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마다 느린아들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답답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5-11-05 10:03:57
아침이되면 4배속으로 느려지는 9살 아들때문에
아침마다 전쟁이네요 매일 소리 안지르려고 글케 다짐하건만 결국 나가기 10분전분터는 빨리가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저를 보게되네요 ;; 진짜 에브리데이 ;

아침 한 숟갈 먹고 멍때리고 이닦다멍때리고
매일세수하라 잔소리해도 안하니 이만 닦고나와서
다시 잔소리듣고 세수하러 화장실 들어가고,
전날 골라놓은옷 싫다며 갑자기 옷을 새로 고르고있질않나..
9살인데 단추 청바지가 맘에안든다고 투덜투덜..
(츄리닝이나 고무밴드 청바지만 고집)

평소 숙제나 준비물도 스스로 잘 챙기질않아서 매일 실갱인데
언제쯤 엄마가 안쫓아 다니고 스스로 알아서할까요 -_-;
진짜 성격안맞아 미ㅊ겠어요 ㅜㅠ

신랑이나 저나 엄청 급한 성격이라 공과금이나 이런거
받자마자 내는 성격이고 회사고 지각하거나 하는거 질색인데
당췌 울 아드님은 왜이런건지 -
매일 매일 소리 지르느라 지칩니다ㅜ

정말 주변엔 야물딱진 스스로 하는 아들 가진 엄마들이
부러운아침이에요 ㅜㅠ
IP : 223.62.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아이가
    '15.11.5 10:05 AM (218.236.xxx.232)

    나중에 잘 삽니다~

  • 2. ㅎㅎ
    '15.11.5 10:06 AM (223.62.xxx.182)

    엄마아빠가 먼저 알아서 다 해버리시니 서두를 필요성을 못 느끼나봐요.
    화 그만 내시고 집안의 시계를 한시간 전으로 맞추시는 건 어떨까요?

  • 3. 느리다는건
    '15.11.5 10:15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하기 싫다 안하겠다는 마음의 소극적 태돕니다.학교에 지각 하게 내버려 봐 두세요.

  • 4. 그냥
    '15.11.5 10:15 AM (167.114.xxx.198) - 삭제된댓글

    하루정도는, 다그치고 반복해서 잔소리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한번만 얘기하고 말아보세요.

    그래서 지각하고 그래서 준비물 잊어버리고
    그래서 선생님한테 혼나고 온 뒤에

    이제는 니가 알아서 하지 않으면 엄마는 모른다 하고.
    적어도 일주일은 그렇게 보내세요.
    아예 챙기지 말라는 게 아니라, 하루 한번정도는 언질을 주시고.

    아드님이 의존에 익숙해서 자기 스스로 일어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거에요.
    이제 겨우 9살이니, 지금 학교성적 연연하지 마시고 멀리보고 생각하세요.

  • 5. 느리다는건
    '15.11.5 10:15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하기 싫다 안하겠다는 마음의 소극적 저항니다.
    학교에 지각 하게 내버려 봐 두세요.

  • 6. ..7살아이
    '15.11.5 10:20 AM (207.244.xxx.123)

    맞벌이라 아침에 빨리 움직여야하는데 애가 정말 눈뜨자마자 책 읽기시작해서
    준비하는 내내 책 읽어요.

    제가 지각할까 급하다보니 책 읽는애 옷 입히고 머리빗기고 --

    남들은 책 좋아하는 아이 부럽다하지만 전 매일 아침마다 ' 책좀 읽지마!!' 라고 소리치죠 --
    내년에 초등학교가야하는데 어떻게 될지 걱정많습니다.

  • 7. zzz
    '15.11.5 10:43 AM (211.252.xxx.11)

    저희 딸도 9살 여자 아이예요
    아침마다 이름 수십번 부릅니다
    밥도 세월아~ 이닦는것도 내월아~
    다른집보다 일찍일어나서 준비하지만
    정말 미칠것 같아요

  • 8. 동감
    '15.11.5 11:13 AM (222.111.xxx.147)

    제가 쓴 글인줄 ㅜ ㅜ 저 오늘부터 (아이의 실행력)이란 책 읽고있어요.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 한번 해볼까 해요.시간되시면 한번 읽어보셔요

  • 9. ㅎㅎ
    '15.11.5 12:58 PM (112.149.xxx.88)

    저도 제가 쓴 글인줄.
    그래도 나이 먹으며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저도 1학년땐 미치는 줄 알았고, 2학년때는 눈곱만큼 나아졌던 거 같구요
    지금 4학년인데 꽤 많이 나아졌어요
    저도 꾸물거리는 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고, 늦는 거 엄청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기다려주면 점점 나아지고 성장해간다는 거..
    좀더 일찍 깨달으면 평화로운 가정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04 친일파들의 국부 이승만때 관보에..건국은 1919년 이라고 명시.. 2 증거 2015/11/06 892
498803 어린이집교사의탈을쓴 나쁜X 어린이집cctv 4 미르 2015/11/06 1,758
498802 월세 만기 일년전 이사통보 3개월후에는 주인이 월세보증금 내줄 .. 2 월세만기전 .. 2015/11/06 3,750
498801 김병지는 전남서 선수생활 더는 못할듯요 49 칙칙폭폭 2015/11/06 8,348
498800 탐폰 안쓰면 곤란할 정도로 양이 많은건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4 ... 2015/11/06 1,729
498799 애들 안깨우면 늦잠 몇 시까지 자나요? 3 2015/11/06 1,316
498798 공부 싫어하는 아이 학원좀 보내지마세요 52 ㅇㅇ 2015/11/06 10,166
498797 화장실 x이 안내려가요 15 ^^* 2015/11/06 6,925
498796 최몽룡 여기자 성추행 논란…해명 ˝평소 때 그래˝ 5 세우실 2015/11/06 2,165
498795 아이 친구들 보면 샘 안나세요??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거늘..... 17 내맘나도몰라.. 2015/11/06 4,531
498794 허리디스크랑 디스크협착증이랑 많이 다른거에요? 도와주세요 49 dd 2015/11/06 2,893
498793 해외 학자들 '한국 정부 국정화, 아베와 똑같아' 3 역사왜곡 2015/11/06 889
498792 얼마전 방송에서 시판초고추장에 뭘 첨가하면 맛있어진다는... 10 white 2015/11/06 2,717
498791 담배 요구하는 경비아저씨 13 .. 2015/11/06 3,121
498790 이솔 or 시드물 49 국정교과서 .. 2015/11/06 6,008
498789 [한겨레]문해력 떨어지는 아이들 2 도움되는 2015/11/06 1,686
498788 9일 국제여성바자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려요 1 .. 2015/11/06 1,140
498787 고등학교 재입학한 경우 고등학교 2015/11/06 1,008
498786 수험생딸 pt를 받을까 해요 5 그냥 친구 2015/11/06 1,938
498785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챙겨야할 10가지 6 수능생 홧팅.. 2015/11/06 2,229
498784 수능시험을 보건실에서 보는 경우도 있나요? 3 .. 2015/11/06 1,444
498783 국군의 민간인 학살- 가족중에 군,경찰 있는 사람 따로 분류 2 한국전쟁 2015/11/06 928
498782 비온다는데 주말에 뭐하실거에용? 3 주말 2015/11/06 1,885
498781 김수현 아기때 사진 2 2015/11/06 3,756
498780 단호박 오리훈제찜 맛있게 하는 비법? 2 초보주부 2015/11/06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