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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은

대부분의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5-11-05 17:55:54

서운한일 있어도 엄마가 참아주고

자식의 허물을 감춰 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울 친정 엄마는 항상 못 해준것들에 미안해 하고

당신은 다 떨어진 양말 신고도 내것은 새것 사주고 그랬는데

안그런 사람도 있긴 하드라구요

시 엄니가 계모 였는데

윤정씨 엄니 보면 돌아가신 그 분 생각이나서

윤정씨가 안스러워요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날들을 시달릴지

저도  시엄니 돌아 가시는 날까지 친척들에게 못된 며느리에

불효 자식으로 살았으니까요

참 대책이 없드만요

지금의 윤정씨 보면  내가 겪었던  일들과 다를바 없어서

참 맘이 아프네요

더구나 친엄마라는 사람이........ 

IP : 121.154.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신들이
    '15.11.5 5:59 PM (67.6.xxx.48)

    욕먹을까 친척이나 주변 지인들에겐 거짓말해서 자식들 천하에 호로자식으로 만드는 부모도 많아요.
    그러면 또 늙은이들끼리 서로 부모한테 잘못하면 고대로 벌받는다 지 자식한테 나중에 다 돌려받아라어쩌고하면서 서로들 위로해주고..아주 웃겨요.

  • 2. 직장 상사한테
    '15.11.5 6:15 PM (121.154.xxx.40)

    전화도 했드라구요
    부모도 모른채 하는 저런 사람이 어떻게 승진할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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