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글이
'15.11.5 6:09 PM
(125.146.xxx.149)
오랜만에 글을 썼더니 글이 중구난방에 뒤죽박죽이네
내 정신상태처럼 혼돈의 카오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정신이 없구나 하고 감안해서 읽어주길
2. ^_^
'15.11.5 6:09 PM
(119.192.xxx.81)
나하고 어쩜 싱글이가 가지고 있는 질환이 비슷하다 ㅎㅎㅎ
3. 싱글이
'15.11.5 6:11 PM
(125.146.xxx.149)
^-^//
비염및 약한 호흡기? ㅎㅎ
목이 약하니 잘 붓고 갈라지고 괴롭다
초미세먼지 극성이라니 조심 ㅠㅠ
조심해봤자 현재로썬 들이마시는 것 밖엔 없지만;
4. 커피
'15.11.5 6:12 PM
(180.228.xxx.226)
독거츠자는 아니지만.
그약 이름좀 꼭 알려주길 바란다.
나 저번 미세 먼지속에 백만년만에
동네 언덕 올라갔다가 2주동안 기침등
감기증세로 죽을맛이다.
미리고맙다.
5. 싱글들
'15.11.5 6:12 PM
(1.251.xxx.42)
다들 건강관리 잘하길...
난 12월달에 큰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너무 무섭다.
주위에 엄마 말곤 의지할 사람 없는것도 무섭고...
너무너무......
보험 안들어 놓은것도 후회되고........
엄청난 병원비도 걱정되고...
나 간호해야할 늙고 아픈 홀엄마도 걱정되고 미안하고......
제발 수술만이라도 제대로 되고
잘 마무리 되길 싱글들아 빌어주라.........
잘 견디고
나중에 또 실글이 글에서 만나장~~~~~~~~~~~~~
6. 싱글이
'15.11.5 6:23 PM
(125.146.xxx.149)
커피//
나 매일 그거 갖고 다니면서 칙칙하는데
하필 오늘 하루 딱 안갖고 나와서 ㅠ
내일 글 올리면서 알려줄게
우리 동네 약국에선 만원인데 다른데선 얼마할지 비슷하겠지만 ㅎ
쓰고 좋아서 한통 더 샀다
싱글들//
ㅠㅠ 무슨 수술인데
그 마음 좀 이해된다
나도 보험은 안들어놨는데 이런 걸 보면 들어야 하나 생각들기고 하고
보험이 요지가 아니라 아뭏튼 큰 수술이라니 어떤 수술인지
수술만 하면 괜찮은건지 너무 걱정이 많겠다
그런데 우선 내 몸 건강회복하는게 먼저니까 운동 식이요법으로 몸 잘 만들어놓고
수술 무사히 잘 받기를
건강해지는게 엄마한테 효도하는 길이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꼭 잘되서 완치됐다고 알려주길!!!
글에서 불안한 마음이 읽혀서 마음이 안좋네 ㅠㅠ
미리 걱정하니까 너무 안좋더라 내 영혼이 잠식당하는 기분
미리 걱정하지 말고 몸상태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수술 잘 받는 거에만 집중하고
좋은 결과가 꼭 오길!!!!!
7. -.-
'15.11.5 6:24 PM
(115.21.xxx.214)
위에 언니..
아프다니 걱정이다.
수술 걱정마라 잘될꺼다!!
나중에 글남겨라!
싱글이
연애 잘되가나?
언제든 돌아오는거 환영이다.
나는 좀 많이 먹은 싱글언니다.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한 소개팅이 주말이다..
늙어선지 아무런 기대가 안된다......-.-
DKNY에 너무나 적응이 되어부렀다....
8. 늘푸르른
'15.11.5 6:30 PM
(175.200.xxx.120)
기다렸똬~~싱글이
우리딸 유근피 두통사서 한통 열심히 먹고 있다...
아직 많이 먹은게 아니고...치료제는 아니니까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건 아닌데
코가 심하게 나오지 않는것 같다.
두통 다 먹고나면 어떨지 기대하고 있다~~
9. 싱글이
'15.11.5 6:35 PM
(125.146.xxx.149)
-.-//
아 그것도 돌아왔지
지금 솔직히 마음의 여우가 너무 없다
여우ㅜ말고 여유 ㅋㅋㅋ
제대로 악질한테 걸려서 해결해야 할 일이 먼저라
내가 신경을 못쓰겠다 다른 일에
적응되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사실 나도 적응됐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이라니 그래도 마사지하고 머리도 하고 옷도 샤랄라 이쁘게 입고
화사하게 웃으면서 소개팅 잘하길
동공쳐다보면서 웃음짓기 알겠지? ㅎㅎㅎ
그리고 너무 ㄷㄱㄴㅇ에 적응되진 말자 ㅎㅎㅎ
늘푸르른//
오호홍 그게 항생제넣은 것도 아니고 해서 백프로 확 변하진 않는데
매 환절기부터 봄까지 꾸준히 챙겨먹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나도 매년 챙겨먹다가 점점 나아져서 안챙겨먹었더니 올해 다시 도져서
이게 환경을 싹 바꾸거나 내 생활습관도 바꿔야 하는 병인데
그럴 수 없으니 ㅎㅎ
그래도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다니 다행이다 ㅎㅎ
꾸준히 먹여보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거다
그런데 두통으론 좀 모자를거다 ㅎㅎㅎ
10. 비염환자딸
'15.11.5 6:36 PM
(122.42.xxx.166)
울 엄마 거진 80년을 비염과 함께하다
반년전부터 강황가루 여기저기 타 마시면서
코로 숨 쉰다고 자랑하신다.
이번에 된통 감기도 심하게 걸렸었는데도
코 안 푸시더라.
참고하길 ㅎㅎ
11. 싱글은 아님
'15.11.5 6:36 PM
(203.226.xxx.24)
요즘 나름 다이어트중인데 찬바람불고 목이부은듯해서 김치콩나물국을 매우 들이키고있다..좋다
살은 모르겠다 그냥 맛있다ㅎㅎㅎ
싱글들
수술 잘 될끼야 빌어줄께!
나도 엄마간호 해보니. 아침에 눈뜨고 엄마 얼굴보고 기분이나 컨디션 안좋아보이면
하루종일 그 기운에 내 기분도 땅에 질질 끌려다녔어
뭐가 잘못됬나. 더 아픈건가 어쩐건가 불안하고
그동안 수술하고 회복잘되게 몸관리 잘해놓고
이겨낼수있다고 마인드 컨트롤 잘 하길바란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이겨내길!!
12. 싱글이
'15.11.5 6:49 PM
(125.146.xxx.149)
비염환자딸//
강황도 좋다고는 하는데 난 엄청난 귀차니스트라 간편한 환으로 그냥 ㅎㅎ'
얼마전에 82에서도 강황 추천글봤는데 강황이 좋긴 좋나보다ㅎㅎ
싱글은 아님//
아...김치콩나물국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시원하니 맛있지
거기에 따끈한 계란후라이에 김에 고추장멸치에 진미채에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겟다
직접 경험담이라 싱글들님한테 도움이 되겠다
진짜 건강은 소중한 것 같다
모두 아프지 말고 아프더라도 이겨낼 수 있기를
13. 연애는
'15.11.5 7:09 PM
(2.216.xxx.4)
그린라이트 이신가 여전히..?
14. 싱글이
'15.11.5 7:11 PM
(125.146.xxx.149)
연애는//
아니
난 독신이라고 확실히 밝혔는데 그 부분에서 서로 의견이 달라서
그리고 내가 지금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어서
두가지 이유로 정리를 했다
빨리 안좋은 일이나 정리가 되면 좋겠다
그래도 내상을 입겠지만
쓰다보니 나 너무 주절주절이다 ㅋㅋ
15. ,,
'15.11.5 8:04 PM
(221.147.xxx.130)
난 요즘 갑자기 비염이 생겼다
코속이 너무너무 근질 거리고 눈도 근질 거린다.
아빠가 이렇다는데 다 늦게 내가 유전 된건지..
그 스프레이 뿌리면 좀 덜하나?
그리고 위에 언니..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ㅠㅠ
엊그제 엄마가 그러더라 혼자 살다 부모도 다 죽고 나면 너 어쩌냐고..
안그래도 요즘들어 몸이 너무 힘들다
위에 언니 수술 잘될꺼다 기운 내라
16. 싱글이
'15.11.5 8:29 PM
(125.146.xxx.149)
..//
이 스프레이는 비염에 좋다고 추천받은건 아닌데
비염에도 좋겠지? 프로폴리스니까?
목이 잘 부어서 추천받은 제품인데
비염도 호흡기 관련이니 괜찮은 것 같다
내일 알려줄게
17. 고든콜
'15.11.5 8:58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앙~나도 싱글이 연애가 어케 진행되는지 궁금했는뎅..
하..내가 다 아쉽다~
18. 해외잉어
'15.11.5 10:10 PM
(1.127.xxx.97)
앗 나도 비염환자다
근데 약 찾았다, Otrivin 이라고 뿌리는 데 코안에 혈관을 수축 시킨덴다
콧물 안나더라.. 한국에도 있나 알아보시라.. 직방이더라
애들용도 있다, 가격 3,4불 싸드라..진작 살걸 그랬다
그간엔 안티히스타민 만 먹었쥐
19. 삼삼삼
'15.11.6 11:10 AM
(118.37.xxx.142)
이글 이제서야 봤다
요즘 언니 다사다난한가본데 힘내라
날도 추워지는데 든든하게 잘챙겨먹고 배가 든든해야 맘도 든든해진다.
시험은 잘 봤다.
울 쌤은 나보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친화력이 좋다고 했다. 회원들과 신뢰쌓기 좋을 타입이라고...
근데 대강 자리도 구하기가 쉽지않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한주 내내 아프고 의욕도 상실됐다 ㅠㅠ
일단 몸좀 괜찮아질때까지 운동이고 일이고 올스톱 상태로 지낼듯하다.
약 궁금하다. 나 지금 목때매 더 죽겠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