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 후 하악 유지장치... 많이 불편한가요??? _ 경험담이 꼭 필요합니다.

늦은 나이에 교정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5-11-05 17:59:19

30대 후반의 여자사람입니다.

제가 좀 늦은 나이에 교정을 시작해서

작년에 끝났었고

교정기 떼자마자 치아들이 다시 벌어져서

작년 말부터 이번 달까지 하악만 재 교정하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치과에서는

치아 안쪽으로 붙이는 유지 장치(상.하)랑 끼웠다 뺐다 하는 상악 유지 장치만 해주었는데...

아래쪽을 재교정 했더니...마음이 불안해서

하악 유지장치(끼웠다 뺐다하는 것)도 하고 싶다고하니까...

의사샘이... 무진장 불편해서 100명중 99명은 못낀다고...돈 아깝다고 하지 말라고 권하셨어요.


하악 유지장치는 추가로 10만원을 더 내면 해준다고

일단 본 만 떠놓고 나왔는데...

(내일까지 전화 주면 교정기 주문한다고)

고민되네요.





교정 종료 후 하악 유지 장치(뺏다 끼웠다 하는 것) 하시는 분들...

많이 불편한가요???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댓글 다시면 -5kg 기원할게요!!!



IP : 110.15.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6:00 PM (121.141.xxx.230)

    네 그건 필요없을듯하네요..속에 철사 붙이는것만으로도 충분해요..대신 철사 한곳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가세요... 미적미적 있다가 또 틀어지더라구요...

  • 2. ...
    '15.11.5 6:10 PM (117.123.xxx.174) - 삭제된댓글

    지금 상악 유지장치를 24시간 끼우고 계신 단계에요? 상악 유지장치 끼고 계시니까 아시잖아요. 밥먹을 때 빼야하고, 발음 새고... 하악에도 끼우면 그런 불편한점이 두배 되는거죠. 근데 저는 하악에 철사 붙였는데 유지장치 상악, 하악 다 끼웠어요. 처음 일년인가는 밥먹을 때 빼고 24시간(진짜 다시 생각해도 너무 불편), 그리고 6개월인가 3개월인가는 잠잘 때 10시간 정도, 그리고 지금은 하루에 4시간정도 끼우라고 권하는 단계입니다. 근데 저는 유지장치 시작할 때 의사선생님께서 유지장치가 제일 중요하다. 유지장치 소홀히 하면 치아 다 다시 원래대로 움직인다고 하셨거든요. 치아마다 다른걸까요?

  • 3. Loveplate
    '15.11.5 7:45 PM (1.225.xxx.4)

    끼어다뺐다하는거 실패해서 치아 다 돌아간사람 여깄습니다ㅜㅜ
    결국 다시 교정하고 아랫니만 뒤에 영구장치 붙인지 6년되가는데 특별히 불편한거 없이 잘 유지되니좋네요~^^

  • 4. 흔한요리
    '15.11.28 4:16 PM (218.157.xxx.240)

    교정하고나서...다시 재교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ㅠ
    아래 뉴스보면 좀 심각한거 같아요..

    http://goo.gl/wtIuw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955 돈 있어도 궁색은 습관일 수도.. 3 쯔읍 2016/01/02 1,785
513954 중고나라 판매 어떤 절차라도 있나요? 5 음냐 2016/01/02 1,007
513953 굽는온도가 높은 과자 알려주세요 네임 2016/01/02 362
513952 박원순, '위안부 소녀상 지키겠다' 28 소녀상 2016/01/02 2,501
513951 콩나물밥에 어울리는 국이요 7 무지개 2016/01/02 2,869
513950 오늘 영화보러갈건데 추천좀해주세요 9 ㅇㅇ 2016/01/02 3,081
513949 이혼 결정하고나니,차라리 맘이 편합니다 3 결정 2016/01/02 5,474
513948 수시합격 문의드려요. 2 .. 2016/01/02 1,808
513947 영화 도둑들. 김혜수 정말 멋있더라구요 5 영화 2016/01/02 1,940
513946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될것 같습니다. 16 아마도 2016/01/02 8,538
513945 교육청 수학영재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는데요..맘이 영.. 19 예비초4 2016/01/02 5,839
513944 금수저 친구 인생이 부럽네요 40 흙수저 2016/01/02 30,547
513943 우리 개에게 마음 찡했을 때 5 ... 2016/01/02 2,164
513942 하루에 1기가 썼어요 4 ... 2016/01/02 2,064
513941 제 페북에 20년전 남친이 뜨는데, 이 친구가 저 검색했다는건가.. …... 2016/01/02 4,187
513940 어제 방송에서 사주풀이...이해가 안가서요. 1 갸우뚱 2016/01/02 1,421
513939 자식=연금이란 오랜 공식; 교육열과 노후 준비, 그리고 5포세대.. 6 단상 2016/01/02 2,622
513938 재래시장에서 애완견 24 애완견 2016/01/02 4,000
513937 그냥 넋두리 5 ... 2016/01/02 1,116
513936 안철수님 신당은 당명이 아직 4 없나요? 2016/01/02 878
513935 집에 있는 카놀라유 버려야 할까요 3 치즈생쥐 2016/01/02 3,487
513934 사운드오브뮤직 끝에 어떻게 된건가요? 7 굴욕협상 2016/01/02 2,202
513933 살짝튀긴 새똥님블로그 1 수현 2016/01/02 3,295
513932 부담스러운 편의점 아저씨 16 mmm 2016/01/02 6,380
513931 어떤애와 같은반이 안되게 해 달라고 부탁하려면 13 중학교 2016/01/02 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