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땡겨도 몸을 위해서 먹어야할 음식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15-11-05 10:28:11

제나이 반백 ㅠ

몇년전 폐경이후에도 정말 아무 증상없이 잘 ??살았는데요^^;;

이상하게 올해 딱 몸이 비실비실 하네요

그렇다고 딱히 어떻게 아프다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가라앉는 느낌이요


챙겨 먹는건 유산균 ,비타민(생각날때만 며칠에 한번) 이정도밖에 없구요

과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억지로 챙겨 먹는 정도입니다

고기도 별로 안좋아해서 한달에 한번도 먹을까 말까 이구요


억지로라도 몸을 위해서 챙겨먹어햐할것들 좀 알려주세요

운동은 강도 약하게라도 몇년째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IP : 61.82.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0:30 AM (115.41.xxx.165)

    전 위가 많이 안좋아서 양배추,브로콜리 일부러 많이 먹구요,술을 좋아해 간을 위해서 냉동실에 바지락 훙합종류 절대 안떨어져요 김,다시마,미역 거의 매일 먹고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건 모든 면요리 입니다.지금은 잘 못 먹어요ㅠㅠ

  • 2. 파프리카여
    '15.11.5 10:55 AM (121.173.xxx.52)

    브로콜리두 그렇구요

  • 3. 저도 술은 안먹지만
    '15.11.5 10:58 AM (61.82.xxx.223)

    위는 그닥 좋지 않네요
    양배추 어제 마트에서 들었다 놨다 하다가 한통 부피가 넘커서 냉장고 자리가 없어서 걍 왔거든요
    좋아하는데 매번 부피땜에 망설이고 안사는 품목이네요

    파프리카는 그냥 생으로도 씹어먹긴 하지만 자주 먹진 못하는데 많이 비싼채소 아니니
    자주 구매해야겠어요^^

  • 4. 젠2
    '15.11.5 11:17 AM (223.62.xxx.72)

    유산균제재 매일
    비타민c
    인진 쑥환 한 웅큼씩 집어먹어요

  • 5. 물^^
    '15.11.5 11:27 AM (58.234.xxx.10)

    물 챙겨 먹으려 노력해요
    몇일 안됐지만^^

  • 6. 저기
    '15.11.5 11:42 AM (183.98.xxx.46)

    고기도 좀 챙겨 드셔야 하지 않아요?
    전 웨이트 운동을 해서 그런지 고기 며칠 안 먹으면
    너무 기운이 없고 근육이 막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건강 생각해서 닭가슴살 먹으려 하긴 하는데
    역시 소고기 돼지고기 먹어야 기운은 나는 것 같아요.

  • 7. 저는
    '15.11.5 11:43 AM (61.82.xxx.223)

    정~~말 물이 안 땡겨요
    운동해도 물은 안마시고 싶어요
    하루종일 먹는게 국도 안먹으니 500미리리터 정도 되려나 싶네요 ㅠㅠ

  • 8. 부추전
    '15.11.5 5:06 PM (210.111.xxx.70)

    휴롬이나 엔젤녹즙기 같은거 있으시면 유기농 케일 한박스 사다가 배송오면 한번에 다 즙을 내서 2~3일 먹을양만큼 소분후 냉동실에 넣어놓으세요. 그다음 먹기전날 냉장고에 넣어서 녹인후 2~3일 분량이니 하루분량 따라서 요거트나 사과주스같은거랑 섞어서 매일 드시면 몸에 활력이 살아놔요. 변비등등도 다 없어지고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용.물론 좀더 부지런하시고 식구들도 있어서 아침마다 가능하시다면 당근이랑 사과랑 직접 즙내서 드시면 더 좋구요. 양배추 역시 휴롬으로 즙내서 드심 좋은데... 안되면 양배추즙 사서 드시는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089 성당다니다 교회로 가신 분. 18 혹시.. 2016/04/06 4,737
545088 내신 궁금해요 1 입시궁금 2016/04/06 534
545087 다른 집 딸내미들도 생리때만 되면 맥을 못 추나요? 2 2016/04/06 1,432
545086 9살 성격 바뀔수 있을까요? 4 맑은날 2016/04/06 1,145
545085 혹시 일본식 변기(뚜껑에 손씻는 장치?) 아시는 분 3 자유 2016/04/06 5,642
545084 꺼져가는 단일화…야권 10명중 1명 “투표 포기” 12 샬랄라 2016/04/06 840
545083 같이 밥 먹는데 티비만 보느라 말 한 마디 안 하는 남자 지인 .. 6 ㅇㅇ 2016/04/06 1,499
545082 명품가방 일괄적으로 팔아치우려는데 7 결심 2016/04/06 2,774
545081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1,053
545080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931
545079 다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7 궁금 2016/04/06 2,579
545078 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5 happy 2016/04/06 1,431
545077 박근혜의 스페인어 한마디에 주 멕시코 대사의 아부 4 333 2016/04/06 2,652
545076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 7 ... 2016/04/06 1,019
545075 착즙이냐 갈아마시냐 혼란스럽네요 8 혼란 2016/04/06 1,929
545074 화장하는 처자 옆에 앉았는데... 24 전철안 2016/04/06 10,635
545073 아버지와 할머니 13 눈물 2016/04/06 2,062
545072 통풍 잘되는 커튼 때인뜨 2016/04/06 707
545071 설레는 남자를 찾으려 했던게 문제같아요.. 8 ㅇㅇㅇ 2016/04/06 2,809
545070 해양플랜트發 조선 노동자 대량실직 현실화되나 2 imf의악몽.. 2016/04/06 1,339
545069 2016년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06 528
545068 개인회생중인 남편과 이혼하려합니다 .. 1 궁금 2016/04/06 5,147
545067 가슴 멍울, 검사 예약 했어요. 3 멍울 2016/04/06 1,590
545066 박근혜 탄핵하기 위해 출마한 서초을 김수근후보 연설 9 대합실 2016/04/06 1,701
545065 3세 조카 살해, 사실은 처제가 친모... 급이 다른 막장이네요.. 4 ***** 2016/04/06 6,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