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한게 티나는 얼굴은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5-11-05 18:40:23
현대인의 고질병이 우울증인데
다들 힘들게 사는데
겉으로라도 웃잖아요 내색 않고

저는 우울한게 얼굴에서 표시가 너무 나요
전에 아르바이트 면접봤을 때도 (돌려말하긴 했다만) 우울한 얼굴때문에 떨어진듯해요
증명사진 찍어서 보면 울상
셀카도 무표정 혹은 울상

원래 제가 울상이 아니예요 입꼬리도 올라간편이고

글 쓰는 지금도 다른 스트레스 받는 일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 
IP : 111.118.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억지로라도
    '15.11.5 7:16 PM (122.42.xxx.166)

    자꾸 웃으세요.
    특히 누군가와 인사할때는 말로만 안녕하세요 하지 말고
    꼭 웃으면서 말하세요.
    연습하면 됩니다.

  • 2. ㅇㅇㅇ
    '15.11.5 7:30 PM (211.33.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먼저 속을고쳐야돼요.
    위안좋으먼 얼굴이 어둡더라구요

  • 3.
    '15.11.5 7:31 PM (111.118.xxx.49)

    저 위 안좋은거 어떻게 아셨어요....?!

  • 4. 그게아니고
    '15.11.5 7:36 PM (122.42.xxx.166)

    침울하면 위가 안좋아지는거예요.
    자꾸 웃으면 위도 좋아져요 ㅋ

  • 5. bb
    '15.11.5 8:00 PM (221.147.xxx.130)

    저도 그래요 ㅠㅠ
    저도 약하게 우울증 있고...울상인 얼굴..ㅠㅠ

  • 6.
    '15.11.5 8:43 PM (121.129.xxx.216)

    집에서 거울 볼때마다 웃는 연습 해보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인상밝다 좋다 소리 많이 들어요 동네 마트 아저씨는 볼때마다 웃는 표정이 좋다고 얘기 해요

  • 7. ;;;;;;;;
    '15.11.5 8:53 PM (183.101.xxx.243)

    저도 얼굴 표정이 뚱해서 억지로 손바닥 적당히 오므려서 복부 쳐주면서 미친년 처럼 가끔 하하하하 웃어줘요. 유툽에서 개그맨들 웃긴 영상들 일부러 몰아서 보기도 하고

  • 8. ...
    '15.11.6 8:56 AM (184.71.xxx.102)

    웃으면 복이온데요. 억지로라도 웃으세요. 눈 마주치면 웃는 얼굴. 그게 자동으로 되는 사람이있고 노력해야되는 사람이 있어요. 억지로라도 웃고. 힘드셔도 원글님을 즐겁게해줄 뭔가 꼭 찾으시고 행복해지세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393 메세지함이 다 비워져버렸어요ᆞᆞ방법없을까요 2016/03/07 768
535392 양악수술했나요? 3 김범 2016/03/07 2,982
535391 새 물건 재활용 5 궁금해 2016/03/07 1,301
535390 세월호69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7 bluebe.. 2016/03/07 592
535389 I'm from the USA 라고도 말하나요? 11 ?? 2016/03/07 3,795
535388 제주도 안전한 렌트카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3/07 1,676
535387 닥터 자** 제품 좋은가요? 4 화장초보 2016/03/07 1,503
535386 고3 수시 전공이 다른 경우 추천서는 어떻게 받아야하나요? 1 ... 2016/03/07 1,066
535385 엄마가 발목에 금이가서 깁스를 3주동안 하다가 풀었는데, 그다음.. 2 ,,, 2016/03/07 1,777
535384 아이돌이 8시 뉴스에 나올 정도로 인기인가요 8 .. 2016/03/07 2,867
535383 나이스 페이지가 얼마나 되나요 3 나이스 2016/03/07 743
535382 돼지등뼈 삶아논거 냉동실 뒀다 먹어도 될까요? 2 감자탕 2016/03/07 898
535381 관절염에 좋은 운동이 뭔가요? 14 운동 2016/03/07 4,204
535380 자식 키우면서 겸손해 집니다 8 감사 2016/03/07 3,904
535379 고등아이 두고 한달 여행하는 엄마 62 .. 2016/03/07 16,818
535378 어제 윤동주 다큐 봤는데 마음 아팠어요 12 ;;;;;;.. 2016/03/07 2,823
535377 모든일은 자기가 직접 해보기전엔 알기 어렵더라구요 7 어차피 2016/03/07 1,711
535376 딸기 언제까지 나오나요? 3 ... 2016/03/07 1,559
535375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 1 주니야 2016/03/07 559
535374 관리비할인카드.. 7 미네랄 2016/03/07 1,686
535373 중고교 교사되는 방법이... 9 진로 2016/03/07 3,029
535372 대구에서 엄마 모실 곳을 찾고 있습니다 5 엄마 2016/03/07 1,345
535371 비 샌다고 부담해줘야 하는지? 6 공동 2016/03/07 1,059
535370 내딸이었으면 등짝이라도 때리고 싶은 어떤 여고생. 27 혹시 엄마계.. 2016/03/07 16,119
535369 장인어른이 사위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나요? 4 가족관계등록.. 2016/03/07 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