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재고 따지고 하는거..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5-11-05 00:29:40
남자사람이 있는데요..

연애시작도 하기전에..

제가 그 남자를 이건 별로고.. 저건 별로고..

이렇게 따지는거..

제가 그 남자 진짜 좋아하는거 아닌거죠??

진짜 좋아함 모든 단점 다 안고 만나고픈거겠죠??
IP : 125.130.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5.11.5 12:3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친구도 가려 사귀어야 하거늘.
    모든 단점 다 떠안는 건 순수한 게 아니고 미련한거죠.

  • 2. ...
    '15.11.5 3:09 AM (73.42.xxx.109)

    재고 따져서 다 가린담에
    순순하게 사랑하세요.

  • 3. 홍차
    '15.11.5 5:06 AM (24.114.xxx.133) - 삭제된댓글

    진짜 좋아하면 단점이 보여도 일단 만나겠죠. 솔직히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잖아요. 제가 호감있는 남자가 님처럼 재고 따지니 이제 지쳤어요. 제가 무슨 인형 가게에 진열된 인형도 아니고... 기분이 안 좋아요. 본인이 보고싶을땐 마음대로 나타나서 제 마음을 흔들어 놓으면서 제가 다가가려면 우린 안된다고 하네요. 생각은 하면 할수록 복잡해집니다. 남자가 괜찮으면 그냥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297 당사자는 없는 자리에서 그 당사자를 개잡년이라고 했을때 2 goqhk 2016/04/12 1,172
547296 강소라는 어쩜 저리 몸매가 이쁠까요 23 jjj 2016/04/12 12,087
547295 버니 샌더스, "힐러리는 비전향 매파" 2 레짐체인지 2016/04/12 661
547294 성북구도 투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1 안수연 2016/04/12 718
547293 가난 자가 테스트 37 가난vs부자.. 2016/04/12 13,647
547292 경찰이 집에 오는 경우 3 성스 2016/04/12 4,138
547291 군에 택배 보내고 신경 쓰이네요 3 이런저런 2016/04/12 1,141
547290 세월호728일)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 7 bluebe.. 2016/04/12 375
547289 음악 테이프,CD, 착 5 복댕이다 2016/04/12 633
547288 역삼역 5 여행 2016/04/12 997
547287 영어를 잘하기까지, 얼마나 미친듯이 투자하셨나요? 7 ... 2016/04/12 3,618
547286 어른들은 왜 거실 쇼파를 좋아하실까요. 24 은현이 2016/04/12 7,081
547285 핑크 ㅁㅁ랑 hㅇㅅ 요.... 6 .... 2016/04/12 5,932
547284 생리시 증후군이 생겼어요~~~~ 벚꽃 2016/04/12 718
547283 30대보다 40대에 예뻐진 언니 8 이유 2016/04/12 7,911
547282 날이면 날마다 있는것도 아니고 내일은 모두 참여합시다 국민의힘 2016/04/12 345
547281 탕웨이가 일반인이었으면 43 ㅇㅇ 2016/04/12 15,822
547280 머리 염색후.. 1 다음 2016/04/12 1,060
547279 소설제목 1 블루 2016/04/12 482
547278 시어머니 치정 엄마 놀러 간다고 여동생이 놀러 가는데 찬조 해달.. 22 say785.. 2016/04/12 4,551
547277 남편 키...중요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8 cupofc.. 2016/04/12 3,309
547276 실수했을때 흐르는강물 2016/04/12 440
547275 스브스 선거전날 가상출구조사 노출 1 스브스 짱.. 2016/04/12 1,010
547274 개념없는 알바땜에 4 엘리디 2016/04/12 1,219
547273 기탄국어 1-2학년은 레벨 몇인가요? 기판 2016/04/12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