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땡겨도 몸을 위해서 먹어야할 음식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5-11-05 10:28:11

제나이 반백 ㅠ

몇년전 폐경이후에도 정말 아무 증상없이 잘 ??살았는데요^^;;

이상하게 올해 딱 몸이 비실비실 하네요

그렇다고 딱히 어떻게 아프다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가라앉는 느낌이요


챙겨 먹는건 유산균 ,비타민(생각날때만 며칠에 한번) 이정도밖에 없구요

과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억지로 챙겨 먹는 정도입니다

고기도 별로 안좋아해서 한달에 한번도 먹을까 말까 이구요


억지로라도 몸을 위해서 챙겨먹어햐할것들 좀 알려주세요

운동은 강도 약하게라도 몇년째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IP : 61.82.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10:30 AM (115.41.xxx.165)

    전 위가 많이 안좋아서 양배추,브로콜리 일부러 많이 먹구요,술을 좋아해 간을 위해서 냉동실에 바지락 훙합종류 절대 안떨어져요 김,다시마,미역 거의 매일 먹고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건 모든 면요리 입니다.지금은 잘 못 먹어요ㅠㅠ

  • 2. 파프리카여
    '15.11.5 10:55 AM (121.173.xxx.52)

    브로콜리두 그렇구요

  • 3. 저도 술은 안먹지만
    '15.11.5 10:58 AM (61.82.xxx.223)

    위는 그닥 좋지 않네요
    양배추 어제 마트에서 들었다 놨다 하다가 한통 부피가 넘커서 냉장고 자리가 없어서 걍 왔거든요
    좋아하는데 매번 부피땜에 망설이고 안사는 품목이네요

    파프리카는 그냥 생으로도 씹어먹긴 하지만 자주 먹진 못하는데 많이 비싼채소 아니니
    자주 구매해야겠어요^^

  • 4. 젠2
    '15.11.5 11:17 AM (223.62.xxx.72)

    유산균제재 매일
    비타민c
    인진 쑥환 한 웅큼씩 집어먹어요

  • 5. 물^^
    '15.11.5 11:27 AM (58.234.xxx.10)

    물 챙겨 먹으려 노력해요
    몇일 안됐지만^^

  • 6. 저기
    '15.11.5 11:42 AM (183.98.xxx.46)

    고기도 좀 챙겨 드셔야 하지 않아요?
    전 웨이트 운동을 해서 그런지 고기 며칠 안 먹으면
    너무 기운이 없고 근육이 막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건강 생각해서 닭가슴살 먹으려 하긴 하는데
    역시 소고기 돼지고기 먹어야 기운은 나는 것 같아요.

  • 7. 저는
    '15.11.5 11:43 AM (61.82.xxx.223)

    정~~말 물이 안 땡겨요
    운동해도 물은 안마시고 싶어요
    하루종일 먹는게 국도 안먹으니 500미리리터 정도 되려나 싶네요 ㅠㅠ

  • 8. 부추전
    '15.11.5 5:06 PM (210.111.xxx.70)

    휴롬이나 엔젤녹즙기 같은거 있으시면 유기농 케일 한박스 사다가 배송오면 한번에 다 즙을 내서 2~3일 먹을양만큼 소분후 냉동실에 넣어놓으세요. 그다음 먹기전날 냉장고에 넣어서 녹인후 2~3일 분량이니 하루분량 따라서 요거트나 사과주스같은거랑 섞어서 매일 드시면 몸에 활력이 살아놔요. 변비등등도 다 없어지고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용.물론 좀더 부지런하시고 식구들도 있어서 아침마다 가능하시다면 당근이랑 사과랑 직접 즙내서 드시면 더 좋구요. 양배추 역시 휴롬으로 즙내서 드심 좋은데... 안되면 양배추즙 사서 드시는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409 막말하는 소심한 상사 3 2016/01/06 1,160
515408 가끔 만나는 썸남의 부친상에 조문가야 할까요? 15 . 2016/01/06 3,721
515407 코트색깔 브라운 어때요? 4 . . 2016/01/06 1,751
515406 라꾸라꾸침대 써보신분 ~ 편안한가요? 6 혹시 2016/01/06 3,499
515405 화투는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4 저기 2016/01/06 940
515404 후라이팬 사려고하는데 뚜껑 꼭 필요한가요? 6 후... 2016/01/06 1,358
515403 공동육아 해보신 분 6 4살 2016/01/06 1,355
515402 크림치즈 칼로리 엄청 나겠죠? 1 ffing 2016/01/06 2,497
515401 내가 엄마답지 못하다고 느낄 때 18 .... 2016/01/06 4,146
515400 외국계회사 이직시... 1 질문이요 2016/01/06 1,136
515399 나이드니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13 .. 2016/01/06 7,386
515398 당산 3가 계룡리슈빌 매매 고민하시던분 계약하셨나요? ^^ 4 ... 2016/01/06 1,733
515397 가정어린이집에선 김치 보통 만들어먹나요 3 보육도우미 2016/01/06 1,054
515396 화투에서 좋아하는 광은 어느패인지요~ 7 고스톱^^ 2016/01/06 863
515395 자식이 성직자 된다고 하면 어떨것 같아요? 5 자식 2016/01/06 2,259
515394 인간성 타고나는걸까욤? 6 아이린뚱둥 2016/01/06 1,939
515393 [중앙일보] 애매한 해명, "배석자들 대화 받아적었다&.. 2 샬랄라 2016/01/06 803
515392 수학 학원은 진도를 어찌 빼길래 두달에 한학기씩 하나요? 9 수학 2016/01/06 4,704
515391 이거 보셨어요? 2 도리도리 2016/01/06 965
515390 네이버에서 대학교 졸업증명서 출력하는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2 ... 2016/01/06 1,120
515389 덴비 헤리티지 살려고하는데요... 7 ㅅㄷᆞ 2016/01/06 2,859
515388 짠 김장김치 8 겨울이 2016/01/06 1,771
515387 위안부협상안땜에 새해부터 정신적피로감이 장난아니네요 3 래하 2016/01/06 539
515386 무식하게 말고 똑똑하고 최선을다한다는게 어떤의미일까욤?? 2 아이린뚱둥 2016/01/06 671
515385 슈가맨 넘 재미있어요 (스포) 12 슈가 2016/01/06 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