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넣는 오이 볶아서 넣으시나요?

오이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5-11-05 07:59:15
저는 소금에 살짝 절여서 그냥 넣었는데
기름에 볶으면 더 맛있나요?
오늘은 김밥이 땡기는데
그렇게 한번 해볼까요..
IP : 39.7.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1.5 8:02 AM (112.173.xxx.196)

    간도 안하고 볶지도 않고 그냥 생으로 넣어요.
    간은 다른 재료에 하구요.

  • 2. ...
    '15.11.5 8:03 AM (112.220.xxx.101)

    볶아서 넣으면 빨리 쉴것 같아요
    전 소금이랑 식초랑 섞은물에 담가놨다가 써요~

  • 3.
    '15.11.5 8:05 AM (211.206.xxx.113)

    요즘은 생으로 많이 넣는듯요
    가늘게 썰어 여러개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 4. 지나가다
    '15.11.5 8:09 AM (2.27.xxx.158)

    저는 오이를 필러로 얇게 벗긴(?) 후...
    소금 쬐금 (정말 조금) 넣어 버무린(?) 다음에
    나머지 김밥재료 준비 마칠 때...
    꼭 짜서 3~4줄씩 넣는게...아삭아삭 가장 맛나던데요

  • 5. ...
    '15.11.5 8:29 AM (222.234.xxx.26)

    단무지국물에
    절여요

  • 6. 저는
    '15.11.5 8:3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길게 8등분해서 씨빼고 식초설탕, 소금은 약간 넣고 절여요.
    김밥속재료 준비할때 젤 먼저 절여두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고요.
    다른 재료 준비 다되면 딱 맞아요. 짜지도 않고~

  • 7. 김밥
    '15.11.5 8:35 AM (211.36.xxx.227)

    소고기나 참치김밥같이 좀 느끼한김밥엔
    생오이 얇은 채칼로 채쳐서 넣고요(씨부분제외)
    그냥 김밥엔 생오이 넣으면 맛이 겉돌아서
    역시 생오이 단무지두께로 잘라 한번 마른팬에
    볶아서 숨죽여서 넣어요.
    기름에하면 영 느끼해서요.

  • 8. 소피아~
    '15.11.5 9:10 AM (112.186.xxx.215)

    저는 식초.설탕.소금 넣고 절여서 꼭짜서 해요~
    참치김밥 쌀때 요렇게 넣어서 싸면 맛나더라고요

  • 9. 생오이
    '15.11.5 10:46 AM (164.124.xxx.147)

    지금은 생오이로 껍질이랑 씨있는쪽 벗겨내고 썰어서 그냥 넣구요.
    전엔 소금에 살짝 절여서 기름에 볶아서 넣었었어요.
    둘 다 맛있긴 한데 맛 들이다보니 생오이쪽이 시원하고 더 좋더라구요.
    언젠가 기사에서 유명한 김밥집 인터뷰 보고 그 때부터 생오이 넣었는데 이젠 안넣으면 닝닝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 10. ..,
    '15.11.5 12:00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생오이를 미리 잘라서 몇시간 두었다 사용해요.
    겉이 아주 살짝 말라서 물이 안나오더라구요.
    절이거나 볶은것 보다 생오이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919 [펌] ‘대륙의 연금술?’ 중국의 상상초월 가짜 음식들 1 둥ㄷㄷ 2015/11/09 946
498918 유럽 밤하늘이 우리나라보다 밝은이유가?? 4 유럽 2015/11/09 1,933
498917 메이컵포에버 HD 파운데이션이랑 피니쉬팩트(120호) 샀는데 넘.. 2 say785.. 2015/11/09 1,885
498916 국정화 찬성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jpg 2 혈압 2015/11/09 1,203
498915 배란다 물청소하면 아랫층 창문이 더 더러워지나요? 6 이사 2015/11/09 4,280
498914 PAT나 크로커다일 옷 괜찮으세요? 49 겨울점퍼 2015/11/09 3,365
498913 [인터뷰] 드라마 ‘송곳’ 구고신의 실제 모델, 하종강 성공회대.. 49 111 2015/11/09 2,898
498912 재개발 지역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저좀 가르쳐주세요. 5 알고싶어요... 2015/11/09 1,393
498911 우럭하고 명태알, 고니 넣고 끓였는데 맛있네요 4 저녁에 2015/11/09 2,014
498910 수능날 특별한 종교가 없는 사람은... 1 엄마 2015/11/09 1,027
498909 남편과같이쓸향수 5 향수 2015/11/09 1,059
498908 아이유가 그동안 억눌린게 많았죠 6 ㅇㅇ 2015/11/09 4,145
498907 잠 많이 안자고도 키큰 경우 있나요 4 궁금 2015/11/09 2,250
498906 이과에서 문과수학 수능 보는 것과, 문과 가는 것의 차이는 무.. 4 ㅏㅏ 2015/11/09 1,309
498905 남편한테 원망의 마음뿐입니다 19 같은공간 2015/11/09 8,934
498904 대대적 구조조정 온다…확률 100% 48 imf 2015/11/09 4,994
498903 [나는 소방관이다]구조하다 다쳤는데…정부는 치료비 '나몰라라' .. 2 세우실 2015/11/09 668
498902 현재 실내온도 몇도나 되시나요? 49 cold 2015/11/09 3,961
498901 갑작스런 뻐근한 허리/골반 통증.. 심각한 건가요? 2 아파요 2015/11/09 2,183
498900 셀프염색할때 머리에 스프레이 제거해야 하나요?? 셀프염색 2015/11/09 913
498899 기관명 '연구원'과 '연구소' 차이가 뭔가요? 4 ... 2015/11/09 3,431
498898 '민생 장사꾼' 된 대통령, 그 비열한 프레임 샬랄라 2015/11/09 572
498897 진짜 중국에서 계신분들 3 진짜 2015/11/09 1,046
498896 눈물이 많고 감정 주체가 잘 안되는 6살 남아.. 4 6살 2015/11/09 1,141
498895 데일리백 추천부탁드려요 1 데일리백 2015/11/0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