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다 빨고 쓰레기통도 비우고 씻었는데도 여전히 조금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전에 며칠 전에 거실 안으로 들였던 화분들을 현관 여유 공간으로 다 옮겨 두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자주 환기 시키지 않아서 그럴까요?
어른 셋 만 사는 집이고 애완동물도 없거든요.
나이드신 어른들 특유의 몸냄새일수도 있고.
평소 환기가 부족했을수도요.
혹 그 냄새를 님만 느끼시는건 아니죠??
개똥 밟아 들여오면 냄새가 한달도 가요. 신발들 밑창 검사해보세요. 개떵 묻은 신발은 아까워도 버려야합니다.
3년된 아파트 온집에 곰팡이 냄새가 매캐해서
대청소를 했더니
냉장고 옆 빈공간으로
굴러들어간 귤이 썩었더군요
푸른곰팡이에 뒤덮혀 그 옆 바닥과 벽지까지 점령해서
기겁했죠..아주작은 귤이었는데 냄새가 상당했어요
화분에 혹시 우유팩 헹궈서 주지 않으셨어요? 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개수대 청소 확실히 하세요.
욕실도 깨끗하게.
개키우시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4599 | 靑 "정부, 지난 3년간 경제 민주화 실천 이뤄내&qu.. 4 | 샬랄라 | 2016/01/03 | 610 |
514598 | 유아인... 필력 하나는 대단하네요 123 | ... | 2016/01/03 | 31,889 |
514597 |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실황을 보는데 기모노 3 | 오~ 브라우.. | 2016/01/03 | 1,336 |
514596 | 생강 약간무른거...(생강독 걱정) 4 | ..... | 2016/01/03 | 5,395 |
514595 | 서울대 공대 학비 여쭈어요 8 | 부탁 | 2016/01/03 | 3,224 |
514594 | 이제 고2 되는 아들 건강 3 | 한걱정 | 2016/01/03 | 1,252 |
514593 | 마카오(본섬) 굴국수집 신무이 위치 좀 알려주세요~ 1 | 마카오 신무.. | 2016/01/03 | 2,595 |
514592 | 자고 나니 사귀고 싶지 않아졌어요.ㅠ 78 | 후회 | 2016/01/03 | 34,311 |
514591 | 부모라면 자식한테 하면안될행동 6 | 아이린뚱둥 | 2016/01/03 | 3,458 |
514590 | 나이 많아서 결혼해도 애 못낳을꺼라 하는 친구 17 | ,,, | 2016/01/03 | 4,684 |
514589 | 나라꼴이 이상할수록 노무현, 이 어른이 생각이 나요. 2 | 소나무 | 2016/01/03 | 778 |
514588 | 이보영 부럽네요 .. 24 | 퐁당 | 2016/01/03 | 9,630 |
514587 | 변기주변에 백시멘트로 다시 바를때요 4 | 날개 | 2016/01/03 | 2,462 |
514586 | 초3 올라가는 남녀 쌍둥이에요 책 추천해 주세요 2 | 쌍둥이 | 2016/01/03 | 661 |
514585 | 남편 친구 모임 15 | 한심 | 2016/01/03 | 5,794 |
514584 | 남보기엔 좋은 남편 11 | 손님 | 2016/01/03 | 3,558 |
514583 | 이사하고 버린가스오븐대신 | 오븐 | 2016/01/03 | 663 |
514582 | 이번 연휴는 엉망이에요 딱 죽고싶어요 19 | - | 2016/01/03 | 6,990 |
514581 | 드럼세탁기 문 열어두나요? 11 | 84 | 2016/01/03 | 5,738 |
514580 | 소설가 윤정모, 위안부 협상, 졸속이며 일방적... 파기해야 | 파기해야 | 2016/01/03 | 468 |
514579 | 레몬청 1년 된거 먹어도 될까요? 1 | ,,, | 2016/01/03 | 2,163 |
514578 | 원룸이사 소개해주세요-광명시 하안동 1 | ^^* | 2016/01/03 | 814 |
514577 | 병원에서....위로한다는 말이.. | 아픔 | 2016/01/03 | 1,144 |
514576 | 변기에 플라스틱마개를 빠트렸어요 | 어쩌죠 | 2016/01/03 | 955 |
514575 | 턱보톡스 정말 턱살 쳐지나요? | 턱보톡스 | 2016/01/03 | 2,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