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비밀 TF'로 알려진 역사교육지원팀의 오석환 단장이 국정화 고시 확정 이튿날인 4일 대구시 부교육감으로 발령 났다.
교육부는 이날 오 단장이 대구광역시 부교육감으로 발령 났다고 전했다. 오 씨는 충북대 사무국장을 지내다 지난달 7일께부터 역사교육지원팀 단장을 맡아왔다.
국립대 사무국장과 부교육감은 같은 직급에 해당하지만, 통상 일반 부교육감 자리는 일명 '꽃보직'으로 통한다는 게 교육부 주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교육부는 이날 오 단장이 대구광역시 부교육감으로 발령 났다고 전했다. 오 씨는 충북대 사무국장을 지내다 지난달 7일께부터 역사교육지원팀 단장을 맡아왔다.
국립대 사무국장과 부교육감은 같은 직급에 해당하지만, 통상 일반 부교육감 자리는 일명 '꽃보직'으로 통한다는 게 교육부 주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