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반도보라 아파트, 경비원 인사 갑질 논란

dd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5-11-05 05:51:26
 http://gosunggo.tistory.com/503
IP : 207.244.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5 7:00 AM (110.11.xxx.50) - 삭제된댓글

    여기 갑질한 수준의 아파트도 아니던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비싼 아파트라고 갑질해도 된단 얘기는 아니구요.
    언론에 공개되서 대대적으로 망신 좀 당했으면 좋겠어요.

  • 2. 부산에서는
    '15.11.5 7:13 AM (112.173.xxx.196)

    불매운동 벌여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에요 ㅎㅎ
    진짜 부녀회 할마씨들 더럽게 할 짓 없어요.
    저래서 아파트 부녀회가 씨잘데기 없다 소리까지 나오죠.
    예전에 제가 알바하던 식당에 주부들 여러명 왔는데 어쩐지 낯설지 않다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바로 우리 아파트 부녀회원들.
    갑자기 그녀들은 무슨 돈으로 모여 밥 사먹고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 3. ...
    '15.11.5 7:14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그냥 마주치면 인사하시죠
    안녕하세요 하고 웃으면서요
    서로 얼굴보고 밝게 웃으면 되는거지 도대체 저 짓을 왜 하는거죠
    미친 사람들인가봐요
    주민들이 죄다 80 90 그렇거나

  • 4. 정말
    '15.11.5 8:12 AM (211.226.xxx.69) - 삭제된댓글

    이런거 언론에 제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주민들 망신을 당해봐야지 나이드신분이 손녀뻘애한테도 고개숙이고 인사하고 애는 고개 뻣뻣이들고 ...

    미친것들

  • 5. 윗님 8090 이 머에요?
    '15.11.5 8:13 AM (1.254.xxx.88)

    부산 시민분들 압력 좀...ㅠㅠ
    아무리 돈을 번다지만 사람의 자존감도 세워줘야지요.
    그냥 눈마주차면 서로 고개숙여 인사하는것도 아니고, 보는 제가 다 답답합니다.

  • 6. 윗님 8090 이 머에요?
    '15.11.5 8:15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요즘 삼성AS센타 갔더니 그냥 계단 올라가거나 통로 지나칠때 안녕하세요. 인지 감사합니다 인지 고개숙여서 지나치는 직원들 인사하더군요...이것도 안했음 좋겠어요.
    손님으로 갔는데 뜬금없는 인사는 내가 왜 여기왓나 돌아가야하나....방황하는 마음을 일게합니다.

  • 7. 8090?
    '15.11.5 8:22 AM (112.173.xxx.196)

    노망 난 노친네들이거나 아니면 지능지수를 말하는 것 같은대요.

  • 8. 부산
    '15.11.5 1:37 PM (211.202.xxx.220)

    사람살 동네아니네.
    그 쪽 인제 쳐다도 안본다

  • 9. 여기
    '16.1.9 3:40 AM (175.215.xxx.165)

    제가 며칠전 이 아파트 하루 다섯집을 봤는데 전부다 60-70대 노부부였어요. 집안도 올드한 나무톤 기본 그대로. 부산에서 온천동이 좀 노인분들이 많이 살고 예전부터 중산층이 살던 곳이라 일부 그런 고개 빳빳히 들고 밍크 휘날리며 다니는 할머니 또는 50대 분 많이 보이데요. 이래서 그렇구나 느꼈네요. 교통이 최고라 선호하지 예전에 허름한 터미널 자리라 주변 모텔 많고 초등학교도 길건너 한참 가야하고 학원가도 별로 없고 술마시고 노는 상권이라 아파트값이 주변대비 싸고 잘 오르는 곳은 아니라는 정보를 얻고 구매를 접고 왔습니다. 매물 많이 나와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05 팟타이와 미고랭의 차이점을 아시는분??? 4 동남아음식 2016/02/06 13,859
52570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6 싱글이 2016/02/06 1,752
525703 설날 '새누리삼촌' '일베조카' 만났을 때 대응법 1 빅보이 2016/02/06 1,308
525702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7 ........ 2016/02/06 3,222
525701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2016/02/06 1,257
525700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2016/02/06 2,830
525699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587
525698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464
525697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709
525696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67
525695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756
525694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78
525693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200
525692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77
525691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615
525690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56
525689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4,066
525688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91
525687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50
525686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223
525685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66
525684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502
525683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53
525682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211
525681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