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황 드시는거나 잘 아시는분들께 궁금

..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5-11-04 14:12:02
우유나 두유에 섞어서 마시고
밥에도 섞고 차로도 마시고 여기저기 요리에도
넣어 먹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럼 치아에 착색되지 않나요?
강황 먹고는 싶은데 치아 착색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그냥 티스푼 으로 강황가루만 입안에 털어넣고
우유나 두유 한컵 꿀꺽해도 효과는 같을지 ?
제가 가루약이나 이상오묘한 맛도 꿀꺽 잘 먹긴하거든요.
IP : 222.99.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4 2:15 PM (182.230.xxx.75)

    환으로된 거 드세요 .아님 아이허브 같은데서 캡슐로된 거 구매하시던지요.

  • 2. 이번에...
    '15.11.4 2:16 PM (115.136.xxx.158)

    저도 강황샀는데 환으로 된거 샀어요.
    올리고당 들어있는거가 넘기면 쉽게 녹는다고 해서
    올리고당 5%첨가된거 샀는데 넘기자마자 녹는게
    느껴져요. 환으로 먹고 물이나 두유 마셔줍니다.

  • 3. 울금
    '15.11.4 2:35 PM (218.48.xxx.51)

    저는 울금을 밥에 항상 넣어서 먹어요.
    밥 하기 전에 밥숟가락으로 큰 숟가락 넣어서 밥을 해먹어요.
    착색? 이런거 없어요.
    다른 사람이 보면 넣은줄도 모릅니다.
    살짝 노란기가 있을뿐 맛도 안나고 향도 별로 안 나요.
    장조림할 때도 넣으면 잡내 없애주고요.
    매일 먹어요.

  • 4. ..
    '15.11.4 3:06 PM (58.140.xxx.178)

    저요!! 저 아침에 티스푼 하나에 강황하고 후추 약간해서 털어넣고 바로 물 꿀떡꿀떡 넘겨요. 저도 착색 걱정도 되고 요리로는 해먹을 정신도 없고 ^^;;;;; 대신 아침엔 좀 바쁘고 해서 공복에 먹는데 살짝 속이 매워서
    요파 베이직 하나 먹어줘요. 어떤 분 말 들으면 환은 효과 못봤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캡슐은 가격도 비싸고 전 그냥 피코크에서 나온거 지퍼백에 담긴걸로 사서 먹고 있어요. 걍 입에 털어넣고 물 마시는게 제일 편해요.

  • 5. ..
    '15.11.4 3:34 PM (222.99.xxx.103)

    티스푼으로 꿀꺽 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반갑ㅋ
    저도 그렇게 시도 해봐야 겠어요
    하다가 정 안되면 캡슐로 바꿔보구요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

  • 6. 불면
    '15.11.4 3:52 PM (125.7.xxx.22)

    처음 글 올리신 분이 밤에 먹으니 불면이 온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런 현상 겪어서 아침에 먹는 걸로 바꿨어요.

    참고하세요~~~

  • 7. ...
    '15.11.4 4:15 PM (112.154.xxx.174)

    저도 치아착색 고민하고 있었는데 점둘님처럼 먹어봐야겠네요
    저도 도움얻네요. 감사합니다.

  • 8. 99
    '15.11.4 8:04 PM (223.62.xxx.195)

    빨대로 마셔요
    치아에 착색 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08 친정 엄마 패딩 어디서 살까요? 8 네모네모 2016/01/05 2,302
514907 가방 좀 봐주세요~~♡ 8 40대 전업.. 2016/01/05 1,850
514906 朴대통령 ˝역사 만신창이 만들면 나라는 미래가 없다˝ 22 세우실 2016/01/05 1,816
514905 영국산 스탠드 한국에서 쓸수있나요 1 .. 2016/01/05 498
514904 남편의 배신으로 괴로워요 21 힘들어요 2016/01/05 9,819
514903 부동산 앞으로 생각 6 2016/01/05 2,241
514902 근육(근력)운동 후 얼굴살 붙으신 분 계세요? 5 운동 2016/01/05 4,234
514901 아들이 싸우지를 못해요 5 추천 2016/01/05 1,177
514900 38입니다. 주변 결혼하라는 타령때문에 스트레스 15 야나 2016/01/05 4,334
514899 제주 항공권 12 희망으로 2016/01/05 2,155
514898 상가주택 짓느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3 축복 2016/01/05 1,657
514897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유럽, 미국, 캐나다.. light7.. 2016/01/05 318
514896 어릴 때 주고 받은 편지들 버리셨나요? 9 궁금 2016/01/05 1,466
514895 영어 단어좀 찾아주세요 비극적인 정서를 말할때요 2 2016/01/05 714
514894 남자를 만날려면 살을 빼야하고, 살을 뺄려면 저녁약속을 안잡아야.. 10 00 2016/01/05 2,341
514893 법원직 공무원들 불친절 저도 공감!! 호가호위라고 하죠? ㅇㅇ 2016/01/05 1,660
514892 혼수나 예단을 안할 생각입니다.. 32 예단 2016/01/05 8,983
514891 오늘 부터 추워진다 더니 7 날씨 2016/01/05 3,433
514890 호주에서 먹던 연어스시김밥?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 2016/01/05 1,824
514889 집안 물품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3 - 독거노인 미니멀리즘 라.. 46 정리정돈 2016/01/05 17,006
514888 목돈이 필요한데요. 2 필요해~ 2016/01/05 1,325
514887 입사동기에 비해 승진 등이 너무 뒤쳐진다면 1 워킹맘 2016/01/05 1,170
514886 호적과 등본의 이름이 달라요 5 .. 2016/01/05 1,820
514885 형제의 반복되는 결혼식 참가 여부 여쭤봅니다 15 어렵다 2016/01/05 3,415
514884 1월말경 이사청소 추천 해주세요 2 추천요 2016/01/05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