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옮아와 일주일동안 고생했거든요.
그런데 잠복기일때 제 동생이 놀러와서
조카랍시고 예뻐해준다고 뽀뽀를 엄청하고 돌아갔는데
지금 입 다 헐고 손발에 수포 올라왔대요.
그러더니...
어제부터 저희 신랑 입이 헐었는데..
그렇게 입 헐은건 처음봐서 깜짝 놀랐을 지경이예요.
뭘 못먹겠다 그러고 컨디션 완전 별로인데..
수족구는 5세 이전 아이만 걸리는거 아닌가요?
어른한테 옮는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는데 무섭네요~~
이럴수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