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주위사람들 보면 애고 어른이고 가정환경 정말 중요해보여요

런천미트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5-11-05 11:35:20
제 주위에 맹탕 노는.... 아저씨가 있는데요
그집얘기들어보면
그 아저씨 친가쪽 보면
아버지 백수
형 3명있는데 다 백수
어머니 포함 형수들 자기 아내가 일해서 먹여살림.....
근데집안일도 제대로안함.....
그거보면서
그집 아들이 둘인데 그 둘이가 뭘 배울까 싶더라구요
전에 그집아들이 아직 어린데 저보고 아빠처럼 살고싶어요~ 이러는데
좀 많이....놀랐습니다.....
IP : 125.143.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5.11.5 11:50 AM (180.224.xxx.157)

    소름돋네요.
    아들은 아비 닮는다는 말,
    너무 무섭고 끔찍한 일인입니다....

  • 2. ..
    '15.11.5 12:0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겉으론 멀쩡하고 엘리트이기까지 해도 속은 또라이인 경우도 많아요.
    반면 겉으론 한량에 무능한 남자인데도 나름 처자식 위하고 화목한 집도 있구요.
    겉으로 대충 본다고 남의 가정사를 알 수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312 제가 친구가 없는 이유 79 음.. 2016/03/19 19,017
539311 고1) 국어 3등급인데 1등급 되는 거 가능할까요? ㅠㅠ 27 교육 2016/03/19 5,157
539310 이제 코트 입으면 안되겠죠 7 2016/03/19 2,290
539309 장례식장 상조 도우미 3 봄이 2016/03/19 2,691
539308 집에서 염색할 때 뒷쪽은 어떻게 하세요? 5 셀프염색 2016/03/19 1,889
539307 전구의 수명 1 beroni.. 2016/03/19 543
539306 유방암 2기 투병중이에요.. 14 아프다 2016/03/19 8,364
539305 상담했는데 경기권 대학도 힘들다네요 27 담임이랑 2016/03/19 6,476
539304 오늘 Earth Hour의 날이예요 3 나나 2016/03/19 707
539303 토요일 이시각 아파트 공사하는 집 있나요? 2 소음 2016/03/19 909
539302 "독도 일본 땅"..위안부 덮자 영토 도발 2 샬랄라 2016/03/19 439
539301 아침7시부터 공사하는 윗집 6 ㄱㄴ 2016/03/19 1,436
539300 술마시고난 뒤 구토가심해서 피를 토하면 1 걱정 2016/03/19 1,604
539299 시어머니가아프세요 병명을 못 찾겠어요 6 못찾겠다 2016/03/19 1,869
539298 브릿지한 치아 엑스레이 찍을수 있나요? 3 ㅜㅜ 2016/03/19 1,163
539297 아기 사진 출력 많이 하는데, 유지비 좋은 포트잉크젯 프린트 추.. fdhdhf.. 2016/03/19 649
539296 인공장기 개발 많이 어려운가요? 2 장기이식 2016/03/19 717
539295 여행갈 친구가 없어요 20 잘못 2016/03/19 7,178
539294 컴퓨터 액셀에 대해 궁금해서요.. 질문좀 2 컴돌이 2016/03/19 1,164
539293 너무 불안해서요... 1 ㅇㅇ 2016/03/19 886
539292 MCM 가방 2 가방 2016/03/19 1,767
539291 어릴때부터 쭉 잘살았고 결혼해서도 잘사는 사람 11 제목없음 2016/03/19 4,445
539290 항상 화나 있는것 같은 사람 7 .. 2016/03/19 2,811
539289 요리냐...살생이냐... 그것이문제로다 11 요리초보 2016/03/19 1,607
539288 확장형 사시는분들 이불 어디에 널어놓으시나요? 4 궁금 2016/03/19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