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에 이뻐지겠다고 눈 밑에 필러를 맞았는데요.
필러는 영구적인게 아니라서 없어진다고 했는데요.
약간은 없어지기도 했는데 아직까지 남아 있어서요.
필러 했을때도 의사 선생님이 손으로 만져줘야 하는데 잘 못 만지건지? 잘못 한건지 짝짝이였는데요.
필러가 빠지면서 눈 밑이 짝짝이가 됬어요.
지방에서 올라가는거라 성형외가 어디가 잘할까요? 필러 전문 병원이라도 있을까요?
너무 보기 싫어서 서울 유명한 성형외과 가서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서울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어디 있을까요?
눈 밑이라 너무 조심스럽네요.
서울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어디일까요?
음...전 조심스럽게 비추하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필러 하고 너무 울퉁불퉁돼서 그냥 녹이는 주사? 같은거 몇달만에 맞으셨거든요. 필러가 녹으면서 같이 살이 확 처져버림 ㅠㅠ 그거 하고 5년은 더 늙어보이시는 거 같아요 ㅠ 말은 안했지만 ...
00님 원글이입니다.
필러 어디 맞으셨나요? 혹시 눈 밑인가요? 제가 눈 밑이라..혹시 어디 병원에서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지금 넘 예민해서요?
저흐 ㅣ어머니는 아는 지인 의사분께 맞으신 거라...그쪽으로 엄청 잘하는 그런 분은 아니라 소개드릴 필요는 없을 거 같구요 ... ;; 필러 빠지는 정도 양 이런건 의사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체질에 따른 것이라 봐야 하니...맘 차분히 먹으시고 좀 더 시간을 기다리시는 게 좋을 듯해요. 시술 한번 잘못했다 망해서 조바심 나고 속상한 그 기분 저도 잘 압니다 ㅠㅠ 기다려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