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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게 티나는 얼굴은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 조회수 : 2,651
작성일 : 2015-11-05 18:40:23
현대인의 고질병이 우울증인데
다들 힘들게 사는데
겉으로라도 웃잖아요 내색 않고

저는 우울한게 얼굴에서 표시가 너무 나요
전에 아르바이트 면접봤을 때도 (돌려말하긴 했다만) 우울한 얼굴때문에 떨어진듯해요
증명사진 찍어서 보면 울상
셀카도 무표정 혹은 울상

원래 제가 울상이 아니예요 입꼬리도 올라간편이고

글 쓰는 지금도 다른 스트레스 받는 일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 
IP : 111.118.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억지로라도
    '15.11.5 7:16 PM (122.42.xxx.166)

    자꾸 웃으세요.
    특히 누군가와 인사할때는 말로만 안녕하세요 하지 말고
    꼭 웃으면서 말하세요.
    연습하면 됩니다.

  • 2. ㅇㅇㅇ
    '15.11.5 7:30 P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먼저 속을고쳐야돼요.
    위안좋으먼 얼굴이 어둡더라구요

  • 3.
    '15.11.5 7:31 PM (111.118.xxx.49)

    저 위 안좋은거 어떻게 아셨어요....?!

  • 4. 그게아니고
    '15.11.5 7:36 PM (122.42.xxx.166)

    침울하면 위가 안좋아지는거예요.
    자꾸 웃으면 위도 좋아져요 ㅋ

  • 5. bb
    '15.11.5 8:00 PM (221.147.xxx.130)

    저도 그래요 ㅠㅠ
    저도 약하게 우울증 있고...울상인 얼굴..ㅠㅠ

  • 6.
    '15.11.5 8:43 PM (121.129.xxx.216)

    집에서 거울 볼때마다 웃는 연습 해보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인상밝다 좋다 소리 많이 들어요 동네 마트 아저씨는 볼때마다 웃는 표정이 좋다고 얘기 해요

  • 7. ;;;;;;;;
    '15.11.5 8:53 PM (183.101.xxx.243)

    저도 얼굴 표정이 뚱해서 억지로 손바닥 적당히 오므려서 복부 쳐주면서 미친년 처럼 가끔 하하하하 웃어줘요. 유툽에서 개그맨들 웃긴 영상들 일부러 몰아서 보기도 하고

  • 8. ...
    '15.11.6 8:56 AM (184.71.xxx.102)

    웃으면 복이온데요. 억지로라도 웃으세요. 눈 마주치면 웃는 얼굴. 그게 자동으로 되는 사람이있고 노력해야되는 사람이 있어요. 억지로라도 웃고. 힘드셔도 원글님을 즐겁게해줄 뭔가 꼭 찾으시고 행복해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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