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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편 기자회견장에 안 나온 최몽룡 교수

세우실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5-11-05 14:40:27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04173818401



이름은 몽룡

정신은 몽롱



"최대한 날 것으로 인터뷰를 정리했다"는 말의 임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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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특별한 사랑을 꿈꾼다.
특별한 사람을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기를 꿈꾼다.
나를 특별히 사랑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그러나 특별한 사랑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을 만나
그를 특별히 사랑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 도종환, ˝어머니의 동백꽃˝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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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곤란한 질문엔
    '15.11.5 2:47 PM (211.194.xxx.207)

    정확하게 두루뭉술하게 대꾸하는 걸 보면 몽롱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대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구렁이 기질은 다분한 것 같아요.

  • 2. 세우실
    '15.11.5 2:54 PM (202.76.xxx.5)

    정말로 정신이 몽롱한 사람을 갖다가 앉혔으면 정부는 진짜 뒤집혀야죠 ㅎㅎㅎ

  • 3. //
    '15.11.5 3:20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해주셨는데 구렁이는 기본에 기회주의자. 그 나이 얼굴 주름,인상이 정신과 비단 다르지는 않네요.

  • 4. 나이7 0이면
    '15.11.5 3:26 PM (119.67.xxx.187)

    만절이라고 다 했다고 속세를 떠나 고향춘천서 글쓰기나 강연이나 드문 드문 하시는 전 국편장
    정옥자님이 생각나네요.
    그렇죠. 나이 70이면 없던 노욕도 생기고 흐릿한 정신력에 젊은 세대 앞길 망칠수도 있다는걸
    작금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더 실감이 납니다.
    은퇴..란 단어가 왜 생겼는지 좀 알고 나서던가..
    6,70대 심지어 신형식은 77세 거의 80 순 다 된 이들을 두고 앞에서 방패막이로 쓰고
    뒤로 교학사 집필진 뉴라잇으로 짜집기 할거라는데 천원 겁니다.
    그 짧은 시간대에 새로 만들고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교학사 원본에 수정,오역정정 ,감수하면 1년안에 충분합니다.

    저 노땅들 이름 내걸고 익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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