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연복 팔도 짜장 & 짜왕 둘 다 드셔보신 분

짜장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15-11-05 13:54:27
어떤 게 더 맛있던가요?
맛 비교 좀 해주세요~
IP : 211.201.xxx.1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도 승!
    '15.11.5 1:55 PM (210.217.xxx.81)

    팔도 맛있어요 불맛? 나고

    짜왕? 밀가루가 떡이되고 묽은 느낌 둘중에는 단연코 팔도에요~

  • 2.
    '15.11.5 1:56 PM (221.149.xxx.168)

    전 팔도 짜장면이 훨씬 낫던데요? 요즘 기본으로 쟁여놓고 살아요.

  • 3. ..
    '15.11.5 1:56 PM (118.36.xxx.221)

    저도 팔도에 한표!

  • 4. ..
    '15.11.5 1:56 PM (122.44.xxx.191) - 삭제된댓글

    큰 차이는 아닌데 팔도짜장면이 제 입엔 더 맛있었어요

  • 5. ddd
    '15.11.5 1:57 PM (59.15.xxx.245)

    팔도것이 더 낫죠~~~
    우선 스프가 가루가 아니라 레토르트 식으로 나왔거든요
    원래 일품짜장이었는데 이연복쉐프님 선전하고 너무 비싸졌어요..ㅠ.ㅠ

  • 6. 우렁된장국
    '15.11.5 1:58 PM (5.254.xxx.143) - 삭제된댓글

    짜왕. 제 기준에 너무 달아요.
    짜장까지 달달한 맛이 굳이 필요할까?

  • 7. 미세
    '15.11.5 2:00 PM (222.239.xxx.154)

    짜왕 넘 짜서 스프 조절해 먹어요
    울집은 팔도가 맛있대요

  • 8. ....
    '15.11.5 2:02 PM (221.151.xxx.79)

    저도 팔도요..살짝 짠거 빼면요

  • 9. 아...
    '15.11.5 2:03 PM (211.201.xxx.173)

    보통 반반으로 나뉘던데 이건 팔도 압승이네요. ㅎㅎ
    저도 짜왕은 별로였어요. 면발, 소스 모두 팔도가 낫더라구요.

  • 10. ....
    '15.11.5 2:03 PM (175.192.xxx.186)

    팔도 - 단 맛이 많이 느껴지긴 해요
    짜왕은 인스턴트처럼 강하게 톡쏘는 짜장맛이 별루..
    이 두 개를 섞어서 해 먹어봐야겠네요.

  • 11. ....
    '15.11.5 2:03 PM (101.250.xxx.46)

    팔도가 맛있고 푸짐하긴 한데 특이한 느낌은 적어요
    예전 일품짜장과 거의 같은 맛..
    (요건 스프만 따로 볶음밥에 비벼먹으면 중국집 볶음밥 느낌까지 납니다 ㅎㅎ면이 아깝긴 하지만요)

    저도 팔도가 좋다! 하긴 했는데
    묘하게 짜왕의 그 자극적인 맛이 중독성 있는거 같아요 ㅠㅠ
    먹어보면 짜왕은 기존의 짜장라면과 다른 새로운 맛이거든요
    그래서 자꾸 짜왕에 손이 가네요 (나란 인간 자극에 약한 갈대같은 인간이라...)

  • 12.
    '15.11.5 2:06 PM (14.52.xxx.25)

    전 면과 스프를 섞은 후 살짝 볶아서 먹어요.
    둘 중에선 이연복 압승 입니다.
    근데 단 맛은 짜왕이 심하지 않나요?
    짜왕은 너무 달아서 실패작이라고들 하던데요.
    진짜장은 짜왕에서 단맛만 뺀 느낌 이구요.

  • 13. 글쎄
    '15.11.5 2:07 PM (222.110.xxx.82)

    진짜장이 제일맛있고 그다음이 팔도 그다음이 짜왕이었어요

  • 14. 삼산댁
    '15.11.5 2:08 PM (59.11.xxx.51)

    팔도 맛있어요

  • 15. ...
    '15.11.5 2:12 PM (211.202.xxx.120)

    취향에 따라 좀 다른데, 우리집 4 식구중에 팔도가 3표, 짜왕이 1표 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짜왕은 좀 달아요. 다음에는 진짜장도 맛있다 하던데 시도해 볼까 합니다.

  • 16. 그냥
    '15.11.5 2:14 PM (210.96.xxx.205)

    전 팔도짜장에 쓰여진 레시피(뒷면에 보면 좀 더 업그레이드된 레시피가 따로 또 있어요,)대로 좀 더 맛나게 먹을려고 집에 있는 고추, 양파 넣어서 기름 코팅해서 먹었는데 신! 세! 계!를 느꼈어요..고급진 느낌...
    그래서 이제부턴 무조건 팔도짜장입니다..
    짜왕은 굿바이~~~

  • 17. ㅎㅎㅎ
    '15.11.5 2:14 PM (101.250.xxx.46)

    갓짜장도 나왔는데 말이 없네요
    이건 짜왕이랑 거의 똑같은데 살짝 매워요 ㅎㅎㅎ

  • 18. ,,,
    '15.11.5 2:21 PM (175.192.xxx.186)

    윗님,, 저 그 짜장 얘기하려고 했어요. 맛 없는걸로 순위 정하면 그게 1등이라고요.
    작명도 쫌 남사스럽지 않아요? ㅎㅎ 갓.

  • 19. ㅎㅎㅎ
    '15.11.5 2:27 PM (101.250.xxx.46)

    전 갓짜장 괜찮던데요~ㅎㅎ
    맛없는걸로 순위 정하면 전 진짜장이 제일 별로~특색이 전혀 없어요.

    전 팔도 짜왕 갓짜장 진짜장 순이네요
    입맛은 제각각이니까요~

  • 20. 흠흠
    '15.11.5 2:34 PM (125.179.xxx.41)

    이연복짜장이 훨~~~씬맛있어요
    짜왕은 뭔가 텁텁한 느낌이 있어서 한번 사먹고안먹네요
    짜왕은 계속 먹고싶음
    팔도회사라는게 좀 아쉬움....

  • 21. ..
    '15.11.5 2:34 PM (114.206.xxx.173)

    팔도짜장은 제일 짜장면스럽고요
    짜왕은 확실한 짜장라면스러워요.

  • 22. 진짜장
    '15.11.5 2:42 PM (112.161.xxx.242)

    맛있던데요

    팔도는 박정희 사업에 후원하는 기업 아닌가요?
    예전에 여기 한번 휩쓸고 갔던 문제인데 다 잊으셨나요;;;

  • 23. ...........
    '15.11.5 2:50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박정희 사업에 후원하는 팔도나
    농심이나 도낀개낀.

  • 24. 팔도가
    '15.11.5 2:53 PM (123.228.xxx.90)

    압승이죠. 실제 짜장면 맛의 90%이상 재현했으니까요. 짜왕은 그냥 달달한 짜장라면일뿐 팔도처럼 놀랍지는 않더라구요, 예상가능한 맛이라

  • 25. minss007
    '15.11.5 3:41 PM (211.178.xxx.88)

    팔도도! 팔도

  • 26. ㅇㅇ
    '15.11.5 3:49 PM (121.173.xxx.87)

    팔도는 아직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짜왕과 갓짜장 중에선
    갓짜장 승.

  • 27. 잘살아보세
    '15.11.5 4:44 PM (110.9.xxx.46)

    저는 짜왕이예요
    다른건 스프가 집어넣기 힘들어요
    쭉~~짜서 넣어야해요

  • 28.
    '15.11.5 5:53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오뚜기에서 나온 짜장이 제일 맛있던데...

  • 29. ...
    '15.11.5 6:01 PM (124.199.xxx.118)

    팔도 분위기에서
    조용히..나는 짜왕이라고 한표 던지고 감.ㅎㅎ

  • 30. ㅇㅇ
    '15.11.5 6:03 PM (175.214.xxx.221)

    이럴수가 전 짜왕요. 연복샘 레시피데로 파기름내서 해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해서먹어도 맛있어요.
    팔도한번 사봐야겠어요

  • 31. 윗님
    '15.11.5 6:43 PM (221.164.xxx.184)

    팔도안드시고 짜왕 손드시면 안되죠.
    ㅎㅎ
    저도 팔도요.

  • 32. .....
    '15.11.5 7:32 PM (36.39.xxx.132) - 삭제된댓글

    짜왕 한 번 먹어봤는데 달아서 별로.
    팔도도 그런 사연이 있었나요? 먹을 필요

  • 33. .....
    '15.11.5 7:42 PM (36.39.xxx.132)

    짜왕 한 번 먹어봤는데 달아서 별로.
    팔도 그런 사연이 있었나요 호기심으로라도 먹어볼 필요가 없어졌네요 . 어디든 어쨌든 가격만 올리는 수작에 넘어갈 필요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534 퇴직후 혼자 살 집, 아파트냐 도시형이냐 고민중이에요 9 ㅇㅇㅇ 2016/04/10 3,033
546533 게임만하면 손지껌하는 남편 참아야할까요? 22 로이스 2016/04/10 6,544
546532 요즘 코스트코 가면 뭐 사오시나요? 14 봄날 2016/04/10 9,320
546531 엄지손가락 관절이 아파 침맞고 더 아파요. 3 그림속의꿈 2016/04/10 1,939
546530 친정엄마때매 서운해요.. 13 .. 2016/04/10 3,688
546529 행주 뽀얗게 삶는법 9 근데 2016/04/10 8,803
546528 오징어 넣은 부침개 반죽 구워놓는것이 나을까요? 2 ..,.. 2016/04/10 1,070
546527 IPL 방콕 놀러가서 받으려고 하는데, 안될까요? 4 .. 2016/04/10 1,602
546526 속보]서울 은평갑 더민주 박주민 후보로 단일화, 서울서 더민주-.. 11 하오더 2016/04/10 1,881
546525 사실무근ㅡ국민의당.. 공무원 임금 삭감이슈 8 사실무근 2016/04/10 1,561
546524 시댁조카애가 문자가 왔는데 76 제목없음 2016/04/10 25,278
546523 땀 많은 사람은 도톰한 7부 티셔츠 별로 일까요? 패션테러리스.. 2016/04/10 581
546522 씽그대 음식물처리? 2 궁금 2016/04/10 905
546521 미세먼지 극심하네요. 5 미개한미세 2016/04/10 1,867
546520 저처럼 봄이 너무 싫은 분 계세요? 18 봄이좋냐 2016/04/10 4,225
546519 소유진 귀엽네요 6 드덕이 2016/04/10 2,817
546518 저금만 한다고 미련하대요. 6 바보인가봐요.. 2016/04/10 3,183
546517 나이먹고 간호과 준비하는거 무리수인가요? 9 .. 2016/04/10 2,373
546516 왜 멀쩡한 우리말놔두고 자꾸 영어쓰나요? 33 ㅇㅇ 2016/04/10 6,611
546515 인스타 유명한 불륜남 본 후기 6 어제의 2016/04/10 19,553
546514 진짜사나이, 재미있네요~ㅎ 5 ... 2016/04/10 1,780
546513 조인성 대표작이 뭐죠? 26 조인성 2016/04/10 3,083
546512 파우치 무늬좀 골라봐 주세요 1 2016/04/10 411
546511 뉴스에서 듣는 '양적완화'가 도대체 뭐야?? 1 마밈밈 2016/04/10 1,285
546510 어찌나 무식하다는 것에 당당하신지 11 dd 2016/04/10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