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반댈세”…국정교과서 불복종운동 확산 外

세우실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5-11-05 09:05:36





“난 반댈세”…국정교과서 불복종운동 확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41711561&code=...

[사설]황교안 총리의 ‘거짓말 담화’가 집필 기준이라는 국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42051435&code=...

[국정화 불복종 확산]비주류와 보폭 키우는 안철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50600045&code=...

[국정화 불복종 확산]제자 보기 부끄러웠나…최몽룡 교수, 국편 회견 불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42253135&code=...

[국정화 불복종 확산]대학생들 ‘검은 옷’ 시위…대구 시민단체 “제2의 유신 서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42238015&code=...

[국정화 불복종 확산]속도전 무리수에…‘위법 누더기’ 국정교과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42235295&code=...

[국정화 불복종 확산]대통령 ‘역주행’에 새누리 ‘중원 전략’ 날아가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42235205&code=...

총리 국정화 발표 때 KTV 주관 ‘동일 방송’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42246155&code=...

[국정화 불복종 확산]추진 논리도, 집필 잣대도, 지지 세력도 ‘교학사 파동’ 판박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42245565&code=...

이 피켓이 보이시나요? 최몽룡 선생님께 제자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914.html?_fr=mt1

‘국정화 반대!’ 각계의 말…말…말…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ec1=002&sec2=001&sec3=397&seq=0&_fr=m...

조선일보, ‘김제동 1인시위’ 기사 어떻게 썼나 보니…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15885.html?_fr=mt2

최몽룡 “정부에 맡기면 교과서 잘 나온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947.html?_fr=mt2

도올 “국정화, 우매한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 이야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876.html?_fr=mt2

“네가 뭘 아느냐” “교과서 읽어보셨어요?”
고교생 답변에 훈계하던 할아버지 돌아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979.html?_fr=mt2

‘밀실 교과서’ 현실화…대표 필자 2명만 공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5969.html?_fr=mt2

기자회견도 국정화? 질문개수도 일방 지정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902.html?_fr=mt2

이번엔 YTN…“국정교과서 반대 선언 땐 엄정 대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15891.html?_fr=mt2

교학사 집필진 배제도 없던일로? 편향교과서 우려 커져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5975.html?_fr=mt2

장막 속 집필진… 벌써 흐려지는 ‘투명 편찬’
http://www.hankookilbo.com/v/6a3d5b78b2074248b527dc95df56f1bf

[정치 톺아보기]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인용가능성은
http://www.hankookilbo.com/v/e5fbedb965a04972bd81ba2b7b353ea4

누가 썼는지 어떤 내용인지 '깜깜이' 예고
http://www.hankookilbo.com/v/8485d8d4eed0493fab7a0f805a6199ce

[사설] 집필진도 숨기면서 투명한 교과서 만든다니
http://www.hankookilbo.com/v/072ec08a01074b7a8686cdf34c3d7a70

[사설] 국정화 정국 덫에 걸린 野, 그래도 민생은 챙겨야
http://www.hankookilbo.com/v/2f1dc8dc99d541ffb4865d789ffd2567

최몽룡 교수 ˝역사 애착에 국정화 참여...반대여론은 다수의 우(愚)”
http://www.hankookilbo.com/v/724b82821da5478fb3cdc063a4d9bbac

국정화 반발 누르는 ‘정치 중립 위반’… 교육부의 고무줄 잣대
http://www.hankookilbo.com/v/ad9fdd87f6e249f0b1ef8cc5345516c4

황교안 총리 ˝고교 99.9%서 편향 교과서˝... 교학사 것만 두둔
http://www.hankookilbo.com/v/8a5d74d51e6842ff9f43269c3a6c1871

문재인 “국정교과서 저지 국민 불복종운동 나서야”
http://www.hankookilbo.com/v/1ada9b9534b441f5b00b94bf328cfeb3

교육부 역사교과서 담당조직, 국장급으로 출범
http://www.hankookilbo.com/v/4f129a190a9d4986a3a7e112337a866f

[2030 세상보기] 건국 정신으로 돌아가자
http://www.hankookilbo.com/v/de2a209b84b349468272b895da8c984d

시도교육감들 '대안 교과서' 만든다
http://www.hankookilbo.com/v/01b2947f613b43a990492ec3bb9b3e22

국정교과서 필진에 '원로만 있다?'…거론 학자들 대다수가 60·70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4_0010393194&cID=1...

대표 집필진, 상고사·고대사 전공…근현대사는 누가?
http://news.jtbc.joins.com/html/327/NB11082327.html

새 역사 교과서 집필진 36명…고교 시대별 2∼3명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4/0200000000AKR2015110414960000...

<국정 교과서 집필기준 발표>고대史 원로들은 참여했지만, 근현대史 집필진 구성 난항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110401070821076001

'국정화 소용돌이'…정치권 강대강 대치 고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4/20151104003869.html?OutUrl=nate

국회 오늘 본회의…野 '보이콧'에 열릴지 불투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4/0200000000AKR2015110419000000...

정의화·원유철·이종걸 오늘 회동…'국회정상화' 할까
http://news1.kr/articles/?2478398

[MBN] 국회 이틀째 올스톱…여 ˝민생˝ vs 야 ˝국정화 불복종˝
http://news.nate.com/view/20151104n48383?mid=n0203

역사전쟁에 국회 '개점휴업'…손놓은 예산·법안심의(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3/0200000000AKR2015110318725200...

與 ˝국회정상화 촉구˝…野 ˝불복종운동 호소˝
http://www.ytn.co.kr/_ln/0101_201511041602368456

새누리 ˝文 담화문, 사실 왜곡·억지 부리기·생떼쓰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4_0010392642&cID=1...

문재인 ˝물러서지 않겠다…국정화금지법·헌법소원 추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4_0010392561&cID=1...

도올 김용옥 ˝국정화는 교과서판 '세월호' 사건…눈물 쏟아져˝
http://www.nocutnews.co.kr/news/4498727

심상정 ˝황교안 PT형 담화, 간첩사건 발표 보는듯˝
http://www.nocutnews.co.kr/news/4498719

박성수, ˝'환단고기'에서 우리 고대사를 찾아야!˝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99





후다닥 처리하고 후다닥 발표하면서 그나마도 거짓말이나 쏟아내더니,

집필진도 안 밝혀... 그나마 밝힌 집필진도 어디서 늙은이들만...

게다가 상고사, 고대사 비중 강화한다는 것도 애초에 근현대사 줄이는 것 자체가 목적이긴 했지만서두,

그 늙은이들이 상고사 고대사밖에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요. ㅎ

게다가 그 중 한 사람은 환빠에 아주 그냥 난리 부르스라니까요?

이번 국정화에 대해 찬반 의견이 있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찬성 의견을 바로 저 최몽룡 교수와 같은 논리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나서서 하는데 어련히 잘 하려고?˝ 이 이상 물어보시면 솔직히 잘 모를 걸요?

최교수님~ 제자들이 말려서 회견에도 불참한 양반이, 그 제자들이 왜 반대하는 지까지는 머리가 안 돌아갑디까?






―――――――――――――――――――――――――――――――――――――――――――――――――――――――――――――――――――――――――――――――――――――

우리는 모두 특별한 사랑을 꿈꾼다.
특별한 사람을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기를 꿈꾼다.
나를 특별히 사랑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그러나 특별한 사랑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을 만나
그를 특별히 사랑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 도종환, ˝어머니의 동백꽃˝ 中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9:25 AM (108.29.xxx.104)

    에휴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민주주의 만들기도 죽을 것처럼 힘들어도
    말아먹는 거는 순식간입니다.
    그 동안 짝퉁 민주주의 말고
    진짜 민주주의를 가지려고 운동하다
    죽은 학생들 재야인사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 2. ....
    '15.11.5 10:27 AM (219.250.xxx.96)

    개헌을 저렇게 밀어부친다면......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3. 날개
    '15.11.5 11:21 AM (123.212.xxx.164)

    귀신은 뭐하나몰라..저런 것들 안잡아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719 한겨울에 꽃 피는 꿈 무슨 꿈일까요? 4 ... 2015/11/05 1,080
497718 교정 후 하악 유지장치... 많이 불편한가요??? _ 경험담이.. 3 늦은 나이에.. 2015/11/05 2,362
497717 제가 예민한걸까요? 5 고민 2015/11/05 1,400
497716 엄마들은 2 대부분의 2015/11/05 861
497715 기업 심각한 위기 82% 위기아니다 0% 1 뭥미? 2015/11/05 984
497714 아이유 제제 가사에 대한 한 출판사의 입장 35 ... 2015/11/05 5,082
497713 카톡 차단 당해본 분 계실까요?;;; 4 어쩌지 2015/11/05 3,413
497712 설화수 윤조에센스&탄력크림 어떤가격이면 구입하시겠어요? 3 가격어려워 2015/11/05 4,221
497711 일반유치원이냐 영어유치원이냐 그것이 문제예요 13 고민 2015/11/05 2,302
497710 82쿡은 수준 높은 그룹에 있는 분들은 들어오지 않나 봐요 20 .. 2015/11/05 4,855
497709 임산부 체중 적정 증가량... 7 임산부 2015/11/05 1,545
497708 수구세력이 똥줄타는 이유 1 고행 2015/11/05 1,047
497707 기자가 5명이면 언론사, 4명이면 '사이비'? 1 샬랄라 2015/11/05 516
497706 [까톡2030] 빽빽한 선언문은 가라, 대학가 대자보의 변신 세우실 2015/11/05 645
497705 카이스트 박사 졸업 후 삼성연구원이 가능해요? 29 라임 2015/11/05 9,946
497704 앵글부츠 가 왜 뒷축이 벗겨질듯 헐떡?댈까요?? 1 꼭 맞는데‥.. 2015/11/05 722
497703 휴대폰 통화중 잡음 .. 2015/11/05 852
497702 이화여대 다시 봤다! 13 이대나온 여.. 2015/11/05 3,610
497701 검은사제들 봤어요. 9 가을 2015/11/05 5,829
497700 외모가 괜찮은데도 사람들한테 인기 있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8 ㅇㅇ 2015/11/05 3,203
497699 작은교회 새벽예배 나가면 눈에 띌까요? 7 .. 2015/11/05 1,641
497698 이 백인남자의 심리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49 답답 2015/11/05 6,356
497697 장윤정 엄마 육흥복 독한 내 딸년...폭로전 돌임 49 압류통지 2015/11/05 30,551
497696 풀무원 낫또 냉동해도 될까요? 2 ... 2015/11/05 6,770
497695 “종북이라는 말은 ‘표현’이 아니라 ‘폭력’ 행위다” 2 세우실 2015/11/05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