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의 성향의 아내가 있다면 왜 힘들까요?

보헤미안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5-11-04 11:15:22

사주팔자에 관해 나왔는데요.

토의 성향이 있다면 배우자들이 힘들어한다고하네요.

아침방송에서..


왜 그럴까요?

저는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ㅜㅜ

남편이 힘들어했던거 같긴 합니다.

IP : 182.209.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성향?
    '15.11.4 11:24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방송용은 재미용이라 정확하지 않아요.
    단, 역학적으로 토가 많아 상대가 힘든것 보다
    남자든 여자든 비견 겁재가 많으면 상대가 힘듭니다.
    고집이 일단 쎄고,자기주장이 강하니까.
    상대가 약해야 져주고 살게 되죠
    둘이 똑같으면 늘 싸우고 살게 되니 피곤한 부부가 되지요.

  • 2. 토성향?
    '15.11.4 11:25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방송용은 재미용이라 정확하지 않아요.
    단, 역학적으로 토가 많아 상대가 힘든것 보다
    남자든 여자든 비견 겁재가 많으면 상대가 힘듭니다.
    고집이 일단 쎄고,자기 신념이 강하니까.나만 옳거나
    내가 하는 대로 상대가 따라주길 강력히 바라거나.
    안따라 주면 보복을 하거나..
    상대가 약해야 져주고 살게 되죠
    둘이 똑같으면 늘 싸우고 살게 되니 피곤한 부부가 되지요.

  • 3. 토성향?
    '15.11.4 11:25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방송용은 재미용이라 정확하지 않아요.
    단, 역학적으로 토가 많아 상대가 힘든것 보다
    남자든 여자든 비견 겁재가 많으면 상대가 힘듭니다.
    고집이 일단 쎄고,자기 신념이 강하니까.나만 옳거나
    내가 하는 대로 상대가 따라주길 강력히 바라거나.
    상대를 컨트롤 해야 직성이 풀리거나
    상대가 약해야 져주고 살게 되죠
    둘이 똑같으면 늘 싸우고 살게 되니 피곤한 부부가 되지요.

  • 4.
    '15.11.4 11:34 AM (180.70.xxx.147)

    전 토가 네개나 된다던데
    잔소리안하고 잘 참는 성격이라
    남편 욱하는거 다 참아주고 사는데...

  • 5. 딸기맛우유
    '15.11.4 11:38 AM (125.246.xxx.194)

    토가 많으면 보통 고집이 쎄다고들 하거든요 그래서 그럴거예요~~

  • 6. ...
    '15.11.4 11:43 AM (175.192.xxx.186)

    ㅎㅎㅎ
    따지기 좋아하는 성향으로 봣는데요. 토의라 쓰고 따지기 좋아한다라고 행동하는 사람요.

  • 7. .....
    '15.11.4 11:44 A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토.
    제가 들은 얘기는요.
    속으로 꽁해있대요.
    해줄거 해주고 받아주는거 처럼 보이고..
    그래서 남보기에는 별탈없이 사는거 같아보인대요.
    근데 가족은 알잖아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주는데..
    그럼서 속으로는 너는 어쩌나 보자 그럼서 노려보고 있다고..
    그러니까 본인은 하느라 힘들고 다른 사람은 말로는 안해도 그 생색을 느끼니까 싫고 그렇대요.
    전 친정식구들 하고 관계도 그렇대요.
    그냥 순순히 받아들이고 하던지 아님 불평하고 생색내고 싶으면 아예 하지 말던지..
    해결책이 그 두개뿐이래요.

  • 8. ㅇㅇ
    '15.11.4 1:01 PM (223.62.xxx.44)

    어떻게 보는건데요?

  • 9. ㅇㅇ
    '15.11.4 1:12 PM (152.99.xxx.38)

    저 토 성향인데 남편이랑 사이 엄청 좋은데..우리남편 힘들어하지 않아요 그리고 저 고집 안세고 착해요 ㅋㅋㅋㅋㅋ

  • 10. 지나다
    '15.11.4 3:48 PM (223.62.xxx.157)

    저는 토고 남편은 목이라 상호보완되는 관계라 했는데~
    실제로 사이도 좋구요.
    배우자 성향에 따라 다른거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970 주물냄비 VS 실리트 실라만 3 냄비고민 2015/11/13 2,658
499969 세균성장염인데요.. 12 큐큐 2015/11/13 1,664
499968 기가 세지고 매사에 당당해 지는 방법..뭐가 있을까요? 10 eofjs8.. 2015/11/13 4,101
499967 담배를 끊었는데... 6 다리나야 2015/11/13 1,912
499966 코스트코 치즈피자를 4판이나 샀는데 너무 짜요. 7 1쪽먹고 땡.. 2015/11/13 2,779
499965 베이킹 할려는데 영어 해석 이게 맞는지 좀 봐주셔요.. 3 오렌지 2015/11/13 669
499964 중학 담임샘께 고입자소서 미리 보여드리고 허락 받아야 하나요? 4 고등입학 2015/11/13 1,454
499963 인천에서 조개구이 먹을려면 어디로 갈까요? 5 ... 2015/11/13 1,142
499962 오늘밤 숙면을 취해야는데.. 2 2015/11/13 930
499961 페북이 핸폰 전화 번호부 명단을 인식하는 거 같아요. 8 ㅇㅇㅇ 2015/11/13 1,782
499960 마루에 바니쉬 같은거 바르면 망할까요? 1 윈목 2015/11/13 1,672
499959 나도 분양하나 받아야할것 같은 조급함이 자꾸 생겨요. 4 조급함 2015/11/13 1,770
499958 핸펀 벨소리 어떤거로 하셨나요? 1 따르릉 2015/11/13 574
499957 김장때도 찹쌀풀 쑤나요? 9 초보김장 2015/11/13 3,082
499956 실비 동일 증상으로 중복청구 가능한가요? 3 ㅎ.ㅎ 2015/11/13 1,496
499955 선생님께 상품권과 함께 드릴만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고민 2015/11/13 2,392
499954 이긴쪽 책임정치가 아니라, 진쪽과 나눠먹기하는 건 선거가 아니라.. 4 짜고땅따먹기.. 2015/11/13 429
499953 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요.. 7 벌써부터걱정.. 2015/11/13 3,275
499952 단원고 3학년들 수능 현장… 홀로 온 가족, 수험생들 바라보며 .. 6 세우실 2015/11/13 1,913
499951 진상고객만이 아니라 진상판매원이 더 문제네요 17 .... 2015/11/13 3,796
499950 가계부 다들 쓰시나요 14 가계부 2015/11/13 2,521
499949 음식 넣어갈려고 하는데요. 스티로폼박스 오프라인으로 구매할수 있.. 6 급하게 2015/11/13 1,529
499948 진선여고 위치요, 선릉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나요? 3 급해요 2015/11/13 1,202
499947 빕스5만원 모바일상품권 80% 사용 못할 경우.. 3 김수진 2015/11/13 1,321
499946 마트 등에서 문 잡아주는거... 45 dd 2015/11/13 4,952