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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말투..정말 이해 못하겠어요.

....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5-11-05 21:15:39
1.요즘 남친이 생겼다길래 얼마나 친해졌냐 물어보니

"니가 생각하는거 보다 깊은 사이야"

2. 정말 몰라서 묻는 말에

"왜 알면서 물어봐?"                 "정말 몰라서 물었는데?" 

"알면서 묻는거 맞자나"

3. 다른 애한테 말을 이상하게 전했길래 왜 그랬냐 물어보니

"니가 입으론 그렇게 말했지만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자나?"

4. 지갑 잃어버려 펄쩍펄쩍 뛰고 있는데

"넌 잃어버려도 벌써 잃어버렸을 앤데 이제서야 잃어버린거야. 너무 속상해하지마.."

5. 에고... 뭐뭐뭐 좀 하고 나오니 힘들다고 했더니..

"에이..안한것 같은데?"


생각나는것만 이 정도인데요. 이거 비정상적인 애 맞죠?


IP : 114.93.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9:17 PM (119.71.xxx.61)

    남친이면 애인인데 애인이랑 얼마나 친해졌냐고 묻는 의미가 뭐예요?
    다른 질문은 그렇다치고 원글님도 남다르네요

  • 2. ....
    '15.11.5 9:17 PM (121.150.xxx.227)

    그냥 원글님이 귀찮고 싫은거에요 아 짜증나 이런거

  • 3. 마음
    '15.11.5 9:24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말투가 별로네요. 님을 별로 안 좋아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4. ==
    '15.11.5 9:28 PM (218.236.xxx.232)

    남친이 생겨다길래 얼마나 친해졌나구 묻는 게

    남다른 건가요? 첫댓글님

  • 5.
    '15.11.5 9:31 PM (119.66.xxx.10) - 삭제된댓글

    님을 한심하거나 낮게 보고 있네요.

  • 6. ..
    '15.11.5 9:40 PM (222.110.xxx.102) - 삭제된댓글

    대놓고 무시하는거네요
    님에게만 그런다면 다시 만나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다면 보통의 범주에서 벗어나는건 맞네요

  • 7. ....
    '15.11.5 10:26 PM (114.93.xxx.240)

    다른 사람들한테도 저래요.
    말도 너무 많고요.

  • 8. 정말
    '15.11.6 12:31 AM (58.226.xxx.153)

    싫어요

    저런 말버릇 ㅜ

  • 9. 그럴땐
    '15.11.6 1:03 AM (73.176.xxx.213)

    "넌 같은 말을 싸가지없게 표현하는 재주가 있어~~"
    라고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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