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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시러님 김치 레시피가 다 사라졌어요.

김치멘붕 조회수 : 35,206
작성일 : 2015-11-05 12:02:28
안녕하세요?
외국 살면서 김치며 한국요리를 마땅히 배울 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은 레시피에 많이 의존하는데요...
정말 우리나라 블로거들 사진도 너무 이쁘고...
글도 얼마나 맛깔나게 잘 쓰는지...
차근차근 정리가 잘된 레시피에 감탄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당근시러님의 블로그를 알게 된 후 완전 사랑에 빠져서 모두다 따라하려고 작심을 하고 기본 소스며 육수를 다 만들어 놨는데...
오늘 여행 중에 당근님 블로그를 들어가보니....
레시피가 다 사라지고 하나도 없네요 ㅠㅠ
맘 먹고 해보려고 여기서 구하기 힘든 구기자도 사놓고....
냉동고에 김치만들어주려 각종 육수 잔뜩 만들어 놨는데... 정말 저 어떻게해요 ㅠㅠ
아휴... 나이 사십 넘어 남의 도움없이 김치 못 만드는 것도 한심하지만....
그것보다도..... 준비해 놓은 재료를 생각하니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누구 당근시러님 레시피 좀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꼭요..

IP : 65.124.xxx.24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2:10 PM (125.178.xxx.160)

    다시 들어가 보세요.
    레시피 그대로 있습니다.

  • 2. 김치멘붕
    '15.11.5 12:14 PM (65.124.xxx.246)

    오마나!
    언제 다시 떴네요^^
    감사감사합니다.
    간 떨어질 뻔 했어요, 휴~~~~~

  • 3. 김치멘붕
    '15.11.5 12:18 PM (65.124.xxx.246)

    근데 김치 말고 딴 레시피는 다 지우셨네요 ㅠㅠ
    만들어 놓은 양념이랑 기름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꺼이꺼이 ㅠㅠ

  • 4. momo15
    '15.11.5 12:25 PM (112.151.xxx.115)

    저도 안지 한달정도 됐나 밥통수육하나 따라해봤는데 아쉽지만 주인분이 스트레스를 많이받나봐요 따라해보고싶은 메뉴많았는데 애둘데리고 밥겨우해먹고사는지라 엄두가안나서 눈팅만했는데 밥통수육은 정말맛있었거든요 레시피 기억안나는데 ㅜㅜ

  • 5. 저도
    '15.11.5 12:29 PM (23.91.xxx.75)

    저번에 김치 따라한다고 재료 다 준비해놓고 절이고 있었는데
    좀있다 보려고 들어갔더니 다 막혀있어서 멘붕했던적 있어요. 결국 딴 레시피보고 짬뽕해서 했더니 망했죠뭐.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시는듯요.

  • 6. 김치멘붕
    '15.11.5 12:36 PM (65.124.xxx.246)

    저도 소스며 만들어 놓은 재료로 짬뽕이나 만들어야겠네요... ㅠㅠ
    우리 82회원님 중에 당근시러님 아는 분 계시면 다시 좀 열어달라 부탁해주세요 ^^
    인터넷으로 소통하다보니 오해도 많고 그럴 거 같긴 해요.

  • 7. ㅎㅎ
    '15.11.5 12:57 PM (175.201.xxx.197)

    스트레스받는건 글타치고
    레시피는 왜 자꾸 열었다닫았다하는건지
    볼때마다 이해안되네요

  • 8. 내꺼니깐 내마음 마인드.
    '15.11.5 1:08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책은 나오니 홍보는 하고싶고,
    배도 소개하는데 항의들어온다고 난리.
    소소하게 하는게 아니면서 시비걸면 죽창들 기세더라구요.
    시끄러운거 싫음 주욱 소소하게 하던지,
    그건 또 싫어서 열었다 닫았다.
    악플러도 있겠지만
    그 블로거도 만만찮더군요.
    싫으면 보지마라?
    안봐요,ㅎ

  • 9.
    '15.11.5 1:23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이분 이웃인데.
    한두번도 아니고 참 그래요.

  • 10. 진짜
    '15.11.5 1:28 PM (218.147.xxx.159)

    지치네요.어느정도 이해하려고 해도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리는 못듣나봐요.

  • 11. qltms
    '15.11.5 1:43 PM (112.220.xxx.163)

    레시피 깔끔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정말 이분...저도 지치네요.
    그런 멘탈이면 그냥 블로그를 안하시는게 나을거 같은데
    본인도 배울만큼 배웠다..남편 직업도 괜찮다...하시면서 왜 블로그를 그렇게 끌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며칠 주기로 아이처럼 징징.. 대단하네요.

  • 12. 징징거림
    '15.11.5 2:08 PM (68.98.xxx.135)

    많은 블로거들이 의외로 징징거립니다.
    자기가 길게 쓰는 취향이 있어서 취향대로 길게 써놓고는 댓글적다고 짜증내는 블로거도 있고
    자기에 대해 안 좋은 평을 다른 블로거가 하더라면서 징징거리기도 하고
    댓글이 마음에 든다 안든다 대놓고 화내는 블러거도 많아요.
    길바닥에 늘어놓은 좌판처럼 아무나 오가며 보도록 만들어 놓고 이상하죠.

  • 13. 또시작이구나..
    '15.11.5 2:10 PM (59.23.xxx.96)

    참 그래요.
    아무리 속상하다고 해도 ...
    따라해보려고 만들어둔 소스들은 우째 써야할지 ...

  • 14.
    '15.11.5 2:12 PM (14.52.xxx.25)

    우리가 그 레시피들 돈 주고 산 것도 아닌걸요.
    아쉬운 사람이 열심히 손으로 적어 놓는 수 밖에요.
    차라리 책이 나온다니 잘 됐네요.
    그분이 생각하시기에도 핵심이다 싶은 레시피는 책에 들어가 있을 테니까요.

  • 15. 고작
    '15.11.5 2:28 PM (121.181.xxx.167)

    몇시간만에 닫았던거 열꺼면서 왜 닫았다 열었다하는건지...
    그전에 닫았다 금새 열었던 경험이 있으니 좀더 신중해질꺼같은데도
    왜 그 패턴은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는것인지...
    기분상할때마다 열어논게 아까운마음이 든다는건데
    그렇게 아까우면 걍 닫아버리시는게 그분 정신건강에 좋을꺼같아요
    보는사람까지 스트레스받으니까요

  • 16. ...
    '15.11.5 2:33 PM (103.10.xxx.7)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엔 웬 고급 레시피!하면서 열광하다가 너무 강성이시니 차라리 속편히 그냥 원래 해먹던대로 하자 그러고 블로그 가보는거 포기했어요. ㅠㅠ

  • 17. ...
    '15.11.5 2:36 PM (103.10.xxx.7)

    저도 처음엔 웬 고급 레시피!하면서 열광하다가 너무 강성이시니 차라리 속편히 그냥 원래 해먹던대로 하자 그러고 블로그 가보는거 포기했어요. ㅠㅠ
    그런데,예민하신 분들중에 천재많잖아요. 그렇게 그분을 이해할려구요....그 천재기를 여러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돌아가게하면 복 받으실 삶이신거고 도저히 본인이 그 예민하심이 감당이 안되셔서 천재기를 숨겨버리시면 일반인들인 우리가 혜택(?)을 못 받는거죠뭐...

  • 18. ...
    '15.11.5 2:39 PM (182.210.xxx.101)

    매번 조그만 일에도 바르르하고 자기 것은 다 좋고, 남의 것은 유명한 분 아님 다 아니고... 백종원 겉절이 설탕 넣었다고 자기 같은 블로거들 힘 빼지 말라고 ㅋㅋ 아놔~ 설탕 넣어서 김치 담는 분들 그러면 다 가짜 김치인가요? 진짜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미림은 조미료인가요 아닌가요? 미림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면 달아서 당연히 설탕 안 넣어도 달지요. 생강청 쓰니까 설탕 안 들어가도 되고. 그 분 말 듣고 미림 사서 성분표 봤는데 화학제품 안 들어가지 않았던데요. 생전 미림 안 사 본 제가 그 분 레시피 보고 샀는데 제 입맛엔 별로. 몇 개 따라해 봤는데 울 애 아빠가 앞으론 하지 말라고. 그래도 음식 소스라도 좀 얻어 볼까하고 봤는데 본인도 스트레스 받는다지만 그 스트레스 이웃들에게 다 풀어내는 것 보는 것도 스트레스라 이제 안 들어가요. 그리고 제일 나쁜 것은 블로거가 저격하면 따라서 나는 어쩌던데 하면서 같이 맞장구 치는 사람들... 보면 좀 무리한 부탁을 하는 사람도 있고, 저 정도면 할 수 있는 부탁 아닌가 할 때도 있는데 어떤 부탁이든 내가 해 주고 싶은 것 이외엔 니들이 먼저 말 꺼내지 말아라 라는 주의던데 같이 동조해서 욕하는 분들. 이미 당근이 욕 사발로 해 줘서 그 분들도 빙글빙글할텐데 난 어쩌던데 하면서 그러는거 그거 정말 유치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조용히 난 욕 안 먹게 그렇게 안 해야지 하면 되지 뭘 안부글에 당근 위로해 준답시고 이미 너덜너덜해진 사람 욕을 같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책 곧 나오니까 레시피 닫아버린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 19. ...
    '15.11.5 2:44 PM (182.210.xxx.101)

    레시피 돈 주고 산 것은 아니지만 자기 것이 가장 건강한 식단이고 맛이 따따봉이라면서 소스 만들어두라고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만들어뒀을텐데 무책임하게 블로그 닫아버리면 만들어둔 사람들은 어쩌라고 그러는지..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요? 결론은 그 소스 이용하려면 내 책을 사서 봐라? 그런건가요?

  • 20. ..
    '15.11.5 2:49 PM (182.253.xxx.32) - 삭제된댓글

    갱년기장애인듯..
    이랬다저랬다..
    윗분처럼.정말천재처럼예민하여 저런가하다가도.좀 도가지나친거같아요.
    저희엄마갱년기때보니.오락가락많이 하던데

  • 21. ..
    '15.11.5 2:50 PM (222.234.xxx.140) - 삭제된댓글

    저 당근 그 분 이번에 첨알았네요 들어가보니 무슨 수육하는데 봉지에 싸서 하나요
    설탕은 차라리 낫지 봉지에 수육만들면 환경호르몬 대박나오는데
    그리고 생강청이나 다 설탕절인거지 그건 설탕아닌가요

  • 22. 그니까
    '15.11.5 2:54 PM (175.207.xxx.212)

    윗님은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그분 레시피 보면서 아~이렇게도 하는구나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내가 보고 내가 만들어보자 하면서 블로그 요리 보는거 아닌가요?

  • 23. 윗분 맞아요
    '15.11.5 3:00 PM (121.181.xxx.167)

    몰라서 물었다가 너덜너덜하도록 까이는 분들 넘 안쓰러웠어요

  • 24. 레시피와
    '15.11.5 4:07 PM (218.235.xxx.111)

    사진 깔끔한데
    성격...정말 후덜덜...

    보기만해도 내가 스트레스....
    굳이 글보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는거 같아서..

  • 25. 낭만여행
    '15.11.5 5:18 PM (171.51.xxx.9) - 삭제된댓글

    저만 그 블로거 스트레스받는게 아니었군요....
    어찌 그리 한결 같을지..
    매번 징징대다 닫고 다시 컴백...
    스스로 부끄러울법도 한데..........
    진짜 이번엔 이웃을 끊없네요.


    좋은 솜씨를 본인 성격으로 말아먹네요.... 진심 안타까워요!!
    유라멘탈만 벗어나면 본인에게도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아니면 정말 블로그닫고 이미 유명세는 그블로그에서 얻었으니
    책만 내도 괜찮을듯해요!!!

  • 26. Pinga
    '15.11.5 5:49 PM (183.100.xxx.210)

    조그만일에도 바르르 한다에 한표.. 블로거한다면서 그런일로 매번 그러는게 이상하더라구요. 그럼 하지 말던가요...

  • 27. 아오 혹시나 하고 가보니
    '15.11.5 6:07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좋거나 싫거나 상처받고 힘들다는데 블로그 찾아가서 또 82가 어쨌다고 일른 인간이 있네요
    싫은 소리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면 쫓아가서 상처받은 사람한테 소금 친 인간이 인간이긴 한지 모르겠네요
    알게 뭔가요 여기엔 싫은 소리 써놓고 가서 일러바쳤을지
    어쨋거나 이 글로 82는 또 한 획을 긋겠네요
    반성문 줄줄이 올라오나요
    갑갑하네요 여러모로
    저 시녀 아니예요

  • 28. 아오 혹시나 하고 가보니
    '15.11.5 6:08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좋거나 싫거나 상처받고 힘들다는데 블로그 찾아가서 또 82가 어쨌다고 일른 인간이 있네요
    싫은 소리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면 쫓아가서 상처받은 사람한테 소금 친 인간이 인간이긴 한지 모르겠네요
    알게 뭔가요 여기엔 싫은 소리 써놓고 가서 일러바쳤을지
    어쨋거나 이 글로 82는 또 한 획을 긋겠네요
    반성문 줄줄이 올라오나요
    갑갑하네요 여러모로

  • 29. ㅅㄷᆞ
    '15.11.5 6:13 PM (1.239.xxx.51) - 삭제된댓글

    혹시 몰라 너무 심한 댓글 달지마세요
    지금 블로그 가보니 82쿡 언급하면서 부들하시던데
    … 워낙 고소고발이 난무한 시대라…

  • 30. 다시 글 읽어보니 소름돋네요
    '15.11.5 6:30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82가 있는지도 모를 사람인데 가서 일러놓고 상처받지말래요
    ㅎㅎㅎ
    야 진짜 세상에 나쁜 사람 많네요
    보고 있죠 너 진짜 나쁜ㄴ이세요

  • 31. 별똥별
    '15.11.5 6:51 PM (116.121.xxx.156)

    이웃블러거라 포스트 잘보고있는 한사람인데요
    사실 레시피가 간단하지 않은거 같아 따라해보지는 않았지만....
    만들어보고 맛없다고 항의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긴해요...다 자유의지로 해놓구선 결과를 당근시러님에게 묻는거 자체가 어이없죠
    돈 주고 레서피를 산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하지만 껀껀이 예민한 그분도 사실 보통분은 아닌거 같아요ㅠㅠ

  • 32. 웨하스
    '15.11.5 7:19 PM (122.40.xxx.9) - 삭제된댓글

    맞아요...가서 쪼르르 일러바친 그 사람 정말 무슨 심보였는지.. 그 사람이 젤 나쁜 것 같아요

  • 33. ㅎㅎ
    '15.11.5 7:28 PM (118.221.xxx.166)

    쪼르르 일러바치고 그지같은말이라고 욕까지
    곁들였던데 요기 그지같은말이 도대체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편든답시고 단체로 한사람 바보만들고 언어폭력
    휘두르는사람들 더 나빠요

  • 34. 당연한 걸
    '15.11.5 7:38 PM (37.58.xxx.53)

    성격이 이상하니 블로그에서 그러고 있죠. 그 솜씨에 성격 좋았으면 외부에서 활동.

  • 35. . . .
    '15.11.5 9:21 P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지우세요. 여기는 특정인 지목해서 판벌리면 부처님 예수님이와도 내장을 도려내듯 욕하는곳이에요. 일부러 즐기시는게아니면 얼른 지우시는게 예의입니다.

  • 36. 두두두
    '15.11.5 9:51 PM (211.215.xxx.168) - 삭제된댓글

    전 그냥 속편히 이웃삭제했어요 매번 저러시니 새글뜨면 제가 다 긴장이돼요 막 짜증나고요 그래서 안보려구요 그분도 그리 스트레스받으시면서 왜 하시는지 몰겠어요 책나와도 그분 히스테리가 떠오를것 같아서 그냥 대충 다른 레시피보고 하려구요 세상에 레시피가 뭐 하나인가요 가뜩이나 갑질들에 지치는 세상인데 레시피가지고 제가 을이 되고싶지 않네요 아우

  • 37. 김치멘붕
    '15.11.5 10:37 PM (65.124.xxx.246)

    한국이랑 시차가 많이 나서 자고 일어나 보니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위에 말씀하신 점 세개님, 저 욕하는거 즐기는 거 아니구요. 근데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잠시 원글삭제할까 생각하고 써 주신 답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았는데 당근님이 불편은 하시겠지만,
    그리 도가 넘는 말은 아니라서...
    그냥 둘게요.

    제가 당근시러님의 차단된 블로그포스팅 때문에 하소연하는 글을 올려놓고
    다른 분들이 올려준 생각을 제맘대로 삭제하는 것 또한 올바른 일이 아닌 것 같아서요.

    아무쪼록 맘 상하신 분들 기분푸시길 바랍니다.

  • 38. ...
    '15.11.5 10:50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레시피 도움 받으셨으면 상처되는글 지워주시죠
    님이가서 일른거 아니예요?
    위하는척 그분이 상처받길 바라구요
    그거 아니면 지우세요

  • 39. . . .
    '15.11.6 12:03 A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아까 오후에 올라오신글 못보셨나요.
    누가 좋은구경 났다고 친히 쪽지까지 보내서 이글 읽게되신것 같던데요.
    원글님이 기름 만드신건 기름쓸때마다 쓰면되시고 다른양념도네이버검색하면 따라해본이들의 사용례가 다나오니 쓸수있어요.
    익명의 제3자가보면 도를 안넘은 댓글같아보여도 같은 유리멘탈인 제눈으로보면 심장을 칼로 찌르는듯한 글귀들보입니다.

  • 40. . . .
    '15.11.6 12:04 A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아까 오후에 올라온글 못보셨나요.
    누가 좋은구경 났다고 친히 쪽지까지 보내서 이글 읽게되신것 같던데요.
    원글님이 기름 만드신건 기름쓸때마다 쓰면되시고 다른양념도네이버검색하면 따라해본이들의 사용례가 다나오니 쓸수있어요.
    익명의 제3자가보면 도를 안넘은 댓글같아보여도 같은 유리멘탈인 제눈으로보면 심장을 칼로 찌르는듯한 글귀들보입니다.

  • 41. . . .
    '15.11.6 12:09 A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저는 그 글들만보고 김치담그기에 대성공해서 정말 크게 고마와하고있어요. 예민함이 거슬리신다는 윗댓글다른님들도 계시지만, 그 블로그의 내용이 다름아닌 그 예민함으로 최선을 다해 쥐어짠 레시피라는건 왜 안보이시는지...

  • 42. 예민함...
    '15.11.6 1:49 AM (218.147.xxx.159)

    글쎄요...몰라서 물어볼수도 있지 싶은 질문에 공격적으로 답하시는거 보는것 만으로도 맘이 안좋아요.
    레시피 닫는것도 이해 안가구요.

  • 43. 예의
    '15.11.6 7:33 AM (124.49.xxx.76)

    고마운 마음으로 배우고 계시다면서,
    그런분을 놓고 상처되는 댓글들이 주루루 달리는걸 두고 보시겠다는거 자체가 고마움을 모르는듯 합니다.
    아니, 필요할 땐 득달같이 달려가 검색하고 참고할거면서,
    필요할때 참고하려고 봤더니 없어져 흥칫뿡이 되는건가요????
    돈받고 레시피 공개하는 것도 아니고, 써보니 좋더라 정보 공유도 댓가성 없이 하는 거라면-
    참고해서 좋으면 고마운거고 내입에 안맞으면 맞춰서 쓰면 될 일을.....
    왜 굳이 그 앞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많은지...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그리고, 인기 블로거는 마음이 하해와 같아야 하나요??? 그사람들은 뭐 강철 심장을 가지나요???
    왜 자기 욕하는 글에 대범해지고 그래야 하나요??? 자기도 못할일을 왜 남한테는 쉽게 강요하는지들...
    이해 안됩니다.
    원글님, 원글님의 마음을 대신해 욕해주는 댓글들이 고마운게 아니라면, 당근시러님 고마운 마음이 진심이라면 이글 지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 44. 아니왜?
    '15.11.6 8:43 A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남의글을 지우라마라예요?
    여기 그 사람 블로그도 아닌데,
    볼트모어라도 되나요?
    이름 언급도 못하게,
    웟분은 그 당사자 아니죠?
    아니람 고마움을 느끼는 자의 행동을
    강요할 필요가 없죠.
    이런 관리는 거기 가서나 해주세요.
    자유게시판서 것도 타 사이트에서
    남의글 삭제까지 간섭하는건 정말 아니라봐요.
    여기 뭐 쌍욕이 들어간 글 어딨어요?

  • 45. . . .
    '15.11.6 9:14 A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뭐, 맘대로하세요.
    제가 여기 원년에 가입했었죠. 근데 좋은뜻이라도 자게에 키톡 글쓰는분이 언급되면 사람 마음다치는리플이 줄줄 올라와서 결국 그분을 여기서 쫓아내는 현상이 있더군요. 그래서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있었었죠.(지금은아닌가보군요)
    키톡에 글쓰는사람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하면...그렇담 여기 회원도아닌사람한테 뒷다마의 장은 왜 여기서 펼치나요?

  • 46. 참내
    '15.11.6 11:13 AM (121.181.xxx.157)

    여기까지와서 글지우라고 협박하는 인간은 뭐지?
    그렇게 고마우면 거기가서 물고빠세요
    뒷담화는 블로그쥔장 물고빠는 인간들이 더 하더구만
    본인은 뭔말 한마디라도 걸리면 심장을 찌르네어쩌네 힘든다고 난리난리면서
    정작 일부러 욕할려고 쓴글도 아닌데 공개포스팅되고 단체로 욕먹는
    상대방이 받을 상처는 아예 안중에도 없더구만요
    뭔죽을죄를 졌다고 쌍욕까지 해가면서 단체로 그렇게 욕들을 해대는건지
    그예민한 아줌마가 언제든 그당사자를 바로 당신들로 만들수있다는걸 아셔야될꺼예요
    예민한것도 정도껏이지 남의 블로그까지 찾아가서 댓글적어논거보고 식겁했네요

  • 47. 김치를 지키고 싶은만큼
    '15.11.6 11:44 AM (118.45.xxx.152)

    우리 말의 의미를 정말 새겨 주면 좋겠어요.
    그 예민함으로 통에 물건을 "담아요"할 때 쓰는 말을 쓰는 건 고쳐 주시면...
    오타가 문제가 아니고,뭐가 잘못 된지를 알아야 한다고 진심 생각해요.

  • 48. 그냥
    '15.11.6 3:44 PM (211.182.xxx.194)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자기 레시피가 최고인줄 아는 사람이죠. 조금만 비슷한 레시피 어디서 올라오면 바르르 떨고
    요리를 닫았다가 열었다가 수시로 화를 내고 스트레스 받는 블로그를 왜 운영하는지 궁금한 일인..
    책 팔고 된장 팔려고 하는듯

  • 49. ...
    '15.11.6 3:47 PM (211.182.xxx.194) - 삭제된댓글

    그토록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이해가 안됨.
    요리를 수시로 비공개로하는게 주 특기
    다른 블로거가 조금만 비슷하게 요리해도 자기꺼라고 강력하게 우김
    절대로 장사치 아니라며 자기집 된장팔고 있음 ㅋㅋ

  • 50. ...
    '15.11.6 3:48 PM (211.182.xxx.194) - 삭제된댓글

    그토록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이해가 안됨.
    요리를 수시로 비공개로하는게 주 특기, 자신의 레시피가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듯
    다른 블로거가 조금만 비슷하게 요리해도 자기꺼라고 강력하게 우김
    절대로 장사치 아니라며 자기집 된장팔고 있음 ㅋㅋ

  • 51. 이사 +짐 =이삿짐입니다.
    '15.11.6 6:34 PM (118.45.xxx.152)

    그 예민함으로 우리말 생각하면서 생활하면 참 좋을텐데요.
    우리말 이래 쓰면 말짱 꽝.
    책이 이렇다면 책 버리고 싶음요.

  • 52. ...
    '15.11.6 8:53 PM (210.113.xxx.242)

    저만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남편에게 선물받았다며 현금을 쫙 펼쳐놓은 사진부터
    뜬금없이 남편은 상위1%에 드는 엘리트라고 써놓은거 하며...
    한참 어린사람인가 보다...싶다가도
    그 상위 1% 드는 남편을 둔 아내는 어찌이리 어리석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좀 측은하기도 하고...
    암튼 보기드믄 특이한 사람이다....싶었네요.

  • 53. 세상에 엘리트 참 많은데요.
    '15.11.7 10:21 AM (118.45.xxx.152)

    나도 대한민국 엘리트인데요 했어요.
    엘리트 마누라라는 사람이 일요일날,이렇게 쓰는 거 정~`~말 이상해요.
    날일이 들어 있기에 날을 다시 쓰는 건 잘못 된 것입니다.
    오타가 문제가 아니라 살면서 우리말을 생각해 보세요.
    초등만 나와도 충분한 걸 팩,벌떡거리는 건 이상해요.
    고맙다고 인사해지요.

  • 54. ggg
    '15.11.7 9:58 PM (222.97.xxx.227)

    블로그 여는 이유....시녀들 한테 책 팔아야지요.
    사은품 내세워 더 팔고요.
    암튼 이상해요.
    자기는 곧 죽어도 장사꾼 아니라는데....흐흐 너무 웃겨요.

  • 55. 김치멘붕
    '15.11.7 11:29 PM (50.177.xxx.2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당근님을 알게 된 게 최근 일이라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구요...
    답글들을 읽어보니 그간 블로그를 닫았다 열었다하면 이웃님들을 쥐락나락했나봐요.
    본인의 지식과 탈렌트를 나누고자라는 마음은 고맙지만,
    그 댓가로 사람들을 본인의 의사에 맞게 통제, 조종하는 것은 아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권력 위의 권력이 고급정보를 소유하는 권력이데....
    이제는 정보를 가지고 대중을 휘두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몇 년 전 마사스튜워트 및 월가 사람들의 인사이드 트레이닝 경우도 그렇고...
    좀 너무 나간 것 같지만, 위의 답글 중 레시피까지 갑을관계로 살기싫단 분 글 읽고,
    좀 맘이 씁쓸하네요.

    이 분이 상위 1퍼센트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고 그렇지만,
    이게 한두번 째 일이 아니라고 하니
    저도 이 분 싫어요.
    돈보다 정보를 쥐락나락하며 사람 애간장 태우는 일이 더 치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요리 잘 하시는 당근시러님!
    이 글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한 말씀드릴께요.
    당근님이 우리에게 진 빚도 없고...
    우리가 당근님께 맡겨놓은 레시피보따리도 없지만요...
    인터넷에도 최소한의 예의가 있습니다.
    열었다 닫았다 할 거면 아예 소스만들어라 어쩌라 안하셨음해요.
    그리고 당근님도 우리의 관심에 힘입어서 책 내시는 거 아니에요?
    출판사에서 아무 무명의 제게 책 내줄 리 만무하죠.
    그 정도면 대중들의 도움을 무지무지 받으신거예요.
    한량없이 베푸는 거 아니고 주고받는 관계라구요.

    아무튼 곧 책 나오다고 하니
    축하드립니다...

  • 56. 동감
    '15.11.8 7:48 AM (119.198.xxx.100) - 삭제된댓글

    점세개님 말씀에 동감

    남편에게 선물받았다며 현금을 쫙 펼쳐놓은 사진부터
    뜬금없이 남편은 상위1%에 드는 엘리트라고 써놓은거 하며...
    한참 어린사람인가 보다...싶다가도
    그 상위 1% 드는 남편을 둔 아내는 어찌이리 어리석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좀 측은하기도 하고...
    암튼 보기드믄 특이한 사람이다....싶었네요.


    상위 1%라고 스스로 말하는것부터 좀 모자라보임 ㅋㅋ
    남편에게 받은 돈을 고대로 찍어 올리는거 보고 허걱했음

  • 57. 동감
    '15.11.8 7:49 AM (119.198.xxx.100) - 삭제된댓글

    점세개님 말씀에 동감

    남편에게 선물받았다며 현금을 쫙 펼쳐놓은 사진부터
    뜬금없이 남편은 상위1%에 드는 엘리트라고 써놓은거 하며...
    한참 어린사람인가 보다...싶다가도
    그 상위 1% 드는 남편을 둔 아내는 어찌이리 어리석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좀 측은하기도 하고...
    암튼 보기드믄 특이한 사람이다....싶었네요.


    스스로도 상위 1%라고 스스로 말하는것부터 좀 모자라보임 ㅋㅋ
    만날 유학다녀왔다고 타령 ㅎ
    남편에게 받은 돈을 고대로 찍어 올리는거 보고 허걱했음

  • 58. 동감
    '15.11.8 7:49 AM (119.198.xxx.100) - 삭제된댓글

    점세개님 말씀에 동감

    남편에게 선물받았다며 현금을 쫙 펼쳐놓은 사진부터
    뜬금없이 남편은 상위1%에 드는 엘리트라고 써놓은거 하며...
    한참 어린사람인가 보다...싶다가도
    그 상위 1% 드는 남편을 둔 아내는 어찌이리 어리석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좀 측은하기도 하고...
    암튼 보기드믄 특이한 사람이다....싶었네요.


    스스로도 상위 1%라고 스스로 말하는것부터 ㅋㅋ
    만날 유학다녀왔다고 타령 ㅎ
    남편에게 받은 돈을 고대로 찍어 올리는거 보고 허걱했음

  • 59. 동감
    '15.11.8 7:50 AM (119.198.xxx.100) - 삭제된댓글

    점세개님 말씀에 동감

    남편에게 선물받았다며 현금을 쫙 펼쳐놓은 사진부터
    뜬금없이 남편은 상위1%에 드는 엘리트라고 써놓은거 하며...
    한참 어린사람인가 보다...싶다가도
    그 상위 1% 드는 남편을 둔 아내는 어찌이리 어리석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좀 측은하기도 하고...
    암튼 보기드믄 특이한 사람이다....싶었네요.


    자기도 상위 1%라고 스스로 말하는것부터 ㅋㅋ
    만날 유학다녀왔다고 타령 ㅎ
    남편에게 받은 돈을 고대로 찍어 올리는거 보고 허걱했음

  • 60. 동감
    '15.11.8 7:51 AM (119.198.xxx.100) - 삭제된댓글

    점세개님 말씀에 동감

    남편에게 선물받았다며 현금을 쫙 펼쳐놓은 사진부터
    뜬금없이 남편은 상위1%에 드는 엘리트라고 써놓은거 하며...
    한참 어린사람인가 보다...싶다가도
    그 상위 1% 드는 남편을 둔 아내는 어찌이리 어리석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좀 측은하기도 하고...
    암튼 보기드믄 특이한 사람이다....싶었네요.

    자기도 상위 1%라고 스스로 말하는것부터 ㅋㅋ
    만날 유학다녀왔다고 타령 ㅎ
    남편에게 받은 돈을 고대로 찍어 올리는거 보고 허걱했음

    책 팔아야 하고, 된장 팔아야 하고, 고깃집 소개해줘야 하고 이유는 많지요

  • 61. 동감
    '15.11.8 7:51 AM (119.198.xxx.100) - 삭제된댓글

    점세개님 말씀에 동감

    남편에게 선물받았다며 현금을 쫙 펼쳐놓은 사진부터
    뜬금없이 남편은 상위1%에 드는 엘리트라고 써놓은거 하며...
    한참 어린사람인가 보다...싶다가도
    그 상위 1% 드는 남편을 둔 아내는 어찌이리 어리석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좀 측은하기도 하고...
    암튼 보기드믄 특이한 사람이다....싶었네요.

    자기도 상위 1%라고 스스로 말하는것부터 웃김
    맨날 유학다녀왔다고 타령
    책 팔아야 하고, 된장 팔아야 하고, 고깃집 소개해줘야 하고 이유는 많지요

  • 62. ㅎㅎㅎ
    '15.11.8 8:25 AM (119.198.xxx.100) - 삭제된댓글

    이해할 수 없는게 본인은 남이 조금이라도 기분나쁘게 하면 파르르 떨면서
    다른 사람이 비공개로 쓴 글은 캡쳐해서 포스팅하여 개망신을 줌

  • 63. ㅎㅎㅎ
    '15.11.8 8:26 AM (119.198.xxx.100) - 삭제된댓글

    이해할 수 없는게 본인은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면 파르르 떨면서
    다른 사람이 비공개로 쓴 글은 캡쳐해서 포스팅하여 개망신을 줌

  • 64. 아내로써 아니고 아내로서임니다.
    '15.11.8 1:01 PM (118.45.xxx.152)

    이런 거 초등 때만 조금 해 뒀어도 다 알아요.
    이런 글 써서 읽히게 하지 마세요.
    이런 것도 모르는 사람이랑 사는 엘리트는 어떤 엘리트일까 정말 궁금해요.
    나아가서 이런 것도 모르는 엄마 상상 돼세요.

  • 65. 삶이란,
    '15.11.16 2:29 AM (118.45.xxx.152)

    한쪽의 예민함으로 다른 쪽도 그에 맞게 끌어 올리는 거.
    초딩 수준의 글도 다 틀리면서. 글로 다 하는 세상인데.
    영화 홍보도 옛날에는 영화관 몇바퀴 도느냐로 판가름 났지만
    요즘은 글로 홍보.

  • 66. 역시 그런분 이었네요...
    '16.1.2 9:21 PM (1.238.xxx.170)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나?했더니...
    제 생각이 하나도 틀린게 없었네요 ㅋ

  • 67. 아 다행이다
    '16.1.3 1:50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나는 거기 사람들이 하도 찬양 및 반대파 물어뜯기 해서 나만 이상한가? 했어요. 연화님이 레시피좋다 추천해서 믿고 갔는데 그 블로그 믿고 음식하다가 나도 스트레스 받을 판. 이제 아예 참고 안해요.. 다른 건실한 블로그도 많은데 ㅠ
    무엇보다 그분이 본가에서 음식 배워오듯이 저도 본가에 음식 베테랑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냥 집에서 배우려구요...
    이 글 보니 내가 이상한 사람 아니구나 싶어서 다행이네요

  • 68. ..
    '16.1.3 11:13 AM (175.223.xxx.179)

    김치고 나발이고 이분 블로그가면 기분이 언짢아요

  • 69. 글쎄요.
    '16.1.11 2:10 PM (118.32.xxx.39)

    어떤분인가 검색해보니 이분 블로그 책제목에 욕쟁이라고 써 있어서 그런지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맞불작전인지 몰라도 이미 그분은 네이버에서 검색에 올려져 있어요.아무리 안좋게 평을 써 놓아도 그렇지 글 내용에 주둥이 나불나불 이라며 경고하는 말투는 정말 아니네요.그 블로그 스트레스 짱이네요

  • 70. 짜증나~~~
    '16.4.13 6:27 PM (112.216.xxx.58)

    슬쩍 맛보기 해줬다가 레시피 닫아버림

    근데 난 요리책 사고 말았다는 것임

  • 71. 나야나
    '16.5.11 10:13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그분 블로그 들어가봤는데..여전히 실망감만 안겨주네요..너무 잘났다고 생각하시는건지..솔직히 다른 블로그에 비해서 오타가 심하긴해요..엘리트 어쩌구 저쩌구..ㅎ 우습네요.게다가 막말에..기본은 있어야될듯싶어요..이래저래 장사꾼 맞잖아요.왜 인정을 안하는건지..제 기준으론 어린사람이 너무 세상 무서운걸 모르는거 같아요..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만 들어가야겠어요..그 분 아니어도 음식솜씨 뛰어난 분들 많더라구요..초심을 많이 잃으신듯..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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