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무원들은 왜 집에서 부터 유니폼 입고 가나요?

,, 조회수 : 32,283
작성일 : 2015-11-05 21:27:35

출근할때 지하철 타고 가는데

제가 타는 지하철에서 스튜어디스를 자주 만나요

항상 머리 올백으로 하고

유니폼 입고 그러고 인천공항인지 김포인지 가더라고요

그냥 밑에 승무원들 글 보니 궁금해서요

승무원들은 왜 집에서 부터 유니폼을 입나요?

유니폼 입기가 힘들어서?

가자마자 비행기 타기 위해?

그럼 항공사 안들르고 그냥 곧바로 비행기 타는 건가요?

IP : 221.147.xxx.130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항공의
    '15.11.5 9:29 PM (218.235.xxx.111)

    폭력이죠

    탈의실이 없대요
    그래서 그조그만 공간도 내기싫어해서
    승무원들이 옷을 입고..

    그 옷 입고,,
    음식 먹거나, 휴대폰 통화도 걸으면서 못하게 한다고
    예전에 기사본것도 같고
    82에서도 말들 많았어요.

  • 2. ///
    '15.11.5 9:29 PM (61.75.xxx.223)

    예전에 저도 다른 사이트에 이런 글 올렸는데
    승무원들 답변이 시간도 부족하고 탈의실 부족하다고 했어요.
    믿거나 말거나

  • 3. ㄱㅣㄱ
    '15.11.5 9:29 PM (182.215.xxx.227)

    회사규정 아닐까요?
    품위유지

  • 4. 탈의실 없어요
    '15.11.5 9:30 PM (121.171.xxx.200)

    갈아입을 공간이 없어요
    그리고 옷을 싸갖고 가면 다 구겨지고.
    그니까그냥 입고가요

  • 5.
    '15.11.5 9:30 PM (211.48.xxx.173) - 삭제된댓글

    폭력이네요
    유니폼 입는 시간에 개인활동도 제대로 못하게 할꺼면,
    그러면 유니폼입는 출퇴근 시간도 수당줘야할듯.

  • 6. ///
    '15.11.5 9:30 PM (61.75.xxx.223)

    그럼 아시아나는 사복 입고 출퇴근하고 공항에서 갈아입나요?

  • 7. ..
    '15.11.5 9:31 PM (114.206.xxx.173)

    라커가 없다고...

  • 8. ...
    '15.11.5 9:31 PM (182.215.xxx.10)

    유니폼을 항상 입는 직원들이 대다수인 회사에서 사내 탈의실이 부족해 유니폼을 입고 출퇴근해야하다니... 기가 차네요

  • 9. ...
    '15.11.5 9:32 PM (211.36.xxx.165)

    저희 아파트 아시아나 아가씨 유니폼 입고 다니던데요
    그분한테 들은건 아니지만 탈의실 없데요

  • 10. ....
    '15.11.5 9:32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김포공항 때는 있었는데 인천공항 생기면서 없어졌다고 들었어요

  • 11. 그러면서
    '15.11.5 9:36 PM (58.230.xxx.99)

    광고홍보 효과도 노리는거죠.
    스튜어디스 모습자체가 광고..

  • 12. --
    '15.11.5 9:38 PM (218.236.xxx.232)

    광고홍보 효과도 노리는거죠.
    스튜어디스 모습자체가 광고.. 2222

  • 13. ///
    '15.11.5 9:38 PM (61.75.xxx.223)

    승무원이 아니라 학생 같네요.
    학생들 교복 입고 등하교하고 교복 입고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하잖아요.
    직장인이라면 사복 입고 출퇴근하고 회사에 자기 락커에 유니폼 보관하고 갈아입을텐데...
    다 큰 성인 직장인도 통제하는 기업도 그렇고
    그걸 묵묵히 따르는 승무원들도 그렇고
    조직과 문화가 갑갑하네요

  • 14. ...
    '15.11.5 9:39 PM (168.188.xxx.72)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되려 시선을 즐길것도 같은데요. 폭력이라는 단어는 안어울리는듯.

  • 15. ...
    '15.11.5 9:4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회사규정을 위한 품위유지??? 웃기고 말도 안되요 사람들붐비는 길거리에서 쌩뚱맞게 유니폼있고앞만보고걸어가는게 웃겨보이고 좀 안되보이기도하고...회사가 참 방하나 만들어주는게 뭐 어렵다고 ㅉㅉㅉㅉ

  • 16. ㅡㅡ
    '15.11.5 9:44 PM (125.61.xxx.12)

    스튜어디스 품위가 많이 떨어졌죠
    조땅콩 사건이후
    인하공전 항공과 출신은
    여우 9단에 교활한것들 많은집단이라
    생각되네요
    하긴
    제주변 인하공전 항공과출신도
    절대얌전하지 않습죠

  • 17. ㅇㅇ
    '15.11.5 9:45 PM (58.140.xxx.252) - 삭제된댓글

    여승무원들 사실 유사시대비하려면 바지입는게 정석이죠

  • 18. 임대료
    '15.11.5 9:45 PM (182.209.xxx.171)

    스튜어디스 인원이 몇천명이라는데 작은 락커 하나씩만 주더라고 공간이 엄청나서 임대료 비싼 인천공항에서는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개인별로 품위유지비조로 수당 더 주고 락커가 없어졌다고 들었어요.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이고요

  • 19. ..
    '15.11.5 9:49 PM (125.183.xxx.172)

    가지고 다니면 구겨진다고요?

    입고 다니는 게 더 구겨지죠.

    버스에 지하철에 앉아서 가면 치마 엉덩이쪽 구겨짐.

  • 20. 그게
    '15.11.5 9:57 PM (1.235.xxx.108)

    근데 항공사 승무원, 조종사 등 인원이 한둘인가요? 위에 임대료님 말처럼 임대료나 공간도 문제가 많겠죠.
    단면만 보고 폭력이니 뭐니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제복을 꼭 일할때만 회사에서만 입는 곳이 전부는 아니구요.

  • 21. ...
    '15.11.5 10:03 PM (66.249.xxx.195)

    안되보여요...
    하이힐에 꽉끼는 치마 출퇴근 복장으로라도 비행기내에서 유니폼으로도요
    단화에 바지도 스튜어디스 발 건강과 활동성 유사시를 위해서도 추천해요

  • 22. 그게
    '15.11.5 10:18 PM (175.209.xxx.160)

    미국에서도 보니 미국항공사 승무원들도 유니폼 입고 출퇴근하더라구요

  • 23. 어떤 나라에서는
    '15.11.5 10:20 P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

    유해한 동영상 같은 .. 뭐 그런거 떠오르게 한다고
    사복입고 출퇴근 한다고 그러더군요
    한국 승무원들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어요

    여튼 겨울에 좀 따뜻하게 다니게 해주지
    시뻘건 손가락 호호 불면서 얇디 얇은 옷자락 걸친걸 보면 가끔 .. 저것도 학대.. 아닌가 싶어요

  • 24. 편하게
    '15.11.5 10:20 PM (112.154.xxx.98)

    승무원복장 좀 편하게 하면 좋겠어요
    진에어처럼 청바지에 티셔츠 운동화 좋잖아요 그곳도 티셔츠길이가 좀 짦지만요
    화장도 왜 그리 진하고요 규정에 손톱 관리,귀걸이 착용,시계착용 까지 있다던데 꼭 그런게 왜 필요하고 중한지 모르겠어요

  • 25.
    '15.11.5 10:25 PM (66.249.xxx.249)

    진에어는 청바지에 티셔츠인가봐요~ 좋은데요^^ 티 길이가 짧은건 진짜 좀 그렇네요

  • 26.
    '15.11.5 10:27 PM (66.249.xxx.195)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도 유니폼 입고 출퇴근 보기 불편해요 본의아니게 직업 노출되는거잖아요

  • 27. ..
    '15.11.5 10:31 P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유니폼 입는 다른 직업들, 가령 간호사나 은행원은 집에서 유니폼 입고 출퇴근하지 않잖아요.
    국적기 한 항공사 전체 스튜어디스가 3천명이라도 이중 상당수는 오프일거고, 락커야 만들어줄수도 있지만 비용절감하려고 만들어주기 싫은거겠죠.

  • 28. wjs
    '15.11.5 10:43 P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유니폼 입고 다니던 벗고 다니던 내 알바 아니지만...
    제발 바지 입고 팬티 좀 신경 써서 입으세요..
    엉덩이 중간 까지 오는 팬티 라인에 딱 붙어 힙라인 그대로 살려주는 그 바지가
    걸을 때 마다 팬티 라인.힙라인 따라 이리저리 움직여 대는 것 보고 남자들 보고 또 보고..
    일부러 그러고 다니는 거 아니라면...신경 좀 쓰세요..

  • 29. ..
    '15.11.5 10:50 PM (121.88.xxx.35)

    유니폼좀 편하게 입혔으면..신축성있고 편한 티와 바지로요..무슨 인형도 아닌데..안전성과 편리가 더 중요하고만..

  • 30. ...
    '15.11.5 11:01 PM (116.127.xxx.10)

    예전에 저도 이런글쓴적 있엇는데
    거기에 누가 달았던 안잊혀지는 댓글
    자기직업노출하는거 이상하다면서
    판사복입고 길거리다니면 진짜 웃기겠다고ㅋㅋㅋ

  • 31. 유럽도
    '15.11.6 1:07 AM (178.191.xxx.104)

    공항에 탈의실이 없는지 승무원들이 다 제복입고 지하철 타더군요. 좀 안쓰럽죠.

  • 32. ..
    '15.11.6 1:16 AM (182.211.xxx.32)

    다른얘기지만 저는 싱가폴에 살았었는데 거기는 간호사들이 그렇게 유니폼을 입고 출근해요. 너무 이상해보이더라구요. 일단 병원은 깨끗한 곳인데 위생상의 문제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국내 승무원들도 유니폼 입고 출퇴근 하는데 자연스럽게 봐오던거라 이상하다고 생각을 못했었네요.

  • 33. 볼때마다
    '15.11.6 2:44 AM (128.199.xxx.82) - 삭제된댓글

    느끼는거지만 옷이 너무 불편해 보여요.
    유럽 항공사는 바지 입던데 입는 사람도 편해보이고 보는 사람도 안정감있고
    딱 맞는 스커트를 계속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34. .. .. 다른 핱공사도 마찬가지
    '15.11.6 4:32 AM (82.132.xxx.84)

    해외인데 여기도 승무원들 다 유니폼입고 출근해요. 하다못해 수퍼마켓.은행. 지하철직원 등등 .. 내가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라는 뜻도 있어요. 면접시 유니폼 입고 오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기도 하구요. 회사 유니폼을 입으면 아무래도 평소 행동에 조심을 하게 되죠.

  • 35. 세계 어느곳을 가든
    '15.11.6 5:29 AM (172.56.xxx.58)

    어느항공사도 다 마찬가지여요.
    옛날에 미국 항공사 다니는 친구보니 회사 이미지를 위해택시비. 차량유지비가 따로 나오던데 대한항공은 안닌가 보네요.

  • 36. ...
    '15.11.6 7:02 AM (86.130.xxx.9)

    그래서 승무원 친구가 대중교통타면 자리도 양보도 해야 하고 안하면 컴플레인하고 자세도 바르게 해야하고 등등 여러가지 제약이 있다네요. 정말 안됐어요.

  • 37. ...
    '15.11.6 7:21 AM (120.142.xxx.32)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승무원 되겠다구 엄청 공부하고 돈뿌리고 하는 것 보면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 그게 그렇게 좋은 직업처럼 보이진 않던데...

  • 38. 보면
    '15.11.6 8:13 AM (175.118.xxx.94)

    무슨 마네킹같기도하고
    웃기긴함

  • 39. ...
    '15.11.6 9:11 AM (210.96.xxx.223)

    인천공항 임대료가 비싸서 항공사에서 탈의실을 따로 안 만든다고 들었어요. 승무원들도 건의 많이 한대요. 유니폼 입고 돌아다니는 거 뭐가 좋겠어요. 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고요..

  • 40. ...
    '15.11.6 9:27 AM (118.33.xxx.35)

    뭐 그냥 하는 얘기지만요, 탈의실 만들면 그거 다 비행기 타는 사람들 요금 올려서 충당할 거 같아요 --;;

  • 41. .다른얘기지만
    '15.11.6 9:36 AM (124.211.xxx.199) - 삭제된댓글

    속옷라인 보이면 큰일 나나요?
    안입은것도 아니고 티팬ㅇ도 아니고, 보통 팬티 입으면 선나오는거 당연한데 ,,,
    여기보면 무서워요.
    조선시대처럼 옷을 겹겹이 싸고 다녀야지 욕먹을거 투성이고.
    정말 이것저것 지적하시는 분들 평소 옷차림이 무지 무지 궁금해요.

  • 42. 유니폼을
    '15.11.6 9:36 AM (59.12.xxx.41)

    저도 유니폼 입고 일하지만
    회사에서만 입고 잠시 식사하러 나갈때도 옷 갈아입고 나갑니다.
    회사내에서만 청결히 입고
    외부다닐때는 외출복을 입어야지요

  • 43. ---
    '15.11.6 10:28 AM (218.236.xxx.232)

    승무원 탈의실 만들려면
    승무원 뿐만 아니라
    발권업무, 수하물 업무, 검색 업무, 보안 업무... 등등
    공항에서 유니폼 입는 사람이 스튜어디스만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거 감당 못할 거 같은데요..

    다른 직종 사람들도 뭐 라커가 따로 있을 거 같지도않고
    그냥 대충 탕비실 같은데서 갈아입지 않을까요?
    스튜어디스만 언급되는 거 같아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 44. 미쳐
    '15.11.6 10:30 AM (114.204.xxx.112)

    저도 그게 참 이상해요. 누가 길거리 다니면서 자신의 직업을 노출하고 다니나요?

  • 45. 123
    '15.11.6 10:44 AM (221.156.xxx.205)

    아 그랬군요.
    저는 또 잘난척 하려고 그렇게 입고 다닌 줄 알았네요.

  • 46. 허얼
    '15.11.6 10:52 AM (182.224.xxx.43)

    진짜 탈의실이 없대요???
    뭐이런 병맛같은?

  • 47.
    '15.11.6 11:15 AM (118.176.xxx.68)

    탈의실은 있겠지만 옷 걸어둘만한 락커가 없겠죠
    항공사가 대한항공 아시아나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공항은 공무원부터 전부 유니폼입는데 그 인원 락커가 다 있을순 앖겠죠 오프라고해도 락커는 줘야하니

  • 48. 락커가 없어도
    '15.11.6 12:05 PM (59.12.xxx.41)

    여행가방 크던데
    락커 없어도 가방에 유니폼 넣어가서 갈아입으면 되는것 아니예요?

  • 49. ///////
    '15.11.6 12:34 PM (119.64.xxx.57)

    인천공항 임대료가 비싸긴하겠지만 김포공항일때도 스튜어디스들은 유니폼을 입고다녔죠.
    그런데 요즘은 스튜어드들도 많던데 남자는 유니폼 입고다니는 사람 정말 못봤어요.
    기장도 그렇고.
    남자는 탈의실 있는건가..?

  • 50. 그런데
    '15.11.6 12:4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이런건 왜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남이사.

  • 51. 그런데
    '15.11.6 12:4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이런건 왜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들 불편할가 걱정되어 그러는건 아닐테고 그냥 티꺼운거 아닌가요?
    남이사.

  • 52. 그런데
    '15.11.6 12:46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이런건 왜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들 불편할까 걱정되어 그러는건 아닐테고 그냥 티꺼운거 아닌가요?
    남이사.

  • 53. 그런데
    '15.11.6 12:46 PM (211.202.xxx.240)

    이런건 왜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럴만 하니까 그런거겠죠.
    그들 불편할까 걱정되어 그러는건 아닐테고 그냥 티꺼운거 아닌가요?
    남이사.

  • 54.
    '15.11.6 12:51 PM (182.230.xxx.159)

    전 뭐 그런가보다 하고,
    예쁘다 하고 그래요..
    직업이 천차만별,
    공항에 항공사가 한두개도 아니고, 직원이 한둘이 아닌데 거기에 할애할 공간이 없다는 것도 이해되고요.
    승무원들도 좀 불편하고 그렇기도 하겠지만, 자랑스러워 하는 면도 있는것 같고요..
    승무원 불쌍하다 직업 별루다 이러지만.
    저는 부럽기만 하구만요.

  • 55. ㅇㅇ
    '15.11.6 1:59 PM (116.126.xxx.151)

    김포공항시절엔 사복입고 다녔어요. 회사에서 옷입고 머리하고. 인천공항이라 불가할뿐... 사복입고다녀서 항공료올라도 괜찮다고 하실거 아님 남의 직업에 이러쿵저러쿵히진 맙시다

  • 56. 전 궁금한거
    '15.11.6 3:06 PM (58.140.xxx.7)

    왜 점심시간에 의사 간호사등 의료진들은 유니폼을 입은 상태에서 점심을 먹으러 다닐까요?

  • 57. 항공사
    '15.11.6 3:13 PM (121.173.xxx.148)

    운항이든 객실이든 모두 유니폼 입고 출.퇴근합니다. 요즘 여자 조종사도 많아졌지만 유니폼 입고 다니시는거 객실승무원처럼은 많이 못보신거겠지요... 객실승무원 숫자가 훨씬 많으니 여기저기서 많이 보시는거겠지만 전세계 거의모든 항공사 승무원들이 유니폼입고 출퇴근합니다

  • 58. 라커가 없는 이유
    '15.11.6 3:43 PM (183.109.xxx.150)

    그렇게라도 홍보하고 싶었나보죠
    핑계,의도가 뻔하잖아요
    승무원들은 자랑스럽게 모델워킹하고 다니는데 예전에 뉴욕공항에 앉아있을때
    백인들 필리피나들 할것없이
    그렇게 모델워킹하고 있는 대한항공 승무원 뒤따라가면서 흉내내면서 비웃는데
    아주 낮뜨겁고 챙피하더라는

  • 59. .....
    '15.11.6 4:17 PM (175.211.xxx.245)

    승무원들 옷이 너무 붙어요. 서빙이 아니라 정말 서비스가 목적인 사람들인데 왜그렇게 타이트한가요? 몸 숙이고 할때 엉덩이 너무 민망하더이다. 그리고 뭔말만 나오면 승무원한테 열폭하냐, 너네는 직업이 뭐냐 하던데 전 고학벌 전문직이예요. 뭔가 이루지 못했을때 열폭이라 하는거죠ㅋㅋㅋ 승무원들 행실이나 딱붙는 복장들이 그 직업을 프로페셔널하게는 안보이게 해요. 마치 예뻐보이려고 교복 줄이고다니는 중고생같아보여서요

  • 60. 항공사가 수백개가 넘게
    '15.11.6 4:43 PM (112.186.xxx.77)

    검색해보니, 하루 1800대라고 하네요. 다른 항공사 직원들 락카까지 다 만들어 줄수도 없고,
    어차피 우리 항공사도 해외 공항가면, 락카 없을 테고..

    다른 선진국도 다 그렇다는데, 우리나라만 문제인것 처럼 욕부터하는 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 61. 댓글 공감
    '15.11.6 5:01 PM (203.226.xxx.65)

    다른 선진국들 유니폼은 그렇게 타이트하지 않으니까요222. 정말 떡대가 좋아서(?) 유사시에 든든하다 싶은 아줌마 승무원도 많고 과도하게 꾸미지도 않아 보기에도 편안해요. 전직 승무원으로 보이는분들 쉴드가 너무 과하신듯함.

  • 62. //
    '15.11.6 5:03 PM (218.51.xxx.25)

    125.61님 댓글 보고 나니
    아이피가 12로 끝나는 사람들은 편협하고 다른 사람 불쾌하기 좋아하는 사람들로 생각 되네요.
    하긴 125님 글 봐도 절대 교양있지는 않죠.

  • 63. 오래전에
    '15.11.6 5:15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락커룸 없어진 것에 대해 기사가 났어요.
    승무원들이 제일 먼저 황당해하고 반발했다고 했구요.
    그 옷을 입고 출퇴근이라니 말이 안 된다 뭐 그런 인터뷰도 있었고.
    저는 인천공항이 생길때 인천공항에다 아예 처음부터 안 만들었다
    그렇게 기억하는데 김포공항도 그런 거라면 제 기억이 좀 틀릴 수도 있겠네요.

    보는 사람도 불편해 보이는데 본인들도 뭐가 좋다고 자랑스레 입고 다니겠어요.

    기본적으로 여승무원들이 신체비율이나 용모가 평균이상이니 자꾸 보게 되기는 하더라구요.
    비행기에서 보면 그냥 별 생각없이 승무원이구나 하는데, 동네나 지하철에서 보면 한번 더 보게돼요.

    울 아파트에도 여승무원이 있었는데 겨울 빙판있는 날이나 폭우 오는 날에도 한결같이
    스커트에 얇은 살색스타킹, 힐이라는 불편한 차림으로 짐 질질 끌고 출퇴근 하는 모습 보면
    참 불편하고 힘들겠다 하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래서 택시도 자주 타더군요.

    어쨌든 그 분도 참 예뻤어요.
    유니폼 입고 머리 쫙 올리고 있을때도 예뻤지만, 사복 입고 머리 내리니 정말 ㅎㄷㄷ

  • 64. 정작 스투어디스들은 불만 없을 것 같은데
    '15.11.6 5:22 P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보는 사람들이 불편한가보네요.

  • 65. 정작 승무원들은 별로
    '15.11.6 5:23 PM (124.199.xxx.37)

    불만 없을 듯한데 보는 사람들이 불만이니.

  • 66. ....
    '15.11.6 5:32 PM (221.151.xxx.79)

    고학벌 전문직은 얼어죽을. 너무 타이트해 불편하다고 승무원들도 불평불만 많은데 윗대가리들이 밀어붙인거잖아요. 그래서 기사도 났고. 대한항공 승무원 뒤에서 흉내내며 비웃는 저급한 인간을 욕하지는 못할망정 부끄럽다고, 암튼 외국인들 눈치는 더럽게 신경쓰죠. 댓글들만 봐도 꼬이도 못난 인간들 참 많네요. 정말 부그러워해야할건 여기있는 댓글들이죠.

  • 67. 어이없음
    '15.11.6 5:42 PM (175.211.xxx.245) - 삭제된댓글

    얼어죽다니요 말투 참. 하도 직업 물어보길래 대답했더니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항공사에서 그렇게 타이트하게 입으라고 강요했나요? 저희 시누이 대한항공 승무원인데 너무 꽉끼면 불편하다고 좀더 여유있게 입던데요? 뭔 글만 쓰면 열폭이라고 싸잡는게 누군데요. 승무원 분명 필요한 직업이지만 누구나 선망하진 않는단 얘기예요. 별 같잖은데에 화를 내고있으니 열폭은 누가 하는건지 원.

  • 68. 어이없음
    '15.11.6 5:53 PM (175.211.xxx.245) - 삭제된댓글

    얼어죽다니요 말투 참. 전 승무원 비하한적도 없지만, 댓글보면 하도 직업 물어보길래 얘기했더니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항공사에서 그렇게 타이트하게 입으라고 강요했나요? 저희 시누가 대한항공 승무원인데 너무 꽉끼면 불편하다고 좀더 여유있게 입던데요? 아이낳고 복직해서 열심히 일해서 솔직히 전 그직업 다시보긴 했어요.
    뭔 댓글만 쓰면 열폭이라고 싸잡는게 누군데요. 승무원 분명 필요한 직업이지만 누구나 선망하진 않는단 얘기예요. 별 같잖은데에 화를 내고있으니 열폭은 누가 하는건지 원.

  • 69. 고학력전문직이라고
    '15.11.6 5:53 PM (211.202.xxx.240)

    열폭 없으란 법 없죠,
    아무리 고학력에 전문직이라도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것도 아니고
    승무원들이 주는 이미지나 또 그들이 자신에겐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면 열폭할 수 있어요.

  • 70.
    '15.11.6 5:55 PM (175.211.xxx.245)

    얼어죽다니요 말투 참. 전 승무원 비하한적도 없지만, 댓글보면 하도 직업 물어보길래 얘기했더니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항공사에서 그렇게 타이트하게 입으라고 강요했나요? 저희 시누가 대한항공 승무원인데 너무 꽉끼면 불편하다고 좀더 여유있게 입던데요? 아이낳고 복직해서 열심히 일해서 솔직히 전 그직업 다시보긴 했어요.
    뭔 댓글만 쓰면 열폭이라고 싸잡는게 누군데요. 승무원 분명 필요한 직업이지만 누구나 선망하진 않는단 얘기예요. 별 같잖은데에 화를 내고있으니 열폭은 누가 하는건지 원. 시누 스스로도 이상한 여자동료들 많다고 하더니 전직인지 현직인지 하는분들 열폭으로 싸잡아 몰고가는거 아주 대단하네요ㅋㅋ

  • 71. 이렇게 웃기기도 오랜만
    '15.11.6 5:56 PM (203.226.xxx.112) - 삭제된댓글

    맨날 열폭이래ㅋㅋㅋ 진짜 전현직 승무원들 미친거 같아요. 열폭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세요 그럼ㅋㅋㅋ

  • 72. 이렇게 웃기기도 오랜만
    '15.11.6 5:57 PM (203.226.xxx.112)

    맨날 열폭이래ㅋㅋㅋ 진짜 전현직 승무원들 피해의식이 왜이리 심해요? 열폭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세요 그럼ㅋㅋㅋ 답정녀를 누가 말립니까.

  • 73. 열폭 얘기는
    '15.11.6 6:13 PM (211.202.xxx.240)

    저 위에 끝자리 79님이 먼저 지례 짐작해서 꺼낸 말이고
    그러면서 묻지도 않은 고학력에 전문직이다 이러신거죠.
    그러니 저런 댓글들이 달린거구요.

  • 74. .....
    '15.11.6 6:17 PM (203.226.xxx.112)

    승무원 글마다 그러는 넌 어느 직업인데 어느 학벌인데 써놓는 사람들 많던데요? 또 그런댓글 달릴까봐 미리 썼나보죠. 승무원글 자꾸 올리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달리는 댓글들보면 이상한 전현직 승무원들도 많은거 같음.

  • 75. 어차피
    '15.11.6 6:27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같은 사람이 그런 말들을 다 하는게 아니죠.
    이 사람은 이 말 하고, 저 사람은 저 말 하는거니
    언급한 내용만 반론하고자 하면 하는거고
    나오지도 않은 말을 먼저 해서 논란을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76. 어차피
    '15.11.6 6:33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같은 사람이 그런 말들을 다 하는게 아니죠.
    이 사람은 이 말 하고, 저 사람은 저 말 하는거니
    언급한 내용에 대하여 반론하고자 하면 그 사람에게 하는거고
    불특정 다수를 향해 나오지도 않은 말을 먼저 해서 논란을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77. 어차피
    '15.11.6 6:34 PM (211.202.xxx.240)

    같은 사람이 그런 말들을 다 하는게 아니죠.
    이 사람은 이 말 하고, 저 사람은 저 말 하는거니
    언급한 내용에 대하여 반론하고자 하면 그 사람에게 하는거지
    나오지도 않은 말을 불특정 다수를 향해 해서 논란을 키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78. ???
    '15.11.6 7:55 PM (74.74.xxx.231) - 삭제된댓글

    "속옷라인 보이면 큰일 나나요?"

    속옷 라인이 안 보이면 더 큰일 아닌가요?

  • 79. 전 참 보기좋던데...
    '15.11.6 7:58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외모를 포기한 동네 아줌마들만 보다가
    인근 AK 플라자, 서현역 등서 캐리어 끌고가는 승무원들
    드문드문 보게 되는데

    저는 눈이 참 즐거워지던데요...

    스튜어디스라고 다 미인들은 아니지만,
    일단 몸이 호리호리하고, 타이트하지만 여체를 긴장감 있게 드러내는
    아름다운 유니폼... - 지안프랑코 페레 작품이라는데, 저는 참 예술적이라 느끼거든요 -
    잔머리 하나 흐트러지지 않은 올림 머리- 매우 동양적이죠 -

    저는 같은 여자로서 참 자극(?)이 되거든요.. 볼 때마다.

    보기 좋기만 하드만

    다들 외모 컴플렉스에
    무슨 스튜어디스 직종에 깊은 한이 맺힌 아줌마들인지... 원 ;;

  • 80. ..
    '15.11.6 8:48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탈의실이 없긴 왜없어요?
    있습니다.

    걔네들도 시선즐기려고 입고다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007 사주.. 보세요? 어디서? 2 호옹 2015/11/06 1,980
498006 아이유에게 궁금한건 9 손님 2015/11/06 2,052
498005 [대입] 정시로 간다는 건 내신은 전혀 상관이 없는지요? 8 교육 2015/11/06 2,578
498004 역사학회 9곳 '추가 집필 거부' 선언..'여기자 성추행' 최몽.. 8 샬랄라 2015/11/06 1,588
498003 70년 개띠들^^ 17 행복한호호맘.. 2015/11/06 2,635
498002 고양이 싫어하셔서 벼르고 계시는 시부모님 방문예정입니다 29 용기 2015/11/06 4,311
498001 [드러난 TPP협정 내용… 득실 비교해보니] 한·미 FTA보다 .. 1 tpp비상 2015/11/06 680
498000 [단독]총리실, 작년 내부문건에선 "북한·몽골..국정화.. 49 알면서도 강.. 2015/11/06 874
497999 최몽룡 실시간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ㄴㄴ 2015/11/06 2,049
497998 부자되는 방법은 리스크관리죠 2 2015/11/06 2,703
497997 국방부 '역사 교과서 집필 참여' 입장 파문 3 한민구 2015/11/06 694
497996 절대 이해가 안되는게 어떻게 겨울에 난방을 안하고 사세요? 49 추위 2015/11/06 7,637
497995 기사식당식 돼지간장불고기 양념방법 아시나요? 1 급질 2015/11/06 1,130
497994 멋부리는거 좋아하는 고3 선물 추천해주세요. 2 나난 2015/11/06 811
497993 "구호" 옷 오래입으신 분들!!!! 18 정 구호 2015/11/06 7,570
497992 삼육어학원 1단계 수강해보신분! 9 _ 2015/11/06 1,671
497991 연엔은 외제차 살떄도 할인 많이 받나요? 3 .... 2015/11/06 1,515
497990 비오는 속초에서 뭘할까요? 3 2015/11/06 2,155
497989 잠귀가 넘 밝아요;;아이들도. 3 ㅠㅠ 2015/11/06 1,428
497988 고추장아찌 만들기 어렵나요~? 6 ... 2015/11/06 1,741
497987 들깨좋아하시는 분 어디서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49 Hh 2015/11/06 1,851
497986 잘생긴 아들과 그저그런 딸.. 13 아들과 딸 2015/11/06 6,148
497985 장기하 본인이 레코드회사만들었는데,그이름이 붕가붕가 맞나요? 5 .. 2015/11/06 4,334
497984 40대에 인생역전하신 분들의 얘기 듣고 싶어요 2 ^^ 2015/11/06 3,310
497983 고3 조카두신분들 수능 찹쌀떡 보내시나요? 10 나난 2015/11/06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