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편 기자회견장에 안 나온 최몽룡 교수

세우실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5-11-05 14:40:27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04173818401



이름은 몽룡

정신은 몽롱



"최대한 날 것으로 인터뷰를 정리했다"는 말의 임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는 모두 특별한 사랑을 꿈꾼다.
특별한 사람을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기를 꿈꾼다.
나를 특별히 사랑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그러나 특별한 사랑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을 만나
그를 특별히 사랑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 도종환, ˝어머니의 동백꽃˝ 中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곤란한 질문엔
    '15.11.5 2:47 PM (211.194.xxx.207)

    정확하게 두루뭉술하게 대꾸하는 걸 보면 몽롱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대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구렁이 기질은 다분한 것 같아요.

  • 2. 세우실
    '15.11.5 2:54 PM (202.76.xxx.5)

    정말로 정신이 몽롱한 사람을 갖다가 앉혔으면 정부는 진짜 뒤집혀야죠 ㅎㅎㅎ

  • 3. //
    '15.11.5 3: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해주셨는데 구렁이는 기본에 기회주의자. 그 나이 얼굴 주름,인상이 정신과 비단 다르지는 않네요.

  • 4. 나이7 0이면
    '15.11.5 3:26 PM (119.67.xxx.187)

    만절이라고 다 했다고 속세를 떠나 고향춘천서 글쓰기나 강연이나 드문 드문 하시는 전 국편장
    정옥자님이 생각나네요.
    그렇죠. 나이 70이면 없던 노욕도 생기고 흐릿한 정신력에 젊은 세대 앞길 망칠수도 있다는걸
    작금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더 실감이 납니다.
    은퇴..란 단어가 왜 생겼는지 좀 알고 나서던가..
    6,70대 심지어 신형식은 77세 거의 80 순 다 된 이들을 두고 앞에서 방패막이로 쓰고
    뒤로 교학사 집필진 뉴라잇으로 짜집기 할거라는데 천원 겁니다.
    그 짧은 시간대에 새로 만들고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교학사 원본에 수정,오역정정 ,감수하면 1년안에 충분합니다.

    저 노땅들 이름 내걸고 익명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97 대만 여행중에 산 근육통 크림 금패 일조간이라 써있는데요 1 ... 2015/11/14 1,690
500396 핸드폰 따로 만드는 남자 드물까요? 1 바람피려고 2015/11/14 801
500395 인스타그램 - 플레이버튼 있으면 동영상 아닌가요? 1 혹시 2015/11/14 587
500394 폭력 시위대 욕하시는분 지금 농민 생명위독하다는글에는?? 49 루어꾼 2015/11/14 1,207
500393 여자는 공부잘하는게 장땡인듯합니다 4 겪어보니 2015/11/14 3,877
500392 무려 30키로.. 1 무려 2015/11/14 1,510
500391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서 농민 한분이 위독하시답니다. 29 속보 2015/11/14 2,262
500390 물대포에 맞아 생명위독 5 어째요 2015/11/14 946
500389 저렴한 항공권 잡으려면 어디어디 봐야하나요? 4 어디어디 2015/11/14 1,665
500388 지금 게시판에 할일없는 자가 제 닉을 도용하고 있어요. 5 쓸개코 2015/11/14 1,015
500387 사람 탄 버스 주유구에 방화 10 미친시위대 2015/11/14 1,972
500386 누군가 이혼한 지인의 싱글 유무를 물을 때 그럼 뭐라 답하나요?.. 5 .... 2015/11/14 2,113
500385 크게다쳐서 2 ... 2015/11/14 777
500384 진짜 한심하고 싫은 민주당 12 종박이의 최.. 2015/11/14 1,973
500383 쓰러진 시민에게 직바로 물대포 쏴. 결국 구급차에 실려가 3 간장피클 2015/11/14 916
500382 정치 너무 어려워요 12 정치 2015/11/14 983
500381 7살 남자애가 자꾸 거기를 만져요. 49 ..... 2015/11/14 6,285
500380 라면 먹어도 될까요...? 10 ... 2015/11/14 2,199
500379 다음주 월요일 프랑스 여행 가려 했는데 17 라캉땡 2015/11/14 5,270
500378 이 치즈 상한건가요? 1 제리 2015/11/14 1,537
500377 정준영 노래 잘 하네요^^ 2 11월 2015/11/14 1,381
500376 남자 칭찬하는 꼴을 못보네요 4 늙은남편 2015/11/14 1,405
500375 전세 한달도 안되어 나가는거 어떻게 보시는지요? 4 태전 2015/11/14 1,931
500374 시위 진압 살벌하네요 29 무섭네요 2015/11/14 3,220
500373 다이어트 식단 도움받고 싶어요 4 아이고 2015/11/14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