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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반댈세”…국정교과서 불복종운동 확산 外

세우실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5-11-05 09:05:36





“난 반댈세”…국정교과서 불복종운동 확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41711561&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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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불복종 확산]제자 보기 부끄러웠나…최몽룡 교수, 국편 회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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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불복종 확산]대학생들 ‘검은 옷’ 시위…대구 시민단체 “제2의 유신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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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불복종 확산]대통령 ‘역주행’에 새누리 ‘중원 전략’ 날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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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불복종 확산]추진 논리도, 집필 잣대도, 지지 세력도 ‘교학사 파동’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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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반대!’ 각계의 말…말…말…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ec1=002&sec2=001&sec3=397&seq=0&_f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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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15885.html?_fr=mt2

최몽룡 “정부에 맡기면 교과서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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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국정화, 우매한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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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교과서’ 현실화…대표 필자 2명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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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도 국정화? 질문개수도 일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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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YTN…“국정교과서 반대 선언 땐 엄정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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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집필진 배제도 없던일로? 편향교과서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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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속 집필진… 벌써 흐려지는 ‘투명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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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톺아보기]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인용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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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썼는지 어떤 내용인지 '깜깜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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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집필진도 숨기면서 투명한 교과서 만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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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정화 정국 덫에 걸린 野, 그래도 민생은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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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몽룡 교수 ˝역사 애착에 국정화 참여...반대여론은 다수의 우(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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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반발 누르는 ‘정치 중립 위반’… 교육부의 고무줄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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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고교 99.9%서 편향 교과서˝... 교학사 것만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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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정교과서 저지 국민 불복종운동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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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상보기] 건국 정신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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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감들 '대안 교과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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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필진에 '원로만 있다?'…거론 학자들 대다수가 60·70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4_0010393194&cID=1...

대표 집필진, 상고사·고대사 전공…근현대사는 누가?
http://news.jtbc.joins.com/html/327/NB11082327.html

새 역사 교과서 집필진 36명…고교 시대별 2∼3명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4/0200000000AKR2015110414960000...

<국정 교과서 집필기준 발표>고대史 원로들은 참여했지만, 근현대史 집필진 구성 난항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110401070821076001

'국정화 소용돌이'…정치권 강대강 대치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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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본회의…野 '보이콧'에 열릴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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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원유철·이종걸 오늘 회동…'국회정상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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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회 이틀째 올스톱…여 ˝민생˝ vs 야 ˝국정화 불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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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전쟁에 국회 '개점휴업'…손놓은 예산·법안심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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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정상화 촉구˝…野 ˝불복종운동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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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文 담화문, 사실 왜곡·억지 부리기·생떼쓰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4_0010392642&cID=1...

문재인 ˝물러서지 않겠다…국정화금지법·헌법소원 추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04_0010392561&cID=1...

도올 김용옥 ˝국정화는 교과서판 '세월호' 사건…눈물 쏟아져˝
http://www.nocutnews.co.kr/news/4498727

심상정 ˝황교안 PT형 담화, 간첩사건 발표 보는듯˝
http://www.nocutnews.co.kr/news/4498719

박성수, ˝'환단고기'에서 우리 고대사를 찾아야!˝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99





후다닥 처리하고 후다닥 발표하면서 그나마도 거짓말이나 쏟아내더니,

집필진도 안 밝혀... 그나마 밝힌 집필진도 어디서 늙은이들만...

게다가 상고사, 고대사 비중 강화한다는 것도 애초에 근현대사 줄이는 것 자체가 목적이긴 했지만서두,

그 늙은이들이 상고사 고대사밖에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요. ㅎ

게다가 그 중 한 사람은 환빠에 아주 그냥 난리 부르스라니까요?

이번 국정화에 대해 찬반 의견이 있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찬성 의견을 바로 저 최몽룡 교수와 같은 논리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나서서 하는데 어련히 잘 하려고?˝ 이 이상 물어보시면 솔직히 잘 모를 걸요?

최교수님~ 제자들이 말려서 회견에도 불참한 양반이, 그 제자들이 왜 반대하는 지까지는 머리가 안 돌아갑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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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특별한 사랑을 꿈꾼다.
특별한 사람을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기를 꿈꾼다.
나를 특별히 사랑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그러나 특별한 사랑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보통의 사람을 만나
그를 특별히 사랑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 도종환, ˝어머니의 동백꽃˝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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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9:25 AM (108.29.xxx.104)

    에휴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민주주의 만들기도 죽을 것처럼 힘들어도
    말아먹는 거는 순식간입니다.
    그 동안 짝퉁 민주주의 말고
    진짜 민주주의를 가지려고 운동하다
    죽은 학생들 재야인사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 2. ....
    '15.11.5 10:27 AM (219.250.xxx.96)

    개헌을 저렇게 밀어부친다면......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3. 날개
    '15.11.5 11:21 AM (123.212.xxx.164)

    귀신은 뭐하나몰라..저런 것들 안잡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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