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을 두 겹을 붙일 수 없을까요?

재봉 질문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5-11-04 20:21:20
기모천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천이 좀 있는데
이걸 바지 안쪽면에 붙일 수 없을까요?
두 겹을 도톰한 한 겹으로 만드는 거요. 그런 방법 없나요?
누비듯 박을까 했더니 그건 좀 어려울 듯하고..
뭐 섬유에 사용하는 스프레이풀?같은 거라든지..
가볍게 접착되어 밀리거나 움직이거나 떨어지지 않게 붙이는.. 어떤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IP : 175.252.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된다고 봐야죠.
    '15.11.4 8:28 PM (110.47.xxx.57)

    공장에서 생산하는 본딩원단도 가끔 불량품이 있어서 겉원단이 우글거리던데 개인이 스프레이 정도로 붙이는 원단이 어떻게 제대로 만들어지나요.
    그냥 안감으로 넣으세요.

  • 2. 원글이
    '15.11.4 8:42 PM (175.252.xxx.135)

    그런가요;;? 재봉은 독학 초보고
    모양상 적절히 붙일 수만 있으면 딱 좋을 듯해서요..
    찾아 보니 무슨 심지, 접착심지니 아사심지니 그런 것도 나오고 하던데.. 방법이 없나 봐요?;;

  • 3. ..
    '15.11.4 8:42 PM (114.206.xxx.173)

    옷감과 옷감 사이에 넣고 스팀을 주면
    두 옷감이 붙는 멜팅심지가 있는데
    바짓단 수선할때 쓰는것과 같은거에요.
    그런데 이것도 몇번 세탁하면 떨어지니 영구적인건 아니죠.

  • 4. ..
    '15.11.4 8:53 PM (114.206.xxx.173)

    http://m.fashionstart.net/detail.html?categoryID=WQA&assortID=38697

  • 5. 원글이
    '15.11.4 9:00 PM (175.252.xxx.135) - 삭제된댓글

    아 말씀과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안감으로 넣는 건 자신없고 잘 모르는데다 이미 만들어진 바지라 어렵기도 하고.. 무릎 부근이 좀 시큰거려서 거기서 허벅지까지 죽 좀 붙였으면 싶어서요.
    둘다 부드러운 천이라 뻣뻣해지지만 않으면 영구적까진 아니라도 빨 때만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여튼 링크랑 살펴 볼게요. 감사합니다.
    두분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 6. 원글이
    '15.11.4 9:03 PM (175.252.xxx.135)

    아 말씀과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안감으로 넣는 건 자신없고 잘 모르는데다 이미 만들어진 바지라 어렵기도 하고.. 무릎 부근이 좀 시큰거려서 거기서 허벅지까지 죽 좀 붙였으면 싶어서요.
    둘다 부드러운 천이라 뻣뻣해지지만 않으면 영구적까진 아니라도 빨 때만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여튼 링크랑 살펴 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 7. 차라리
    '15.11.5 12:03 AM (68.190.xxx.79)

    기모천으로 레깅스를 만들어 입으세요.
    이미 만들어있는 옷에는 당연히 붙이기 힘들고
    천에 붙여서 옷을 만들기도 쉽지않아요.
    재봉도 힘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915 울 100프로 코트 3 ㅁㅁ 2015/12/15 1,550
508914 못생기고 아무 능력없는 언니들 결혼한것보면 신기해요 43 .. 2015/12/15 19,752
508913 국가 검진 피검사로도 갑상선암 발견 될수 있나요? 검진 2015/12/15 1,343
508912 취하고 후회 2 에휴 2015/12/15 878
508911 안철수 의원이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기를 바랍니다... 44 응원 2015/12/15 2,552
508910 말 많은 시어머니ㅠ 49 수다 2015/12/15 4,696
508909 누워서 생활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큰일이에요;; 13 k 2015/12/15 5,944
508908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영화 사랑!.. 2015/12/15 646
508907 조국 교수의 문은 진보로 안은 중도로 가라의 모순 3 $$ 2015/12/15 627
508906 새벽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안나는 어린이집 문제~ 3 맘앤맘 2015/12/15 1,290
508905 대학생 자녀 두신 오십대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9 ㅛㅛㅛ 2015/12/15 6,396
508904 박원숙씨 연기 정말 잘하지 않아요? 49 딸기체리망고.. 2015/12/15 1,970
508903 스쿼트 1000개 14 원글 2015/12/15 9,252
508902 양치안하고 자는 남편 48 짜증 2015/12/15 7,675
508901 우리남편 참 재미 없는거죠? 5 남편 2015/12/15 1,276
508900 한남충 이란말 아세요? 3 2015/12/15 8,020
508899 샤방샤방한 겨울 데이트룩 있을까용? 4 마른체형 2015/12/15 1,230
508898 그동안의 안철수행동 한방정리 16 안철수정리 2015/12/15 3,507
508897 그릇 좋아하는 분들..우리 자랑해봐요~~ ㅎㅎ 49 .... 2015/12/15 11,661
508896 지금 빚내서 집사면 안되는 거죠?ㅜ 9 이사 2015/12/15 4,597
508895 혹시 안철수의 생각이...... 28 그것이알고잡.. 2015/12/15 2,568
508894 외국 사시는 분들... 직장 회식이나 파티 어떻게 하나요? 14 ... 2015/12/15 1,964
508893 또야? 싶은 인테리어들 48 ㅠㅠㅠ 2015/12/15 14,231
508892 제가 사고 쳐서 거실등 전체를 갈아놔야 되는데... 답변대기.... 11 등등등 2015/12/15 2,391
508891 나이 들면 초등학교 동창회가 부활하는건가요? 7 ㅡㅡㅡㅡ 2015/12/15 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