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좋은 아동 후원 결연제도 홍보해도 될까요?

bloom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5-11-05 19:21:21

우리나라에도 많은 아이들이 시설이나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어요. 제가 홍보하려는 디딤씨앗통장은 이 아이들을 돕는
제도입니다. 결연 통장의 목적은 성인시 아이들의 자립을 돕는거에요. 집을 구하거나 창업을 할 때, 등록금을 낼 때 필요한 돈을 마련하도록 도와주세요.

이 제도 실시한지 꽤 됬고 엄청 잘 만든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모르고 계신 분이 많아서요. 개인 후원도 좋고 회사 후원도 이 제도를 통해 이뤄지면 좋을것 같아요. 많이 알려주세요

(장점)
1. 아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됨
매달 금액을 약정하고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3만원 넣으면 국가에서 3만원까지 계좌에 추가 입금, 아이는 총 6만원을 받아요. 여기에 금리가 붙는데 작은 수준이지만 우대금리고 복리효과까지 감안하면 나쁘진 않을거에요. 아이 이름의 신한은행 계좌에 손실없이 고스란히 이자 붙여서 19살때 줍니다.

이게 좋은게
좋은 마음으로 후원이나 기부를 해도 어떻데 쓰이는지 의아하기도 하잖아요. 이 제도는 직접 입금이니 운영비, 수수료, 불필요한 비용이 빠지고 전액 @로 아이에게 가는게 좋아요

2. 종교 무관
특정 종교와 무관합니다. 요보호아동(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아이들, 보호시설에 있는 아이들, 기초수급아이들)이라면 모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3. 아이나 주변사람이 함부로 뺄 수 없어요
19세 이후 인출 가능하고, 아이가 인출할 때에는
창업비나 주거비라던지 엄격한 내용증명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점)
1. 아이가 돈을 받는 시점이 늦어요
중고등학생 자립을 앞둔 아이에게는 좋지만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는 수령 시점이 너무 먼 것 같아요.

때문에 도와주려는 아이가 어리다면 물품이나 직접 후원이 나을것 같습니다. 19살 될 때 까지 언제 기다리나요...

그래도 너무 어린 아이들보다는 당장 독립을 앞둔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제도로 그 아이들을 자립을 도와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릴적에는 보호시설에 있으며 학교를 다닐수 있지만 19살이 되면 당장 독립하고 나가 살아야 한다네요...

홈페이지는
www.adongcda.or.kr 입니다!
한번 둘러보고 많이 가입해주세요!!
IP : 125.131.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5 8:48 PM (175.214.xxx.221)

    정보 감사합니다 후원하는데가 끝났는데 둘러보도록할께요!

  • 2. ...
    '15.11.6 9:50 AM (210.105.xxx.253)

    저도 감사해요.
    마음은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들었는데..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45 미대 원서 접수해야하는데 하향 하나는 꼭 써야 하나요? 5 ... 2015/12/26 1,225
512044 백종원이 묘하게 불편한 이유. 51 .... 2015/12/26 24,327
512043 사회학과 나오면 사회복지 공무원시험 볼수있나요? 3 입시 2015/12/26 1,678
512042 표창원 전 교수 새정치민주연합 영입 수락 45 ... 2015/12/26 4,540
512041 꿈이 차암~ 해몽책 봐도 아리송 하네요 2 럭키문~ 2015/12/26 718
512040 집주인이 주민등록등본을 달래요 4 ^^* 2015/12/26 2,290
512039 숭실대 아이티융합과 어떤가요 2 정시 2015/12/26 1,469
512038 제 결혼식때 기분나빴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11 에브리 2015/12/26 4,986
512037 어젯밤 옆옆병실에서 30분넘게 지속되던 곡소리ㅠㅠ 23 2015/12/26 15,632
512036 코가막히면 음식간 잘못보나요? 3 한나이모 2015/12/26 410
512035 어제 우연히 본 티비채널에서본 떡볶이,,,,흐미,,, 10 시중 떡볶이.. 2015/12/26 3,023
512034 오랫만에 전여친한테 연락을 했는데.... 23 ㅇㅇㅇㅇㅇㅇ.. 2015/12/26 8,168
512033 선본남자 제가 결혼상대로는 아니라 그런거겠죠 14 ᆞᆞ 2015/12/26 4,953
512032 찾는 육아(?) 블로그가 있는데요... 1 ... 2015/12/26 1,293
512031 13년된 지펠과 대우상하문형 중 고민 중입니다 6 냉장 2015/12/26 773
512030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여자 vs 드세고 한 성질하는 여자 43 so coo.. 2015/12/26 15,590
512029 백종원 요즘 많이 오바하네요 42 2015/12/26 18,709
512028 응팔이 응팔이 하는데 6 정말 몰라서.. 2015/12/26 1,853
512027 스타벅스 스티커요... 1 스벅 2015/12/26 703
512026 넘답답해요 고수님들ㅜㅜ 2 아아 2015/12/26 705
512025 결혼하면 친구들이랑 소원해져서 섭섭해요 7 우울 2015/12/26 1,635
512024 끊이지 않는 기득권의 갑질, 엄정히 다스려야 샬랄라 2015/12/26 344
512023 메갈의 82 분탕질이 사실이었네요... 42 .. 2015/12/26 4,633
512022 요즘엔 취업학원도 있네요 2015/12/26 469
512021 추계예대 판화과 4 .. 2015/12/26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