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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진국인 남자들은 잠자리가 약할까요??

.. 조회수 : 38,772
작성일 : 2015-11-04 14:35:42
소위 여기서 진국이라.. 말하는
공대생에 직업 괜찮고 공부만 한.. 마누라만 알고 자상한..
그런 남자들은 정력이 약한지..
테크닉도 약하고.. ㅠ

키. 얼굴 좀 되고.. 잠자리 스킬이 좀 되는 남자는..
직업.집안이나 스펙이 저 아래이고
바람둥이.. ㅠ

둘다 섞은 중간 정도인 남자들은 찾기가 힘들고..

지난 20대 10년 연애 생활동안 이런 남자는
하나도 못 봤네요..

그런 분이랑 사시는 분.. 완전 복 받으신 분이에요.
IP : 125.130.xxx.249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적인 한계로다가
    '15.11.4 2:38 PM (110.47.xxx.57)

    정력이 거시기로만 집중하느냐, 인간적인 면모으로 힘이 나뉘어지느냐의 차이가 아닐지요.

  • 2. ..
    '15.11.4 2:38 PM (114.206.xxx.173)

    10 년동안 몇 남자하고 자보고 이런 결론이 나는지..

  • 3. 그게요
    '15.11.4 2:40 PM (39.7.xxx.236)

    키. 얼굴 완전 되고.. 잠자리 스킬이 완전 완전 되는 남자는..
    하나 아는데 스펙과 돈도 완전 완전 완전 되는데

    그런데 두둥

    바람둥이가 어무무시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상상도 못할 정도더라는.. ㅠ
    그거 견뎌낼 정도되거나 알고도 모른 척 살면 가능할 듯 해요.

  • 4. ㅋㅋㅋ
    '15.11.4 2:50 PM (113.198.xxx.50)

    이게 말이 되는 통계인거에요? 진짜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지 궁금한 이론이네요ㅎㅎ

  • 5. ....
    '15.11.4 2:50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약하니까 바람을 못피고 그러니 마누라밖에 모르는거죠.

  • 6. ㅎㅎㅎ
    '15.11.4 2:50 PM (119.192.xxx.81)

    인생이란 게 참 불공평하다 싶다가도 공평하다니까요. 잠자리 능력에 외형까지 갖추면 여기저기 잠자리 옮겨 다니는 선수(?)로 바쁘게 살더라구요. 쥐뿔없어도 ..

  • 7. 보지닳겄다
    '15.11.4 2:51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어지간히 좀 해라
    이런 글 처자가 부끄럽지도 않나.

  • 8. 띠용
    '15.11.4 2:52 PM (211.32.xxx.3) - 삭제된댓글

    윗 님 닉네임이 더 부끄러워요...ㅠㅠ

  • 9. ㅡㅡ
    '15.11.4 2:53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뭐가 닳는다구요???

  • 10. 당연하죠
    '15.11.4 2:54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모든 걸 갖춘 남자가 내 것이 되려면 내가 얼마나 잘나야 할까요

  • 11.
    '15.11.4 2:54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남자는 닳아도 괜찮고요?

  • 12. 헐...82수준이...
    '15.11.4 2:57 PM (58.126.xxx.56)

    도대체 왜 이런데요....82수준 진짜 이정도는 아닌데
    위에 댓글 닉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 13. ...
    '15.11.4 3:01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윗 댓글은 남자가 쓴듯하네요. 여자들은 보통 보지라는 단어 안쓰잖아요;;

  • 14. ...
    '15.11.4 3:06 PM (125.130.xxx.249)

    위에 112.173. 댓글은

    잠자리 스킬 약한 남자인가부죠. 뭐
    찔리십니까.?? ㅎㅎ

  • 15. 엣다
    '15.11.4 3:14 PM (211.43.xxx.2) - 삭제된댓글

    댓글 한 개 더 써준다. 만원 벌어라
    때가 때니만큼 요런 글 우수수수 올릴 줄 알았지
    끄떡도 안한다.
    82수준이,,,,도 수상스럽다. 동조 안한다.

  • 16. ...
    '15.11.4 3:14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ㅎㅎ
    울집남자 얘긴줄.
    그것빼곤 다 진국이에요.
    제가 그리 색을 밝히지않아 암 상관 없는 1인이요.

  • 17. 엣다
    '15.11.4 3:16 PM (211.43.xxx.2) - 삭제된댓글

    댓글 한 개 더 써준다. 만원 벌어라

    때가 때니만큼 요런 글 우수수수 올릴 줄 알았지
    끄떡도 안한다.
    82수준이,,,,도 수상스럽다. 동조 안한다.

    요런 글 베스트 딱 올릴거지?
    참, 너거들끼리 댓글 쓰는 것도 수당에 들어가니? 베스트 올린 원글만 받니, 다 받니?

  • 18. ....
    '15.11.4 3:16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제남편...스펙되고 키크고 가정적인데 잠자리약하지는않아요.
    막 뛰어난건아니여도 상위권은 되요ㅋㅋㅋㅋ

  • 19. 신포도
    '15.11.4 3:19 PM (175.209.xxx.110)

    하아...아직 미혼인데 이래서 결혼하기 시루다 ㅠ

  • 20. ...
    '15.11.4 3:22 PM (211.201.xxx.169)

    직접 통계 내셨어유? ;;;;

  • 21. 동북아 동양인
    '15.11.4 3:24 PM (222.121.xxx.62)

    들은 그쪽으로 좀 약하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에 맞춰 여자도 성욕이 약하다던데.
    몸도 2차 성징이 타 인종들보단 좀 약하잖아요..
    남자도 소년몸?이고 여자도 소녀몸..이고. 가슴 엉덩이 빈약한.

  • 22. 남자아냐
    '15.11.4 3:28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우리 시절엔 처녀가 이런 생각 꿈도 못꾼 것 같은데 참 요새 처자들은 희안하다.
    아무리 익명방이라도 이런 이야기 대놓고 못할 것 같은데 요즘 처녀들은
    성생활이 기혼 못지 않게 일상이 되어서 그런가 그냥 일상대화 하듯 하네요.
    이러니 총각들이 더이상 처녀 안바라고 돈 많은 이혼녀 찿지..
    쳐녀가 더이상 몸도 마음도 처녀가 아닌데 뭘..
    것두 어지간 해야지..
    님이 진심 아가씨라면 자제 좀 해요.
    남자들 해보면 얼마나 경험이 많은지 다 아니깐..
    나중에 남편한테 된소리 듣지 말구요.

  • 23. 낚이는 기분 더럽네
    '15.11.4 3:31 PM (112.173.xxx.196)

    더럽다 더러워

  • 24. 여러남자
    '15.11.4 3:46 PM (112.149.xxx.131)

    상대해 보셨쎄요????

  • 25. 업소녀들도
    '15.11.4 3:50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센서스 하나 보네요.

  • 26. 업소녀들도
    '15.11.4 3:51 PM (223.62.xxx.34)

    센서스 하나 보네요.조심하슈 조사하다 뺨 맞을지도 모르니 ㅋ

  • 27. 원글
    '15.11.4 3:54 PM (125.128.xxx.70)

    이런 원글이는 대체 얼마나 뇌가 텅텅 비면 이러고 앉았을까

    수준이 바닥이고 천박함이 하늘을 찌르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간다

  • 28. ..
    '15.11.4 3:54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 직업 좋고 잘생긴데 가정적이고 나밖에 적당한체격에 잔근육 내눈엔 섹시한데 대부분 주위사람들이 은근히 그렇게 말함...웃으면서 부족한게 있겠지 내지는 둘러서 그런스타일들이 에너지가 약하던데...라고..
    훔...내남편 거것도 잘한다고 할필요가 있나...그게 우리부부한테야 서로 자랑거리지 남들까지 생경쓸 필요 없어서

  • 29. ...
    '15.11.4 4:09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진국인 남자랑 살면서 테크닉은 서로 갈고 닦아야죠
    어느 정도는 내 할 나름이기도 하구요
    그 테크닉이라는것도 결국 상대방에 대한 진정성이 담보되어야 발현되는 것입니다.

    님은 진국에.. 테크닉에... 다 되시는가요?

  • 30.
    '15.11.4 4:32 PM (211.109.xxx.86)

    댓글반응보려고 로긴했습니다ㅋㅋㅋ

  • 31. 명제가 잘못됐어요.
    '15.11.4 4:53 PM (175.120.xxx.91)

    아무리 약하거나 작아도 사랑으로 여자 만족 시킬 수 있어요. 내가 봤을 땐 남자가 어그로끌려고 쓴글인 듯 하네요. 남자 경험 많지도 않지만 운동 잘한다고 그거 잘하는 것도 아니요, 공부 잘한다고 쑥맥인 것도 아니더이다. 결국 그리고 부부관계는 서로 이끌어가는 거죠. 저야 포기하고 삽니다만 ㅡㅡ;;

  • 32. ...간만에보는 진리..
    '15.11.4 5:30 PM (223.62.xxx.246)

    제남편 아주잘생긴 귀공자타입에 최고학벌 최고 직장 연봉. 스펙인데 잠자리가 정말..아니네요..집안내력이 여자를 밝히지도않아... 결혼 10년차 아직도 나만보면 혹시 대학때 전공이 이쁨 아니였냐고 할정돈데... 이런진국 남편이 침대에선 정말..한숨나올정도에요ㅡㅡ

  • 33. 1...
    '15.11.4 5:44 PM (210.90.xxx.54)

    저도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저희 신랑 최고학벌, 사자 전문직, 180넘는 키에, 비율, 몸매까지 거의 완벽해요.
    음..얼굴은 완벽까진 아니고 훈남정도.
    술 담배 안하고 너무나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다 좋은데, 잠자리가 약해요ㅠㅠ
    크기가 문제도 아니고 오래 못하는것도 아니고 노력을 안하는것도 아닌데 뭔가..........흠...

    이런글 82쿡에 예전에 올렸다가 호강에 겨워 요강에 0싼다며 참고 살라는 답만 주르륵 달렸던 기억이..ㅋㅋ

  • 34. 솔직히
    '15.11.4 5:46 PM (115.139.xxx.20)

    동감해요 ㅋㅋㅋ

  • 35. ...
    '15.11.4 6:04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위에 자유게시판 밑에
    드러낼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이라고 써있긴 하네요 ^^
    전문직에 영업 잘하고 애들 잘놀아주고 집안일도 잘하는데 밤일도 끝내주는 우리 남편 최고임 ~
    배아프실 분들을 위해
    바람끼 없음~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함~ 할때마다 오선생임~

    이정도 댓글은 달아줘야 이런 원글에 어울리지욤~~

  • 36. ...
    '15.11.4 6:26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전문직 남편
    호남형이고 막내아들이구요 시댁 멀어요.
    자상하고 애들 잘놀아주고 집안일 잘해주고 바람끼없고
    일주일에 서너번씩 같이 절정을 만나요
    물론 크기도 굿~~

    어울리는 댓글이죠?

  • 37. ...
    '15.11.4 6:28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전문직 남편
    호남형이고 막내아들이구요 시댁 멀어요.
    자상하고 애들 잘놀아주고 집안일 잘해주고 바람끼없고
    일주일에 서너번씩 같이 절정을 만나요
    물론 크기도 굿~~
    제 잘록한 허리 감고 다니는게 버리지 못할 손버릇이예요

    어울리는 댓글이죠?

  • 38. 활동적
    '15.11.4 6:43 PM (218.54.xxx.98)

    전문직 여서 젤 싫어하는!
    돈잘벌고 키는작은데 체격다부져요
    근데 운동광입니다
    잠자리잘합니다

  • 39. 마자요
    '15.11.4 6:59 PM (122.40.xxx.75)

    남자들 잠자리 잘하면 10에 아홉 바람피려하죠. 우리남편 주위에 여자들 많은 일 하는데 바람 못펴요. 외모보면 변강쇤 줄 알텐데 약한거 들통날까봐ㅋㅋ

  • 40. ..
    '15.11.4 8:33 PM (223.62.xxx.246)

    60대쯤 되신 나이많으신 할머니들이 그러던데... 남자들 키작고 170안되는 키에 살없는 날렵한 타입들이 잠자리에 그리강하다네요... 키크고 채격좋은거 밤일에는 도움안된대요.ㅡ 지가 자기몸 가누기도 힘들어선..ㅋㅋ

  • 41. 유감입니다만
    '15.11.4 8:47 PM (118.220.xxx.166)

    하느님은 공평하시거든요

  • 42. ㅇㅇ
    '15.11.4 9:26 PM (180.182.xxx.45)

    댓글기대합니다

  • 43. 말도 안돼
    '15.11.4 9:34 PM (119.104.xxx.143)

    교수들
    스카이 나온 건축사들
    서성한 공대 출신
    등등
    사회생활 하면서
    엘리트 색광들 많이 봤어요

    성욕 강한 남자들이 출세욕도 강하다는것도 알려져 있자나요

    원글님이 얘기하는 진국의 뜻이 뭔가요..? ^^;;
    학벌? 성격?

    태생적으로 여자나 성에 별 흥미가 없어서
    자기만 바라봐주는 일편단심 남자들을
    진국이라 여기고 그런 사람만 만났다면
    할수없는 결과죠

    약한 남자들이 다른걸로 보충하려고
    여자한테 엄청 잘해주나 보죠
    그걸 진국이라 생각하고

  • 44. 도대체
    '15.11.4 9:46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이런 통계를 낼 정도가 되려면 몇 명의 남자를 경험했단 말인가요?
    진국, 비진국을 가려내려면????
    설마 2~3명을 겪어보고 내는 통계려나???

    이런 글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오차범위까지는 운운하지 않더라도
    몇명을 상대했는지는 밝혀야 신뢰가 가지 않겠수?

    지난 게시글에서보니 솔직하게 말해서 자궁경부암은 성병이며 상대를 많이 바꿀수록
    걸릴확률이 그만큼 높아지는건데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검사나 해보슈.

  • 45. ss
    '15.11.4 9:48 PM (124.50.xxx.144)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거 아니예요..
    범생이 공대생 남편..
    가정적이고 정말 차분한데
    우스개소리로 잠자리 스킬도 공부하듯이
    꼼꼼히 연구했나보다 해요..
    딱보기에 전혀 잘할것처럼 안보이죠..ㅋ
    남자들 외모만 봐선 정말 몰라요..
    숨은 고수들이 있음^^;;
    확실한건 배나오는 남자들은 좀 딸려요..ㅡㅡ

  • 46. 님이
    '15.11.4 10:14 PM (2.216.xxx.4)

    스펙 낮은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인가보죠.
    진국인 남자들도 자기가 진짜 죽고 못사는 여자한테는 변강쇠됩니다

  • 47. ..
    '15.11.4 10:26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있어서 상대가 어떤 여자라도 변강쇠가 되고싶답니다

  • 48. ..
    '15.11.4 10:28 PM (211.177.xxx.40)

    남자들은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강해서 상대가 어떤 여자라도 변강쇠가 되고싶답니다

  • 49.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15.11.4 10:50 PM (2.216.xxx.4)

    몸이 자연스레 반응하는 여자가 다르다는게 문제죠

  • 50. ..
    '15.11.4 11:01 PM (211.177.xxx.40)

    몸이 자연스레 반응하는 여자가 달라도 잠자리 실력이 뛰어나지않은 사람은 그한도를 벗어날 수 없답니다
    죽고 못사는 여자한테 변강쇠가 된다구요? ㅋㅋ

  • 51. ㅎㅎ
    '15.11.4 11:14 PM (110.70.xxx.239)

    아무리 인정 받고 싶어 변강쇠 처럼 하고 싶어도
    몸이 말을 안들으면 못하는거예요.
    그리고 엘리트 색광?
    색광은 그야말로 색만 미친듣이 밝히는거라
    여자의 만족도는 오히려 반비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암튼 원글에 동감!

  • 52. 말도안돼님.
    '15.11.4 11:21 PM (58.229.xxx.13)

    엘리트색광들이 색광이란걸 어떻게 아세요?
    그들과 다 사귀신건 아닐테고 그들의 연애사와 소문을 알고 계신 건가요?
    사생활도 드러내고 다니나요?
    아님 음담패설을 하고 입이 더러워서 색광인걸 아나요?
    색에 관심이 있는 것과 실제로 잘하는건 또 다른 문제잖아요?
    스카이출신 건축사들이 예시에 나오니 떠오르는 핫한 분이 하나 생각나네요.
    전 항상 그 사람이 잠자리에서 어떨지 궁금하거든요.ㅋㅋ

  • 53. 저도 원글에 동감.
    '15.11.4 11:22 PM (209.171.xxx.226)

    그런데 제목 한글자를 바꿨으면 더욱더 동감했을거에요
    "진"을 "한"으로요. ㅎㅎ

  • 54. 공대생이
    '15.11.4 11:23 PM (74.74.xxx.231) - 삭제된댓글

    공부만 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고, 공부만 하는 것 같이 보이는 사람이 마누라만 안다는 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 55. ㅇㅇ
    '15.11.4 11:33 PM (58.229.xxx.13)

    원글님이 재수가 없어서 그런 놈들만 만난 것을 일반화시키는 것 같네요.
    세상엔 가방끈도 짧고 돈도 없으면서 구실조차 제대로 못하는 게다가 못생기기까지 한 남자들도 있답니다.
    이 글만 보면 스펙이 나쁘면 구실은 잘할 것 같이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얘기죠.
    스펙이 좋다고 다 잘하거나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인품이 진국인 것과 섹스를 잘하고 못하고의 여부도 전혀 상관이 없고요.
    바람둥이라도 찔끔찔끔거리며 여기저기 싸고다니는
    여자들이 붙는게 아니고 본인이 여자를 밝히는 바람둥이도 있는거고..
    일반화시킬 문제가 아님.

    그러나 분명한건 지적인 사람이 섹스도 잘한다는 것.
    지적인 것과 학벌은 별개고요.
    가방끈긴거 말고 진짜로 지성적인 사람.
    지적이고 노력하는 사람이 상대가 뭘 원하는지도 잘 파악하고 잘 배려해주고 잘하죠.
    물론 건강하다는 전제 하에.

  • 56. 슬프다
    '15.11.4 11:35 PM (117.111.xxx.114)

    그리 틀린말같지 않아서 ㅠㅠ

  • 57. 직장에 가방끈 긴 유부남들
    '15.11.4 11:46 PM (2.216.xxx.4)

    가관이예요.. 집에선 무지 순박하고 착한 남편 코스프레 버뜨..밤일은 약한 남편 코스프레..

    그러나 업소에 정력을 다 쏟아내고 집에선 그냥 머슴처럼 살면서 밤일은 약해서 그렇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다닌다더군요..그럼 아내들은 인품은 좋으나 밤일이 약하다고 남편 그냥 봐주죠

    그런 남자들이 원글같은 분이 만난 사람들일 확률 꽤 될겁니다

  • 58. ..
    '15.11.4 11:55 PM (125.130.xxx.249)

    잠자리 스킬.. 즉 기술이라는게..

    변강쇠 된다도 아니고.. 오래한다도 아니고..
    열심히 한다고 아니고..
    야동 보고 공부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에요..

    시작과 끝이 물흐르듯이 내가 마약과 같은
    뭐에 빠진양.. 스르르~~
    어느덧 만족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
    그때 좋다고 하죠..

    남자들.. 길게. 세게. 다양한 자세.. 이러면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큰 착각에 빠져있는 듯..

    전 잠자리 스킬은 약간 타고 나는거라고 생각해요..

  • 59. 원글님
    '15.11.5 12:06 AM (2.216.xxx.4)

    걍 님 코드에 맞는 그 마약같은 스킬을 가진 남자가 스펙 낮고 하류층 남자 일 뿐..
    그런 스킬에 감동하는 원글이는 걍 그런 남자와 맞는 여자일뿐..

    가방끈 긴 남자의 흐름과 스킬에 맞는 여자는 아닌거예요.

    남자와의 궁합이라고 하죠..

    님은 스펙보다..그냥 그런 게 맞는 남자를 찾아야 해요

  • 60. ㅇㅇ
    '15.11.5 12:11 A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지만 원글님 너무 멋지시당~ㅋ

  • 61. 뭐가 멋지다는 건지
    '15.11.5 12:20 AM (211.223.xxx.203)

    .....이해가 안 되는데..ㅎㅎㅎ

  • 62. 저 위에 ...
    '15.11.5 12:44 AM (119.198.xxx.130)

    ....남자들 키작고 170안되는 키에 살없는 날렵한 타입들이 잠자리에 그리강하다네요...


    어머 딱 생각나는 사람 한 명..........그 유명한 이싼타네요...
    그럼 정설로 인정??!!

  • 63. ...
    '15.11.5 1:38 AM (61.102.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잠자리 스킬은 타고나는거라는 말에는 백프로 동의해요.
    이게 변강쇠, 즉 정력을 의미하는거 절대 절대 아니에요.
    그 스킬이 있죠.. 일단 키스만 해봐도 80프로는 알겠던데요.

    그리고.. 위에 이싼타 말하셨는데..
    맞을거 같아요. 이싼타는 키스씬만 봐도.. 스킬 갑! ㅎㅎ

  • 64. ...
    '15.11.5 1:38 AM (61.102.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진국론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잠자리 스킬은 타고나는거라는 말에는 백프로 동의해요.
    이게 변강쇠, 즉 정력을 의미하는거 절대 절대 아니에요.
    그 스킬이 있죠.. 일단 키스만 해봐도 80프로는 알겠던데요.

    그리고.. 위에 이싼타 말하셨는데..
    맞을거 같아요. 이싼타는 키스씬만 봐도.. 스킬 갑! ㅎㅎ

  • 65. 엘리트 대머리
    '15.11.5 1:42 AM (119.104.xxx.143)

    정력가하고 사귀세요
    어떻게 사람이 원하는걸 다 얻습니까
    학벌, 재산, 성격, 키, 외모, 정력
    다 가지고싶으시면 더더더 노력하시구요
    지극히 개인적 통계에 집착마시고
    일반화하고 싶으면
    백단위 천단위까지 가보고 발표하세요

  • 66. 지지
    '15.11.5 1:48 AM (223.33.xxx.118) - 삭제된댓글

    상대에게 내 바닥을 보일 수 있는가
    나는 상대의 바닥을 감당할 수 있누가
    이 접점에서 남녀의 절묘한 탄성과 우주가 만나게되죠.
    남자의 건강함과 타고난 끌림이 완성시켜주는
    그런 타입이 분명 있어요
    물론 이런 관계도 유효기간 있음

  • 67. ㅎㅎㅎㅎ
    '15.11.5 2:23 AM (207.244.xxx.151)

    근데 보통 여자가 잠자리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이건 한 열 댓명 이상이랑 해봐야 아는 걸 텐데? 느낌이 맞고 좋은 거라면 몰라도 이 남자가 잘한다는 건 몇 명이랑 해서는 모르죠.
    그런 면에서 인터넷 채팅 만남이나 부킹 등으로 불특정 다수와 해본 분들이 많나보네요. ㅎㅎ
    우리같은 일반인은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는지라, 진국 아닌 양아치를 만날 기회가 없으니까.

  • 68. 돌답답
    '15.11.5 3:30 AM (121.163.xxx.7)

    우선

    1. 체형상 키작은 사람이 정력이 강합니다. 에너지가 똘똘 뭉쳐있는 형국. (키작은 정치인들 보시면..) -- 스킬은 별개.
    2. 하루에 정해진 열량-에너지는 누구나 비슷비슷하지만, 에너지를 일/직장에 열심히 쏟는 사람은 약하기 마련.
    3. 스킬이 좋은 남자는 그방면에 일만큼 더 많이 투자하지 않고는 모름. 결국 바른 인생을 사는 사람이 아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간단함.

    4. 제대로 좀 먹여주고.. 심신적-건강챙겨주고 원하시라고 아룀.

  • 69. 원글
    '15.11.5 3:33 A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완전 동감

  • 70. 원글
    '15.11.5 3:33 A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완전 동감

  • 71. 윗님
    '15.11.5 4:18 AM (172.56.xxx.49) - 삭제된댓글

    남자 시군요. (현실적 댓글 같아요).공대출신 같으세요. 표준 남편은 되실듯.
    근데 왜 82를 하시는지 약간 궁금.

  • 72. 참나
    '15.11.5 8:10 AM (125.129.xxx.29)

    이런 글 보면... 진짜 속물 저질이란 생각만 드네요.
    남녀 간에 성생활이 중요한 거 당연한데
    남녀 간에 오로지 성생활만 있나요?

    그럼 키 크고 몸 좋고 변강쇠 같은 남자를 만나지 왜 키 작고 가정적이고 일편단심인 남자를 만나면서 성생활 불만이라고...

    키 작고 가정적이고 일편단심인데 성생활도 만족스러운 사람도 있겟지만, 아닌 사람도 있겟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근데 가정적이고 일편단심인데 성생활도 만족스러운 남편이 진짜 일편단심이라면... 그건 정말 복 받은 분들일 거 같네요. 무슨 로맨스 소설 주인공도 아니고요.

    3. 스킬이 좋은 남자는 그방면에 일만큼 더 많이 투자하지 않고는 모름. 결국 바른 인생을 사는 사람이 아님.

    윗님 이 덧글에 저는 100% 공감합니다.
    남자가 정력이 넘치고 성생활에 관심이 많고 스킬 연구도 하고... 이런 사람일수록 번식욕도 강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자 하는 욕구도 강하겠죠.
    즉 타고난 체력과 정력에다가 그 와중에도 참으면서 아내만 바라볼 수 있는 엄청난 도덕심과 자제력... 이걸 다 갖추려면... 이게 돈도 많고 키도 크고 성격도 좋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ㅎㅎ

  • 73. ㅇㅇ
    '15.11.5 8:48 AM (121.168.xxx.41)

    ....남자들 키작고 170안되는 키에 살없는 날렵한 타입들이 잠자리에 그리강하다네요...



    아니라고 마이크 잡고 소리 높여 외치고 싶네요

  • 74. ....
    '15.11.5 8:49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약같이 빠져드는 ??? 그런거 제가 울남편한테 느끼고 결혼했거든요
    위에 댓글단 거는 농담식이지만 사실그대로기도 해요

    사십중반인데 아직도 잠자리하고나면 서로에게 더 잘해주게 되고 더 빠져드는거
    그런게 속궁합인것 같고

    제가 정말 크게 복받은 여자라고 생각해요. 물론 남편한테 이런얘기하면 넌 그럴 자격있다고 합니다.
    몸도 마르고 그렇게 예쁜줄 모르겠는데 남편눈에 그리 보인다네요.

    결국 그런게 다 인연 아닐까요? 팔자이기도 하고..

  • 75. 207님
    '15.11.5 8:50 A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은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는지라, 진국 아닌 양아치를 만날 기회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원글님은 집안이나 스펙이 저아래라고 했지 양아치라고 안했어요.
    (양아치: 품행이 불량스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일반인의 끼리끼리가 진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채팅 만남이나 부킹을 하는 사람의 일반인이고 상대도 일반인이에요.
    원글은 연애 경험으로 스펙이나 집안이 떨어지는 남자가 마누라만 알고 자상한 남자에 비해
    잠자리가 강했다는 주관적인 느낌을 쓴 거 같아서 원글님은 그랬나보다 하구요,
    원글님의 댓글 (시작과 끝이 물흐르듯이 내가 마약과 같은 뭐에 빠진양.. 스르르~~
    어느덧 만족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그때 좋다고 하죠..)는 맞아요~

  • 76. 207님
    '15.11.5 8:50 A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은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는지라, 진국 아닌 양아치를 만날 기회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원글님은 집안이나 스펙이 저아래라고했지 양아치라고 안했어요.
    (양아치: 품행이 불량스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일반인의 끼리끼리가 진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채팅 만남이나 부킹을 하는 사람의 일반인이고 상대도 일반인이에요.
    원글은 연애 경험으로 스펙이나 집안이 떨어지는 남자가 마누라만 알고 자상한 남자에 비해
    잠자리가 강했다는 주관적인 느낌을 쓴 거 같아서 원글님은 그랬나보다 하구요,
    원글님의 댓글 (시작과 끝이 물흐르듯이 내가 마약과 같은 뭐에 빠진양.. 스르르~~
    어느덧 만족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그때 좋다고 하죠..)는 맞아요~

  • 77. ...
    '15.11.5 8:51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약같이 빠져드는 ??? 그런거 제가 울남편한테 느끼고 결혼했거든요
    위에 댓글단 거는 농담식이지만 사실그대로기도 해요
    (물론 그때는 전문직 아니었어요. 제가 만든 셈)

    사십중반인데 아직도 잠자리하고나면 서로에게 더 잘해주게 되고 더 빠져드는거
    그런게 속궁합인것 같고

    제가 정말 크게 복받은 여자라고 생각해요. 물론 남편한테 이런얘기하면 넌 그럴 자격있다고 합니다.
    몸도 마르고 그렇게 예쁜줄 모르겠는데 남편눈에 그리 보인다네요.

    결국 그런게 다 인연 아닐까요? 팔자이기도 하고..

  • 78. 207님
    '15.11.5 8:52 A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은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는지라, 진국 아닌 양아치를 만날 기회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원글님은 집안이나 스펙이 저아래라고 했지 양아치라고 안했어요.
    (양아치: 품행이 불량스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일반인의 끼리끼리가 진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채팅 만남이나 부킹을 하는 사람의 일반인이고 상대도 일반인이에요.
    원글은 연애 경험으로 스펙이나 집안이 떨어지는 남자가 마누라만 알고 자상한 남자에 비해
    잠자리가 강했다는 주관적인 느낌을 쓴 거 같아서 원글님은 그랬나보다 하구요,
    원글님의 댓글 (시작과 끝이 물흐르듯이 내가 마약과 같은 뭐에 빠진양.. 스르르~~
    어느덧 만족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그때 좋다고 하죠..)는 맞아요~

  • 79. ...
    '15.11.5 8:52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약같이 빠져드는 ??? 그런거 제가 울남편한테 느끼고 결혼했거든요
    위에 댓글단 거는 농담식이지만 사실그대로기도 해요
    (물론 그때는 전문직 아니었어요. 제가 만든 셈)

    사십중반인데 아직도 잠자리하고나면 서로에게 더 잘해주게 되고 더 빠져드는거
    그런게 속궁합인것 같고

    제가 정말 크게 복받은 여자라고 생각해요. 물론 남편한테 이런얘기하면 넌 그럴 자격있다고 합니다.
    몸도 마르고 그렇게 예쁜줄 모르겠는데 남편눈에 그리 보인다네요.

    결국 그런게 다 인연 아닐까요? 팔자이기도 하고..

    아참 근데 키 170에 군살없어요. 상체는 덜 발달했지만 허벅지랑 힙은 아직도 단단하구요. 희한하네요.

  • 80. ...
    '15.11.5 8:53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약같이 빠져드는 ??? 그런거 제가 울남편한테 느끼고 결혼했거든요
    위에 댓글단 거는 농담식이지만 사실그대로기도 해요
    (물론 그때는 전문직 아니었어요. 제가 만든 셈)

    사십중반인데 아직도 잠자리하고나면 서로에게 더 잘해주게 되고 더 빠져드는거
    그런게 속궁합인것 같고

    제가 정말 크게 복받은 여자라고 생각해요. 물론 남편한테 이런얘기하면 넌 그럴 자격있다고 합니다.
    몸도 마르고 그렇게 예쁜줄 모르겠는데 남편눈에 그리 보인다네요.

    결국 그런게 다 인연 아닐까요? 팔자이기도 하고..

    아참 근데 키 170에 군살없어요. 상체는 덜 발달했지만 허벅지랑 힙은 아직도 단단하구요. 희한하네요.
    제가 원래 남자 키 인물 안보기로 유명했긴 했지만..

  • 81. 207님
    '15.11.5 8:55 A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일반인은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는지라, 진국 아닌 양아치를 만날 기회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원글님은 집안이나 스펙이 저 아래라고 했지 양아치라고 안했어요.
    (양아치: 품행이 불량스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일반인의 끼리끼리가 진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채팅 만남이나 부킹을 하는 사람의 일반인이고 상대도 일반인이에요.
    원글은 연애 경험으로 스펙이나 집안이 떨어지는 남자가 마누라만 알고 자상한 남자에 비해
    잠자리가 강했다는 주관적인 느낌을 쓴 거 같아서 원글님은 그랬나보다 하구요,
    원글님의 댓글 (시작과 끝이 물흐르듯이 내가 마약과 같은 뭐에 빠진양.. 스르르~~
    어느덧 만족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그때 좋다고 하죠..)는 맞아요~

  • 82. 207님
    '15.11.5 8:55 AM (211.177.xxx.40)

    일반인은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는지라, 진국 아닌 양아치를 만날 기회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원글님은 집안이나 스펙이 저 아래라고 했지 양아치라고 안했어요.
    (양아치: 품행이 불량스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일반인의 끼리끼리가 진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채팅 만남이나 부킹을 하는 사람은 일반인이고 상대도 일반인이에요.
    원글은 연애 경험으로 스펙이나 집안이 떨어지는 남자가 마누라만 알고 자상한 남자에 비해
    잠자리가 강했다는 주관적인 느낌을 쓴 거 같아서 원글님은 그랬나보다 하구요,
    원글님의 댓글 (시작과 끝이 물흐르듯이 내가 마약과 같은 뭐에 빠진양.. 스르르~~
    어느덧 만족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그때 좋다고 하죠..)는 맞아요~

  • 83. ...
    '15.11.5 8:58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약같이 빠져드는 ??? 그런거 제가 울남편한테 느끼고 결혼했거든요
    위에 댓글단 거는 농담식이지만 사실그대로기도 해요
    (물론 그때는 전문직 아니었어요. 제가 만든 셈)

    사십중반인데 아직도 잠자리하고나면 서로에게 더 잘해주게 되고 더 빠져드는거
    특히 남편의 경우 바깥일이 저와의 잠자리가 아주 연관이 없지는 않은듯..
    그런게 속궁합인것 같고

    제가 정말 크게 복받은 여자라고 생각해요. 물론 남편한테 이런얘기하면 넌 그럴 자격있다고 합니다.
    몸도 마르고 그렇게 예쁜줄 모르겠는데 남편눈에 그리 보인다네요.

    결국 그런게 다 인연 아닐까요? 팔자이기도 하고..

    아참 근데 키 170에 군살없어요. 상체는 덜 발달했지만 허벅지랑 힙은 아직도 단단하구요. 희한하네요.
    제가 원래 남자 키 인물 안보기로 유명했긴 했지만..

  • 84. 노수연
    '15.11.5 9:02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약같이 빠져드는 ??? 그런거 제가 울남편한테 느끼고 결혼했거든요
    위에 댓글단 거는 농담식이지만 사실그대로기도 해요
    (물론 그때는 공부만 잘했지..전문직 아니었어요. 제가 만든 셈)

    사십중반인데 아직도 잠자리하고나면 서로에게 더 잘해주게 되고 더 빠져드는거
    특히 남편의 경우 바깥일과 저와의 잠자리가 아주 연관이 없지는 않은듯..
    그런게 속궁합인것 같고

    제가 정말 크게 복받은 여자라고 생각해요. 물론 남편한테 이런얘기하면 넌 그럴 자격있다고 합니다.
    몸도 마르고 그렇게 예쁜줄 모르겠는데 남편눈에 그리 보인다네요.

    결국 그런게 다 인연 아닐까요? 팔자이기도 하고..

    아참 근데 키 170에 군살없어요. 상체는 덜 발달했지만 허벅지랑 힙은 아직도 단단하구요. 희한하네요.
    제가 원래 남자 키 인물 안보기로 유명했긴 했지만..

    그리고 남편은 경험이 거의 없었어요.. 본인 생각엔 저랑 마음이 잘 맞는게 잠자리를 비롯한 모든게 잘되는 이유인것같대요.

  • 85. ....
    '15.11.5 9:02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약같이 빠져드는 ??? 그런거 제가 울남편한테 느끼고 결혼했거든요
    위에 댓글단 거는 농담식이지만 사실그대로기도 해요
    (물론 그때는 공부만 잘했지..전문직 아니었어요. 제가 만든 셈)

    사십중반인데 아직도 잠자리하고나면 서로에게 더 잘해주게 되고 더 빠져드는거
    특히 남편의 경우 바깥일과 저와의 잠자리가 아주 연관이 없지는 않은듯..
    그런게 속궁합인것 같고

    제가 정말 크게 복받은 여자라고 생각해요. 물론 남편한테 이런얘기하면 넌 그럴 자격있다고 합니다.
    몸도 마르고 그렇게 예쁜줄 모르겠는데 남편눈에 그리 보인다네요.

    결국 그런게 다 인연 아닐까요? 팔자이기도 하고..

    아참 근데 키 170에 군살없어요. 상체는 덜 발달했지만 허벅지랑 힙은 아직도 단단하구요. 희한하네요.
    제가 원래 남자 키 인물 안보기로 유명했긴 했지만..

    그리고 남편은 경험이 거의 없었어요.. 본인 생각엔 저랑 마음이 잘 맞는게 잠자리를 비롯한 모든게 잘되는 이유인것같대요.

  • 86. YJS
    '15.11.5 9:07 AM (211.206.xxx.149)

    남자만 얘기할 필요없음.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 87. 그러니까
    '15.11.5 9:16 AM (125.128.xxx.116) - 삭제된댓글

    몇 명하고 해 봤냐구요

  • 88. ..통계
    '15.11.5 9:30 AM (207.244.xxx.123)

    어떻게 통계내신건지 급 궁금합니다..
    댓글 기대중!

  • 89. 10년 연애생활
    '15.11.5 9:51 AM (219.255.xxx.182)

    지속적으로 10년의 연애생활을 해오면서 적어도 몇명의 상대였는지 그 기준이 있어야 얼추나마 비율을 따져볼텐데요~~
    많은분들이 궁금해하는데 좀 더 기술해주세요~

  • 90.
    '15.11.5 10:00 AM (220.117.xxx.148) - 삭제된댓글

    케바케긴 하지만 원글님말이 맞는거 같아요
    외모ᆞ키되고 직업 집안 스펙 최하위인데 잠자린훌륭ᆢ
    거기다 외모되니 여자가잘따르고 ᆢ 완전 선수ᆞ바람둥이
    ;;;;;;;

  • 91. 초록인간
    '15.11.5 10:19 AM (221.141.xxx.104) - 삭제된댓글

    자기 남편이 못하는거 가지고 이상한 판단하고 글까지쓰고....잠자리스킬? 부부가 서로 아끼고 솔직하기만해봐라 잘 못하는 남자도 1년이면 다 맞춰짐 기술이라 할것도 없음...그게 뭐 스킬이라고 배우고 어쩌고 경험이고 어쩌고야...한여자하고 매번 만족하면서 딴여자 참는 남자 더물어요...그러니 니 남편이 자상하지 않고 가정적인지 않은거하고 그런거하고 연결짓지 마셔요

  • 92. 간단
    '15.11.5 10:43 AM (1.241.xxx.147) - 삭제된댓글

    태생적 하자가 없는 한 관심있고 열정을 쏟으면 무슨 분야든 잘하게 되요.

  • 93. ㅇㅇ
    '15.11.5 10:57 AM (183.109.xxx.51)

    남녀 전부 교사 공무원 스테레오타입 범생이들보다
    운동선수 연예인 몸쓰는 계열들이 성능력이 뛰어나겠죠
    케바케는 제외하고
    대체로 그렇다는거죠

  • 94. ㅇㅇ
    '15.11.5 10:59 AM (183.109.xxx.51)

    성능력 뛰어난 미남 부자남이 바람안필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요
    내눈에 좋아보이면 딴여자도 눈독들이죠

  • 95. ...
    '15.11.5 11:06 AM (118.38.xxx.29)

    도대체
    '15.11.4 9:46 PM (59.27.xxx.43)
    >>이런 통계를 낼 정도가 되려면 몇 명의 남자를 경험했단 말인가요?
    >>진국, 비진국을 가려내려면????
    >>설마 2~3명을 겪어보고 내는 통계려나???

    >>이런 글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오차범위까지는 운운하지 않더라도
    >>몇명을 상대했는지는 밝혀야 신뢰가 가지 않겠수?

  • 96. 미리내
    '15.11.5 11:13 AM (58.127.xxx.80) - 삭제된댓글

    세상엔 가방끈도 짧고 돈도 없으면서 구실조차 제대로 못하는 게다가 못생기기까지 한 남자들도 있답니다.
    이 글만 보면 스펙이 나쁘면 구실은 잘할 것 같이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얘기죠.
    스펙이 좋다고 다 잘하거나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인품이 진국인 것과 섹스를 잘하고 못하고의 여부도 전혀 상관이 없고요.
    바람둥이라도 찔끔찔끔거리며 여기저기 싸고다니는
    여자들이 붙는게 아니고 본인이 여자를 밝히는 바람둥이도 있는거고..
    일반화시킬 문제가 아님.222
    딱 우리 남편같은 사람한테 맞는 말입니다.
    뭐하나 충족해주는게 없으면서 그 주제에 바람까지 피우면서 여기저기 찔끔거리고 다니네요 참
    그런 남자인걸 알면서도 결혼까지 한 내가 어리석었던 거죠.

  • 97. ㅇㅇ
    '15.11.5 11:22 AM (1.176.xxx.154)

    그건 백퍼 님 주관아닌가요
    못해본 남자가 더 많이 열심히 하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남자가 정력이 쎈건 여자덕분이예요
    손만 잡아도 서는데 어째요
    그리고 진국인 남자는 여자배려해서
    여자 만족시키려고 별짓다해요
    그런남자 못만나보시고 결혼했나보네요 ㅎㅎ
    다음생에 한번 누려보세요

  • 98. 뭘 모르시네요..
    '15.11.5 11:45 AM (221.140.xxx.2)

    제가 알기로는 아닌거 같은데요.

  • 99. ....
    '15.11.5 12:05 PM (59.26.xxx.52)

    ㅋㅋ 완전공감요
    범생이스타일 잠자리 완전별루였는데 스팩집안 완전꽝 외모 훌륭 체격 좋은 남자 장난 아니었어요 ㅋㅋ

  • 100. ..
    '15.11.5 12:4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일리 있어요.
    저 분야도 나름 전문분야에요.
    예전에 어려서 한끝발 날렸던 애가 스킬 없다고 타박..
    점잖은 남자한테 느끼는 스킬 없다는 생각을 제가 거꾸로 받았어요.
    남자가 스킬이 좋았어요.
    얼굴, 몸, 유머센스 다 좋았어요.
    다만, 젊어서 여자랑 놀다 스펙 쌓을 시간이 없어, 직업적으로는 별 볼일 없어요.

    맨날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고, 전문직이든 기타 안정적 직업이든 또 하루 몇시간씩 앉아 있으면
    어떻게 다른 분야를 개발하겠어요.
    반 한량 정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시간여유 있는 남자가 그 쪽도 뛰어나요.
    갈고 닦은 경험 많은 남자는 이 분야도 한줄로 세우면 출세한 남자 한줄로 세우듯 길게 세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남자 말로 스킬이 너무 없다 하길래 여자도 스킬 있는 경우가 많구나 생각했네요.
    그런데, 한 1년 되가니 스킬을 떠나서 서로 맞아갔어요. 그게 스킬의 문제와 또다른 뭔가가 있어요.

  • 101. ..
    '15.11.5 12:4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일리 있어요.
    저 분야도 나름 전문분야에요.
    예전에 어려서 한끝발 날렸던 애가 스킬 없다고 타박..
    점잖은 남자한테 느끼는 스킬 없다는 생각을 제가 거꾸로 받았어요.
    남자가 스킬이 좋았어요.
    얼굴, 몸, 유머센스 다 좋았어요.
    다만, 젊어서 여자랑 놀다 스펙 쌓을 시간이 없어, 직업적으로는 별 볼일 없어요.

    맨날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고, 전문직이든 기타 안정적 직업이든 또 하루 몇시간씩 앉아 있으면
    어떻게 다른 분야를 개발하겠어요.
    반 한량 정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시간여유 있는 남자가 그 쪽도 뛰어나요.
    갈고 닦은 경험 많은 남자는 이 분야도 한줄로 세우면 출세한 남자 한줄로 세우듯 길게 세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남자 말로 스킬이 너무 없다 하길래 여자도 스킬 있는 경우가 많구나 생각했네요.

  • 102. ..
    '15.11.5 12:4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일리 있어요.
    저 분야도 나름 전문분야에요.
    예전에 어려서 한끝발 날렸던 애가 스킬 없다고 타박..
    점잖은 남자한테 느끼는 스킬 없다는 생각을 제가 거꾸로 받았어요.
    남자가 스킬이 좋았어요.
    얼굴, 몸, 유머센스 다 좋았어요.
    다만, 젊어서 여자랑 놀다 스펙 쌓을 시간이 없어, 직업적으로는 별 볼일 없어요.

    맨날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고, 전문직이든 기타 안정적 직업이든 또 하루 몇시간씩 앉아 있으면
    어떻게 다른 분야를 개발하겠어요.
    반 한량 정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시간여유 있는 남자가 그 쪽도 뛰어나요.
    갈고 닦은 경험 많은 남자는 이 분야도 한줄로 세우면 출세한 남자 한줄로 세우듯 길게 세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남자 말로 스킬이 너무 없다 하길래 여자도 스킬 있는 경우가 많구나 생각했네요.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쁘고 참한 마누라 두고 바람난 남자는 눈이 삐어서가 아니죠.

  • 103. ..
    '15.11.5 12:4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일리 있어요.
    저 분야도 나름 전문분야에요.
    예전에 어려서 한끝발 날렸던 애가 스킬 없다고 타박..
    점잖은 남자한테 느끼는 스킬 없다는 생각을 제가 거꾸로 받았어요.
    남자가 스킬이 좋았어요.
    얼굴, 몸, 유머센스 다 좋았어요.
    다만, 젊어서 여자랑 놀다 스펙 쌓을 시간이 없어, 직업적으로는 별 볼일 없어요.

    맨날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고, 전문직이든 기타 안정적 직업이든 또 하루 몇시간씩 앉아 있으면
    어떻게 다른 분야를 개발하겠어요.
    반 한량 정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시간여유 있는 남자가 그 쪽도 뛰어나요.
    이 분야도 갈고 닦은 경험 많은 남자를 한줄로 세우면 출세한 남자 한줄로 세우듯 길게 세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남자 말로 스킬이 너무 없다 하길래 여자도 스킬 있는 경우가 많구나 생각했네요.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쁘고 참한 마누라 두고 바람난 남자는 눈이 삐어서가 아니죠.

  • 104. ..
    '15.11.5 12:5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일리 있어요.
    저 분야도 나름 전문분야에요.
    예전에 어려서 한끝발 날렸던 애가 스킬 없다고 타박..
    점잖은 남자한테 느끼는 스킬 없다는 생각을 제가 거꾸로 받았어요.
    남자가 스킬이 좋았어요.
    얼굴, 몸, 유머센스 다 좋았어요.
    다만, 젊어서 여자랑 놀다 스펙 쌓을 시간이 없어, 직업적으로는 별 볼일 없어요.

    맨날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고, 전문직이든 기타 안정적 직업이든 또 하루 몇시간씩 앉아 있으면
    어떻게 다른 분야를 개발하겠어요.
    반 한량 정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시간여유 있는 남자가 그 쪽도 뛰어나요.
    이 분야도 갈고 닦은 경험 많은 남자를 한줄로 세우면 출세한 남자 한줄로 세우듯 길게 세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남자 말로 스킬이 너무 없다 하길래 여자도 스킬 있는 경우가 많구나 생각했네요.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쁘고 참한 마누라 두고 바람난 남자는 눈이 삐어서가 아니죠.
    문제는 잘 하는 게 저것 밖에 없어서 섹스중독에 걸리기 쉬워요. 그걸 보고 바람둥이라고 하지 않나 싶구요.
    이 정도면 병이죠.

  • 105. ..
    '15.11.5 12:5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일리 있어요.
    저 분야도 나름 전문분야에요.
    예전에 어려서 한끝발 날렸던 애가 스킬 없다고 타박..
    점잖은 남자한테 느끼는 스킬 없다는 생각을 제가 거꾸로 받았어요.
    남자가 스킬이 좋았어요.
    얼굴, 몸, 유머, 센스 다 좋았어요.
    다만, 젊어서 여자랑 놀다 스펙 쌓을 시간이 없어, 직업적으로는 별 볼일 없어요.

    맨날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고, 전문직이든 기타 안정적 직업이든 또 하루 몇시간씩 앉아 있으면
    어떻게 다른 분야를 개발하겠어요.
    반 한량 정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시간여유 있는 남자가 그 쪽도 뛰어나요.
    이 분야도 갈고 닦은 경험 많은 남자를 한줄로 세우면 출세한 남자 한줄로 세우듯 길게 세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남자 말로 스킬이 너무 없다 하길래 여자도 스킬 있는 경우가 많구나 생각했네요.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쁘고 참한 마누라 두고 바람난 남자는 눈이 삐어서가 아니죠.
    문제는 잘 하는 게 저것 밖에 없어서 섹스중독에 걸리기 쉬워요. 그걸 보고 바람둥이라고 하지 않나 싶구요.
    이 정도면 병이죠.

  • 106. ...
    '15.11.5 12:54 PM (118.45.xxx.102)

    지난 20대 10년 연애 생활동안 이런 남자는
    하나도 못 봤네요..
    지난 20대 10년 연애 생활동안 이런 남자는
    하나도 못 봤네요..
    지난 20대 10년 연애 생활동안 이런 남자는
    하나도 못 봤네요..

    이래서 경험많은 여자는 안돼...비교는 답도 없지

  • 107. 118.45 야.
    '15.11.5 1:31 PM (209.171.xxx.226)

    너 남자지?
    이래서 경험많은 여자는 안된다고?
    에라이. 니 아랫도리나 단속 잘해.
    어디서 여초사이트 와서 찌질 댓글질이야?

  • 108.
    '15.11.5 1:35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니덜만 여자 평가하냐 우리도 한다
    그니까 쥐뿔 잘나지도 아니 잘하지도 못하는 것들이
    추접시런 짓이나 하고 댕기고
    어린여자 좋아하는 것도
    실력 들통날까 그런 거 아닌가 몰라

  • 109. 118.45님
    '15.11.5 1:45 PM (98.112.xxx.93) - 삭제된댓글

    자신 없나보당.

  • 110. ss
    '15.11.5 2:20 PM (58.229.xxx.13)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하는 것도 어느 정도 타고나듯이
    그 부분도 타고나는게 많아요.
    하나를 들으면 스스로 열을 깨치는 아이가 있듯이
    섹스도 체력 감각과 스킬에 대한 모든걸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경험이 많아야 꼭 잘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이성을 거쳐야 잘하는게 아니죠.
    이건 남자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님.
    여자도 똑같음.
    쉽게 기쁨을 아는 몸이 되는 여자가 있고 수십명과 스무살부터 삼십대 내내 연애를 하고 또 해도
    그토록 많은 남자를 거쳐가도 기쁨이 뭔지 모르는 여자도 있고
    케겔운동 안해도 좍좍 빨아들이고 조이는 여자가 있고
    물론 그렇게 타고난 여자가 케겔운동까지 하고 스쿼트까지 하면 금상첨화겠죠.ㅎㅎ
    멍청한애를 아무리 끼고 과외시켜도 한계가 있는 것처럼
    밤일도 타고나길 뛰어나게 타고난 남녀가 있는 겁니다.
    그들이 다 바람둥이로 사는 것도 아니고요.
    바람둥이라도 못하는 사람도 있는거고요.
    이건 세속적인 스펙이나 미모나 인품과는 별개의 문제임.
    저 위에 시간이 남아야 여자랑 놀아서 이쪽으로 발달한다는데
    그럼 백수들은 다 명도고 명기겠어요.ㅎ
    잘나가는 남자들은 다 고자들? ㅎㅎ 그건 아니죠.
    또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남자가 밤일도 잘한다?
    꼭 그런것만도 아님.
    즉 스펙이나 인물과는 무관한 문제고
    그냥 잘하도록 타고난 남녀가 있어요. 적성이 맞는거죠.
    잘 느끼고 잘하는 몸을 타고나고 스스로 관심을 갖고 노력까지 하면 진짜 색신이 되는것임.

  • 111. ... 
    '15.11.5 2:30 PM (106.245.xxx.176)

    진짜...... 뭐라고 해야할까 정말.... 운이라고 해야할까여???

  • 112. ..
    '15.11.5 2:4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ss님, 제 댓글에 반대시네요.
    공부도 맨날 책상에 앉아 있다고 다 잘 하는 거 아니고,
    천재도 책을 봐야 공부를 잘 하죠.
    여자 많이 만나도 그쪽으로 발전이 없이 매번 똑같은 지진아도 있겠고,
    아무리 타고나도 여자를 어느 정도 만나야 실력이 발휘되죠.
    보통은 공부도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 만큼 비례하듯
    그 방면도 그렇더라는 얘기.
    소위, 얼굴, 몸 되는 남자 여자는 그 쪽도 좀 된다는 얘기. 그 중에 일부 예외야 있겠죠 뭐.

  • 113. ..
    '15.11.5 2:46 PM (118.216.xxx.117)

    ss님, 제 댓글에 반대시네요.
    공부도 맨날 책상에 앉아 있다고 다 잘 하는 거 아니고,
    천재도 책을 봐야 공부를 잘 하죠.
    여자 많이 만나도 그쪽으로 발전이 없이 매번 똑같은 지진아도 있겠고,
    아무리 타고나도 여자를 어느 정도 만나야 실력이 발휘되죠.
    보통은 공부도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 만큼 비례하듯
    그 방면도 그렇더라는 얘기죠.
    소위, 얼굴, 몸 되는 좀 놀아본 남자 여자는 그 쪽도 좀 된다는 얘기. 그 중에 일부 예외야 있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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