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말 이정현’에 순천시민들 뿔났다

순천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15-11-05 12:52:37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15984.html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면 국민이 아니라고 독설을 뱉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전남 순천 곡성)이 순천시민들한테 호된 회초리를 맞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이 의원은 지난해 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당선됐다.

순천지역 30여개 시민단체는 4일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 네거리에 ‘국회의원 이정현을 소환해 청문회를 열기 위한 시민서명캠프’를 설치했다.
IP : 222.233.xxx.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사랑
    '15.11.5 12:57 PM (175.205.xxx.228)

    잘난체하나 했다..빤빤하게 생긴게

  • 2. ...
    '15.11.5 1:01 PM (182.212.xxx.129)

    자업자득입니다
    뭘보고 뽑아준겨?

  • 3. 난 반대인데
    '15.11.5 1:03 PM (211.230.xxx.117)

    세금도 잘내고 사는 국민인데
    반대했다고 국민도 아니면
    걍 세금만 내고 입 꾹 다물고
    생각도 하지말고 살라굽쇼??
    순천시민 여러분
    저런인간 절대 뽑지 마시라구요
    반대의견 내면 졸지에 국민도 아닌사람 만들잖아요

  • 4. ...
    '15.11.5 1:03 PM (14.47.xxx.144)

    국민과 지역구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박근혜만 바라보며
    과잉 충성 하더니
    이번에 국민 무서운 줄 좀 알아라. 제발~~

  • 5. 고향 사람들에게
    '15.11.5 1:03 PM (211.194.xxx.207)

    더 많은 밥을 가져다주겠다고 밥그릇을 흔들어댈 때, 어떤 험악한 것 밑에서 딸랑거렸는지 모르셨남...

  • 6. 궁금
    '15.11.5 1:05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혹시나 하고 뽑은 이정현
    그래서 순천이 좀 발전된건가요 그게 궁금하네
    앞뒤 안보고 이정현덕에 순천이 발전하기만 바라고 뽑았다는데..

  • 7. 국가 예산
    '15.11.5 1:12 PM (119.67.xxx.187)

    얼마 따다주고 대학병원 지어준다는말에 속아 찍어준 주민들 스스로 반성부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입으로 놀려 당선된 작자가 입으로 박그네한테 충성 경쟁하다가 헛발질 했나 본데
    재선은 어려울까요???

  • 8. 생긴게
    '15.11.5 1:18 PM (121.147.xxx.96) - 삭제된댓글

    김을동과...

    무척 싫음.

    순천정원도 저 놈 딱문에 안 감.

  • 9.
    '15.11.5 1:24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이제사 뿔나면 뭐하냐
    그걸 몰랐을까?
    뽑아준 바보들이
    나 전남사람인데 뽑아준그지역구사람싫다
    이정현 정말정말싫다

  • 10. ㅁㅁ
    '15.11.5 1:25 PM (112.149.xxx.88)

    뇌가 없는 발언이군요..

  • 11. ..
    '15.11.5 1:28 PM (175.121.xxx.139)

    곡성은요?

  • 12. ,,,
    '15.11.5 1:47 PM (1.240.xxx.24)

    자업자득이죠
    이정현도 순천시민들도

  • 13. ...
    '15.11.5 1:59 PM (14.47.xxx.144)

    자업자득이라는 분, 맞는 말씀이긴 한데요.
    저도 박근혜에게 표는 안 줬지만 어쨌든 대통령 됐잖아요.
    제가 안 뽑았다고 저랑 상관없는 일이 되는 건 아니죠.
    말꼬리 잡으려는 건 아니구요.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참 가슴이 아파서요.
    우리가 잘못 뽑은 대통령 하나 때문에
    이정현 김무성 같은 사람들이 설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 14. ...
    '15.11.5 2:11 PM (182.212.xxx.129)

    자업자득보다 더한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가슴이 아플뿐아니라 피를 토해야합니다
    이거 국민들탓도 있어요
    물론 저도 병든것처럼 가슴이 수시로 답답합니다만

  • 15. ..
    '15.11.5 2:21 PM (121.254.xxx.153)

    노유진에서,,
    박근혜의 마당쇠 같다고..
    딱이요. 그 말이..

  • 16. 핑크녀
    '15.11.5 2:56 PM (125.191.xxx.46) - 삭제된댓글

    바로 옆동네사는 아줌인데요 이사람하고 같이 나온 서갑원이 새정치후보로 나왔어요
    그리 인물이 없나 열받았었네요 뭐 전남사람들은 무조건 새정치 뽑아야 하나요?
    인물됨됨이도 봐야 할거 아니에요 어느정도 대적할 사람을 공천해야지
    오죽했으면 새누리가 됬을까싶네요 늘 낙후되고 발전안되니 그놈이 그놈이다 하고
    어르신들이 찍었나보죠 ㅠㅠ 공천줄때 지역민들의 민심도 좀 읽으시고 하세요
    김광진 이분 젊어도 잘하시던데 내년 지역구 공천 꼭 받아서 바뀌고 욕안먹으면 합니다

  • 17. 입만열면 천박이
    '15.11.5 3:05 PM (211.36.xxx.14)

    종편 나와서 박근혜 대해서 미친것처럼. 입에 거품물고 말하는것 보고 소름 돋던데 순천사람들은 도대체 뭘 보고 뽑아준건지..

  • 18. .....
    '15.11.5 3:12 PM (118.33.xxx.140)

    그래서 국회의원이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게 결국 박그네 치맛자락 흔들어서 얻어낸다는 거죠.
    권력자한테 아부해서라도 발전하는 거, 그것도 좋은데
    문제는 그 발전이라는 게 결국 지들끼리, 친한 놈들끼리, 앞으로 새누리 찍을 놈들끼리
    나눠갖는 발전 아니겠어요?
    새누리 인간들이 호남사람들 위해서 뭘 해줄 거라고 믿지는 않겠죠?
    자기네 표를 위해서 적선하듯 할테고 그 떡고물은 호남에 숨어있던 새누리 지지자들의 주머니 속에 들어가
    지역 토호 만들어주겠죠.
    문제는 그 사람들은 원래부터 잘 살았던 사람들일테고요.
    정말 힘들게 살아왔던 사람들, 역사의 고비마다 험한 일 앞장서서 목숨을 바쳤던 사람들은
    여전히 소외되고 배척당하고 멸시당하겠죠.
    영남은 인심 얻으려고 막 퍼부어줘도 모자라다 난리고, 호남은 조금만 투자해도 퍼주기라고 들고 일어나서 깽판치니 이제까지 낙후됐던 거에요. 대한민국의 기득권들의 농간인 겁니다.

  • 19.
    '15.11.5 6:07 PM (175.114.xxx.91)

    뿔나긴... 저동네 사람들 새누리보다 친노가 더 싫다는 동네 아닌가요. 정권 잡았을 때 호남 안챙겼다고 ㅋㅋ 그런 지역감정 없애려고 대통령하신 분인데. 그동안 지지정당만 달랐을 뿐 영남이나 호남이나 도찐개찐. 본질은 같다는 걸 느꼈음. 깨어있는 시민의식 어쩌구는 개소리.

  • 20. .....
    '15.11.5 7:46 PM (175.203.xxx.116)

    위에 풉님..
    설마 새누리당보다 싫겠어요 ?
    말이야막걸리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808 초딩 고학년은 시매쓰같은 학원 별로인가요? 1 수학학원 2016/01/01 1,421
513807 노소영이 최태원 첩 김희영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10 2016/01/01 20,317
513806 이성간의 호감 표시를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겠죠? 7 .... 2016/01/01 8,286
513805 전세입자에게 집을 파는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은? 7 아파트 2016/01/01 1,831
513804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261
513803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081
513802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689
513801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5 참신경쓰이는.. 2016/01/01 1,969
513800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915
513799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536
513798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091
513797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458
513796 고추장이 뻑뻑한데 소주대신에 화이트와인을 부어도 될까요? 9 고추장 2016/01/01 4,074
513795 부모님 생신 식사비용 형제들과 어떻게 나누시나요? 27 . 2016/01/01 5,635
513794 피아노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40대중반) 4 우리랑 2016/01/01 2,265
513793 돈 많음 나이 먹어도 여전히 재미 있나요? 10 아줌마 2016/01/01 4,216
513792 키 175, 마른 남자면 사이즈가 100 인가요? 7 혹시 2016/01/01 2,842
513791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바짝 기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 15 .. 2016/01/01 4,578
513790 양가에 새해 인사전화 다들 하셨나요? 5 궁금 2016/01/01 1,468
513789 피아노 가요 악보책 좋은거 아시는분? 3 .. 2016/01/01 1,568
513788 자이스토리는 해마다 사야 하나요? 3 영어 2016/01/01 1,564
513787 거실 커튼 길이가 짧아요 ㅠㅠ 8 홈패션무지 2016/01/01 5,381
513786 피아노샘이 말하기를 46 ㅇㅇ 2016/01/01 10,160
513785 가끔씩 카톡에 하트 보내는 사람 마음은? 9 2016/01/01 4,773
513784 아까 피아노 네시간 동안 친다는 윗집.. 13 ... 2016/01/01 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