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산인데 초산인 분 몇살까지 보셨나요?

mum 조회수 : 13,489
작성일 : 2015-11-04 21:43:54
40대 중반 유부녀인데 십년이상 시도해도 아기가 안생기네요.  운동 열심히 하고 한약 먹고 침맞고 엽산 오메가 3 코큐텐 등등 다 챙겨먹었구요, 난임 병원 가서 시험관도 여섯 번 정도 했는데 잘 안되었어요.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나 싶으니 허무하면서 내가 지금 가능성 0%인 일을 바보같이 계속 도전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초산 늦게 하신 분들 최대 몇 살까지 보셨나요?  여기 글 올라오는거 보고 시험관을 계속 할 건지 말건지 좀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 할거 같아서요. 
IP : 182.215.xxx.1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4 9:47 PM (125.146.xxx.232)

    몸과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난임병원에서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알 것 같네요
    누가 어떻다 해도 개별 케이스라 몸상태가 다르니까요. 그런 말은 현실적으로 도움이 안됩니다

  • 2. 펭귄이모
    '15.11.4 9:47 PM (58.143.xxx.45) - 삭제된댓글

    45살이요. 그 언니도 시험관하다가 실패해서 관두고 맛집 다니다가 자연임신됐어요.

  • 3. ,,,
    '15.11.4 9:47 PM (221.147.xxx.130)

    친척언니가 42살에 아기 낳았어요 초산..자연임신

  • 4. ...
    '15.11.4 9:49 PM (58.143.xxx.45)

    45살이요. 그 언니도 시험관하다가 실패해서 관두고 맛집 다니다가 자연임신됐어요. 근데 2-3년간 꾸준히 요가하고 헬스해서 근육도 만들고 자궁 따뜻하게 해준다는 한약도 먹고 계속 노력한 세월이 있더라구요. 이쁜 아기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 5. 46
    '15.11.4 9:49 PM (223.62.xxx.32)

    46세요. 사촌언닌데 십년 됐어요 벌써 다 컸고.

  • 6. mum
    '15.11.4 9:49 PM (182.215.xxx.10)

    난임 병원에서는 항상 난자 상태 좋고 자궁 상태도 좋다고 하세요. 왜 계속 안되는지 모르겠기에 그냥 다른 나이 많으신 분들 초산 나이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에요

  • 7. ...
    '15.11.4 9:50 PM (220.73.xxx.63)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
    그래도 아직 생리하고 배란되니까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한의원에서는 얼마전 47세에 자연임신해서 엄마되신 분 얘기 들었고

    제 후배한테는 교회에 50세에
    첫 아기 엄마되신 분 얘기 들었어요. 그분도 자연임신으로.

    어렵지만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 8. -.-
    '15.11.4 9:52 PM (115.161.xxx.177) - 삭제된댓글

    최고령은 티브에서 본게 50살 늦둥이 난 아줌마였고,
    동생이 대학병원에서 출산했는데 같은 병실 쓴 46살 난 분이 봤음...놀랍게도 자연임신이었다고 함.

  • 9. ...
    '15.11.4 9:54 PM (58.143.xxx.45)

    저 위에 45살 자연임신은 초산이에요.
    마음 편히 먹고 힘내세요.

  • 10.
    '15.11.4 9:55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아주 늦은 나이에 초산으로 애 낳으신 분들 본적은 있어요
    그런데 이분들의 공통점은 결혼이 늦었거나
    애초에 딩크라서 난임병원 관심 없던 경우요
    실제 연령과 달리 매우 건강한 케이스 겠죠
    아마 일찍 결혼했거나
    일찍 애를 낳을 생각 했다면 당연히 일찍 낳았을거예요
    난임으로 고생고생 하다가 마흔 후반에 초산으로 애 낳은 경우는 못본거 같아요
    오히려 욕심 내려 놓으시고 병원 같은거 다니지 말아보시고 편히 있어보시는건 어때요?
    그럼 더 좋은 결과가 있을지도요

  • 11. mum
    '15.11.4 10:03 PM (182.215.xxx.10)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마흔 중반에도 초산이 전혀 불가능한건 아니네요. 말씀대로 저도 희망은 버리지 않되 욕심/집착을 버리려고 노력해야 할거 같아요. 저 위에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라는 분도 힘내세요!

  • 12. 허거덕. 47세.
    '15.11.4 10:09 PM (1.254.xxx.88)

    이게 만 나인지 뭔지모르지만 폐경에 가까와 오는데...헐.

  • 13. …………..
    '15.11.4 10:16 PM (2.216.xxx.4)

    49세........봤습니다

  • 14. 0000
    '15.11.4 10:16 PM (220.89.xxx.42)

    44살 아는 언니
    임신 노력 10년만에 지금 임신중이에요
    시험관여러번하시고 자궁경부암 수술하고 힘든위치에 있던 자궁혹어렵게 떼어내셨는데 그리고 몇달후 임신되셨다고 들은듯해요

  • 15. 윗님
    '15.11.4 10:19 PM (119.104.xxx.143)

    윗님
    폐경이 가까운 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본인이 낳을 의지가 있냐없냐 문제지.

    50이건 55세이건 폐경만 아니라면
    임신은 자기선택 아닌가요?

    폐경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금세 노인이 될까봐 걱정돼서 안 낳는거죠
    경제력 되고 건강하고 본인들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 낳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웬 허거덕

  • 16. 파란하늘
    '15.11.4 10:26 PM (223.62.xxx.32)

    46살이요

  • 17. 마흔에
    '15.11.4 10:26 PM (211.109.xxx.117) - 삭제된댓글

    초산.
    지금 5세에요.
    혹시 남편분 검사는 해보셨어요?

  • 18. 시험관하면
    '15.11.4 10:33 PM (222.116.xxx.127)

    사실 심적으로도 마니 부담스러워요
    하지만 즐겁게 될수 있는대로 스트레스 안받게 해야 돼요
    보통 시험관 하다가 포기하면서 자연임신 되는 분들 종종 들어요

    나이가 있으시니 부담스럽겠지만 그래도 에이 안되면 무자식이 상팔자다 하면서 맘 편히 가지시고 화이팅이요~

  • 19. ..
    '15.11.4 10:36 PM (59.6.xxx.187)

    저 아는 언니 45에 초산..
    결혼도 늦게 했지만..난임이어서 시험관 시술도 여러번 시도 하고 고생 많았는데...
    그냥 포기하고 딩크로 산다고 하더니 자연임신^^
    그 언니는 몸도 약하고 그랬는데 때가 되니 임신이 되더라고요..

  • 20. 솔직히
    '15.11.4 11:05 PM (112.121.xxx.166)

    요즘은 정자상태가 비리해서 남자 나이도 중요합니다.

  • 21. 그냥
    '15.11.4 11:07 PM (221.148.xxx.239)

    46t세 초산 자연분만

  • 22. 화이팅
    '15.11.4 11:19 PM (49.1.xxx.111)

    전 42 자연임신 초산이구요
    제 주위 45 언니 결혼8년에
    병원3년 다니다 안생겨서 재 취업후
    자연임신해서 이쁜아이 낳아 잘 키우고있어요.
    남편분 나이 더 많으시고..
    힘내세요 ^^

  • 23. --
    '15.11.4 11: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신선하고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피로하지만 않게요.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데 임신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을 하지마세요.
    초조해하지도 말고요. 산부인과에서 정상이라고 하면 정상인겁니다.
    남편분은 당연히 검사했겠지요? 원인을 찾아보면 여성보다 남성쪽인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채식많이하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남자는 격한 운동을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 24. --
    '15.11.4 11:2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리고 건너건너 들었는데 47살에 자연임신해서 자연분만까지 했다고 합니다.

  • 25. 우리딸래미
    '15.11.4 11:33 PM (1.254.xxx.66)

    문센다닐때 같은반애가 엄마가 난임으로 10여년 고생하다 48에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 26. 도라
    '15.11.4 11:48 PM (146.67.xxx.80)

    제 친한 언니 49살에 시험관으로 임신해서 50세에 제왕절개로 낳았어요..

  • 27. ....
    '15.11.5 12:00 AM (119.64.xxx.197)

    마음이 편해야 애기가 온데요...예민함 내려놓고 편하게 일상을 지내보세요.
    저흰 등산이 참 도움이 많이 됐어요..

  • 28. 국정화반대
    '15.11.5 12:02 AM (223.33.xxx.49)

    저도 난임에 40후반이라....
    지금은 거의 자포자기한 상태인데...
    댓글 보니 힘이 나네요.
    원글님 저 모두 화이팅 하길요~~!!

  • 29. mum
    '15.11.5 12:03 AM (182.215.xxx.10)

    생각보다 늦은 나이에도 출산에 성공하신 분들이 꽤 있다니 기쁘네요. 다들 친절한 답변과 조언들 감사합니다.

  • 30. 사실
    '15.11.5 12:09 AM (1.231.xxx.100)

    옛날에 할머니가 말씀하셨어요~희한하게 여자는 자궁이랑 뇌랑 연결 돼 있다고...편한 생각하시고 너무 임신에 스트레스 안받음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참고로 전 첫출산이 40이였습니다^^

  • 31. 허거덕...119님
    '15.11.5 12:38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에 쓰면 원글님이가 다른 임신하신 노산분들 불안하게 할까봐 못쓰는데요..
    저와 제동생 노산에 낳은 애들 입니다. 하여튼....허거덕. 소리 나올만 해서 쓴 거에요...
    더 쓰면 누가되니 그냥 알아들으심 좋겠어요.

    제대로 낳았다고 다 끝난게 아니란거죠...

  • 32. 진짜
    '15.11.5 4:19 AM (1.235.xxx.31)

    허거덕...소리 참 무례하네요

    본인 스토리있으면 ..그것만 적던지
    아님 그냥 지나가지
    꼭 저런 표현으로 초치고는
    또 댓글단거보니 더 상황판단 못하네요

  • 33. ...
    '15.11.5 4:39 AM (31.49.xxx.244)

    남편도 한번 검사 꼭 해보세요.

  • 34. ...
    '15.11.5 5:59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50살에 결혼
    52살에 초산한 사람 알아요..

    53살 초산도 뉴스에서 봤고요.
    한국에선 최고령 초산.53세라고 하던데 요즘 점점더 늦어지는거같아요

  • 35. ..
    '15.11.5 6:01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53살 초산
    신기록 경신될 것 같아요
    요즘 점점 초산이 늦어져서

  • 36. 자기이유
    '15.11.5 6:26 AM (223.62.xxx.141)

    시험관 그만하시고 마음편히 여행다니세요. 제 주변에 이렇게 성공한 케이스가 많아요. 그냥 남편이랑 즐겁게살자~마음먹으니 오더라구요 이쁜아가가

  • 37. ..
    '15.11.5 10:25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아..53세가 아니라 57세였던거 같아요

  • 38. ..
    '15.11.5 10:26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53세가 아니라 57세요

  • 39. ..
    '22.1.23 7:50 PM (112.146.xxx.56)

    사실
    '15.11.5 12:09 AM (1.231.xxx.100)
    옛날에 할머니가 말씀하셨어요~희한하게 여자는 자궁이랑 뇌랑 연결 돼 있다고...편한 생각하시고 너무 임신에 스트레스 안받음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참고로 전 첫출산이 40이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524 사회 초년생, 옷을 충동 구매했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옷이뭐라고 2015/12/02 1,931
506523 죄송 합니다 글은삭제할께요 23 마음 2015/12/02 4,173
506522 아치아라 범인 아니겠죠? 3 ... 2015/12/02 2,576
506521 상속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 14 문의 2015/12/02 3,831
506520 조선대 의전원생 폭행남에 '벌금' 준 판사, 영아 살해 미혼모에.. 7 ........ 2015/12/02 3,987
506519 과외나 학원 말고 인강으로 대학 잘 간 사람있을까요? 5 ㅇㅇㅇ 2015/12/02 2,489
506518 박진영..진짜 미쳤네요 49 mama 시.. 2015/12/02 38,107
506517 차용증을 어찌 써야 하나요 1 ....//.. 2015/12/02 953
506516 잘난 남편 덕에 본인의 격도 상승했다고 느낄 때? 8 커피 2015/12/02 4,711
506515 시부모님앞에서 남편과 애정표현 해보신분? 7 2015/12/02 2,344
506514 아치아라) 공소시효 궁금한거요 (스포있슈~) 1 마을 2015/12/02 1,179
506513 수능결과.. 5 더불어 2015/12/02 2,789
506512 남편실직했네요 어찌 해주어야 할지요 13 설상가상 2015/12/02 5,932
506511 더이상 안철수 현상은 없을 것이에요 49 .. 2015/12/02 3,064
506510 미스터앤미세스퍼 카피 사보신분? 1 미스터 2015/12/02 1,742
506509 홍콩에서 광저우 기차로 (로후역 비자) 아시는분 49 ... 2015/12/02 2,721
506508 병원에서 1 ㅡㅡㅡㅡ 2015/12/02 852
506507 저커버그 '딸의 더 나은 세상...450억달러 통큰 기부 4 대단 2015/12/02 2,085
506506 팥은 무조건 냉장보관인가요? 6 보관 2015/12/02 1,461
506505 베이킹 독학..별로 어렵지 않아요 4 dd 2015/12/02 2,459
506504 최근에 사과 선물 해보신 님 추천 좀~ 6 .... 2015/12/02 1,333
506503 결혼한 후에도 2 궁금 2015/12/02 1,038
506502 와~~부산서면에 가면쓰고 시위하네요 ( 부산 솨라있네) 13 //////.. 2015/12/02 3,365
506501 머리가 둔하면 눈치도 없나요.... 49 ,,, 2015/12/02 2,863
506500 중국어 잘 하시는 분, 해석 좀 부탁드려요. 6 . 2015/12/02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