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 끊기 (요실금 ㅜㅜ)

궁금궁금 조회수 : 4,521
작성일 : 2015-11-04 14:11:16

나이가 40도 안됐는데 피티 받다보니 뛸때 왈칵 쏟네요..ㅠㅠ 너무 우울해요

인터넷 찾아보니 소변 끊어보기 를 해보라던데...그게 소변나오는 도중에 완전히 멈추는건가요?

전 괄약근?에 힘은 꽉 들어가는데 소면은 그냥 계속 나와요..소변 끊기 전혀 못하겠어요..

심각한건가요?? 다들 소변 쏟아지는 중간에 멈추는게 가능하신건가요

IP : 39.7.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1.4 2:13 PM (183.96.xxx.241)

    저도 그거 힘들더라구요 힘이 안쥐어져요ㅠㅠ

  • 2.
    '15.11.4 2:17 PM (175.253.xxx.129)

    그거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요
    소변은 그냥 보심이 ‥

  • 3. @
    '15.11.4 2:2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소변볼때 중간에 끊는거 방광에 안좋다고 들었어요.
    소변볼때는 시원하게 볼일보시고..

    평소에 ( 괄약근수축운동) 열심히 하면 요실금개선에 도움된다고하던데요.
    저는 TV볼때 버스나 지하철에 앉아있을때 수시로 합니다.

  • 4. 일단
    '15.11.4 2:32 PM (222.96.xxx.106)

    비뇨기과 가셔서 증세를 말씀해보세요.
    그리고..괄약근에 힘을 주는 운동을 계속 하시다보면 좋아질 수 있으니까 운동은 조심해가면서 계속 하세요.
    소변끊기는 정말 좋지 않다고 하지 말라고 전문가가 말하던데요,

  • 5.
    '15.11.4 2:47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소변 끊기 몸에 안좋다고 해서 거의 안해봤는데.. 예전에 친구들끼리 말이 나와서 함 해봤는데 전 네댓번 이상은 끊겠는데요.
    운동처럼 정기적으로 할건 아니지만 한번쯤 자기몸 괄약근 체크도 해볼겸 해볼수는 있겠죠.
    친구들이랑 우스겟소리로 얘기하다가 한번 소변볼때 열두번 끊어본 친구 있다 해서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었는데..
    끊으려고 해도 소변은 계속 나오고 안끊어지면 그거보다 더 힘을 줘야 소변이 끊어져요. 평소 괄약근 운동할때 죄는거보다 더 세게..

  • 6.
    '15.11.4 2:48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소변 끊기 몸에 안좋다고 해서 거의 안해봤는데.. 예전에 친구들끼리 말이 나와서 함 해봤는데 전 네댓번 이상은 끊겠던데요. 친구들이랑 우스겟소리로 얘기하다가 한번 소변볼때 열두번 끊어본 친구 있다 해서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었는데.. 맘만 먹으면 못할것도 없긴 하죠 ㅎㅎㅎ
    운동처럼 정기적으로 할건 아니지만 한번쯤 자기몸 괄약근 체크도 해볼겸 해볼수는 있겠죠.
    끊으려고 해도 소변은 계속 나오고 안끊어질때, 그거보다 더 힘을 줘야 소변이 끊어져요.

  • 7.
    '15.11.4 2:49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소변 끊기 몸에 안좋다고 해서 거의 안해봤는데.. 예전에 친구들끼리 말이 나와서 함 해봤는데 전 네댓번 이상은 끊겠던데요. 친구들이랑 우스겟소리로 얘기하다가 한번 소변볼때 열두번 끊어본 친구 있다 해서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었는데.. 맘만 먹으면 못할것도 없긴 하죠 ㅎㅎㅎ
    운동처럼 정기적으로 할건 아니지만, 한번쯤 자기몸 괄약근 체크도 해볼겸 한번 해볼수는 있겠죠.
    끊으려고 해도 소변은 계속 나오고 안끊어질때, 그거보다 더 힘을 줘야 소변이 끊어지던데요.

  • 8.
    '15.11.4 2:51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소변 끊기 몸에 안좋다고 해서 거의 안해봤는데.. 예전에 친구들끼리 말이 나와서 함 해봤는데 전 네댓번 이상은 끊겠던데요. 친구들이랑 우스겟소리로 얘기하다가 한번 소변볼때 열두번 끊어본 친구 있다 해서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었는데.. 맘만 먹으면 못할것도 없긴 하죠 ㅎㅎㅎ
    그때 거기 있던 친구들 나중에 집에가서 한번 해본다더니.. 한명 빼놓고는 다 성공한걸로... ㅎㅎㅎ
    운동처럼 정기적으로 할건 아니지만, 한번쯤 자기몸 괄약근 체크도 해볼겸 한번 해볼수는 있겠죠.
    끊으려고 해도 소변은 계속 나오고 안끊어질때, 그거보다 더 힘을 줘야 소변이 끊어지던데요.

  • 9.
    '15.11.4 2:52 PM (119.192.xxx.50)

    소변 끊기 몸에 안좋다고 해서 거의 안해봤는데.. 예전에 친구들끼리 말이 나와서 함 해봤는데 전 네댓번 이상은 끊겠던데요. 친구들이랑 우스겟소리로 얘기하다가 한번 소변볼때 열두번 끊어본 친구 있다 해서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었는데.. 맘만 먹으면 못할것도 없긴 하죠 ㅎㅎㅎ
    그때 거기 있던 친구들 나중에 집에가서 한번 해본다더니.. 한명 빼놓고는 다 성공한걸로... ㅎㅎㅎ
    운동처럼 정기적으로 할건 아니지만, 한번쯤 자기몸 괄약근 체크도 해볼겸 한번 해볼수는 있겠죠.
    끊으려고 해도 소변이 계속 나올때, 그거보다 더 힘을 줘야 소변이 끊어지던데요.

  • 10. 벌써
    '15.11.4 3:27 PM (121.155.xxx.234)

    소변끊기를 할게 아니라 요실금 치료를 해야하는거
    아녀요.. 그 정도면 병원에 가봐야 할꺼 같은데요

  • 11. 요실금 치료
    '15.11.4 5:34 PM (59.0.xxx.9)

    걷기와 요가 운동으로 고쳤네요.

    10년전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6개월정도 꾸준히 1시간씩 걷기하다보니 어느새

    좋아졌어요.

    제 나이 64세입니다.

    아직도 걷기는 계속하고 있고 요실금따위 없습니다.

    의사분들이 거의 모든 질병에 걷기 운동이 아주 좋은 치료제라고 하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735 북한은 노점도 영업시간과 휴일이 있네 3 사회주의 2016/01/23 389
520734 정장 남자구두 처음 사서 신을때 1 남자구두 2016/01/23 582
520733 키즈카페에서 남자애가 악을쓰고 우는데 1 키즈카페 2016/01/23 1,268
520732 가스렌지 후드 소음 해결방법 있나요? 주방후드 2016/01/23 1,951
520731 예비고1) 책가방 새로 사주세요? 10 궁금 2016/01/23 1,310
520730 유방암 검사 경험자분들 조언부탁합니다 16 도와주세요 2016/01/23 5,142
520729 문재인 측 `호남 (광주) 상륙작전` 표현 ㅡ 제 2 의 5.1.. 1 희라 2016/01/23 486
520728 갈비찜 준비하는데 감자도 얼고 양파도 얼고 4 이런.. 2016/01/23 1,140
520727 18회까지 덕선이가 심리를 안보였다고들 하는데. . 3 응팔 2016/01/23 1,657
520726 오빠생각 보신분요? 7 ᆞᆞ 2016/01/23 1,383
520725 다른 비싼 부페보다 싸구려 에쉴리를 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11 ... 2016/01/23 6,528
520724 응팔 1회부터 6회까지 쭉 보고 있는데 12 2016/01/23 3,014
520723 내일에 해당하는 순 우리말이 왜 없을까 에 대한 잡상 2 mac250.. 2016/01/23 1,089
520722 님들도 이런 친구 있나요? 2 ... 2016/01/23 1,387
520721 한자수업 좀 봐주세요. 6 조언 2016/01/23 867
520720 본의 아니게 상처주는 말들 17 .. 2016/01/23 4,878
520719 치인트..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건 뭐 싸이코 파라다이스에 관한.. 4 설이불쌍 2016/01/23 2,976
520718 학원안가는 예비고 수학공부 어찌해야할까요? 학부모 2016/01/23 539
520717 KTX 주차장입구로 안들어가고 출차하는쪽으로 들어갔는데 KTX역에서.. 2016/01/23 664
520716 문재인, 김종인 정말 대단한 영입 하셨네요..한화증권 주진형 필.. 9 ... 2016/01/23 2,721
520715 국민안전처에서 재난문자 2016/01/23 429
520714 홈쇼핑 왕영은 3 심심해서 2016/01/23 5,307
520713 해외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다면 1 dd 2016/01/23 649
520712 자식과 다투면 자식이 먼저 말걸기 전에 말안하나요? 엄마들요. 2 ..... 2016/01/23 1,738
520711 드라마 시그널 엔딩곡 '떠나야 할 그 사람' 누가 불렀을까요? .. 3 궁금 2016/01/23 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