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histopian 22시간22시간 전
"먹고 사는 게 급하지 그까짓 교과서가 무슨 상관이냐"는 사람 많습니다. 먹고사는 것만’ 챙기는 사람을 가축 다루듯 하는 게 권력의 생리입니다. 그래서 먹고사는 것만 챙기는 사람들의 먹고사는 문제는, 언제나 '최후 순위'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22시간22시간 전
"지금은 가뭄극복 대책과 민생, 경제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청와대)먹고 사는 게 전부인 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입니다. 교과서에 신경 끄고 '먹고 사는 문제'에나 신경쓰라는 말은, 국민을 짐승으로 볼 때만 할 수 있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