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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최몽룡 교수 보고 계세요?

ㅋㅋㅋ 조회수 : 4,084
작성일 : 2015-11-05 20:14:15
아 진짜 애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손앵커님 답답하시겠어요.
IP : 112.161.xxx.24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15.11.5 8:15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답답하다못해 애잔...

  • 2. ..
    '15.11.5 8:15 PM (210.90.xxx.19)

    정신나간 늙은이 같아요.

  • 3. ...
    '15.11.5 8:16 PM (14.47.xxx.144)

    횡설수설~~ 아오 짜증나요

  • 4. ...
    '15.11.5 8:16 PM (121.166.xxx.137)

    저런 사람이 쓰는 교과서라 배우라는거죠????

  • 5. 저분
    '15.11.5 8:16 PM (59.86.xxx.224)

    무슨말을 하시는건지?전혀 알수가없어요.도대체 서울대명예교수 맞는지요?횡설수설...제자들까지 욕 먹이는형상..ㅠㅠ

  • 6. ㅋㅋㅋㅋ
    '15.11.5 8:17 PM (112.161.xxx.242)

    처음에는 웃겼는데요.
    정말 슬프네요. 저런 사람이 교과서 집필진이라니..
    뭐 김정배가 위원장이지만;;

  • 7. ....
    '15.11.5 8:17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집필진끼리 끝까지 모른다니, 저게 말이 되나요???

  • 8. 학자 맞음?
    '15.11.5 8:17 PM (211.223.xxx.203)

    횡설수설...

    ㅠ.ㅠ

  • 9. 학자 맞음?
    '15.11.5 8:17 PM (211.223.xxx.203)

    그네 수준

  • 10. 교과서
    '15.11.5 8:18 PM (59.86.xxx.224)

    교과서 집필진에 참여하는것만 좋은가봐요..ㅠㅠ

  • 11. ㅇㅇ
    '15.11.5 8:1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 양반을 갖고 논 거네요.
    집필진을 공개할 줄 알았는데 나를 방패막이로 내세웠다.
    이런 취지죠.

    답답하네요.
    공부만 해서 사람이 순진하고 모자란 건지
    아니면 다른 밀약이 있었는지
    왜 저런 선택을 한 건가요?
    제자들은 또 얼마나 참담할지.

  • 12. 이분도
    '15.11.5 8:20 PM (119.67.xxx.187)

    김정배한테
    이용당하는거. 같고 순진하게. 얼굴마담노릇 하는거 같은더 자신의 개인 욕심 !!!죽기전에. 교과서 만드는 일에만. 빠져있는거 같아요.
    정치적으로 어느편에 있는거 같지 않은데 정권이 국정으로 하는 의도를 잘 모르는거 같아요@@있는 그대로 정부 말 김정배 말 만 믿고
    싶어하는거 같네요.

  • 13. ㅋㅋㅋ
    '15.11.5 8:20 PM (112.161.xxx.242)

    오늘 연결된 자체가 실책이네요 아놔

  • 14. 하루정도만
    '15.11.5 8:21 PM (123.109.xxx.219)

    제자들이 얼굴을 못들겠네요 이름도 특이해 최몽룡이라니

  • 15. ..
    '15.11.5 8:21 PM (121.254.xxx.153)

    ㅎㅎ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다음에 한번 다시 모시겠다고 하니 술 사줘도 안 나온다네요.
    우끼 정말

  • 16.
    '15.11.5 8:22 P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집필진을 모르는데 왜 대표집필진인지
    진짜코메디네요

    손앵커님 질문 잘하네요
    취합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합니까?

  • 17. ㅇㅇ
    '15.11.5 8:22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김정배한테 이용당하는 거는 분명한데요.
    제자들이 그렇게 만류하는 데도 고집 피우는 거 보면
    순진한 건지
    다른 밀약이 있는 건지
    참.

  • 18. danbi
    '15.11.5 8:23 PM (1.233.xxx.69)

    듣다가 정신이 몽룡해졌어요..

  • 19. 흠..ㅈ
    '15.11.5 8:23 PM (59.6.xxx.5) - 삭제된댓글

    인품이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나이들어서 욕심이 과하신건지.

  • 20. 한심해요
    '15.11.5 8:24 PM (59.12.xxx.35)

    이름 남기고 싶은 어리숙한 노교수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우는게 보이는데...

  • 21. 70넘은 교수들도
    '15.11.5 8:25 PM (119.67.xxx.187)

    뇌는 노화되고 판단력
    상실. .순발력 눈치도 없고 ...노학자나 길거리 노인들이나 단순하긴
    마찬가지네요.제자들이 저분의 제자라고
    어디가서. 입도 뻥긋 못하겠어요!!

  • 22. ㅇㅇ
    '15.11.5 8:2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정말 죄송한 말씀인데
    혹시 다른 질환은 없으신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판단력이 흐린 상태는 아닌지.

    일생동안 쌓아온 학자로서의 명예를
    한 큐에 날릴 행위인 줄 왜 모를까요?

  • 23. ...
    '15.11.5 8:27 PM (66.249.xxx.253)

    어제일도 청와대 비서관 친구한테 전화 받았다 안받았다 다시 받았다 인터뷰마다 얘기가 달랐었나봐요 단순 친구다 (청와대 비서관인데) 자의던 타의던 말씀이 자꾸 바뀌는데 교과서 집필은 어떠할지 걱정되네요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지금이라도 그만둘 수 있다는데...
    나머지 교과서 집필진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고 협업이 필요한 큰 작업일텐데 걱정되네요
    제자분들 정확한 입장도 궁금하고요

  • 24. 에휴
    '15.11.5 8:28 PM (124.51.xxx.155)

    이용당하는 거 같아요 판단력도 많이 흐려지신 거 같은데...ㅠㅠ

  • 25. ㅇㅇ
    '15.11.5 8:28 PM (219.240.xxx.151)

    이제 티비켰는데 ㅋㅋ 다시보기해야겠네요...ㅎㅎ

  • 26. ...
    '15.11.5 8:3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부르르박은 효심이 높아서
    할배를 좋아라 하잖아요.
    효심이 하늘을 찔러서
    지애비보다 나이 많은 영감하고 스캔들을
    일으킨 헬공주님
    오늘 부르르떨면서 ~~~볼일

  • 27. 술좋아하는
    '15.11.5 8:33 PM (119.67.xxx.187)

    70대 노인이 취한상태서. 말하는거 같아요.
    아침부터술먹고 기자회견장에. 못나갔다는것도
    웃기고 청와대 수석이 또 친구라하고. 국편의 핀진들에 대한 그나마 신뢰도 떨어지고 말 중간에. 이러다 집필이 중단될거 같다고 불안하다는 얘기도 웃기고!!!

    뭐든지 다 졸속.교육부도 엉성하고!!

  • 28. ㅎㅎㅎ
    '15.11.5 8:37 PM (219.240.xxx.151)

    복면집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9. ...
    '15.11.5 8:38 PM (14.47.xxx.144)

    저 양반 인터뷰 덕에
    국정교과서 반대 표가 늘어나게 됐네요.

  • 30. 저들을 보고
    '15.11.5 8:46 PM (119.67.xxx.187)

    죄파편향적인 검인정교과서를 대신할 올바르고 균형잡힌 교과서가 집필될거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있을까 싶네요.
    그냥 교학사에 근현대사 필요한거 다 빼고 박정희부분만 박그네가 직접. 대필작가 찾아서 입맛대로 소설쓸거에요.
    나머진 상고사는 허울뿐!!!들러리 방패막이 노학자들 앞에 내세우고!!!달리 대안이 없습니다!!!
    결국은 쓰레기일텐데. 채택할 교사도 없고. 자동폐기되겠죠!!다른 이유 다 필요없고 21세기에 국정단일 교과서는 진보수를 떠나 말도 안됩니다!@

  • 31. ????
    '15.11.5 9:02 PM (203.142.xxx.200)

    그인터뷰 본사람들 느낌이 다 같은가 보네요
    횡설수설 진짜 무슨말인지 도통 .............
    안스럽더군요 본인도 알긴 아나봐요 얼굴마담 인걸요
    근데 그분 진짜 노인성 질환(?) 이 있는건 아닌거죠?

  • 32. 제 생각에는
    '15.11.5 9:37 PM (175.124.xxx.137)

    저 집필진이 죄다 저 상태라는거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바닥에 어떤 상태인지 국민들 보고 단단히 복장 터지라고. 그래야 현실을 한명이라도 알겠죠.

  • 33. 어쩜
    '15.11.5 9:43 PM (110.174.xxx.26)

    한결같이 '그런 기운이 온다' 주변은 모두 상태가 그녀와 비슷해요

  • 34. 몽롱
    '15.11.5 9:59 PM (175.197.xxx.98)

    서울대교수치고는 논리도 없고....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그네수준이랑 딱 맞는다는 생각만 드네요. ㅠ.ㅠ

  • 35. 지못미
    '15.11.6 1:56 A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서울대에 저런 교수들 많습니다ㅜㅜ
    너무 젊은 나이에 성골이 되어
    평생 우물안 개구리 인생.
    자신이 속한 집단이 우주최강이라는 자뻑속에
    갑 의식만 남고 소통불능 노인이 되어 갑니다.
    최 교수는 불운하게도 은퇴도 한 마당에 전 국민앞에
    정체가 뽀록 난 것이지만
    이 자를 능가할 기대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는...
    지금 이 글 읽고 있더라도 본인은 아닐거라 단정할 그 분들.
    네 당신 이야깁니다.

    그런데 최교수 본인은 지금 이 상황이 행운이라고
    들떠있나 봅니다.
    평소 콧방귀도 안 뀌던 제자라는 이들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서 스승대접을 해주고
    매스컴에서 불러주고
    졸지에 스타가 되었네요 ㅎㅎ

    본인은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지만
    꼴통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노욕과 사리분별상실 클럽에 가입하신지 꽤 오래된듯한...

  • 36. ...
    '15.11.6 9:38 AM (175.193.xxx.179)

    나이 70이 넘으면...
    나 아직 젊다
    나 아직 쓸만하다.. 이걸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디선가 감투 주고 대접해주면 정말... 홀딱 넘어가는 거지요

    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서도 좀 씁쓸하네요

  • 37. ^^
    '15.11.6 12:51 PM (147.47.xxx.104)

    위의 지못미 님의 지적이 정확해요.
    원래 그런 분이고, 알콜중독이고, 제자들이 막은 건 너무 망신당할까봐인데, 본인은 외롭던 차에 너무 들떠 계시는 거죠.
    올해 망신살이 드셨는데, 노욕과 노추로 판단이 불가능하신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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