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제발 -- 워킹주부?/전업주부 관련 대결구도 안 세웠으면 ..
1. 현현
'15.11.5 10:52 AM (175.207.xxx.17)그러게요...
2. 그건
'15.11.5 10:5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찌질한 사내들이 짓씹는 거 아닌가요.
여자가 애도 혼자 키우고, 밥도 청도도 똑 부러지게 하고, 돈도 벌어와야 하는데 안 그런다고 약올라하는 놈들.
그렇게 시작하면서 명제 하나 던지면 스트레스에 쩔어 있던 여자들이 한 마디씩 하는 거겠죠
다 불쌍하고 속상한 인간들이라 그렇게 푸는 걸 어쩌나요.
읽지를 마요.3. ..
'15.11.5 10:54 AM (110.70.xxx.117)분란 일으키기 가장 쉬운 주제잖아요.
제목만 봐도 뻔한데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4. 제일
'15.11.5 10:55 AM (119.194.xxx.182)바보같은 게 전업/일하는 주부 대결구도랑
한국/외국 어디에 사는게 더 좋냐등으로 싸우는 것 같아요. 다 개인의 취향일뿐!5. ㅇㅇ
'15.11.5 11:00 AM (125.240.xxx.29)꼭 남자들사이트에서 그거가지고 난리나더라구요
전 미혼 이지만 보고 있으면 한심해서 원 ㅋㅋ
전업주무가 연봉으로 치면 얼마라는둥 싸우기 시작해서
전업주부가 회사다니는 남편보다 편한지 안편한지 그거 따지고 있고
그렇게 따질거면 돈아까워서 결혼들은 어찌 했는지 ㅎ
넷상에서 난리피우는 유형은
결혼은 커녕 여자도 못만나는 찌질한 백수남들이 주로 어그로 끌려는 주제인듯 해요6. 맞벌이
'15.11.5 11:05 AM (112.121.xxx.166)하면서도 가사분담 싫어 발악하는 꼴.
7. ....
'15.11.5 11:17 A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일부러 어그로끌러 들어오는거같아요
사람들 간의 분열를 조장하는..
그런 비슷한 주제로는 이대,성대어그로가 요즘 부쩍많이보이네요 ㅎㅎ댓글만선시키고 정작 자기는 아무 반응없거나 어그로질하지말라그러면 원글싹 지우고 달아나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