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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ㅎ 아침거리 준비 끝냈네요

가을빛 추억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5-11-04 22:19:29

멸치육수에 된장풀어 시래기국 끓일거고

고등어 굽고

시금치무침,콩나물무침

도라지도 쪽파넣고 무칠려구요.

시래기껍질벗겨놨고

피도라지도 껍질벗겨

소금물에 담궈놨네요

식구들이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식성들이예요

오늘도 여러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편안한 휴식이 되시길..

 

IP : 220.122.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1.4 10:20 PM (114.200.xxx.216)

    님 글이왤케 귀여운지요 ㅎ 생뚱맞고 님도 수고하셨어요

  • 2. 육식가족
    '15.11.4 10:28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저런반찬 덥석덥석 먹어줌 얼마나 고마울까요ㅠ

  • 3. ..
    '15.11.4 10:32 PM (180.229.xxx.230)

    우와 푸짐한데요
    저는 피곤해서 미역만 담궈놨어요
    김치랑 젓갈만 꺼내줄거에요 ㅜㅜ

  • 4. 우린
    '15.11.4 10:35 PM (114.204.xxx.212)

    김치 콩나물국 끓인거랑, 계란말이에 김치 김이면 될거 같아요
    아이는 뭘 줘도 안먹을테고

  • 5. 아침에
    '15.11.4 10:38 PM (61.102.xxx.238)

    그런반찬을 다먹나요?
    우린 국만있으면 밥말아먹고 출근해서요

  • 6. 누구냐넌
    '15.11.4 10:39 PM (220.77.xxx.190)

    아침에 밥먹는거 지겹다고해서
    맥모닝 해주려고 빵이랑 치즈 베이컨 사다놨어요
    식구들 좋아하더라구요~^^

  • 7. 엄마와동년배인딸
    '15.11.4 10:46 PM (58.224.xxx.11)

    그집딸할게용

  • 8. ..
    '15.11.4 10:59 PM (180.230.xxx.83)

    에고.. 그래도 낼 아침 손만이 가야 할텐데
    부지런 하시네요

  • 9. 제메뉴
    '15.11.4 11:43 PM (113.131.xxx.237)

    는 베이컨말이 주먹밥요...
    원글님 진심 존경쓰럽네요...

  • 10. 직딩맘
    '15.11.5 12:10 AM (59.15.xxx.172) - 삭제된댓글

    와.. 진심 멋지세요.. 전 쌀만 담갔는데.. 낼 밥차려주고 출근할수 있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지금 하긴 싫고... 에효~~

  • 11. 오..
    '15.11.5 12:26 AM (218.48.xxx.67)

    대단하시네요~~저도 준비해야하는데 애기재우고나니 손하나 까딱하기싫어지고 핸폰만들여다보네요ㅠ 밥차리는게 매일 숙제에요ㅠ

  • 12. 넓은강
    '15.11.5 12:47 AM (61.80.xxx.32)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진수선찬, 부지런 하시네요.
    저는 콩나물국 끓여놓고 김치랑 밑반찬 있는 걸로 아침하려구요.

  • 13. 저녁준비하셨군요.
    '15.11.5 7:18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저녁인데요~

  • 14. ....
    '15.11.5 7:45 PM (221.139.xxx.210)

    아웅~맛있겠어요^^
    수저들고 내일아침 그 댁으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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