx.186)

    무릎위까지 오는 패딩입다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옷 입으니 허벅지가 추워서
    다시 긴 옷 꺼내입었어요. 이게 한겨울에 짧은 코트는 상상도 못해요. 엉덩이를
    어떻게 내놓나요.

    옷 길이가 보온에 엄청 영향 끼치고
    나이에 따라 추위 반응하는게 심각한것을 알게되네요.

  • 6. 서브용으로
    '15.11.6 9:40 AM (211.203.xxx.25)

    참 제가 키가 170넘어 긴 거라도 저한테는 무릎 위에요;;;즐겨입는 긴스타일은 타미힐피거인데 많이 두껍진 않아요.

  • 7. ..
    '15.11.6 10:17 AM (182.221.xxx.172)

    전 솔직히 허벅지까지 오는 긴 패딩이..촌스러워요..
    제 키가 170넘지만..이불 싸짊어지고 다니는 거 같고..부담스러워요..요샌 밖에 잘 안돌아다니잖아요..차에서 바로 내리고 들어가는데 전 허리 벨트하고 숏패딩 원글처럼 상큼하고 젊어보이고 이뻐요..나이든 사람이 숏패딩 입은건 못봐서 그건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 8. 초겨울용
    '15.11.6 10:29 AM (121.166.xxx.169)

    초겨울 간절기 용으로 짧은 패딩 좋을듯요.

    무릎길이면 한겨울에도 좀 길지 않나요?

  • 9. 허리벨트;;;
    '15.11.6 10:50 AM (182.224.xxx.43)

    패딩샀는데 촌스럽단 댓글보고 헉

  • 10. 별꼴반쪽
    '15.11.6 11:04 AM (112.162.xxx.61)

    허리벨트패딩 촌스럽다는거도 자기취향 남한테 강요하는거 아닌가요?
    218은 남 지적은 막하면서 자기 지적하는 꼴은 못보네요
    제지인 허리벨트있는 패딩 입고 다니던데 이쁘기만 하던데~~~

  • 11. christina9
    '15.11.6 1:41 PM (203.226.xxx.85)

    ㅋㅋㅋ촏스럽든 말든 나만 안추우면 그만이구요. 몽클레어 길이 아니면 엉덩이 추워서 안되요. 자가용으로 다니기에는 숏자켓이 좋지만 뚜벅이시면 긴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146 임재범 손지창 인물이랑 재능은 누굴 닮았을까요..??? 11 ... 2015/12/03 5,204
506145 독재자의 딸 박근혜,아버지 전철을 밟으며 노동자를 억압 5 더네이션 2015/12/03 808
506144 핫팩....뒷목에 붙이기 4 ㅠㅠ 2015/12/03 2,260
506143 극도의 긴장,불안 증세 - 좋은 소식 후에도 계속 이거 어떡하죠.. 1 건강 2015/12/03 1,163
506142 예비고3 기숙학원 윈터스쿨 추천 부탁드려요 1 겨울왕국 2015/12/03 1,814
506141 "목사님들 때문에 근소히 이기는데 웬 세금?".. 49 샬랄라 2015/12/03 1,402
506140 오늘 아침 드라마 노래제목? 2 나무 2015/12/03 503
506139 이태원 핫플레이스 추천해주세요~ 동작구민 2015/12/03 1,061
506138 모임에서 어르신이 박정희가 청렴했대요.. 12 ddd 2015/12/03 1,555
506137 남편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49 .. 2015/12/03 7,040
506136 오늘 눈와서 꼼짝않고 집에 계시는분.. 49 111 2015/12/03 2,104
506135 수능.이과생..과탐 2로인해 손해 볼것 같은데. 7 아까시 2015/12/03 2,547
506134 덕선이랑 보라 남편 누구일것 같으세요? 12 응팔팔 2015/12/03 3,656
506133 연애 상담인데 현명한 조언이 필요해요.. 19 lachat.. 2015/12/03 4,287
506132 교회 다닌분 들 만 봐주세요 49 기독인 2015/12/03 1,424
506131 부부침대 싱글 2개 붙여서 쓰면 어떨까요? 11 궁금 2015/12/03 11,993
506130 서울 강남쪽 스시집 추천부탁드려요 1 sushic.. 2015/12/03 1,066
506129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2 ........ 2015/12/03 870
506128 싸이 신곡 대디 너무 재밌어요.. ㅎㅎ 48 싸이 2015/12/03 5,631
506127 도와주세요. 놋북 아래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졌어요. 3 컴맹 2015/12/03 1,713
506126 학주 유재명씨가 73년생이네요 7 ,,,, 2015/12/03 2,651
506125 작은 아이 진로 고민입니다. 49 emfemf.. 2015/12/03 1,674
506124 대한항공이 호텔 지을 수 있게 관광진흥법이 통화했네요 5 친대기업 정.. 2015/12/03 1,030
506123 MAMA는 왜 항상 홍콩에서 하나요? 7 래하 2015/12/03 3,523
506122 초등때 공부 못하다가 중학교때 잘하는 경우가 많나요?,, 48 .. 2015/12/03 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