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ㅎ 아침거리 준비 끝냈네요

가을빛 추억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5-11-04 22:19:29

멸치육수에 된장풀어 시래기국 끓일거고

고등어 굽고

시금치무침,콩나물무침

도라지도 쪽파넣고 무칠려구요.

시래기껍질벗겨놨고

피도라지도 껍질벗겨

소금물에 담궈놨네요

식구들이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식성들이예요

오늘도 여러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편안한 휴식이 되시길..

 

IP : 220.122.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1.4 10:20 PM (114.200.xxx.216)

    님 글이왤케 귀여운지요 ㅎ 생뚱맞고 님도 수고하셨어요

  • 2. 육식가족
    '15.11.4 10:28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저런반찬 덥석덥석 먹어줌 얼마나 고마울까요ㅠ

  • 3. ..
    '15.11.4 10:32 PM (180.229.xxx.230)

    우와 푸짐한데요
    저는 피곤해서 미역만 담궈놨어요
    김치랑 젓갈만 꺼내줄거에요 ㅜㅜ

  • 4. 우린
    '15.11.4 10:35 PM (114.204.xxx.212)

    김치 콩나물국 끓인거랑, 계란말이에 김치 김이면 될거 같아요
    아이는 뭘 줘도 안먹을테고

  • 5. 아침에
    '15.11.4 10:38 PM (61.102.xxx.238)

    그런반찬을 다먹나요?
    우린 국만있으면 밥말아먹고 출근해서요

  • 6. 누구냐넌
    '15.11.4 10:39 PM (220.77.xxx.190)

    아침에 밥먹는거 지겹다고해서
    맥모닝 해주려고 빵이랑 치즈 베이컨 사다놨어요
    식구들 좋아하더라구요~^^

  • 7. 엄마와동년배인딸
    '15.11.4 10:46 PM (58.224.xxx.11)

    그집딸할게용

  • 8. ..
    '15.11.4 10:59 PM (180.230.xxx.83)

    에고.. 그래도 낼 아침 손만이 가야 할텐데
    부지런 하시네요

  • 9. 제메뉴
    '15.11.4 11:43 PM (113.131.xxx.237)

    는 베이컨말이 주먹밥요...
    원글님 진심 존경쓰럽네요...

  • 10. 직딩맘
    '15.11.5 12:10 AM (59.15.xxx.172) - 삭제된댓글

    와.. 진심 멋지세요.. 전 쌀만 담갔는데.. 낼 밥차려주고 출근할수 있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지금 하긴 싫고... 에효~~

  • 11. 오..
    '15.11.5 12:26 AM (218.48.xxx.67)

    대단하시네요~~저도 준비해야하는데 애기재우고나니 손하나 까딱하기싫어지고 핸폰만들여다보네요ㅠ 밥차리는게 매일 숙제에요ㅠ

  • 12. 넓은강
    '15.11.5 12:47 AM (61.80.xxx.32)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진수선찬, 부지런 하시네요.
    저는 콩나물국 끓여놓고 김치랑 밑반찬 있는 걸로 아침하려구요.

  • 13. 저녁준비하셨군요.
    '15.11.5 7:18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저녁인데요~

  • 14. ....
    '15.11.5 7:45 PM (221.139.xxx.210)

    아웅~맛있겠어요^^
    수저들고 내일아침 그 댁으로 가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346 문이과학생들수.. 3 2015/12/09 1,253
507345 예비고2 문과 갈 아이 교재 여쭈어요. 1 예비고2 2015/12/09 595
507344 아들이 최택6단 실물 봤다고 엄청 흥분을ㅋㅋ 7 ... 2015/12/09 4,848
507343 모녀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건 성향이 비슷해서인가요? 49 모녀 2015/12/09 2,030
507342 수련활동,수학여행은 거의 다 실시하나요? 49 초등 고학년.. 2015/12/09 599
507341 지오디 god 신곡 나왔네요. 5 나의 젊음 2015/12/09 1,152
507340 갑자기 쓰러지면.. 2 ... 2015/12/09 1,386
507339 수시 광탈 수험생 엄마 드림 19 힘내자 2015/12/09 7,310
507338 노후대비로 지방에 오피스텔 분양 어떨까요? 1 오피스텔 2015/12/09 1,120
507337 남편에게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뭔가요? 20 잔소리 2015/12/09 4,095
507336 아파트 전체 필름지로 리폼하신 분 계세요? 6 겨울나무 2015/12/09 2,322
507335 한국방문.. 시어머니가 친정에 못가게 해요.. 47 고민입니다 2015/12/09 14,818
507334 초등아이들 아침양치 잘하고 등교하나요? 5 치카 2015/12/09 964
507333 3부 다이아 쌍가락지 VS 1캐럿 14 주니 2015/12/09 6,878
507332 파티룸(?) - 모임장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시내) 2015/12/09 869
507331 며느리가 판검사면 제사때 일하라고 부르기가 쉬울까요? 48 추워요마음이.. 2015/12/09 19,276
507330 1차선이 유턴과 좌회전 차선일때 직진신호시 유턴해도 되나요? 27 신호등 2015/12/09 7,198
507329 수시 추합 말이예요 3 한나 2015/12/09 2,290
507328 수시 합격하면 전화통보 와요?? 2 오렌지 2015/12/09 2,220
507327 위내시경검사 걱정됩니다 2015/12/09 540
507326 '내 나이가 어때서'는 누구 노래인가요? 4 라디오 2015/12/09 1,653
507325 지금껏 살면서 가장 감사한 점? 49 gratit.. 2015/12/09 2,926
507324 중1여학생 스타킹 스타킹 2015/12/09 627
507323 염증성장질환.... 11 궤양성대장염.. 2015/12/09 1,771
507322 모성이란 뭘까요 8 ........ 2015/12/0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