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말이 예상되시나요?

그녀는예뻤다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15-11-04 23:05:58

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끝날지...

IP : 125.142.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5.11.4 11:08 PM (210.96.xxx.57)

    안궁금하네요. 이제 재미가 없어져서.. 중간중간 노래도 이상하고 버스 내려서 키스할때 갑자기 확 끊기더니.. 노래방 씬은 왜 일케 긴지.. 촬영해놓고 보니 시간이 모자랐는지..

  • 2. 아...
    '15.11.4 11:08 PM (211.201.xxx.173)

    결말 예측이고 뭐고 오늘 정말 심하게 재미없어요.
    작가가 이번회는 버리는 회라고 생각한건지 이게 뭔가요?
    한시간내내 잡동사니들 늘어놓고 끝나기 30초전에 내가 텐이다
    하는 너무 뻔한 얘기를 하네요. 원래 이 작가가 뒷심이 딸리나요?

  • 3. ....
    '15.11.4 11:10 PM (110.47.xxx.120)

    전 재밌게 봤는데...

  • 4. ;;;;;;;;;;;;
    '15.11.4 11:10 PM (183.101.xxx.243)

    그래도 지성준 김신혁 슈트발 보는 재미에 눈이 호강...

  • 5. 최시원 땜에
    '15.11.4 11:11 PM (210.96.xxx.57)

    최시원 땜에 본다..... 최시원 하나 보려고 참는드.......

  • 6. 소설
    '15.11.4 11:13 PM (182.172.xxx.183)

    텐이 쓴 소설제목이 그녀는 예뻤다.... 아닐까 싶어요. 진짜 엔딩이 궁금.

  • 7. 결말
    '15.11.4 11:16 PM (121.190.xxx.84)

    넘 뻔하지 않나요?
    텐 인터뷰 해서 부랴부랴 마지막에 싣고 대박 1위.
    그리구 하리는 자기 힘으로 취직할테고
    성준이는 혜진이한테 공개프로포즈 할 거 같은데. ㅎㅎ
    오늘 넘 엉망이었어요. 뒤늦게 주행했는데.. 실망...
    편집 뚝뚝 끊기는 것도 좀 심했고, 음악 끊기는 것도...
    쓸데없이 시간 늘이는 씬. 그 편집팀 커플되는 것도 재미없었구. 똘기자가 자기 맘 정리하려고 마지막으로 시간 보내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시간때문인지 넘 길었구, 노래방도 넘 어이없이 길고. 하튼 우리나라 드라마 이게 진짜 문제예요. -_-
    솔직히 하리 쩌리된 건 고준희 이름값이 아깝고,
    부사장 정체도 솔직히 충격도 아님.
    결국 편집장은 성준이 거의 희롱?한 거?? ㅎㅎ
    편집장도 사실 뭐 대단한 거 하나 없네요.
    결국 텐의 정체를 가지고 낚시당한 건데 그래봤다 예상 목록에 있던 똘기자...
    뭐 로맨틱코메디답게 웃기고 훈훈하고 달달하게 끝나겠죠~

  • 8. 결말
    '15.11.4 11:17 PM (121.190.xxx.84)

    아 맞다. 윗님 말씀처럼 텐이 그 소설 쓸 거 같아요. ㅎㅎ

  • 9. minss007
    '15.11.4 11:31 PM (211.178.xxx.88)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텐의 새로운 소설 제목이 그녀는 예뻤다 ㅋ

  • 10. ㅋㅋ
    '15.11.4 11:4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반적으로 골때리는 드라마예요.
    몇몇 참신한 코믹 장면을 제외하면 남주도 또라이에서 느닷없이 멍뭉이 되고,
    여주는 귀여운 푼수에서 평범하고 지루한 캐릭터로 돌변,
    서브남주가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먹는데 너무 오버하니까 멋있지도 않고,
    이젠 대놓고 킬미힐미에서 작가 오리온이랑 차도현 만나는 장면을 고대로 따라하네요.
    남은 2회 동안 영혼없는 꽁냥씬이랑 결혼식이나 애 낳고 사는 10년 후 이딴 거 쓰겠죠.

  • 11. 부사장님
    '15.11.5 12:40 AM (223.33.xxx.49)

    원래 저 기자였나요? 예상밖 아닌가요?/

  • 12. 아니
    '15.11.5 9:12 AM (116.33.xxx.98)

    너무 웃긴게 같은 행동 같은 말투인데 8회까지는 정말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그런데 9회부터는 가식같고 지루해요. 뭐가 문제인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505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집 추모공원 사업에 다 같이 동참 해요 .. 1 나눔의집 후.. 2016/01/10 431
516504 응팔 택이가 남편같아요..ㅋㅋㅋㅋ 9 택이파 2016/01/10 2,650
516503 드디어. 아들이. 군에서 전역을 12 82cook.. 2016/01/10 1,967
516502 때려야 말듣는 자식... 8 .. 2016/01/10 2,063
516501 아픈아이엄마 7 절망 2016/01/10 2,047
516500 믿음안에서 사는게 중요한거네요 ㅇㅇ 2016/01/10 1,250
516499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응팔결말 2016/01/10 1,520
516498 마지막씬을 두번 찍었다는데... 24 응팔 2016/01/10 9,199
516497 베란다 화단 흙정리 조언부탁드려요 7 2016/01/10 2,315
516496 요즘 뮤지컬 대세가 뭔가요? 13 동작구민 2016/01/10 2,863
516495 아메리카노 즐겨마신지 몇년됐는데 치아가 엄청 착색되었네요.. 8 어쩔 2016/01/10 5,900
516494 한국경제/매일경제 다 보시는 분 계세요? 1 궁금 2016/01/10 964
516493 조수미'Simple Song' 응원 2016/01/10 681
516492 강용석한테 돈(합의금) 뜯긴 분들 전화해서 합의금 환불하세요. 8 코주부 2016/01/10 3,875
516491 손가락 끝이 갈라졌어요 ㅠㅠ 13 손가락 아파.. 2016/01/10 3,360
516490 남같은 남편 소설이라는 분들 답답하네요... 5 ... 2016/01/10 2,126
516489 씽크대가 막혔을때는 어디다 전화 해야 하나요? 8 ㅠㅠ 2016/01/10 1,700
516488 '어남류' 뜻이 바뀌었대요(응팔은 두번째 보는게 더 잼있어요.).. 2 ... 2016/01/10 4,730
516487 응팔 마니또에서의 쪽지의 향방은 기억하시나요? 4 응답하라 2016/01/10 2,441
516486 복면가왕..같이볼분 들어오세요^^ 24 오늘 가왕?.. 2016/01/10 2,732
516485 7시30분에 군자쪽에서 영등포구청까지 많이 막힐까요 운전해서 2016/01/10 278
516484 버스 앱에서 알려주는 버스도착시간 잘 맞던지요? 4 교통 2016/01/10 905
516483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남이섬선착장까지 택시비용 많이 들까요 1 여행 2016/01/10 614
516482 김주혁은 참 팬덤이 없나 봐요... 39 거참 2016/01/10 22,171
516481 대파김치 상견례가 무슨소린가 했더니만... 10 쪽파김치 2016/01/10 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