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한게 티나는 얼굴은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5-11-05 18:40:23
현대인의 고질병이 우울증인데
다들 힘들게 사는데
겉으로라도 웃잖아요 내색 않고

저는 우울한게 얼굴에서 표시가 너무 나요
전에 아르바이트 면접봤을 때도 (돌려말하긴 했다만) 우울한 얼굴때문에 떨어진듯해요
증명사진 찍어서 보면 울상
셀카도 무표정 혹은 울상

원래 제가 울상이 아니예요 입꼬리도 올라간편이고

글 쓰는 지금도 다른 스트레스 받는 일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 
IP : 111.118.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억지로라도
    '15.11.5 7:16 PM (122.42.xxx.166)

    자꾸 웃으세요.
    특히 누군가와 인사할때는 말로만 안녕하세요 하지 말고
    꼭 웃으면서 말하세요.
    연습하면 됩니다.

  • 2. ㅇㅇㅇ
    '15.11.5 7:30 P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먼저 속을고쳐야돼요.
    위안좋으먼 얼굴이 어둡더라구요

  • 3.
    '15.11.5 7:31 PM (111.118.xxx.49)

    저 위 안좋은거 어떻게 아셨어요....?!

  • 4. 그게아니고
    '15.11.5 7:36 PM (122.42.xxx.166)

    침울하면 위가 안좋아지는거예요.
    자꾸 웃으면 위도 좋아져요 ㅋ

  • 5. bb
    '15.11.5 8:00 PM (221.147.xxx.130)

    저도 그래요 ㅠㅠ
    저도 약하게 우울증 있고...울상인 얼굴..ㅠㅠ

  • 6.
    '15.11.5 8:43 PM (121.129.xxx.216)

    집에서 거울 볼때마다 웃는 연습 해보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인상밝다 좋다 소리 많이 들어요 동네 마트 아저씨는 볼때마다 웃는 표정이 좋다고 얘기 해요

  • 7. ;;;;;;;;
    '15.11.5 8:53 PM (183.101.xxx.243)

    저도 얼굴 표정이 뚱해서 억지로 손바닥 적당히 오므려서 복부 쳐주면서 미친년 처럼 가끔 하하하하 웃어줘요. 유툽에서 개그맨들 웃긴 영상들 일부러 몰아서 보기도 하고

  • 8. ...
    '15.11.6 8:56 AM (184.71.xxx.102)

    웃으면 복이온데요. 억지로라도 웃으세요. 눈 마주치면 웃는 얼굴. 그게 자동으로 되는 사람이있고 노력해야되는 사람이 있어요. 억지로라도 웃고. 힘드셔도 원글님을 즐겁게해줄 뭔가 꼭 찾으시고 행복해지세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386 작명소 추천 좀 해주세요. ... 2015/12/22 565
511385 가벼운 방광염 증세에도 항생제 처방받아 먹는게 낫나요? 3 .. 2015/12/22 2,570
511384 교대 의대 간호대 광풍이네요 89 ... 2015/12/22 21,273
511383 인구조사 불응 10명 중 3명은 "정부 못 믿어서&qu.. 5 샬랄라 2015/12/22 1,450
511382 이사 갈 때 잔금 치르는 문제로 부동산과 실랑이 중 입니다 9 ㅠㅠ 2015/12/22 6,242
511381 키톡에 좀전에~ 3 키톡에 좀전.. 2015/12/22 1,395
511380 무속인이 욕하는거 3 .. 2015/12/22 1,240
511379 길고양이 집만들어주는 캠페인이 있네요~ 3 까메이 2015/12/22 685
511378 한국남자를 사겨본 외국여자들 반응 6 재미 2015/12/22 6,051
511377 너무웃겨서 죽는줄 1 최고의사랑 2015/12/22 1,783
511376 라마 들어간 모직 반코트 연한 반짝이 .. 2015/12/22 645
511375 오마비 보다가 가는귀 먹는 남편의 한마디.. 4 미쵸 2015/12/22 1,670
511374 남性의 우울 수이제 2015/12/22 886
511373 욕실이 조금 추운데 히터 뭐가 좋을까요? 2 2015/12/22 1,519
511372 작은 강아지에 대한 부심?은 티컵 강아지때문에 생긴걸까요? 6 ... 2015/12/22 1,434
511371 황금향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2 릴렉스 2015/12/22 1,043
511370 자녀를 ‘사육’하십니까, ‘양육’하십니까? 1 루아 2015/12/22 1,281
511369 초5남자아이 아이폰 주려고 하는데요 게임못하게 할수 있나요? 아.. 5 엄마 2015/12/22 1,145
511368 자기 자신의 외모 전혀 안꾸미는 분들 102 음.. 2015/12/22 31,929
511367 김빙삼 ㅎㅎ 1 ㄷㄷ 2015/12/22 1,351
511366 개념없는 윗집 2 우당탕 2015/12/22 1,533
511365 양측은 둘을 의미하고 셋이서 하는 결정은 삼측이라고 쓰나요? 9 궁금 2015/12/22 1,027
511364 10년된 냉장고 바꿔야 할까요 14 이랬다 저랬.. 2015/12/22 3,518
511363 82에서 가장 고마운 이름 42 an 2015/12/22 5,113
511362 길거리에서 그냥 작은 선물을 받는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6 궁금 2015/12/22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