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철멘탈은 타고난건가요?

박찬호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5-11-06 01:03:23

장미란이 악플보고도

가볍게 넘기던데...

강수진이나 박찬호 같은 사람들은 얼마나 강철 멘탈일까.


강수진은 부상있었는데도 결국 재기에 성공했잔하요


스포츠 선수들중에 성공한 사람들은

멘탈 어떻게 관리하는지 참 궁금해요.;

IP : 122.36.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10 AM (223.33.xxx.97)

    강철멘탈을 타고 났으니 그자리에 있는거죠.
    원래 운동선수들 1군이랑 2군이랑 실력차이는 거의 없대요.
    나머지는 정신력에서 갈라진다고들 하던데요.

  • 2. ㅎㅎ
    '15.11.6 1:12 AM (122.36.xxx.29)

    네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운동선수들 1.2군 실력차 별 없고

    정신력 차이라고요. 그 정신력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참 궁금해요.

  • 3. ..
    '15.11.6 1:13 AM (222.234.xxx.140) - 삭제된댓글

    타고나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길러지기도 해요
    그래도 타고나는게 더 크겠죠
    전 어쩌라고 욕먹는다고 배뚫리진 않는다 생각하니 덤덤해지더군요
    뒷담화 하는것들 내 앞에서 앞담화하는거 못봤어요 내앞에서 말못하니 뒤에서
    씹어주는 자유쯤 주는거죠

  • 4. 햇살
    '15.11.6 1:22 AM (209.95.xxx.53)

    강철멘탈 강용석 도도맘

  • 5. 우렁된장국
    '15.11.6 1:24 AM (5.254.xxx.143) - 삭제된댓글

    그런 건 강한 멘탈 적용이 아니라 개인의 성격이라 봐요.
    고무줄을 끊고 약 올리고 도망가는 남자를 보면 못 참는 애들 있고 그러려니 받아넘기는 애가 있죠.

    정신력 하면 세계 최고가 태릉선수촌 선수들인데
    그 출신 선수들은 그럼 다 악플과 조롱에 무덤덤할 수 있게요? ㅎㅎ

    악플을 절대 못 견디는 유형임에도 세간의 쏟아지는 악플을 극복하고
    일어서면 그건 강한 멘탈이겠죠. 아니면 천하의 뻔뻔형이던지. (요즘 이슈가 되는 두 사람)

  • 6. 우렁된장국
    '15.11.6 1:27 AM (5.254.xxx.143) - 삭제된댓글

    그런 건 강한 멘탈이 아니라 개인의 성격이라 봐요.
    고무줄 끊고 약 올리고 도망가는 남자를 보면
    약 오르고 성질나 울음을 터뜨리는 애들 있고 그러려니 받아 넘기고 끊어진 고무줄 묶는 애도 있죠.

    정신력 하면 세계 최고가 태릉선수촌 선수들인데
    그 출신 선수들은 그럼 다 악플과 조롱에 무덤덤할 수 있게요? ㅎㅎ

    악플을 절대 못 견디는 유형임에도 세간의 쏟아지는 악플을 극복하고
    일어서면 그건 강한 멘탈이겠죠. 아니면 천하의 x뻔뻔형이던지. (요즘 이슈가 되는 두 사람)

  • 7. 우렁된장국
    '15.11.6 1:33 AM (5.254.xxx.143) - 삭제된댓글

    장미란 악플 무덤덤.
    그런 건 강한 멘탈이 아니라 개인의 성격이라 봐요.
    고무줄 끊고 약 올리고 도망가는 남자를 보면
    약 오르고 성질나 울음을 터뜨리는 애들 있고 그러려니 받아 넘기고 끊어진 고무줄 묶는 애도 있죠.

    정신력 하면 세계 최고가 태릉선수촌 선수들인데
    그 출신 선수들은 그럼 다 악플과 조롱에 무덤덤할 수 있게요? ㅎㅎ

    악플을 절대 못 견디는 유형임에도 세간의 쏟아지는 악플을 극복하고
    일어서면 그건 강한 멘탈이겠죠. 아니면 천하의 x뻔뻔형이던지. (요즘 이슈가 되는 두 사람)

  • 8. 아우
    '15.11.6 2:24 AM (178.191.xxx.104)

    운동선수들은 꾸준히 멘탈 훈련하죠. 사랑이 어린 나인데도 아빠가 강하게 승부욕 길러주잖아요.
    강씨나 또라이맘은 강철 멘탈이 아니라 지들이 거짓말해도 아무도 모를거라는 멍청함이지
    멘탈이 강한건 아니죠.

  • 9. ,,,,,,,,
    '15.11.6 8:34 AM (58.7.xxx.227)

    아우님 사이다 ㅋ
    또라이맘 ㅋㅋㅋㅋ

    원글님 답글이 아니어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34 문재인님 지원유세방송 실시간으로 볼수있어요~ 5 ㅈㅈ 2016/03/31 567
543333 내일 점심 초대 튀김요리 오늘 밤에 튀기고 내일 한번 더 튀겨도.. 3 튀김 2016/03/31 974
543332 내 첫 고양이 - 이런 슬픔 후에 9 ** 2016/03/31 1,251
543331 선관위....거짓말입니다. 5 노종면 2016/03/31 1,249
543330 교촌 허니콤보랑 레드콤보 중 어떤게 더 맛있나요. 8 ... 2016/03/31 2,507
543329 뜨개 학원에서 환불을 안 해줍니다. 어떻게 하나요? 4 심약한그대 2016/03/31 1,864
543328 40 넘어가면서 생긴 병중에 하나가 알러지에요.. 9 ㅇㅇ 2016/03/31 3,973
543327 한심한 안땡강이 홧병 2016/03/31 541
543326 영작하나만 부탁드려요~~~"너에게 지쳤다" 2 ........ 2016/03/31 1,223
543325 베이킹 고수님 타르트 질문있어요.. 1 빵빵 2016/03/31 620
543324 비립종 제거 - 둘 중 어느 피부과가 나을까요? 5 피부 2016/03/31 2,956
543323 고1때 열정이 과해 다 사주었는데요. 1 자습서환불 2016/03/31 1,033
543322 딸애 서빙 아르바이트에 청소,짐나르기까지 시킨다고 19 2016/03/31 3,520
543321 영어책 오디오파일 ? 2 궁금 2016/03/31 943
543320 16년동안 자식을 나몰라라 했던 인간이 기초수급자 신청 4 엄마 2016/03/31 2,452
543319 식사중 옆테이블 손님들의 대화 11 춘곤증 2016/03/31 5,959
543318 태국여행시 부치는 수하물에 생수병 넣어도 될가요?? 3 미세먼지싫어.. 2016/03/31 2,066
543317 출퇴근용으로 회사에서 제공해준 차량(법인차량) 8 ... 2016/03/31 2,597
543316 고양이 키우면서 제 양육태도가 반성이 되네요. (양묘일까요..).. 7 복이어멈 2016/03/31 1,716
543315 나는 친오빠 결혼식에 안갔어요 2 ㄴㅇㄹ 2016/03/31 2,970
543314 월급이 어느정도가 평균? 8 ... 2016/03/31 3,969
543313 착한듯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 2 r 2016/03/31 1,636
543312 일본 열도..곳곳서 안보법 반대 집회 2 미국대리군 2016/03/31 474
543311 며칠전 유용한 글,,중학교 중간고사 공부 글이 사라졌어요 ㅠㅠ 6 가을이 2016/03/31 1,821
543310 디트로이트 공항 환승.. 6 복덩어리 2016/03/31 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