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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등 '사회' 박정희 독재 감추기 심각

다까끼마사오미화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5-11-04 16:56:5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8624

내년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일제히 배울 예정인 <사회> 교과서가 이전 교과서에 비해 '박정희 미화, 독재 감추기가 심각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정교과서인 이 교과서의 편찬기획자 4명은 모두 교육부 관료들이다. 

교사들 "초등학생 눈과 귀 막는 <사회> 교과서"

한희정 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 연구원(서울유현초 교육과정부장)은 "이전 <사회> 교과서도 이명박 정부시절 집필되어 독재 미화 논란이 있었는데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해 서술된 실험본은 그 정도가 심각하다"면서 "특히 박정희에 대한 미화와 독재 감추기는 학생들의 눈과 귀를 막는 일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실험본 교과서의 집필진 등에는 교사과 교수들이 참여했지만 편찬기획진은 4명 모두 교육부 직원들이 독차지했다. 이들은 현직 교육부 과장과 연구관, 연구사 등이다. 

조한경 전국역사교사모임 대표는 "초등 <사회>는 국정교과서이기 때문에 교육부와 정권이 제멋대로 내용을 고칠 수가 있으며 이를 견제할 장치도 없다"면서 "박정희 독재 미화 정도가 심각해진 실험본의 내용이 바로 교육부가 추진하려는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미래"라고 지적했다. 
IP : 222.233.xxx.2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려고
    '15.11.4 5:06 PM (66.249.xxx.253)

    이런 교과서로 아이들이 배우는 거 반대해요
    사회,역사 교과서 꼼꼼히 보고 아이들한테 따로 얘기해줘야겠네요

  • 2. ...
    '15.11.4 5:10 PM (112.146.xxx.117)

    감춘다고 없어질 것도 아니고, 미화시킨다고 신으로 추앙받는 것도 아닌데...
    한숨이 나오네요.

    정말 누가 MB가 그리워질 거라 그랬는데 정말 그립네요. ㅠㅠ

  • 3. 믿음
    '15.11.4 5:18 PM (125.130.xxx.60)

    저는 세상이 아무리 미쳐돌아가도
    현장에계신 선생님들을 믿습니다
    니들이 아무리 발악을해도
    글쎄???

  • 4. 이런 차이?
    '15.11.4 5:39 PM (5.254.xxx.211)

    예전 교과서;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정희는 가난한 국민의 생활을 개선하고자 애썼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
    (가난극복을 위해 애썼는데 결과가 어떤지 써놓지도 않았고 뭔가 불쌍하게 묘사함)

    내년 교과서;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들이 잘사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개인의 자유보다 국가의 발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정치를 실시했다.
    (민족자존감 당당함 느껴지는 서술?)

  • 5.
    '15.11.4 5:39 PM (14.47.xxx.81)

    우리 아이 내년에 5학년인데....
    나라가 망할껀지....숨기고 속일게 따로 있지..

  • 6. 자랑할만하지
    '15.11.4 5:40 PM (5.254.xxx.211)

    "외국에 돌아다녀 보니 외국 지도자들이 온통 박정희 얘기뿐이더라"
    대통령 재임시절 ‘박정희 흔적지우기’에 열중했던 노무현이 퇴임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던 김형아 교수(호주 국립대)에게 실토한 발언

  • 7. 민주화란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
    '15.11.4 5:41 PM (5.254.xxx.211)

    [엘빈 토플러, 세계최고 미래학자(제3의 물결) 뉴욕대 명예 박사/경제학자]
    "민주화란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이다. 자유라는 것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게 제한되어야 한다. 이를 가지고 박정희의 독재라고 매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2001.6.7-

  • 8. 민주화란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
    '15.11.4 5:41 PM (5.254.xxx.211)

    [헨리 키신저 미국무장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란 사실상 어려웠다. 러시아가 이 두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다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다 알고 있지 않은가.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9. 역설적으로 민주화의 공신
    '15.11.4 5:42 PM (5.254.xxx.211)

    오버 홀트(미국 전 카터대통령 수석보좌관)]
    민주화운동을 억압했으나 역설적으로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중산층을 대거 양산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 10. 전세계가 반대한 중화학공업정책
    '15.11.4 5:43 PM (5.254.xxx.211)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교 사학과 석좌교수, 노스웨스턴대/워싱턴대 교수]
    그는 진정으로 국력을 키웠다. 그는 다른 후진국 지도자와 달리 부패하지도 않았다. 1970년대는 박정희가 중화학공업 정책으로 국가기간 사업을 이뤄냈다. 1980년대도 박정희의 성공이 이어지는 시기였다.

  • 11. 그 외 수없이 많지만
    '15.11.4 5:45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이런 진짜 객관적 평가는 절대 교과서에 안실림.
    이런 평가가 왜 좋으냐하면, 80년대 민중사관에 얽매여 독재나쁘다. 경제발전 그다지, 이런 서술로 일관
    반면, 외국학자들의 평가는, 세계경제와 경제발전을 종 횡으로 엮여 보다 폭넓은 안목으로 기술
    바뀐 국정교과서 봐도 기껏해봐야 이정도 소극적 수준

  • 12. 그 외 수없이 많지만
    '15.11.4 5:47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이런 진짜 객관적 평가는 절대 교과서에 안실림.
    이런 평가가 왜 좋으냐하면, 80년대 민중사관에 얽매여 독재나쁘다. 경제발전 그다지,
    대략 이런 서술로 일관된 교과서가 현재 애들이 배우는 수준, 그러니까 독재만 강조.
    반면, 외국학자들의 평가는, 세계경제와 경제발전을 종 횡으로 엮여 보다 폭넓은 안목으로 기술
    따라서 산업화가 안된 국가에서 민주주의는 불가능 따라서 독재를 해야만 할 시기였다.
    이런 획기적인 평가까지 나옴.
    바뀐 국정교과서 봐도 기껏해봐야 소극적 수준

  • 13. 그 외 수없이 많지만
    '15.11.4 5:51 PM (5.254.xxx.101)

    이런 진짜 객관적 평가는 절대 교과서에 안실림.
    이런 평가가 왜 좋으냐하면, 80년대 민중사관에 얽매여 독재나쁘다. 경제발전 그다지,
    대략 이런 서술로 일관된 교과서가 현재 애들이 배우는 수준, 그러니까 독재만 강조.
    반면, 외국학자들의 평가는,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종 횡으로 엮어 보다 폭넓은 안목으로 기술
    따라서 산업화가 안된 국가에서 민주주의는 불가능 따라서 독재를 해야만 할 시기였다.
    이런 획기적인 평가까지 나옴.
    바뀐 국정교과서 봐도 기껏해봐야 소극적 수준
    왜 외국애들은 찬양일색인데, 왜 우리는 기껏 독재독재만 기술하다 끝내야 하나.
    아주 엄청난 것을 해냈음에도 철저히 구박, 무엇보다 김일성 입맛에 맞는 역사기술임.
    초대대통령과 경제발전을 눈부시게 이끈 대통령을 독재로 점철시켜 퇴색시킴.
    그러니까 80년대 민중사관에 얽매인 우물안 개구리식 역사기술이 현재수준
    이런 교과서로 애들이 뭘 배울까...

  • 14.
    '15.11.4 5:51 PM (14.47.xxx.81)

    난 박정희를 뱀과 같다고 했다는 말만 기억나네요
    스네이크 박

  • 15. 수없이 많은 평가
    '15.11.4 5:53 PM (5.254.xxx.101)

    [앨리스 앰스던 MIT 정치경제학 교수]
    박정희 역사적 큰 공헌은 그의 뛰어난 지도력하에 한국을 저개발의 농업국가에서 고도로 성장한 공업국가로 변모시킨 것이다


    [카터 에거트, 하바드대 교수]
    박정희는 조국근대화에 확고한 철학과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시의적절한 제도적 개혁을 단행했다.
    매우 창의적이며 능률적이었다.

    유신헌법을 시의적절한 제도적 개혁단행이라고 높이 평가하는 하버드대 교수
    세뇌된 애들은 이런 내용들을 참 믿기 힘들것임.

  • 16. 김정일 마저
    '15.11.4 5:54 PM (5.254.xxx.101)

    [북한 공산당 김정일]
    요즘은 박정희 대통령이 좋게 인식되는 것 같은데, 옛날에는 유신이니 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초기 새마을 운동을 한 덕택에 경제 발전의 기초가 되었던 점은 훌륭한 점이다. 나도 영화를 통해 서울을 보았는데, 서울은 일본의 도쿄보다 훌륭한 도시로 조선이 자랑할 만한 세계의 도시이다. 서울에 가면 박정희 전 대톨영 묘소도 참배하고 싶다.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1999년 현대 정주영 회장과의 대화중에.-

  • 17. ...
    '15.11.4 5:54 PM (5.254.xxx.101)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로 기술하는 민중사관은 이제 배척하고
    민족자긍심을 느끼는 교과서 기술이 절실함.

  • 18. ...
    '15.11.4 5:57 PM (112.14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우리나라 산업화에 박정희 대통령이 끼친 영향력, 인정합니다.
    제가 국사시간을 돌이켜보면, 사실 독재로 인한 과가 더 많이 부각된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나가면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만 더 위로 올라올 가능성이 커요.
    박근혜 대통령이 정말 경제발전에 목을 매고 사방팔방 인재 구하고 해서 나라 경제 살리는 거,
    그거 했으면 자연스럽게 박정희 대통령의 공도 높아졌을겁니다.
    미국 돌아와서 처음으로 한 게 국사교과서 챙기기.
    그거 보고 전 엄청 실망했었네요.
    대체 얼마나 받아온 게 없으면 고작 교과서를 챙길까.

    정말이지, 전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만큼도 못한다는 게 너무 아쉬운 1인입니다.
    박정희는 적어도 인재 영입은 열심히 한 사람이예요.
    적재적소에 사람 박아놓고 열심히 진두지휘한 사람인데, 왜 그건 못 배웠을까요.

  • 19. ...
    '15.11.4 5:59 PM (5.254.xxx.101)

    지금 우리나라는 박정희 전대통령묘소 참배하는게 예의라는 김정일보다 못한 애들로 득시글함.
    이것이 다 민중사관 덕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들, 그 혼돈과 폐허에서 지금의 것들을 가능하게한 사람들
    잘 이끌었던 박정희와 그 지도력을 믿고 열심히 헌신한 세대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해야 함.

  • 20. 정도껏
    '15.11.4 6:00 PM (5.254.xxx.101)

    기껏 국정화교과서 들여다봐도, 해외의 눈부신 평가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들이 잘사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개인의 자유보다 국가의 발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정치를 실시했다.//
    이게 다인데, 무슨 미화라는건지

  • 21. ...
    '15.11.4 6:01 PM (112.223.xxx.61) - 삭제된댓글

    현재 초4 울아들 내년에 5학년 되는데 이런 교과서로 배워야하고
    현재 중2 울딸 후년에 고1 되는데 국정화된 역사교과서 달달외워 수능봐야 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해요ㅜ

  • 22. 1234v
    '15.11.4 6:25 PM (125.184.xxx.143)

    이런 죽어라고 알려야 하겠네요!!

  • 23. 일제시대
    '15.11.4 6:32 PM (98.112.xxx.93)

    쌀은 수출됐다 (수탈아니고)
    민비를 살해함으로 이토 히로부미는 드디어 성공적으로
    Xx조약을 마무리 지을 수 았게됐다.


    초등 국정 사회에 이렇게 나왔다네요.
    이게 일본교과서지 한국교과서인가요?

  • 24. 국정교과서
    '15.11.4 7:59 PM (124.51.xxx.155)

    국정교과서 아웃!
    브루스 커밍스, 촘스키 등 해외 석학들도 국정교과서 말도 안 된다 입장 냈다죠?
    위 어느분이 브루스 커밍스 좋아하시니..

  • 25. 브루스커밍스는 현 검정교과서 현실은 모르죠
    '15.11.4 8:43 PM (5.254.xxx.106)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정희는 가난한 국민의 생활을 개선하고자 애썼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

    박정희에 대한 이런 허접한 서술에 대해 브루스 커밍스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좌편향 검정교과서의 현실을 알고나면 완전 생각이 달라질듯

  • 26. 현 검정교과서의 박정희 폄하는 심각한 수준
    '15.11.4 8:48 PM (5.254.xxx.106)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박정희에 대해 왜곡해서 서술한 부분 직접 발췌

    //박정희 정부는 집권과정의 취약성을 만회하기 위해 경제 개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는데, 그 기반이 되는 자금 마련을 위해 한일 회담을 활용한 것이다.//

    불법 집권 세력이 콤플렉스 해소로 경제개발에 몰입해서 굴욕적인 한일회담을 했다는 이런 해석은 완전 오류
    한일 기본조약은 1965년 체결했는데, 이미 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는 윤보선을 47%대 45% 국민투표로 당선, 대통령직 수행
    말 그대로 합법적으로 민간인 신분으로 당선됨.
    국민이 우매했든 속았든 그 시대의 다수는 박정희를 선택, 민주주의보다는 경제개발을 염원했다.



    박정희는 적법하게 선출된 제5대 대통령의 자격으로 조국의 경제개발전략을 추진하였고 그 자금마련을 위해 원수인 일본에 고개 숙이고 졸속으로라도 급전을 당겨 쓴 것이다. 그 종자돈으로 오늘 대한민국의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

  • 27. 현 검정교과서의 박정희 폄하는 심각한 수준
    '15.11.4 8:49 PM (5.254.xxx.106)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박정희에 대해 왜곡해서 서술한 부분 직접 발췌

    //박정희 정부는 집권과정의 취약성을 만회하기 위해 경제 개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는데, 그 기반이 되는 자금 마련을 위해 한일 회담을 활용한 것이다.//

    불법 집권 세력이 콤플렉스 해소로 경제개발에 몰입해서 굴욕적인 한일회담을 했다는 이런 해석은 완전 오류
    한일 기본조약은 1965년 체결했는데, 이미 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는 윤보선을 47%대 45% 국민투표로 당선, 대통령직 수행
    말 그대로 합법적으로 민간인 신분으로 당선됨.
    국민이 우매했든 속았든 그 시대의 다수는 박정희를 선택, 민주주의보다는 경제개발을 염원했다.

    박정희는 적법하게 선출된 제5대 대통령의 자격으로 조국의 경제개발전략을 추진하였고
    그 자금마련을 일본과의 협상으로 종자돈을 마련,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 28. 현 검정교과서의 박정희 폄하는 심각한 수준
    '15.11.4 8:51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박정희에 대해 왜곡해서 서술한 부분 직접 발췌

    //박정희 정부는 집권과정의 취약성을 만회하기 위해 경제 개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는데,
    그 기반이 되는 자금 마련을 위해 한일 회담을 활용한 것이다.//

    불법 집권 세력이 콤플렉스 해소로 경제개발에 몰입해서 굴욕적인 한일회담을 했다는 이런 해석은 완전 오류
    한일 기본조약은 1965년 체결했는데, 이때 박정희는 완전히 적법하게 뽑힌 대통령이었음.
    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는 윤보선을 47%대 45% 국민투표로 당선, 대통령직 수행
    말 그대로 합법적으로 민간인 신분으로 당선됨.
    국민이 우매했든 속았든 그 시대의 다수는 박정희를 선택, 민주주의보다는 경제개발을 염원

    박정희는 적법하게 선출된 제5대 대통령의 자격으로 조국의 경제개발전략을 추진하였고
    그 자금마련을 일본과의 협상으로 종자돈을 마련,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의 기틀을 마련함.
    또한 노무현정부시절, 한일협상에 대한 기술자료를 공개해서 학자들 연구한 결과
    당시 박정희 정부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보상금을 얻어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발표함.

  • 29. 현 검정교과서의 박정희 폄하는 심각한 수준
    '15.11.4 8:53 PM (5.254.xxx.101)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박정희에 대해 왜곡해서 서술한 부분 직접 발췌

    //박정희 정부는 집권과정의 취약성을 만회하기 위해 경제 개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는데,
    그 기반이 되는 자금 마련을 위해 한일 회담을 활용한 것이다.//

    불법 집권 세력이 콤플렉스 해소로 경제개발에 몰입해서 굴욕적인 한일회담을 했다는 이런 해석은 완전 오류
    한일 기본조약은 1965년 체결했는데, 이때 박정희는 완전히 적법하게 뽑힌 대통령이었음.
    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는 윤보선을 47%대 45% 국민투표로 당선, 대통령직 수행
    이후 67년 71년까지 3번에 걸쳐 국민의 선택을 받음.
    65년 한일협정 체결 당시는 말 그대로 합법적으로 민간인 신분으로 당선된 대통령이므로 집권과정의 취약성은 허튼소리.
    국민이 우매했든 속았든 그 시대의 다수는 박정희를 선택, 민주주의보다는 경제개발을 염원

    박정희는 적법하게 선출된 제5대 대통령의 자격으로 조국의 경제개발전략을 추진하였고
    그 자금마련을 일본과의 협상으로 종자돈을 마련,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의 기틀을 마련함.
    또한 노무현정부시절, 한일협상에 대한 기술자료를 공개해서 학자들 연구한 결과
    당시 박정희 정부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보상금을 얻어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발표함.

  • 30. 현 검정교과서의 박정희 폄하는 심각한 수준
    '15.11.4 8:58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다. 고도성장의 시대
    이 두 챕터는 각 1쪽씩 할애하여 박정권의 공적을 기술했는데 어떻게 교모하게 디스하는지 보자.
    수출 위주 정책

    수출 주도형의 경제 성장 전략은 국내의 원자재와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었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 만성적인 무역 적자를 유발시켰다. .. 뿐만 아니라 수입은 대부분 일본으로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대일 의존도가 높아졌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 무역의 주요한 문제가 되었다.
    무역 적자와 더불어 무리한 외국자본의 도입은 외채의 급속한 증가를 가져왔다… 주로 대기업에게 지원되어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막았다.//

    팩트에서의 왜곡은 없으나 뾰족한 펜끝은 박정희 경제 개발을 폄하하는 화살이다.
    당시, 빈농한 농업국가로, 자원도 없어 오로지 수출말고는 경제를 발전시킬 방법이 없었고
    그 정책을 밀고 나가려면 무역적자와 대일의존도 증대는 불가피했음.
    말하자면, 땡전한푼 없는 집이 융성하기 위해 빚을 빌려 시작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자본도 원료도 없는 나라가 경제 개발하려면 외채 끌어오는 수 밖에 없으니 외채를 많이 조달한 것은 오히려 능력임.

    무리한 외국자본이라는데 박정희 정권당시 국가부도사태는 오지도 않았으니 무리하다는 표현은 무리
    한국은 거지꼴로 살거나, 빚내서 개발하다 망하거나, 빚내서 개발하다 흥하는 세가지 대안 밖에 없었다.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 막았다는 건 이 교과서의 편향된 필체
    결과적으로 중소기업이 크지 못하게 된 것이지 박정희 정권이 작심하고 중소기업 살길을 가로 막은 것은 절대 아님. 그 당시 경제상황으로는 대기업을 통한 경제선순환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필체를 통한 교묘한 디스

  • 31. 현 검정교과서의 박정희 폄하는 심각한 수준
    '15.11.4 8:59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다. 고도성장의 시대
    이 두 챕터는 각 1쪽씩 할애하여 박정권의 공적을 기술했는데 어떻게 교모하게 디스하는지 보자.
    수출 위주 정책

    수출 주도형의 경제 성장 전략은 국내의 원자재와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었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 만성적인 무역 적자를 유발시켰다. .. 뿐만 아니라 수입은 대부분 일본으로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대일 의존도가 높아졌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 무역의 주요한 문제가 되었다.
    무역 적자와 더불어 무리한 외국자본의 도입은 외채의 급속한 증가를 가져왔다… 주로 대기업에게 지원되어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막았다.//

    팩트에서의 왜곡은 없으나 뾰족한 펜끝은 박정희 경제 개발을 폄하하는 화살이다.
    당시, 빈농한 농업국가로, 자원도 없어 오로지 수출말고는 경제를 발전시킬 방법이 없었고
    그 정책을 밀고 나가려면 무역적자와 대일의존도 증대는 불가피했음.
    말하자면, 땡전한푼 없는 집이 융성하기 위해 빚을 빌려 시작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자본도 원료도 없는 나라가 경제 개발하려면 외채 끌어오는 수 밖에 없으니 외채를 많이 조달한 것은 오히려 능력임.

    무리한 외국자본이라는데 박정희 정권당시 국가부도사태는 오지도 않았으니 무리하다는 표현은 무리
    한국은 거지꼴로 살거나, 빚내서 개발하다 망하거나, 빚내서 개발하다 흥하는 세가지 대안 밖에 없었다.
    우리는,지금 독일교과서 평가대로 강력한 지도자 덕으로 빚내서 개발하고 매우 흥했다.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 막았다는 건 이 교과서의 편향된 필체
    결과적으로 중소기업이 크지 못하게 된 것이지 박정희 정권이 작심하고 중소기업 살길을 가로 막은 것은 절대 아님. 그 당시 경제상황으로는 대기업을 통한 경제선순환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필체를 통한 교묘한 디스

  • 32. 교묘한 디스
    '15.11.4 9:02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다. 고도성장의 시대
    이 두 챕터는 각 1쪽씩 할애하여 박정권의 공적을 기술했는데 어떻게 교모하게 디스하는지 보자.
    수출 위주 정책

    수출 주도형의 경제 성장 전략은 국내의 원자재와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었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 만성적인 무역 적자를 유발시켰다. .. 뿐만 아니라 수입은 대부분 일본으로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대일 의존도가 높아졌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 무역의 주요한 문제가 되었다.
    무역 적자와 더불어 무리한 외국자본의 도입은 외채의 급속한 증가를 가져왔다… 주로 대기업에게 지원되어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막았다.//

    팩트에서의 왜곡은 없으나 뾰족한 펜끝은 박정희 경제 개발을 폄하하는 화살이다.
    당시, 빈농한 농업국가로, 자원도 없어 오로지 수출말고는 경제를 발전시킬 방법이 없었고
    그 정책을 밀고 나가려면 무역적자와 대일의존도 증대는 불가피했음.
    말하자면, 땡전한푼 없는 집이 융성하기 위해 빚을 빌려 시작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자본도 원료도 없는 나라가 경제 개발하려면 외채 끌어오는 수 밖에 없으니 외채를 많이 조달한 것은 오히려 능력임.

    무리한 외국자본이라는데 박정희 정권당시 국가부도사태는 오지도 않았으니 무리하다는 표현은 무리
    한국은 거지꼴로 살거나, 빚내서 개발하다 망하거나, 빚내서 개발하다 흥하는 세가지 대안 밖에 없었다.
    우리는,지금 독일교과서 평가대로 강력한 지도자 덕으로 빚내서 개발하고 매우 흥했다.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 막았다는 건 이 교과서의 편향된 필체
    결과적으로 중소기업이 크지 못하게 된 것이지 박정희 정권이 작심하고 중소기업 살길을 가로 막은 것은 절대 아님. 그 당시 경제상황으로는 대기업을 통한 경제선순환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필체를 통한 교묘한 디스
    http://blog.naver.com/kmji98/220527001115

  • 33. 교묘한 디스
    '15.11.4 9:03 PM (5.254.xxx.101)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다. 고도성장의 시대
    이 두 챕터는 각 1쪽씩 할애하여 박정권의 공적을 기술했는데 어떻게 교묘하게 디스하는지 보자.
    수출 위주 정책

    수출 주도형의 경제 성장 전략은 국내의 원자재와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었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 만성적인 무역 적자를 유발시켰다. .. 뿐만 아니라 수입은 대부분 일본으로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대일 의존도가 높아졌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 무역의 주요한 문제가 되었다.
    무역 적자와 더불어 무리한 외국자본의 도입은 외채의 급속한 증가를 가져왔다… 주로 대기업에게 지원되어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막았다.//

    팩트에서의 왜곡은 없으나 뾰족한 펜끝은 박정희 경제 개발을 폄하하는 화살이다.
    당시, 빈농한 농업국가로, 자원도 없어 오로지 수출말고는 경제를 발전시킬 방법이 없었고
    그 정책을 밀고 나가려면 무역적자와 대일의존도 증대는 불가피했음.
    말하자면, 땡전한푼 없는 집이 융성하기 위해 빚을 빌려 시작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자본도 원료도 없는 나라가 경제 개발하려면 외채 끌어오는 수 밖에 없으니 외채를 많이 조달한 것은 오히려 능력임.

    무리한 외국자본이라는데 박정희 정권당시 국가부도사태는 오지도 않았으니 무리하다는 표현은 무리
    한국은 거지꼴로 살거나, 빚내서 개발하다 망하거나, 빚내서 개발하다 흥하는 세가지 대안 밖에 없었다.
    우리는,지금 독일교과서 평가대로 강력한 지도자 덕으로 빚내서 개발하고 매우 흥했다.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 막았다는 건 이 교과서의 편향된 필체
    결과적으로 중소기업이 크지 못하게 된 것이지 박정희 정권이 작심하고 중소기업 살길을 가로 막은 것은 절대 아님. 그 당시 경제상황으로는 대기업을 통한 경제선순환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필체를 통한 교묘한 디스
    http://blog.naver.com/kmji98/220527001115

  • 34. ...
    '15.11.4 9:06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수출 주도형의 경제 성장 전략은 국내의 원자재와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었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 만성적인 무역 적자를 유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수입은 대부분 일본으로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대일 의존도가 높아졌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 무역의 주요한 문제가 되었다.
    무역 적자와 더불어 무리한 외국자본의 도입은 외채의 급속한 증가를 가져왔다… 주로 대기업에게 지원되어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막았다.//

    현 검정교과서의 이러한 노골적인 박정희 폄하에 대해,
    브루스 커밍스는 과연 뭐라고 생각할까.

  • 35. ...
    '15.11.4 9:06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교 사학과 석좌교수, 노스웨스턴대/워싱턴대 교수]
    그는 진정으로 국력을 키웠다.
    그는 다른 후진국 지도자와 달리 부패하지도 않았다.
    1970년대는 박정희가 중화학공업 정책으로 국가기간 사업을 이뤄냈다.
    1980년대도 박정희의 성공이 이어지는 시기였다.

  • 36. ...
    '15.11.4 9:07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교 사학과 석좌교수, 노스웨스턴대/워싱턴대 교수]
    박정희, 그는 진정으로 국력을 키웠다.
    그는 다른 후진국 지도자와 달리 부패하지도 않았다.
    1970년대는 박정희가 중화학공업 정책으로 국가기간 사업을 이뤄냈다.
    1980년대도 박정희의 성공이 이어지는 시기였다.

  • 37. ...
    '15.11.4 9:07 PM (5.254.xxx.101) - 삭제된댓글

    //수출 주도형의 경제 성장 전략은 국내의 원자재와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었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 만성적인 무역 적자를 유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수입은 대부분 일본으로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대일 의존도가 높아졌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 무역의 주요한 문제가 되었다.
    무역 적자와 더불어 무리한 외국자본의 도입은 외채의 급속한 증가를 가져왔다… 주로 대기업에게 지원되어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막았다.//

    현 검정교과서의 이러한 노골적인 박정희 폄하에 대해,
    브루스 커밍스는 과연 뭐라고 생각할까.
    아마...웃기는 민족이라고 생각하겠지.

  • 38. ...
    '15.11.4 9:08 PM (5.254.xxx.101)

    //수출 주도형의 경제 성장 전략은 국내의 원자재와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었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 만성적인 무역 적자를 유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수입은 대부분 일본으로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대일 의존도가 높아졌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 무역의 주요한 문제가 되었다.
    무역 적자와 더불어 무리한 외국자본의 도입은 외채의 급속한 증가를 가져왔다… 주로 대기업에게 지원되어 중소기업의 육성을 가로막았다.//

    현 검정교과서의 이러한 노골적인 박정희 폄하에 대해,
    브루스 커밍스는 과연 뭐라고 생각할까.
    아마...웃기는 나라라고 생각하겠지.

  • 39. ...
    '15.11.4 9:08 PM (5.254.xxx.101)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교 사학과 석좌교수, 노스웨스턴대/워싱턴대 교수]
    박정희, 그는 진정으로 국력을 키웠다.
    그는 다른 후진국 지도자와 달리 부패하지도 않았다.
    1970년대는 박정희가 중화학공업 정책으로 국가기간 사업을 이뤄냈다.
    1980년대도 박정희의 성공이 이어지는 시기였다.

  • 40. 루마니아
    '15.11.4 11:29 PM (110.174.xxx.26)

    살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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