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도박도 못할 증거 앞에서도 절대 아니라고 하는 그 심리를 모르겠어요.
어차피 사람은 자기 생각 속에 사니 자기가 아니다 하면
진짜로 스스로 아닌것이 된다는 착각에 그럴까요?
하지만 그 착각도 결국 혼자 생각이지 사실은 아닌게 아니잖아요.
그 일에 감정이 개입되지 않는 타인의 객관적인 시선이 더 맞는데
왜 그리 아니라고 딱 잡아 뗄까요?
빼도박도 못할 증거 앞에서도 절대 아니라고 하는 그 심리를 모르겠어요.
어차피 사람은 자기 생각 속에 사니 자기가 아니다 하면
진짜로 스스로 아닌것이 된다는 착각에 그럴까요?
하지만 그 착각도 결국 혼자 생각이지 사실은 아닌게 아니잖아요.
그 일에 감정이 개입되지 않는 타인의 객관적인 시선이 더 맞는데
왜 그리 아니라고 딱 잡아 뗄까요?
사기꾼 기질이 뛰어나서,자기자신도 속여버린거 아닐까요?
우리남편이 딱 저런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어요.
저거 사람 참 미치게 만들죠.
증거를 눈앞에 갖다 대줘도 아닌데 아닌데...그러는데 사람 정말 도는줄 알았어요.
지나고 나서 물어보면 틀린걸 아는데 저한테 지기 싫어서 그랬다 합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기본은 안바뀌는듯.
제 입장에서는 비겁해 보여요.
사기꾼 기질과 비겁함 있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이러니 사람은 외적인 조건만 봐서는 모른다네요.
자신보다 주변사람들 피해가 막심합니다. 특히 그게 부모 자식간에 그런 경우 더한 것 같아요. 단절의 연속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