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벽돌사건 이대로 묻히는건가요?

학교종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5-11-05 10:49:18
진짜 재수없다면 날아오는 벽돌에
내가 맞아 죽을수도 있는 세상인데 ᆢ 초등생 범죄라
이대로 묻히는건가요?
부모들한데 제대로 사과조차 못받았다는
피해자님 남편과 사망한분과 같이 벽돌맞은 남자분
인터뷰 봤던게 끝이네요ᆞᆢ

IP : 182.216.xxx.2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네
    '15.11.5 10:53 AM (122.203.xxx.202) - 삭제된댓글

    그 근처라 애들 이야기들었는데 한번도 결석안하고 학교다닌데요 신상털릴까봐 결석도 못하고 꾹참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애들맘도 오죽하겠어요. 피해자 가해자 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 2.
    '15.11.5 11:02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사람이면 신상 드러날까 노심초사 할 일이 아니라
    무릎꿇고 사죄해야죠
    어디서 피해자 가해자 고통을 같은 선상에 올립니까
    백배 사죄하고 이사 가야죠
    설마 남의 엄마 아내 뺏어가 놓고 그정도를
    불편하다고 안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 3. 가해자가 왜 힘들어요???????
    '15.11.5 11:02 AM (182.216.xxx.198)

    어이 없는 이유로 한순간에 엄마 잃고 아내 잃은 피해자만 힘들죠

  • 4. --;;
    '15.11.5 11:04 AM (218.236.xxx.232)

    불행한 사건이었죠..
    이대로 묻혀야 하냐는 말이 더 무섭습니다.
    더 이상 뭘 해야하죠?

  • 5.
    '15.11.5 11:06 AM (121.147.xxx.96)

    한 번도 결석 안 하고

    학교 다니는 게 정상은 아니네요.

    그 멘탈이 무섭네요.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 6. 그러게요
    '15.11.5 11:12 AM (14.47.xxx.81)

    이게 엄마가 학교 가라고 한다고 가는게 가능한지...
    사람을 죽여놓고 뻔뻔한 그 멘탈들이 정말 무섭네요

  • 7. ...
    '15.11.5 11:16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가해자 맘은 오죽하겠냐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네요
    본인 가족이 그 벽돌 맞아서 똑같은 일을 당했어도 애들맘이 오죽하겠냐며 피해자 가해자 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닐까 한다는 말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더불어 더이상 뭘 더 해야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 8. ...
    '15.11.5 11:18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가해자 맘은 오죽하겠냐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네요
    본인 가족이 그 벽돌 맞아서 똑같은 일을 당했어도 애들맘이 오죽하겠냐며 피해자 가해자 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닐까 한다는 말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더불어 더이상 뭘 더 해야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신상 밝혀질까봐 학교 꼬박꼬박 나가라고 하는 애미나 멀쩡한 얼굴로 학교가는 애새끼들이나 똑같은 악마들이죠
    피해자에게 조금이라도 죄스런 마음 있고 죄책감 들면 절대 아무렇지 않게 저렇게 못 지내요

  • 9. ...
    '15.11.5 11:18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가해자 맘은 오죽하겠냐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네요
    본인 가족이 그 벽돌 맞아서 똑같은 일을 당했어도 애들맘이 오죽하겠냐며 피해자 가해자 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닐까 한다는 말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더불어 더이상 뭘 더 해야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신상 밝혀질까봐 학교 꼬박꼬박 나가라고 하는 엄마나 멀쩡한 얼굴로 학교가는 애새끼들이나 똑같은 악마들이죠
    피해자에게 조금이라도 죄스런 마음 있고 죄책감 들면 절대 아무렇지 않게 저렇게 못 지내요

  • 10. 아니
    '15.11.5 11:21 AM (14.47.xxx.81)

    왜 가해자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지??
    그들이 어떻든 죄값이나 치뤘으면 좋겠네요

  • 11. ..
    '15.11.5 11:23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길가면서 소름 돋으면 걸어요

    싸이코패스가 위에서 뭐 던질까싶어서 계속 위를 쳐다보게 됨

  • 12. 00
    '15.11.5 11:41 AM (122.32.xxx.99)

    정말 걔네들 잡고 싶음

  • 13. 노어이
    '15.11.5 11:44 AM (203.226.xxx.45)

    가해자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 보낼거라고?
    저 사건 가해자한테 가질 연민 있으면 그 연민 피해자한테 더 가지세요
    유영철도 어릴 때 저런 짓은 안 했겠네

  • 14. ...........
    '15.11.5 1:0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분, 다치신분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그런데, 4학년이면 자기들이 한 짓의 결과가 어떤건지 제대로 인식하기에는 어리지 않나요?
    못된 짓을 해도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기에는 너무 어린..
    진짜 비극이에요..

  • 15. 윗님
    '15.11.5 1:58 P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결과가 어떨지 알고 한 짓이니 원래 올라갔던 길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내려와 도망친거고
    네다섯살 어린애도 아니고 4학년이면 지들이 한 짓의 결과가 어떤건지 제대로 인식 못할정도로 어리지 않아요
    애들이 무슨 금치산자인줄 아시나요
    정당방위나 자기 방어를 하기위한 것도 아니고 지들 재밌자고 살인을 저지른 애들인데 나이 운운하며 감싸는건 미친짓이죠
    결과에 대한 책임도 져야하는데 다른건 선진국 따라하는거 좋아하면서 이런건 방치하는 우리나라 법도 바뀌어야죠

  • 16. 윗님
    '15.11.5 1:58 P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결과가 어떨지 알고 한 짓이니 원래 올라갔던 길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내려와 도망친거고
    네다섯살 어린애도 아니고 4학년이면 지들이 한 짓의 결과가 어떤건지 제대로 인식 못할정도로 어리지 않아요
    애들이 무슨 금치산자인줄 아시나요
    정당방위나 자기 방어를 하기위한 것도 아니고 지들 재밌자고 살인을 저지른 애들인데 나이 운운하며 감싸는건 미친짓이죠
    결과에 대한 책임도 져야하는데 다른건 선진국 따라하는거 좋아하면서 이런건 방치하는 우리나라 법도 바뀌어야 해요

  • 17. 악마
    '15.11.5 2:25 PM (223.62.xxx.32)

    소송은 안 거신대요? 인간 말종 많아요. 이웃들도 무서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405 이사가는 날 이라는 업체로 이사해 보신 분 계세요? ... 2016/03/19 549
539404 죽 끓일 때 - 쌀을 볶아서 죽 만드는 것과 밥을 해서 만드는 .. 7 궁금 2016/03/19 2,689
539403 여배우들 얼굴이 너무 이상해요. 12 40대 여배.. 2016/03/19 8,746
539402 아래층과 인터폰후 결국 싸움이났어요 82 레드 2016/03/19 30,173
539401 액정이 나갔는데요, 수리비가 27만원인데~고치는게 맞을까요? 7 티비 2016/03/19 2,200
539400 속옷 어디꺼가 편해요? 5 2016/03/19 2,189
539399 김하늘 오늘 결혼식 했네요 12 45 2016/03/19 8,834
539398 드림렌즈 여쭈어 보아요 5 드림렌즈 2016/03/19 1,557
539397 아이패드에서 인스타그램 화면 ggg 2016/03/19 746
539396 이승환 노래 이거 제목 뭔가요? 4 도움 2016/03/19 1,401
539395 일제 강점기 최초 조선인 종로경찰서장.jpg 5 2016/03/19 1,560
539394 중고등 딸 브래지어 어디서 구입들 하시나요? 4 고등맘 2016/03/19 1,572
539393 아들의 재혼,, 사돈댁에는 비밀로,, 68 ㅡㅡ 2016/03/19 24,141
539392 요새 계속 미세먼지 1 미세미세 2016/03/19 1,354
539391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마치 짠 것 같은 주류언론의 ‘침묵.. 9 샬랄라 2016/03/19 1,779
539390 중학생아이 핸드폰 오픈하나요? 2 나만 2016/03/19 722
539389 인천 11살소녀와 그 슈퍼아줌마로 인해서 속속 밝혀지는 사건들 20 아동폭력 2016/03/19 7,703
539388 목디스크일때 수술말고 치료 가능한가요? 19 ㅇㅇ 2016/03/19 3,518
539387 제주도에서 서울고속터미널 근처결혼식장 가는데 찜질방 공유 부탁.. 3 연초록 2016/03/19 1,036
539386 82의 이중성 - 웃기는 아줌마들 12 qq 2016/03/19 4,918
539385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면서, 20년 넘도록 친정 들먹이는 이 분.. 5 2016/03/19 2,013
539384 개저씨 ㅡ.ㅡ 3 ... 2016/03/19 1,387
539383 최근 읽은 책 3 &&.. 2016/03/19 1,116
539382 손톱깍이 파는곳 알려주세요 8 .... 2016/03/19 5,588
539381 너무 궁금해서요 4 궁금해~!!.. 2016/03/19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