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수능 도시락 반찬 올려요.

반찬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15-11-05 07:35:42

이제 시간이 많이 흘러 버렸어요.

수능자녀 부모님들 많이 긴장 되실거 같아요.

혹시 나만의 도시락 팁이 있는데,

우리 두아이 다 너무 성공적이 어서 도움되실까해서요.

별건 없고요.

반찬을 준비할때 일반 김치 보다, 볶은김치를 꼭 준비하세요.

저는 그냥 고민하다 큰애 싸줬는데,

작은애는 완전 대히트였어요.

친구들이 다 달려들어 먹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의외로 볶은 김치를 많이 안하시나봐요.

저는 다른 반찬보다 항상 볶은김치 생각만 나요.

반응이 좋았어서요.

 

혹시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수능 대박 나세요.

IP : 218.150.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
    '15.11.5 7:38 AM (221.144.xxx.120)

    가장 기본적인 반찬이 좋을듯 합니다.

  • 2. ㅇㅇㅇ
    '15.11.5 7:41 AM (49.142.xxx.181)

    저희 아이는 김치를 별로 안좋아해서 안싸주고
    따로 작은용기에 샐러드 싸줬는데 좋았다 하더라고요.
    김치 싫어하는 아이들은 샐러드도 좋아요.

  • 3. ---
    '15.11.5 7:49 AM (112.172.xxx.6)

    평소에 먹는그대로 싸주세요.

  • 4. 좋네요
    '15.11.5 8:04 A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볶음김치는 싫어하는 아이들이 없던데요
    부드러워서 소화도 잘되고 굳입니다~~

  • 5. ..
    '15.11.5 8:06 AM (180.230.xxx.83)

    본인이 원하는거 싸주는게..
    제일 좋았어요

  • 6. 맞아요
    '15.11.5 8:06 AM (39.7.xxx.219)

    볶은 김치 괜찮더라구요.. 제육볶음과도 잘 어울리고요.. 두부부침까지 아예 삼합으로 ㅎ

  • 7. ...
    '15.11.5 8:14 AM (183.98.xxx.95)

    제 아이는 김치를 별로로 생각해서
    무 생채 싸줬어요 무가 소화도 잘되고..

  • 8. dd
    '15.11.5 8:31 AM (1.229.xxx.254)

    울애는
    옛날 도시락 싸달래요 계란입혀 지진 소세지 계란후라이 볶은김치 ㅋㅋ 국만 하나 끓이면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631 드라마 킬미힐미랑 응팔 둘중에 어떤게 더 재밌나요? 27 심심이 2016/01/28 2,618
522630 군대내 동성애 행위 막아야 합니다!! 63 사랑 2016/01/28 17,670
522629 애들 수는 줄었다는데 왜 대학 들어가긴 아직 힘든가요 ? 8 ghdk 2016/01/28 2,463
522628 아파트 세가 안나가서 그러는데요.. 8 ... 2016/01/28 2,221
522627 남편이 잘못된 행동들 시어머님한테 얘기하나요? 38 ㅇㅇ 2016/01/28 4,250
522626 관둔 지 3년 된 동료 결혼 초대 5 2016/01/28 2,647
522625 사는게 뭔지.... 3 휴... 2016/01/28 1,638
522624 헐 세월호 선체를 부수고 있다네요. 7 미친 2016/01/28 2,559
522623 1대1 카톡에는 초대거부할 수 없나요? 카톡초보 2016/01/28 648
522622 초4 키142인데 가슴이봉긋해요 10 2016/01/28 4,272
522621 이만한 일.. 남편에게 한마디 할까요 말까요.. 3 ㅇㅇ 2016/01/28 1,307
522620 살면서 어떤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해보셨나요.. 13 ... 2016/01/28 3,899
522619 60대후반 여자 혼자 살기에 어디가 좋을까요? 평수나 지역도 추.. 4 고민 2016/01/28 3,251
522618 중도금 집단대출 받으면 빠빠시2 2016/01/28 463
522617 못났다..못났어..(돈을 못 써요ㅜㅜ) 9 coco 2016/01/28 3,687
522616 우리나라에도 섹스토이샵이 있네요 2 신기 2016/01/28 4,051
522615 MBC의 추락, 정말 이 정도까지인줄 몰랐네요 3 11 2016/01/28 3,164
522614 오상진은 역시 전국에서 좋아하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ㅜㅜㅜ 4 판타지 2016/01/28 2,526
522613 유리천장 쉽지가 않네요..... 2 ........ 2016/01/28 855
522612 (동영상)오늘자 손석희 앵커브리핑 완전 소름돋아요. 95 ㄷㄷㄷ 2016/01/28 13,825
522611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내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 10 새벽2 2016/01/28 2,008
522610 오피스텔에서 1 ... 2016/01/28 1,018
522609 과고가 시에 들어선다면 유리한가요? 7 과고 2016/01/28 759
522608 토사구팽하면 뭐가떠오르세요? 4 아이린뚱둥 2016/01/28 1,136
522607 못살게 구는 상사땜에 그만둘때 한소리 하고 그만둬도 될까요? 10 ,,, 2016/01/28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