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덮는 짧은패딩,많이 추운가요?
긴기장 입었는데
어제 아울렛갔다 엉덩이 까지 덮는
기장의 패딩을 입어봤는데
(허리는 벨트 있는 디쟌이요)
부해보이지 않고 날씬해 뵈고
괜찮더라구요.
굳이 좋게 표현하자면
긴 패딩보다 우중충한 느낌ㅇᆞ 덜하고
조큼 발랄한 느낌이랄까요
엉덩이,무릎 시리단 이유로
늘 긴것만 입어왔는데
엉덩이 덮는 기장 패딩 많이 추울까요?
나이는 30후반에
마르고 작은 체구입니다
82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1. 그게
'15.11.6 9:28 AM (218.235.xxx.111)덩치가 크든작든
허리에 벨트 들어간거
상당히 촌티나요...실제로 입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그래도 겨울이면...전 마흔중반이라
그나마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거(너무 긴건 또 별로고...꼭 권투도장에서 권투하는 애들같아서)
무난한거 같던데요.2. ,,
'15.11.6 9:31 AM (180.64.xxx.195)218님.. 허리에 벨트 묶는 패딩.. 유행인데요...
그리고 촌티 안나요..
뚱뚱하지만 않으면요...
원글님.. 짧은 패딩은 아무래도 춥긴 추워요.
추위 별로 안탄다면 모를까...3. 그게
'15.11.6 9:34 AM (218.235.xxx.111)저를 꼭 집어서 부를 필요까지야
촌티 나건 안나건
각자의 취향이죠
왜 나에게 님 생각을 강요하죠?4. 서브용으로
'15.11.6 9:38 AM (211.203.xxx.25)저도 짧은 거 좋아했는데 30대 중반부턴 넘 춥더라구요. 겨울 날씨가 추워진 탓도 크죠.
지금 서른 후반인데 긴 것은 거의 데일리용으로 입고 조금 덜 추울 땐 짧은 거..
근데 작년엔 두꺼운 가디건 입느라 짧은 패딩 한번도 안 입었어요. 운전한다면 긴 게 거추장스럽기도 해요
전 일하러 갈 때도 걸어다녀 긴 게 도 유용..
사실 이제 추위를 너무 타서 할수없이 긴 거 입는 이유도 있어요 ㅠ5. ,,,,
'15.11.6 9:39 AM (175.192.xxx.186)무릎위까지 오는 패딩입다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옷 입으니 허벅지가 추워서
다시 긴 옷 꺼내입었어요. 이게 한겨울에 짧은 코트는 상상도 못해요. 엉덩이를
어떻게 내놓나요.
옷 길이가 보온에 엄청 영향 끼치고
나이에 따라 추위 반응하는게 심각한것을 알게되네요.6. 서브용으로
'15.11.6 9:40 AM (211.203.xxx.25)참 제가 키가 170넘어 긴 거라도 저한테는 무릎 위에요;;;즐겨입는 긴스타일은 타미힐피거인데 많이 두껍진 않아요.
7. ..
'15.11.6 10:17 AM (182.221.xxx.172)전 솔직히 허벅지까지 오는 긴 패딩이..촌스러워요..
제 키가 170넘지만..이불 싸짊어지고 다니는 거 같고..부담스러워요..요샌 밖에 잘 안돌아다니잖아요..차에서 바로 내리고 들어가는데 전 허리 벨트하고 숏패딩 원글처럼 상큼하고 젊어보이고 이뻐요..나이든 사람이 숏패딩 입은건 못봐서 그건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8. 초겨울용
'15.11.6 10:29 AM (121.166.xxx.169)초겨울 간절기 용으로 짧은 패딩 좋을듯요.
무릎길이면 한겨울에도 좀 길지 않나요?9. 허리벨트;;;
'15.11.6 10:50 AM (182.224.xxx.43)패딩샀는데 촌스럽단 댓글보고 헉
10. 별꼴반쪽
'15.11.6 11:04 AM (112.162.xxx.61)허리벨트패딩 촌스럽다는거도 자기취향 남한테 강요하는거 아닌가요?
218은 남 지적은 막하면서 자기 지적하는 꼴은 못보네요
제지인 허리벨트있는 패딩 입고 다니던데 이쁘기만 하던데~~~11. christina9
'15.11.6 1:41 PM (203.226.xxx.85)ㅋㅋㅋ촏스럽든 말든 나만 안추우면 그만이구요. 몽클레어 길이 아니면 엉덩이 추워서 안되요. 자가용으로 다니기에는 숏자켓이 좋지만 뚜벅이시면 긴게 좋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1730 | 신병 수료식해보신 어머님들~ 8 | 엄마 | 2015/12/24 | 1,629 |
511729 | 고현정 미모 8 | 방송보니 | 2015/12/24 | 4,553 |
511728 | 치킨 브랜드 알려주세요 | 고삼이 | 2015/12/24 | 350 |
511727 | 외벌이 남편들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 18 | 직업 | 2015/12/24 | 8,305 |
511726 | 요즘도 고물상? 이런 게 있을까요? 2 | 버리기 | 2015/12/24 | 901 |
511725 | 애인있어요..해강이네(김청) 밥그릇 예뻐요~ 6 | 애인 | 2015/12/24 | 3,032 |
511724 | 손님 초대 음식 메뉴 좀 봐주세요~ 5 | 깍뚜기 | 2015/12/24 | 1,647 |
511723 | 갑자기 생쌀이 맛있어졌어요. 11 | 생쌀 | 2015/12/24 | 2,179 |
511722 | 정시 원서 다들 눈치보느라 첫째날에 수 적은거죠? 2 | ㅇㅁㄴㅇㅇㄴ.. | 2015/12/24 | 1,498 |
511721 | 레스토랑에 나오는 식전빵 9 | Tj | 2015/12/24 | 3,267 |
511720 | "우리"라고 묶으며 처지 비관하는 여자들 정말.. 3 | Dd | 2015/12/24 | 1,422 |
511719 | 알바들은 크리스마스도 없나? 10 | ㅇㅇ | 2015/12/24 | 1,278 |
511718 | 잠수 탄 중고거래자에게 나무라는 문자라도 보낼까요? 8 | 어쩌나 | 2015/12/24 | 1,257 |
511717 | 의성 발효 흑마늘 드셔보신분.. | ㅇㅇ | 2015/12/24 | 1,072 |
511716 | [내부자들] 확장판,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었다 5 | 샬랄라 | 2015/12/24 | 1,768 |
511715 | 부모자식사이 돈문제 10 | 가족 | 2015/12/24 | 4,347 |
511714 |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 특별한가요? 5 | 이브 | 2015/12/24 | 1,504 |
511713 | 이런 원피스 사고 싶어 미티겠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요. 11 | 도와주세요 | 2015/12/24 | 4,201 |
511712 | 초등 남아 암내나면 성조숙증인가요? | 도와주세요 | 2015/12/24 | 1,943 |
511711 | 혹시 치과 기구 개인이 살수 있나요... 3 | 치과ㅜㅡ | 2015/12/24 | 1,520 |
511710 | 급질) )미국출입국시 3 | 새 | 2015/12/24 | 856 |
511709 | 제 멍청한 실수로 여친이헤어지자고 했어요 27 | ........ | 2015/12/24 | 9,560 |
511708 | 절운동. 제겐 신세계네요 27 | 절절절 | 2015/12/24 | 10,394 |
511707 | 남편폭력으로 경찰신고하려면 16 | ㅇㅇㅇ | 2015/12/24 | 2,923 |
511706 | 땀이 많이 나는것도 노화증상인가요 4 | ㅇㅇ | 2015/12/24 | 1,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