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의 한 아파트 갑질사건

미친것들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15-11-04 22:21:24
부산 미남 반도보라 아파트 갑질사건(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약 두달 전부터 부산 반도보라 아파트
지하2층의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나이 많은 경비 할아버지들이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아파트 대표회의에서
다른 아파트는 출근시간에
경비가 서서 인사하던데 왜 우리는 시키지 않냐는
몇몇 아주머니들의 지속적인 컴플레인 결과로
대표회의 지시사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622791&cpage=...

IP : 211.213.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10:48 PM (223.62.xxx.104)

    나라가 점점 미쳐돌아가는거 같아요

  • 2. ..
    '15.11.4 11:06 PM (118.36.xxx.221)

    진짜 미친인간들 많네요..
    그만한 대우와 처우는 해주고 갑질들인건지..

  • 3. --
    '15.11.4 11:1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온천지에 미친것들 투성이에요.
    저러고 싶을까?

  • 4. 그쪽 나라
    '15.11.4 11:13 P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개한테 개누리 어깨띠만 둘러줘도 찍어줄 투표행태를 한번 상기해 보세요, 저런 또라이 짓거리 안하게 생겼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부끄럽게 만드는 하찮은 미물들.ㅜㅜ

  • 5. ...
    '15.11.4 11:21 PM (222.108.xxx.23)

    미친것들.. 어디 인사 받을때가 그리도 없나봅니다.
    정말 같은 하늘 아래,같은땅에서 산다는게 부끄럽네요.

  • 6. 아지매
    '15.11.4 11:27 PM (112.173.xxx.196)

    헐.. 저 부산 사는데 이런 뉴스 오늘 첨 듣네요.

    이기 무슨 일이래요.

    진짜 남사시러버 죽겠네.

  • 7. ..
    '15.11.4 11:27 PM (121.131.xxx.126)

    저질도 저런 저질들이 없지 싶네요.
    아니면 진짜 미쳤던가

  • 8. ㅁㅊ
    '15.11.4 11:40 PM (121.145.xxx.9)

    아이고 부끄러버라..
    부산 떠나고 싶데이.
    반도보라 짜다리 좋은데도 아니구만 정말 꼴값을 한데이.ㅉㅉ

  • 9. 음음음
    '15.11.4 11:47 PM (59.15.xxx.50)

    우리 헬스에서도 부산이 고향인 분이 진상이 많아요.저도 고향이 부끄러워요.왜 저런답니까!!

  • 10.
    '15.11.5 12:02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꼴갑들 떨고있네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11. 양반 상놈 부활?
    '15.11.5 12:21 AM (58.123.xxx.155)

    헬조선답다. 영남 유림들이 환영하겠네.

  • 12. 에고..
    '15.11.5 12:28 AM (211.223.xxx.203) - 삭제된댓글

    고딩은 뻣뻣..

    늙은 아저씨는 고개 숙이고..

    미친뇬들 밥 처 먹고 집에서 할 짓 없으니

    별 생각을 다 하나 보네요.

    에휴....

  • 13. 그 아파트...헉
    '15.11.5 2:07 AM (114.200.xxx.7)

    그주변들 모두..다그렇고 그런...아파트인간들...다 그렇고그런...지겹다...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주민들이야 그렇고그런걸루 호강한번받고싶어서 그렇다치는데..(누구나 상상은 할 수 있으니..)
    대표회의..그것들이 더 문제다싶네요.

    입주하던날부터 좋은하루되시라고 인사하는 각잡힌 용역업체 경비분들도 민망할까봐 주민들이 그만하게하는데..
    그게 옆에서 보앗을때...꽤나 좋아보였나보네...

  • 14. ㅜㅜ
    '15.11.5 3:37 AM (119.200.xxx.62) - 삭제된댓글

    아니 20대 청년 경비직원한테 저런 일 시켜도 심하다 싶을판에 나이든 경비분 상대로 저게 뭔 무리수인가요.
    그놈의 인사 못 받아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오다가다 우연히 만나서 자연스레 서로 인사 나누는 것도 아니고 진짜 심하네요. 동족혐오 걸릴 것 같아요. 막 우울해지네요.

  • 15. ??
    '15.11.5 5:35 AM (78.87.xxx.163)

    전 부산에 친척은 커녕 지인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그 지역 어쩌고 하는 건 너무 나가네요.
    얼마 전에도 서울인가 백화점 점원 무릎 꿇렸다는 여자도 있었고, 주차알바생 무릎꿇린 이상한 모녀도 있었죠. 그럼 서울이나 경기도는 다 이상한 사람만 사는 건가요?
    인간이 진상인건데 그 쪽 나라니 뭐니 지역비하 진짜 보기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350 선우는 계속 아버지랑 통하고 있었나봐요 7 글쎄요 2015/12/19 7,145
510349 응팔 지금 보는데 왜 정봉이랑 미옥이는 서로 딴데서 기다려요? 1 응팔질문 2015/12/19 4,025
510348 남자는 자기정도에 만족해줄 여자에 안도감과 사랑을 느낌 12 ㄷㅅ 2015/12/19 6,742
510347 응팔에 종로 반줄 나왔어요 12 2015/12/19 22,838
510346 응팔 옥에 티! 보셨어요? ㅋ 4 2015/12/19 6,118
510345 친정엄마 앞에서 남편이 저를 밀치고 때리려 했어요 30 dd 2015/12/19 37,386
510344 생리전 머리가 넘 아파요 9 ... 2015/12/19 3,262
510343 부동산 복비 이럴 경우 어떻게 되나요 49 궁금이 2015/12/19 2,005
510342 좀 있음 응팔할 시간이에요^^ 2 정봉쓰 2015/12/19 1,129
510341 무를 오래 두었더니 6 이거 먹어도.. 2015/12/19 3,445
510340 컴퓨터나 핸드폰 문제 생겼을때 힘들지 않으세요? 5 .. 2015/12/19 988
510339 KT에서 동의 없이 인터넷 약정 연장 49 짜증 2015/12/19 2,033
510338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 건지 좀 봐주세요.. 6 원글이 2015/12/19 4,138
510337 열심히 꾸몄는데 갈곳이 없을때 3 2015/12/19 4,041
510336 시댁으로 찔끔찔끔 들어가는 돈... 47 ㅡㅡ 2015/12/19 25,441
510335 겨우2천명 민중총궐기. 82쿡조차 외면하니 완전 망했네요. 16 2번속지3번.. 2015/12/19 4,289
510334 이런 생각 하는 제가 못되 먹은 걸까요 6 .... 2015/12/19 2,356
510333 연말 여행을 이제서 준비하려는데요. 도움부탁드려요~ 2 ㅇㅇ 2015/12/19 1,282
510332 우리 계속 댓글 달아서 베스트 가요 4 고고베스트 2015/12/19 1,243
510331 웨이트 운동 질문 받아요~ 54 싱글이 2015/12/19 6,639
510330 질투, 시샘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이런마음 고쳐먹나요?ㅠ 16 ........ 2015/12/19 8,711
510329 애견인분들 도와주세요.. 개장수에 팔려간 개 다시 48 절박.. 2015/12/19 6,546
510328 물빨래 해도 될까요? 마나님 2015/12/19 665
510327 오사카 usj일정에 넣을까고민중이에요 9 빈스마마 2015/12/19 1,643
510326 검은사제에서 김신부가 악령 이름 어떻게 안거에요? 3 ..... 2015/12/19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