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69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87
작성일 : 2015-11-05 22:20:1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0:38 PM (58.233.xxx.123)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5.11.5 10:41 PM (211.36.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5.11.5 10:50 P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의 고통스런 소망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4. 거기서
    '15.11.5 11:04 PM (180.66.xxx.3)

    잘 지내나요?
    그래도 마음 가득히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살짜기 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5 11:1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수능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그냥 오늘은 단원고 아이들이 더 생각나는군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5.11.6 12:12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혁비
    '15.11.6 12:34 AM (1.238.xxx.55)

    가족품안에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간절히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 8. bluebell
    '15.11.6 1:49 AM (210.178.xxx.104)

    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로 만난 직장 동료들과 저녁 먹고 맥주한 잔 나누며 세월호 얘기를 한번도 못꺼냈네요..
    가방에 노란 리본과 손목의 팔찌는 늘 차고 다니니 미루어 짐작은 하겠지만..교활한 이분법 속에 갇혀버린 자신이 부끄럽네요..
    부디부디 가슴 아프고 아픈 미수습자님들 가족 품에 오시고..진실이 하루 빨리 드러나기룬 바랍니다,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6 5:33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참사 569일

    /세월호참사를 함께 겪었지만, 어떤 사람은 유가족에 공감하고 어떤 사람은 유가족을 조롱합니다.

    '살아본 내가 잘 안다'는 말, 믿으면 안 됩니다. 그 시대를 잘못 산 사람은 그 시대를 잘못 알기 마련입니다.

    사람답게 산 사람만, 사람답게 기억합니다. - 전우용 /
    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662237511847055360

    지나가다 세월호 리본을 보면 꼭 다시 한번 그 사람을 쳐다보게 되고, 마음속으로나마 연대하자고
    텔레파시를 보내고 보내주게 되거나 그 사람 주위에 잠시 머물게 되더라구요. 계속 상징적인 표징으로 공감하고 연대하기를 별들이 바라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조은화 ☆허다윤 ☆이영숙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투명하지 않은 이상한 인양준비작업으로 진상조사, 유가족들의 기록을 방해하고 있지만 유해구조수습이 우선되기를 바랍니다. 기다립니다. 가족만 건져달랍니다.

  • 10. 다이빙벨 사실확인
    '15.11.6 5:3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다이빙벨 유튜브 무상공개.. 관람객 69만 돌파. 잊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다이빙벨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1394388807892992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 11. 부디
    '15.11.6 9:30 AM (125.184.xxx.143)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 12. 내마음
    '15.11.6 10:46 AM (119.69.xxx.61)

    꼭 꼭 꼭
    곧 겨울인데
    돌아와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573 이게 성보라 일대기도 아니고 지겹게 재미없네요 2 주인공 2016/01/16 1,116
518572 (응팔)응답했다 성보라 49 개짜증 2016/01/16 13,326
518571 세월호64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 10 bluebe.. 2016/01/16 318
518570 케익 타르트 잘 만드는 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홈베이킹 2016/01/16 309
518569 응팔..신부를 神父라고 써놨네요 5 진주귀고리 2016/01/16 4,053
518568 주인공은 16 응팔 2016/01/16 3,294
518567 회사상사앞에서 다리꼬는행동 4 카라 2016/01/16 1,350
518566 고2수학 겨울 2016/01/16 476
518565 (응팔)아빠 생각나요 ㅠㅠ 8 보고 싶어요.. 2016/01/16 1,288
518564 응팔)선우엄마랑 택이아빠는 그냥 동거인가요? 6 재혼아녔어?.. 2016/01/16 4,953
518563 해감 제대로 안한 해물탕 구제방법 있을까요? 1 급질 2016/01/16 580
518562 블랙퍼스트.... 브렉퍼스트.. 7 .. 2016/01/16 1,518
518561 세탁횟수 1주에 1번 10 세탁 횟수?.. 2016/01/16 1,665
518560 김주혁대신.... 8 택택 2016/01/16 3,578
518559 (응답88) 방금 나온 김치국수장국이요~ 4 레시피 2016/01/16 2,335
518558 안철수 의원 트윗.twit 35 2016/01/16 4,059
518557 강화마루에 애가 물을 쏟았는데요.. 3 김효은 2016/01/16 2,485
518556 미대입시 막바지인데 화가 너무 나네요 5 미대 2016/01/16 3,424
518555 인간이 가진 능력중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이 어떤건가요? 9 아이린뚱둥 2016/01/16 1,411
518554 유통기한 4개월 지난 배즙 먹어도 되나요? 1 질문 2016/01/16 3,628
518553 결혼하면 자식을 남으로 생각합시다. 19 분란조장그만.. 2016/01/16 5,248
518552 응팔 의리로 보는데 안되겠네요 ㅡ.ㅡ 23 짜증나 2016/01/16 5,540
518551 기내 액체 꼭 지퍼백에 담아야하나요? 6 . . . 2016/01/16 1,780
518550 유통기한 지난 이스트 써도 될까요? 4 ... 2016/01/16 2,639
518549 벽돌사건 어찌되었어요??? 1 .. 2016/01/1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