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근영 보니까

안습 조회수 : 5,042
작성일 : 2015-11-05 22:45:04

아치아라에 나오는 문근영 보니까 스타일링이 제가 대학 때 40대셨던 우리 작은엄마 스타일이네요.

헤어도 후덕한 얼굴선도 옷도 스카프도 다

연기자가 연기만 잘 하면 외모는 커버가 된다지만 연기도 불편하고 발음은 딱딱하고

가을동화 때만 해도 앞날이 촉망되는 유망주였는데 왜 저리 됐을까요

장희진이랑 신은경 나오는 장면만 기다리게 되네요.

IP : 1.235.xxx.7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1.5 11:03 PM (183.96.xxx.241)

    어제보니 여전히 이쁘고 잘하던데

  • 2. dd
    '15.11.5 11:10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예쁘기만 하던데요.
    스릴러 드라마의 여주인공답고
    매력있어요.

  • 3. ㄴㄹ
    '15.11.5 11:11 PM (119.196.xxx.146)

    아 근영이 코디 좀 바꿔주고싶어요.헤어 답답 옷 스타일도 전혀 매력적이질않아요.
    근데 귀에 피어싱은 줄줄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 언발란스
    아침에 근영이 글 베스트에 올라온 글에도 리플 달았는데 원글이 지워졌더군요.
    드라마 보고있으면 극속 캐릭터가 아니고 그냥 근영이가 말하고 움직이고 그래요.
    전혀 캐릭에 녹아들지않아보여요
    바람의 화원 같은 극적인 캐릭터는 기가 막히게 소화하는데 일상연기는 많이 어색하네요.

  • 4. ...........
    '15.11.5 11:14 PM (222.112.xxx.119)

    이쁘기만 하던데.. 무슨 이모드립...

  • 5. 너무하네
    '15.11.5 11:35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연예인을 떠나 이십대 처자한테 작은엄마 드립치는 님은 참 못된 사람같네요
    보기드물게 성형안해서 보기에 편해서 좋아요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그런건 눈에도 안들어오드만 ...

  • 6. 송이
    '15.11.5 11:38 PM (118.32.xxx.70)

    이번 드라마에서 제일 이쁘게 나오는데요...?
    문근영 목이 좀 짧아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줄창 걸치고 나오는 니트가디건들이
    괜찮아보여서 저도 사고싶어졌어요..
    발음은 좀 고쳤으면 싶은 데가 있는게..
    '뭔데' 를 '먼데' 라고 발음하는 것처럼 들리더군요..오, 우 발음을 좀 생략하는 듯..
    아역부터 주조연들이 다들 워낙 발음도 좋고 발성을 잘하니까
    잠깐 그러는 게 티가 나더라고요.

  • 7. ㅇㅇ
    '15.11.5 11:40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는 문근영 나오는 드라마 많이 못 봤는데
    스릴러 장르 은근 잘 어울리네요.
    미드 여주인공 분위기랑 비슷해요.

  • 8. dd
    '15.11.6 12:11 AM (59.11.xxx.126)

    대사치는 발성 톤 너무 좀 그래요.. 문근영이니까 그냥 이 정도지, 저 경력에 왠만한 여배우였음 연기력 논란 더 심했을껄요..
    가을동화때 그 청순했던것도 물론이고.. 임수정이랑 장화홍련에서만해도 외모나 연기 문제가 나올 줄이야;;
    투샷 이상 잡으면 비율이 더욱 비교되더라구요ㅡㅡ; 마의 시기라는 청소년때도 이뻤는데, 지금 그 붕 뜬 단발은 김남주처럼 왕갸름한 얼굴에나 어울릴텐데.. 어제 묶은머리 씬에선 훨 낫더군요. 의상도 단점을 드러내고;
    그래도 이 드라마는 주조연들 연기가 수준 이상에 스토리가 탄탄해서 재미있어요.

  • 9. 얼굴이
    '15.11.6 12:42 AM (178.191.xxx.104)

    부었는지 머리나 옷이나 노티나요. 스타일리스트 저러고도 월급 받나니...

  • 10. 눈연기
    '15.11.6 12:43 AM (175.170.xxx.26)

    애기말투가 거슬리긴 하지만,,,
    눈이 정말 깊고 투명해요,,실제로 마주보고 있음 빠져들지도,,
    그 눈에 두려움과 총기, 애절함이 잠겨 있어요,,
    와,,,진짜 눈이 이쁘단 생각을 하며 보고 있어요,,
    그 육성재인가 하는 배우는 응답하라에 나왔던,,,
    그 배우의 이쁜 버전,,나름 잘하는듯,,

  • 11. 문근영
    '15.11.6 2:17 AM (59.14.xxx.80) - 삭제된댓글

    문근영 예쁘기만 하던데, 왜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발음도 정확하고 목소리도 살짝 허스키해서 대사치는것도 잘들리고...사극할때도 큰 흠이 없었는데,
    무슨 발성과 발음이 심하다고 참내.....문근영이 발음심한정도면 저나잇대 여배우중 살아남을사람 몇없을듯하네요.

    딱 한가지 좀 흠이라면 어릴때부터 연기잘한다는 소리 들었던 젊은 배우들이 주로 보이는,
    (사도에서 유아인도 잘하지만 좀 극에 안섞이고 튀는 듯한 느낌 있었죠...남자배우야 거의 욕을 안하니 -_-)
    감정이 오버페이스가 되는 경향이 좀 있던데, 이번 마을에서는 그런것도 안보이더군요.
    멀쩡한 배우 괜히 쓸데없는 트집으로 헐뜯지말고 그냥 좋아하는 배우나 칭찬하던지요..

  • 12. 문근영
    '15.11.6 2:18 AM (59.14.xxx.80)

    문근영 예쁘기만 하던데, 왜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발음도 정확하고 목소리도 살짝 허스키해서 대사치는것도 잘들리고...사극할때도 큰 흠이 없었는데,
    무슨 발성과 발음이 심하다고 참내.....문근영이 발음심한정도면 저나잇대 여배우중 살아남을사람 몇없을듯하네요.

    딱 한가지 좀 흠이라면 어릴때부터 연기잘한다는 소리 들었던 젊은 배우들이 주로 보이는,
    (사도에서 유아인도 잘하지만 좀 극에 안섞이고 튀는 듯한 느낌 있었죠...남자배우야 거의 욕을 안하니 -_-)
    감정이 오버페이스가 되는 경향이 좀 있던데, 이번 마을에서는 그부분을 노력하는듯 보이던데요...
    멀쩡한 배우 괜히 쓸데없는 트집으로 헐뜯지말고 그냥 좋아하는 배우나 칭찬하던지요..

  • 13. 문근영 연기가 오버페이스라기보다는..
    '15.11.6 2:34 AM (174.62.xxx.118)

    우리가 보는 시선이 그런거죠..
    어릴때 모습을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다 커서 성인이 되었으나.
    어린 모습이 남아있는 느낌...
    아이가 어른 흉내내는 느낌..

    그건 아역 배우 출신들의 어쩔수 없는 한계같아요..
    그걸 이겨내기가 좀 힘들겠죠.. 뭘 해도 대중은 어릴때 귀여운 모습을 기억하잖아요..
    그러니 야한 영화도 찍고 남자는 군대도 다녀오고..

  • 14. ㅇㅇㅇ
    '15.11.6 2:35 AM (175.223.xxx.6)

    여배우들 무슨 단점이나 헐뜯으면서 쾌감 느끼려는 이런글들 너무 싫네요.

  • 15. 일단
    '15.11.6 7:52 AM (175.209.xxx.110)

    근영양 이 역에 별롭니다. 안 어울려요. 근영이가 아니라 딴 배우였으면....하는 생각 들게 만들죠.

  • 16.
    '15.11.6 8:30 AM (121.167.xxx.114)

    근데 근영양이 아니라 다른 배우였으면 극에 등장하는 줄로 몰랐을 거예요. 역할 자체가 그냥 언니 행적을 추적하는 거라 모든 시선이 사라진 혜진과 살인범에 초점이 맞춰져 있잖아요. 그러니 주인공이 전혀 안 보이고 존재감이 미미한 데 근영양이 그 역을 하니 인상에 박히고 그래도 극을 끌어가는 사람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는 거죠. 전 힘이 좀 들어가 있어서 그렇지 참 잘 뽑았다 싶어요.

  • 17. 작은엄마가
    '15.11.6 8:44 AM (211.223.xxx.203)

    세련 되고

    예쁘셨나 봄.

    원글이 안쓰럽다.

  • 18. 사도에서
    '15.11.6 9:42 AM (218.235.xxx.111)

    문근영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얼굴이...무슨 호빵맨도 아니고
    볼은 쪼그만 알밤 넣은듯 터질것 같고
    눈썹은 숱덩이처럼 일자로 진하게.......아....캐스팅 된거 의아..

  • 19. ...
    '15.11.6 10:02 AM (121.144.xxx.237) - 삭제된댓글

    이런글도 근영양을 안타까워서하는말입니다
    여기글읽어보면 대체로 안타깝다 라는말이대부분입니다
    고칠건고쳐야지요 언제까지 눈동그랗게 뜨는 소녀이미지로연기할수는 없잖아요
    저런이미지로 어영부영 나이들면 추책아줌마로 바로갈수있어요
    스타일은 지금역에 맞지만 일단 얼굴표정부터연기까지 제정비를 해야할겁니다

  • 20. 허럴럴
    '15.11.6 10:09 AM (203.226.xxx.18)

    문근영은 초반부에서는 얼굴이 괜찮아요. 그러다가 중반부를 지남에 따라 얼굴이 붓더라구요. 목도 다른 여배우에 비해 짧고 좀 전체적으로 슬림해보이지 않더라구요. 따라서 현대극을 찍을때에는 서브가 더 예뻐보이는 경우가ㅠㅠ 그래도 문근영만이 있는 매력이 있어요. 저도 문근영을 애정하는 아지입니다

  • 21. 00
    '15.11.6 12:37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무조건 깍아내리거는게 아니죠.. 찬양이나 칭찬안한다고 발끈하는것도 이상하군요.
    문근영 인성이나 사람됨이 괜찮고 데뷰초부터 기대 한껏받은 배우였으니 이런 의견이 나오도 나오는거 아닐까요?
    타사이트 여러군데서도 비슷한 얘기 꽤 나옵니다만..

  • 22. 00
    '15.11.6 12:39 PM (175.223.xxx.116)

    무조건 깍아내리는게 아니죠.. 찬양이나 칭찬일색 아니라고 발끈하는것도 이상하군요.
    문근영이 인성이나 사람됨이 괜찮고 데뷰초부터 기대 한껏받은 배우였으니 이런 의견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타사이트 여러군데서도 비슷한 얘기 꽤 나온거니 참고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만..

  • 23. 인성은 모르겠고
    '15.11.6 3:07 PM (108.173.xxx.157)

    연기가 너무 어색해요.
    아치아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문근영만 나오면 몰입도가 확 떨어지네요.
    눈빛, 표정, 말투가 나 연기해요~ 나 지금 심각해요! 하는 느낌...
    연기공부좀 더 하고 자기와 잘 맞는 배역으로 다음 드라마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 24. 제가 봐도
    '15.11.6 3:07 PM (61.82.xxx.93)

    문근영 연기는 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706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3,940
518705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291
518704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2016/01/17 417
518703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50대 아줌.. 2016/01/17 1,520
518702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궁금 2016/01/17 309
518701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2016/01/17 3,768
518700 치과의사는 구강청결제를 쓰지 않는다 (펌) 14 50대 아줌.. 2016/01/17 7,310
518699 응팔 어남류였는데 다시 보니 보이더이다. 16 ㅍㅍㅍ 2016/01/17 6,210
518698 드디어 응팔끝? 게시판 볼 낙이 생겼네요. 9 웅팔 2016/01/17 852
518697 스노우보드..는 어떻게버리나요? 2 ~~ 2016/01/17 2,282
518696 5세 아이 육아로 공무원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46 다케시즘 2016/01/17 9,591
518695 1주일에 1키로- 너무 많이 뺀건가요 6 ㅇㅇ 2016/01/17 2,111
518694 개똥이란 이름은 왜 지어줬던 거에요? 11 ... 2016/01/17 2,162
518693 16년 대학 1학년생 수강신청을 벌써 하나요? 7 좋은날 2016/01/17 1,206
518692 남편한테 맞았어여.. 46 미미 2016/01/17 17,286
518691 세월호를 나라에서 고의로 침몰시켰다니요? 30 설마.. 2016/01/17 3,275
518690 파파이스 세월호 가설 정리 26 지팡이소년 2016/01/17 13,484
518689 나에게 응팔은 세드엔딩.... 3 나에게.. 2016/01/17 1,481
518688 20km이상 6시간 걸었는데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39 ... 2016/01/17 6,181
518687 성당다니는 분만 답변 부탁드려요 가톨릭 대모 못 바꾸나요 14 휴우...... 2016/01/17 7,144
518686 [질문] 응팔을 제가 초반에 보지를 않아서 그러는데 택이가..... 1 궁금 2016/01/17 877
518685 비사업용토지, 공익사업에 수용될꺼라고 하던데 양도세 계산좀 도와.. .. 2016/01/17 871
518684 1988년 당시 님들은 어느 동네에 살고 있었나요? 54 88 2016/01/17 4,391
518683 섹스리스 부부이신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34 질문 2016/01/17 20,354
518682 택이 팬이지만 아쉬운 2가지 14 응8 좋은 .. 2016/01/17 4,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